김민범

김민범 기자

동아닷컴 비즈앤머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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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민범 기자입니다.

mbkim@donga.com

취재분야

2025-12-18~2026-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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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뼈대 하나로 車 3200만대 만들었다”… 폭스바겐 MQB 플랫폼 10주년

    폭스바겐은 가로배치 엔진 전용 ‘MQB’ 플랫폼이 10주년을 맞았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012년 처음 도입된 이후 폭스바겐그룹 전체에서 3200만대 넘는 차가 MQB 플랫폼을 기반으로 생산됐다. 차종도 다양하다. 소형 해치백 모델인 폴로부터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아틀라스까지 다양한 모델이 MQB 플랫폼을 활용해 완성됐다. 폭스바겐 단일 브랜드 기준으로는 총 2000만대가 생산된 것으로 집계됐다.폭스바겐 MQB는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플랫폼으로 평가받는다. 다양한 브랜드와 차종에 적용되면서 신차 개발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했고 많은 부품을 공유하면서 비용도 절감할 수 있었다. 완성차 업계의 플랫폼 전략을 주도한 혁신 기술이기도 하다. MQB 플랫폼의 성공은 전기차 시대 플랫폼 전략으로도 이어졌다. 폭스바겐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MEB를 기반으로 ID. 시리즈를 쏟아내고 있다. 이와 함께 차세대 플랫폼 SSP(Scalable System Platform) 개발을 추진 중이다. 내연기관과 전기차에 이어 차와 주변 환경의 연결성을 강조한 신규 플랫폼 전략을 전개할 예정이다. SSP 플랫폼 기반 모델은 완전 자율주행에 해당하는 레벨4 수준 자율주행이 가능할 것이라고 폭스바겐은 설명했다.폭스바겐이 개발한 MQB 플랫폼은 7세대 골프를 통해 처음 공개됐다. 비슷한 시기에 아우디 A3에도 적용되면서 범용성을 입증했다. 폭스바겐 측은 MQB가 부품 공유와 대량생산을 통해 혁신 기술의 대중화에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운전보조장치 등 첨단 기술이 괌범위한 차종에 적용되면서 모든 운전자가 최신 기술 혜택을 누릴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지난 2019년에는 강성 등을 개선한 MQB 에보(Evo) 플랫폼으로 진화를 거치기도 했다.랄프 브란티슈타터(Ralf Brandstätter) 폭스바겐 승용차부문 CEO는 “앞으로도 MQB 모델은 지속적인 개선을 거쳐 혁신 측면에서 한 걸음 진보해 나갈 것”이라며 “새로운 파사트와 티구안 등은 품질과 가치, 기능, 디지털 경험 측면에서 보다 완성도 높은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형 파사트와 티구안 역시 MQB 플랫폼을 활용해 개발된다는 것을 암시한다.폭스바겐에 따르면 MQB 플랫폼은 높은 수준의 유연성을 제공한다. 트랙과 휠베이스, 휠 사이즈, 시트, 스티어링 휠 위치 등 다양한 변수를 각 모델 성격과 차급에 따라 조정할 수 있는 것이다. 다양한 두께의 고장력 및 초고장력 강판을 접목할 수 있어 안전 측면에서 설계 자유도도 높다. 유연한 설계에 따른 경량화도 주목할 만하다. MQB 플랫폼을 활용한 모델들은 무게가 기존 모델 대비 평균 50kg 줄었다. 7세대 골프의 무게는 수치상 약 100kg 감량됐다. 파워트레인의 경우 거의 모든 엔진과 전동화 기술을 접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폭스바겐은 개발 단계부터 가솔린(TSI)과 디젤(TDI), 마일드하이브리드(MHEV)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는 물론 천연가스(CNG) 엔진까지 활용할 수 있도록 MQB 플랫폼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7세대 골프 기반 순수전기차 ‘e-골프’도 MQB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됐다.전기차 라인업 ID.시리즈에 적용되는 MEB는 MQB가 있었기 때문에 태어날 수 있었던 플랫폼이라고 한다. MQB를 통해 쌓은 노하우와 기술을 바탕으로 MQB만큼 광범위한 확장성을 갖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개발한 것이다. 특히 MEB 레이아웃 기술의 핵심은 최소한의 공간에 전기 구동 부품을 탑재한 것이라고 폭스바겐은 소개했다. 고압 배터리는 차축 사이에 배치해 탑승 공간을 했다. MEB 특유의 공간 효율을 가장 잘 살린 모델은 가장 최근 공개된 전기 미니밴 모델인 ‘ID.버즈’가 꼽힌다.랄프 브란트슈타터 CEO는 “MEB를 통해 전 세계 소비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전기 모빌리티 라인업을 구축했다”며 “오는 2025년까지 모든 차종을 전기차 버전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MEB 이후 시대에 대해서는 “오는 2026년 SSP 플랫폼이 완전한 전동화와 디지털화를 비롯해 차세대 메카트로닉스 플랫폼으로서 자동차의 새로운 기준을 세울 것으로 기대한다”며 “MEB는 보다 역동적이고 고급스러운 전기차를 위한 혁신적인 차세대 모듈형 툴킷(toolkit)의 초석을 다지는 역할을 맡는다”고 설명했다.폭스바겐은 차세대 SSP 플랫폼을 오는 2026년 트리니티(Trinity) 프로젝트를 통해 선보일 계획이다. 트리니티 프로젝트는 주행거리와 충전 시간, 디지털화, 자율주행 등 브랜드 미래 기술을 집약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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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C셀, T세포 림프종 혁신신약 도전… CAR-NK 파이프라인 확대

    GC셀은 최근 T세포 림프종 치료제 후보물질 ‘CT205A(CD4 CAR-NK)’를 새로운 파이프라인으로 추가했다고 28일 밝혔다.CT205A는 T세포 림프종에서 발현하는 CD5를 타깃하는 키메라 항원 수용체(CAR, Chimeric Antigen Receptor)를 장착한 동종 제대혈 유래 NK세포치료제다. CG셀의 독자적인 CAR-NK 플랫폼을 활용한 CT205A는 자가 CAR-T치료제와 비교해 제조공정이 효율적이고 부작용이 적다고 한다. T세포 림프종은 B세포 림프종 대비 치료옵션이 거의 없고 미충족 수요가 높은 희귀난치성 질환이다. T세포 림프종의 표준 치료법으로는 CHOP(cyclophosphamide, doxorubicin, vincristine, prednisolone) 병용화학요법 등이 있지만 질병이 완화되지 않는 경우가 많고 1차 치료에 실패하거나 재발 한 환자의 경우 생존기간이 약 5.8개월(중앙값) 수준으로 예후가 좋지 않다.현재 상업화된 대체 치료옵션으로는 일부 T세포에 발현하는 CD30을 표적하는 ‘항체약물결합체(ADC, Antibody-drug conjugate)’인 브렌툭시맙 베도틴이 있다. 다만 T세포 림프종 중 일부만 CD30을 발현해 적응증이 제한적이다. T세포 림프종에선 CD30보다 CD5 발현이 현저하게 높기 때문에 CD5가 CD30타깃보다 범용적 적용이 가능한 것으로 GC셀은 보고 있다.현재 개발 중인 치료제로는 CD5 CAR-T치료제가 초기 임상단계에 있다. 하지만 CAR-T로 접근 시 정상 T세포 자체도 CD5를 발현하기 때문에 배양 중 CAR-T세포가 서로를 죽이는 동족살해(Fratricide) 현상이 발생해 내재적으로 발현하는 CD5를 제거한 후 다시 CD5 CAR를 도입해야 하는 공정 상의 번거로움이 있다. 또한 자가 CAR-T의 경우 환자 암세포에도 유전자 도입이 될 수 있어 악성(Malignant) CAR-T가 생성되는 제품 오염과 체내 T세포 무형성증(T cell aplasia) 유발 가능성도 CAR-T치료제의 한계로 지적된다.GC셀이 제대혈 유래 NK를 이용해 개발 중인 CD5 CAR-NK의 경우 T세포와 달리 CD5를 발현하지 않기 때문에 배양 과정과 체내에서 서로 죽이는 현상이 발생하지 않는다. 체내 T세포 무형성증 유발로 인한 부작용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측돼 CD5 CAR-T치료제 한계를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민보경 GC셀 세포치료제연구소장은 “NK세포치료제는 기존 CAR-T치료제 한계를 뛰어넘을 신규 모달리티로 매년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난치병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CT205A가 새로운 치료 옵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GC셀은 지난해 GC녹십자랩셀과 GC녹십자셀이 합병한 통합법인이다. 면역세포와 줄기세포를 이용한 세포치료제 개발 및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자가 및 동종 세포치료제 관련 다양한 파이프라인과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초기 연구단계부터 상용화단계까지 전 주기 밸류체인을 구축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췄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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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한양행, 준법경영·부패방지경영 국제표준 통합인증 획득

    유한양행은 공인 인증기관인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으로부터 준법경영시스템 ISO37301과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37001 통합인증을 취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 동작구 소재 본사에서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이사와 이원기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 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증식도 진행됐다.유한양행의 경우 지난 2018년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37001 인증을 받은 후 지속적으로 인증을 갱신해왔다. ISO37301과 ISO3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표준 규격이다. 준법 및 부패방지에 대한 리스크 예방 및 대응 체계를 갖추고 관련 프로세스가 정상 작동되고 있는 기업이라는 것을 인증하는 제도다.유한양행 관계자는 “기존 인증에 만족하지 않고 준법경영시스템까지 갖춰 통합인증을 획득한 것으로 1건의 부패나 컴플라이언스 위반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임직원 모두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노력을 경주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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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근당 ‘락토핏’, 국내 약국 시장 진출…“소비자 접근성 강화”

    종근당은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락토핏’의 약국 판매 전용 제품인 ‘락토핏 생유산균 팜’을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 종근당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프롤린 특허 공법을 적용해 균주 내산성과 내담즙성, 안정성을 향상시켰다. 프롤린은 식물과 미생물 등이 외부 환경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 낸 아미노산이다. 종근당은 유산균에 프롤린을 첨가해 코어를 강화하는 프롤린 특허 공법을 국내 최초로 개발해 특허를 획득한 바 있다. 락토핏은 지난 2016년 출시한 후 국내 1위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로 거듭났다. 그동안 온라인몰과 홈쇼핑 등 채널을 통해 판매됐다. 락토핏 생유산균 팜은 첫 번째 약국 전용 제품으로 선보였다. 종근당이 보유한 유통망과 영업조직을 활용해 소비자 접근성을 강화하고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종근당 관계자는 “락토핏 생유산균 팜은 코어 기능을 강화한 유산균에 다양한 기능성 원료를 추가한 프리미엄 제품”이라며 “브랜드 인지도와 검증된 기능성을 바탕으로 약국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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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트리온, ‘1756억원 규모’ 바이오시밀러 4종 추가 공급계약… ‘베그젤마’ 출시 준비 完

    셀트리온은 28일 셀트리온헬스케어와 기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 등 3종과 비소세포폐암·전이성직결장암 치료제로 개발한 신규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CT-P16)’ 등 총 4개 바이오의약품에 대한 약 1756억 원 규모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이번 계약은 지난달 약 1600억 원 규모로 이뤄진 계약에 이어 2분기에 진행된 2번째 대규모 공급계약이다. 미국과 유럽 등에서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물량이다. 특히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는 최근 유럽 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판매승인 권고를 받았다. 이번 공급계약은 최종 허가 시 신속한 공급을 위한 준비과정으로 볼 수 있다.해외 판매 실적도 호조세다. 시장조사기관 심포니헬스 데이터에 따르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는 지난 4월 미국에서 시장점유율 29.4%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13.7% 증가한 수치다. 여기에 피하주사 제형인 램시마SC가 현재 상업화를 목표로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 램시마의 꾸준한 점유율 상승은 향후 램시마SC의 미국시장 진출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신규 바이오시밀러인 베그젤마는 유럽 내 허가가 임박한 상황이다. 판매승인 권고를 받으면서 글로벌 진출에 속도가 붙은 모습이다. 현재 유렵에서 최종 판매 허가를 기다리고 있고 미국에서는 식품의약국(FDA)에 판매 허가를 신청한 상태다. 연내 승인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오리지널의약품 개발사와 특허 관련 합의도 마무리 지었기 때문에 규제당국 허가 시 제품이 빠르게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셀트리온 관계자는 “기존 바이오시밀러 품목의 공급 확대와 함께 글로벌 시장 출시를 목전에 둔 품목이 추가되면서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며 “하반기에도 제품별 허가와 출시지역 확대가 예상되는 만큼 성장에 속도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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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항공, 여객노선 운항 조기 회복 박차… “내친김에 기내 서비스까지 업그레이드”

    대한항공이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멈춘 국제 여객노선 운항 조기 회복에 박차를 가한다. 대한항공은 다음 달부터 여객 공급을 대폭 늘려 오는 9월까지 코로나19 이전 대비 노선 운항을 50% 이상 회복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지난 8일 국제선 전면 허용과 입국격리 완전 면제를 골자로 하는 국토교통부의 국제선 회복 정책에 맞춰 올해 연말까지 노선 공급을 50% 수준까지 끌어올릴 계획이었지만 보다 공격적으로 공급을 늘리기로 한 것이다. 현행(6월 기준) 운항 노선은 코로나19 이전의 3분의1 수준이라고 한다.이를 위해 국제선 주요 간선노선을 중심으로 운항횟수를 늘리고 여행수요 회복에 맞춰 주요 관광 노선 복항을 함께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운항을 멈췄던 여객기 재가동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는 한편 화물전용여객기로 활용했던 항공기는 다시 여객기로 되돌리는 작업을 진행한다.기내 서비스 업그레이드도 단행한다. 위생 관리 차원에서 이뤄진 일회용품 활용, 식음료 메뉴 및 기내용품 축소 등 임시 조치를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되돌리고 새로운 서비스도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업무 복귀 직원에 대해서는 교육을 지원하고 신규 채용 등 인력부문 대책도 추진 중이라고 대한항공 측은 설명했다.특히 7월부터는 기내식과 음료, 헤드폰, 담요 등 각종 서비스가 팬데믹 이전과 동일하게 정상화될 예정이다. 기내식 메뉴는 이전보다 다양해진다. 대표 한식 메뉴인 비빔밥 외에 새로운 한식을 계절별로 선보인다. 올해 3월 제육쌈밥과 고등어조림 등을 선보인데 이어 7월부터 불고기묵밥과 비빔국수 등을 추가로 제공한다. 간식과 후식, 주류, 음료 등 메뉴는 코로나19 이전보다 강화한다. 퍼스트클래스에는 셔벗과 생과일 퓨레 젤리, 디톡스 주스 등을 추가한다. 프레스티지클래스에는 치즈와 과일 등 디저트를 늘린다. 일반석에서는 전채 코스를 보강할 예정이다.대한항공 관계자는 “국제선 노선 확대와 서비스 개선 등을 거쳐 오는 9월 공급량을 코로나19 이전 대비 50% 이상으로 회복시킬 계획”이라며 “당초 계획보다 3개월가량 빠르게 공급을 늘려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주요 노선 현황 및 계획은 미주 노선의 경우 현재 인천~로스앤젤레스 노선을 하루 2회, 주 14회 운항 중이다. 인천~뉴욕 노선은 다음 달부터 주 7회에서 12회로 늘리고 8월부터는 로스앤젤레스 노선과 마찬가지로 하루 2회, 주 14회 운항한다는 계획이다. 인천~워싱턴 노선과 인천~호놀룰루 노선은 주 5회에서 7회로, 인천~밴쿠버 노선은 주 6회에서 7회로 늘린다. 인천~애틀란타와 인천~샌프란시스코 노선도 7월부터 매일 1회씩 운항할 계획이다. 인천~보스턴 노선은 주 3회에서 4회, 인천~시카고 노선은 주 4회에서 5회로 늘릴 예정이다. 그동안 운휴했던 인천~라스베이거스 노선은 다음 달부터 주 3회 운항을 재개한다.구주 노선은 인천~파리 노선을 7월부터 주 5회에서 7회로 매일 1회 운항하기로 했다. 프랑크푸르트와 암스테르담 노선은 주 3회에서 5회로 확대한다.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3월 운항을 중단했던 마닐라와 비엔나 노선은 내달부터 주 3회 운항을 재개할 예정이다. 바르셀로나와 로마 노선은 9월부터 주 3회 일정으로 다시 운항에 들어간다.동남아는 빠르게 회복 수순에 들어간다. 7월부터 인천~방콕, 인천~싱가포르, 인천~마닐라, 인천~호치민 등 주요 노선을 주 10회에서 14회로 증편한다. 매일 2회 운항한다. 하노이와 자카르타 노선은 7월부터 증편해 주 7회 운항 일정으로 운용된다. 다낭과 발리 노선은 주 7회 일정으로 다음 달부터 운항을 재개할 예정이다.일본 노선은 인천~삿포로 노선을 7월 주 2회에서 8월 주 7회 일정으로 운항하고 인천~오키나와 노선은 8월부터 주 3회 운항에 들어간다. 김포~하네다 노선은 오는 29일부터 김포공항 국제선 재개와 함께 주 2회 일정으로 운항한다. 향후 김포공항 국제선 수용 능력에 맞춰 김포~하네다 노선과 김포~오사카 노선 공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인천~홍콩 노선은 7월부터 주 7회(기존 주 4회)로 확대하고 인천~타이페이 노선은 주 3회에서 주 4회로 늘린다. 인천~울란바타르 노선은 주 4회로 주 7회로 증편한다. 중국 노선은 중국 방역 정책 유지로 현재 운항이 제한적인 상황으로 당국 협의에 따라 증편이 가능하도록 준비하고 있다.급증하는 여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다음 달부터 뉴욕 노선(매일)과 홍콩 노선(주 3회)에 초대형 항공기 에어버스 A380을 투입할 계획이다. 9월부터는 일본 나리타 노선에도 A380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대한항공 측은 전했다. 팬데믹 기간 화물 노선에 투입했던 여객기는 다시 제 자리를 찾는다. 좌석을 떼어내 화물용으로 활용한 보잉 B777 기종 10대 중 3대를 다음 달부터 여객용으로 다시 투입한다. 화물용으로 사용한 에어버스 A330 1대도 7월부터 여객기로 전환해 운항에 들어갈 예정이다. 또한 좌석을 떼어내지 않고 화물 전용으로 투입했던 일부 항공기도 다시 여객노선에 투입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오랜 시간 운항하지 않은 여객기 약 20대에 대한 안전 점검과 정비 작업도 병행하고 있다. 향후 시장 상황에 맞춰 여객 수요 대응에 투입될 전망이다. 대한항공 측은 “장기 주기된 항공기는 7일, 14일, 30일 주기로 지속적인 점검이 이뤄졌다”며 “실제 비행에 투입하기 위해서는 대형기를 기준으로 약 400시간의 추가 정밀 점검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6명의 항공기 정비사를 투입하면 약 7일 동안 정밀 점검이 이뤄진다고 한다.직원 업무 복귀 지원도 강화한다. 대한항공은 복귀에 따른 업무와 생활 공백이 없도록 세심하게 배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근무복귀 지원을 위한 라운지 공간을 조성하고 모바일 업무 및 교육 환경을 구축했다. 운항부문은 시뮬레이터를 활용해 특별 이·착륙 훈련을 실시하고 안전교육 강화와 관숙 비행을 병행해 기량 유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운항이 재개되는 국내외 특수 공항에는 경력이 많은 베테랑 승무원을 배치해 안전한 운항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객실부문의 경우 3개월 이상 근무 공백이 있는 승무원과 상위클래스 및 일반석 담당 일부 승무원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교육을 추가로 실시하고 숙련비행도 추가적으로 운영하고 있다.여객부문에서는 장기간 휴업 직원들에 대한 교육과 직무수행 병행 교육훈련을 1주 이상으로 확대하고 온·오프라인 교육을 통해 안전 및 서비스 관련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대비하고 있다고 대한항공 관계자는 설명했다. 운항승무원 채용은 현재 진행 중이며 상당수가 휴업 중인 객실승무원도 여객 수요 회복에 따라 신규 채용을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대한항공 관계자는 “여객 수요 급증에 대비해 소비자들이 항공 여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가용한 모든 방안을 동원해 공급을 증대하고 노선을 회복시킬 것”이라며 “여기에 안전운항을 위해 빈틈없는 점검을 토대로 여객 회복에 최선을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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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레저기업 KMH그룹, 사명 ‘KX그룹’으로 변경… 내달 신사옥 입주

    방송 및 레저 전문기업 KMH그룹은 28일 사명을 ‘KX그룹’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사명 변경을 계기로 글로벌 레저·IT기업 도약을 꾀한다는 취지다.KMH그룹 주요 계열사를 거느린 ㈜KMH는 지난 27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사명을 ‘KX이노베이션’으로 교체하는 내용의 사명 변경 안을 통과시켰다. KMH그룹은 이날부터 ‘KX그룹’으로 이름을 변경했다. ‘K’는 한국(Korea)을 의미하고 ‘X’는 전문가(eXpert)와 고객경험(eXperience) 등을 뜻한다. 새로운 영역으로 사업범위를 확장해 기업 가치와 고객 만족을 극대화한다는 비전을 담았다고 한다. 새로운 공식 CI는 미래 성장 의지와 역동적인 기업 DNA를 표현했다고 KX그룹 관계자는 설명했다.KX그룹은 지난 2000년 케이블방송 송출과 채널사업을 시작으로 출범한 기업이다. 골프레저와 IT제조업 등으로 사업 다각화를 추진했다. 주요 계열사로는 KX이노베이션과 반도체부품 소재 및 SSD케이스 생산 업체 KX하이텍, 네트워크 보안업체 넥스지, 셋톱박스 업체 인텍디지탈, 골프장 신라CC와 파주CC 등이 있다.사명 변경과 함께 사옥 이전도 추진한다. 다음 달 서울시 강동구 고덕지구 소재 신사옥을 준공하고 흩어져있던 계열사가 한 공간에 입주할 예정이다.한찬수 KX이노베이션 대표는 “지난 22년간 임직원 노력과 소비자 성원에 힘입어 현재의 KX그룹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며 “기업 비전을 새롭게 수립하고 정체성을 재확립해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사명 변경을 추진했다”고 말했다.한편 KX그룹 주요 계열사로 코스닥 상장사인 ‘KMH하이텍’은 오는 29일 별도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회사 이름을 ‘KX하이텍’으로 변경할 예정이다. 또한 다른 주요 계열사 역시 순차적으로 새로운 CI가 적용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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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쏘시오홀딩스, 그룹 통합보고서 ‘가마솥’ 발행

    동아쏘시오홀딩스는 그룹 통합보고서 ‘가마솥(GAMASOT) 2021’을 발행했다고 27일 밝혔다. 가마솥은 재무·비재무적 성과와 사회적 책임 이행 현황을 이해관계자들에게 투명하게 공유하기 위한 보고서다.보고서 이름은 그룹 창업정신인 정도와 성실, 배려 등의 뿌리가 된 ‘가마솥정신’에서 착안했다. 가마솥정신은 창업주 고(故) 강중희 회장이 궁핍했던 시절에도 집에 찾아온 모든 손님에게 직접 가마솥으로 지은 밥을 제공하고자 했던 마음가짐을 의미한다.지난 2020년 처음 발행해 올해 3번째로 선보였다. 동아쏘시오그룹은 경영철학과 주요 성과, 공유 가치창출(CSV) 활동, 그룹사별 성과와 미래 가치 투자 현황 등이 이번 보고서에 담겼다고 전했다. 특히 그룹사 온실가스 배출량은 제3자 검증 및 검증범위를 스코프(Scope)3까지 확대했다.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는 친환경 활동에 대한 의지를 실천한 사례라는 설명이다. 이밖에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안전 관리 체계 구축과 사회책임경영을 위한 국제표준(ISO26000) 기준 접목,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주관 공유 가치 활동 진행 현황 등을 보고서를 통해 공유했다.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동아쏘시오그룹은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끝없는 도전을 달성하기 위해 책임 있는 발전과 그룹의 사회책임경영, 미래를 향한 가치 투자 등을 지속가능경영의 지향점으로 수립했다”며 “앞으로도 핵심 가치를 성실히 실행하고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그룹 비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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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프, 심장 바꾼 ‘레니게이드’ 국내 출시… 다운사이징 엔진 적용

    스텔란티스코리아는 27일 다운사이징 엔진을 탑재한 ‘지프 레니게이드 1.3’을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레니게이드는 브랜드 대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다. 국내에서는 주요 소비자를 남성 위주에서 여성과 젊은 세대로 확대하는데 기여한 모델이기도 하다. 출시 이후 상품성 개선과 에디션 등 다양한 모델이 추가되면서 꾸준한 인기가 이어졌다.지프 레니게이드 1.3은 1.3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9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된 모델이다. 최고출력 173마력, 최대토크 27.6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기존 2.4리터 가솔린 자연흡기 엔진과 비교해 배기량이 크게 줄었지만 출력은 비슷하고 토크는 향상됐다. 최대토크가 향상된 만큼 도심에서 보다 경쾌한 주행이 가능할 전망이다. 연비는 복합 기준 리터당 10.4km로 이전에 비해 약 11%가량 개선됐다.외관은 세븐슬롯 라디에이터 그릴과 특유의 박스형 실루엣, 당당한 차체 비율과 동그란 헤드램프, X 모양 디테일 테일램프, 사다리꼴 휠 아치 등 레니게이드 특유의 디자인이 유지됐다.주요 사양으로는 앞좌석 열선 기능과 7인치 디지털 계기반, 뒷좌석 40:20:40 비율 폴딩 기능, 키리스 스마트키, 파크센스 주차보조, 파크뷰 후방카메라 등이 갖춰졌다. 상위 트림에는 가죽 시트와 어댑티브 크루즈컨트롤, 차선이탈방지경고, 전방충돌경고, 8.4인치 터치스크린,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 등이 추가된다. 오프로드 기능으로는 지프 액티브드라이브와 셀렉터레인 시스템이 적용된다. 국내 판매 트림은 기본 모델인 론지튜드 1.3 FWD(전륜구동)와 리미티드 1.3 FWD, 리미티드 1.3 AWD(사륜구동) 등 3종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각각 4190만 원, 4540만 원, 4840만 원이다.제이크 아우만 스텔란티스코리아 사장은 “레니게이드가 다운사이징과 상품성 개선을 거쳐 완성도를 끌어올렸다”며 “특히 한국 젊은 세대와 여성 소비자 선호도를 반영해 효율을 높이면서 편의사양을 강화했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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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벤츠코리아, 부산 남천동서 ‘안심학교담벼락’ 벽화그리기 봉사활동 진행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사회공헌위원회가 부산시 수영구 소재 남천동에서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한 ‘벤츠 올투게더 안심학교담벼락’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남천동에 위치한 삼익유수풀장은 20년 전 폐장했지만 시설물이 그대로 방치된 상태다. 이로 인해 인근 부산 광남초 통학로와 보행 환경에 대한 우려가 지속됐다. 안전한 지역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이번에 봉사활동 대상 장소로 선정됐다. 부산 남부경찰서와 수영구청이 대상지를 제안했다고 한다.벽화그리기 봉사활동에는 벤츠코리아 공식 딜러사인 스타자동차와 한성모터스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했다. 교통안전 메시지를 담은 벽화를 완성했다. 환경적으로도 활력을 불어넣을 수 컬러와 그림이 돋보인다.한편 안심학교담벼락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은 지난 2017년 서울과 부산지역 7개 초등학교에서 실시된 교통안전 캠페인이다. 어린이보호구역을 지나는 운전자의 경각심과 어린 보행자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여 안전하고 즐거운 통학 환경 조성에 목적이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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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쌤소나이트, 신제품 캐리어 ‘스템’ 출시

    쌤소나이트는 해외여행 수요 확대 추세에 맞춰 신제품 캐리어 ‘스템(STEM)’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쌤소나이트 측은 “여행의 스타일을 높여주는 디자인과 최신 설계를 기반으로 구현한 넉넉한 수납공간이 특징”이라며 “공간을 다양하게 분리할 수 있는 스마트 디바이더를 부착해 항목별로 짐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도록 했다”고 소개했다. 특히 메인 수납공간은 모자나 코트, 정장 등 부피가 있는 아이템을 구김 없이 보관할 수 있도록 했다.사용 편의도 눈여겨 볼만하다. 캐리어를 끌 때 소음과 진동을 줄이는 ‘에어로트랙(Aero-Trac) Ⅱ’ 서스펜션 휠과 넓은 핸들 디자인을 적용해 부드럽고 안정적으로 캐리어를 운반할 수 있다. 디자인은 간결하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내부에는 100% 재활용 플라스틱 물병으로 만든 ‘리사이클렉스(RECYCLEX)’ 소재가 적용됐다. 환경 친화적이면서 일반 폴리 소재와 동일한 수준의 내구성을 갖췄다고 쌤소나이트는 설명했다. 제품 크기는 26인치, 컬러는 아이보리와 블랙 등 2종으로 구성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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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이니마, 오만 해수담수화 사업 본 궤도… 사업비 조달 完

    GS건설 수처리 자회사 GS이니마가 예상 매출 2조4000억 원 규모 오만 해수담수화 사업을 본격화한다. 세계 최대 해수담수화시장 중 하나인 중동에서 사업에 속도를 내 글로벌 수처리업체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GS건설은 오만 수전력조달청(OPWP)에서 발주한 바르카 5단계 민자 해수담수화프로젝트(IWP) 사업비 조달을 위한 금융 약정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총 투자비는 약 1670억 원(약 1억3000만 달러) 수준이다. 약 70%를 한국수출입은행의 직접대출과 보증 및 현지금융으로 마련하고 30%는 KEB하나은행과 브릿지론(Bridge Loan) 약정을 통해 조달한다.이에 앞서 바르카 5단계 민자 해수담수화프로젝트(IWP) 특수목적법인(SPV)인 ‘GS이니마 바르카 5 담수화 업체 SAOC(GS Inima Barka 5 Desalination Company SAOC)’와 EPC(설계·조달·시공) 계약을 체결해 지난 3월 말 착공에 들어갔다. 바르카 5단계 민자 담수발전사업 프로젝트는 수도 무스카트에서 서쪽으로 약 60km 떨어진 곳에 하루 10만㎥ 규모 해수담수화 공급 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GS이니마가 단독으로 EPC와 운영권 100%을 갖는다. 특히 이 프로젝트는 시공 후 운영권을 갖는 BOO(Build-Own-Operate)사업으로 GS이니마는 금융조달 및 시공과 함께 20년간 운영을 맡게 된다. 예상 매출은 7000억 원 수준이라고 한다. 상업 운영은 오는 2024년 2분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이번 금융 협약 완료에 따라 GS이니마가 추진하는 총 2조4000억 원 규모 오만 해수담수화 프로젝트는 본 궤도에 오르게 됐다. GS이니마는 바르카 5단계에 이어 향후 알 구브라 3단계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알 구브라 프로젝트는 수도 무스카트 해변지역을 대상으로 이뤄지는 사업이다. 하루 30만㎥ 규모 역삼투압(RO)방식의 해수담수화 플랜트로 상수도를 공급할 수 있는 규모다. 하루 약 100만 명에게 상수도 공급이 가능하다는 게 GS이니마 측 설명이다. 20년간 예상 매출 규모는 EPC를 포함해 약 1조7000억 원 수준이다.오만 프로젝트가 본 궤도에 오르면서 GS이니마 성장에도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GS이니마는 지난 2012년 GS건설에 인수된 이후 신사업 핵심 축으로 성장해왔다. 지난 2019년에는 브라질법인을 통해 브라질 산업용수부문 1위 업체인 ‘BRK 암비엔탈’의 산업용수사업부문을 인수하기도 했다. 기존 공공상하수도사업에서 산업용수 분야로 사업을 확대한 것이다.GS이니마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시대에 주목받고 있는 대표적인 친환경 사업으로 꼽히는 수처리 분야에서 세계적인 입지를 구축한 업체다. 20년 이상 민간과 공공부문에 담수를 판매하거나 용수를 공급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GS건설은 대표적인 미래 성장 동력으로 여기고 있다.허윤홍 GS건설 신사업부문 대표는 “오만 바르카 프로젝트를 본격화하면서 중동지역 뿐 아니라 아시아 시장으로 기술력을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수처리사업은 GS건설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해당 분야 글로벌 리더 위상을 공고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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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동제약, GSK 알레르기 비염 치료제 ‘아바미스’ 국내 유통·판매

    광동제약은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와 알레그리 비염 치료제 ‘아바미스 나잘 스프레이’ 판매제휴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판매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GSK 아바미스는 지난 2009년 전문의약품 허가를 받고 국내에 도입됐다. 의약품 시장조사업체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비강 내 스테로이드제 분야 국내 판매 1위다. 2세 이상 소아와 성인이 사용할 수 있다. 알레르기 비염으로 인한 눈 가려움증이나 충혈, 콧물, 코막힘 등 증상을 개선하는 용도로 이비인후과와 내과, 소아청소년과 등에서 의료진 처방이 주로 이뤄진다.광동제약이 유통을 담당하는 아바미스 나잘 스프레이는 플루티카손푸로에이트 0.05g을 주요 성분으로 한다. 비강 내에 스프레이 형태로 분무하는 방식이다. 제품당 120회 가량 분무 가능하다고 한다. 한 번 투여 시 효과가 약 24시간 지속되는 것이 장점이라고 GSK 측은 전했다.광동제약 관계자는 “지난 2015년 GSK와 백신 판촉 및 유통 협력을 시작한 이후 이어온 신뢰를 바탕으로 거래 관계를 확대하게 됐다”며 “아바미스를 통해 알레르기 비염으로 고생하는 환자와 의료진에게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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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거킹, 미국 맛 버거 시리즈 ‘텍사스 칠리’ 신제품 3종 출시

    버거킹은 정통 아메리칸 스타일 콘셉트를 적용한 신제품 3종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가장 미국적인 맛을 살리기 위해 미국 남부 텍사스 특유의 칠리 맛을 담은 텍사스 칠리 시리즈를 개발했다. 텍사스 칠리 시리즈는 버거 2종과 사이드메뉴 1종 등 총 3종을 구성됐다.신제품은 특제 비프칠리 소스가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다진 소고기와 칠리페퍼를 함께 넣고 끓여 감칠맛을 살렸다고 버거킹 측은 설명했다. 프리미엄 버거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버거킹은 칠리 소스를 앞세워 버거 본고장인 미국 맛을 선보였다.버거는 ‘텍사스 칠리 와퍼’와 ‘텍사스 칠리 치킨버거’ 2종이다. 기존 와파와 치킨버거에 칠리소스를 더해 색다른 맛을 구현했다고 한다. 비프칠리 버거와 함께 프렌치프라이에 비프칠리를 더한 ‘텍사스 칠리 프렌치프라이’도 준비했다.버거킹 관계자는 “텍사스 칠리 시리즈는 버거킹의 프리미엄 버거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메뉴”라며 “무더운 여름 시즌 입맛을 살리는 간식으로 제안한다”고 말했다.한편 버거킹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소셜미디어(SNS)를 활용한 이벤트(텍사스 칠리 와퍼 네컷 인증샷)를 운영한다. 다음 달 10일까지 텍사스 칠리 와퍼 사진을 촬영하고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계정에 올리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코카콜라 무선스피커와 에코백, 버거킹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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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맥도날드, 여름 시즌 ‘해피 스낵’ 라인업 공개… 오는 30일부터 운영

    한국맥도날드는 여름 시즌 ‘해피 스낵’ 라인업을 확정하고 오는 30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맥도날드 해피 스낵은 버거부터 사이드메뉴, 디제터와 음료 등 다양한 인기 메뉴를 할인가에 즐길 수 있는 소비자 혜택 플랫폼이다. 지난해 처음 선보인 프로모션이다.올해 여름 해피 스낵에는 새로운 메뉴인 ‘레몬 맥피즈 3종’과 ‘치킨토마토 스낵랩’을 추가했다. 레몬 맥피즈는 여름 시즌 탄산음료 메뉴다. 코카콜라와 스프라이트, 코카콜라 제로 등 총 3가지 버전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치킨토마토 스낵랩은 또띠아와 치킨텐더가 조합돼 독특한 식감을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이밖에 에그불고기버거와 치즈버거, 필레오피쉬, 아이스아메리카노, 골든 모짜렐라 치즈스틱 2조각 등을 해피 스낵으로 운영한다. 한국맥도날드 측은 해피 스낵 메뉴를 통해 최대 약 35% 할인된 가격에 인기 메뉴를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배달 주문 시에는 해피 스낵 혜택이 제공되지 않는다.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해피 스낵은 시즌에 맞게 새로운 메뉴 라인업을 공개해 소비자에게 혜택을 주는 차별화된 혜택 플랫폼”이라며 “여름 시즌에 걸맞은 다양한 메뉴를 할인된 가격에 즐겨보기 바란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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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웅제약, 친환경 약물소재 개발 추진… 대웅바이오·큐티스바이오와 3자 협약

    대웅제약이 친환경 지속가능 약물소재 개발과 상업화를 추진한다. 이를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대웅제약은 지난 24일 삼성동 본사에서 대웅바이오, 큐티스바이오 등과 함께 ‘합성생물학 기술과 바이오 파운드리를 활용한 친환경 지속가능 약물소재 개발 및 상업화’를 위한 3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협약에 따라 3개 업체는 기존 기술인 화학합성 또는 동물 유래 추출 기반 약물소재를 대체할 수 있는 약물소재 개발에 협력한다. 친환경 미생물생합성 공정 기술을 통한 약물소재 개발과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상업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대웅제약과 대웅바이오는 석유화학 합성 기반 또는 동물 유래 추출 기반 약물소재에서 친환경 바이오합성 소재로 전환이 요구되는 후보약물을 선정하고 시장성을 평가할 예정이다. 이후 큐티스바이오는 선정된 후보물질을 친환경 지속가능 소재로 전환하기 위해 상업용 균지와 공정 개발을 진행한다.큐티스바이오는 지난 2020년 설립된 국내 최초 합성생물학 기술 및 바이오 파운드리 기반 약물소재 개발 바이오벤처다. 작년 12월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주요 파이프라인으로는 바이오 기반 약물과 화장품 소재 및 재조합 균주 기반 생균 치료제 등이 있다.합성생물학 기술은 기존 석유화학 기반 유기합성 기술과 달리 합성 과정에서 대장균과 효모 등을 이용하는 친환경 기술이라고 대웅제약 측은 설명했다. 이산화탄소 배출을 최소화할 수 있는 생촉매를 비롯한 친환경 촉매 개발 등을 통해 기존 유기합성 반응에서 발생되는 유기용매 등 폐기물을 줄일 수 있는 탈탄소 시대 게임체인저로 주목받고 있다.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대웅제약이 ESG경영을 지속 강화해 나가는 과정에서 합성생물학 기술을 기반으로 한 큐티스바이오와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며 “친환경 약물소재 개발로 합성생물학 기술을 확보해 화학합성 기반 기존 시장을 대체할 수 있는 게임체인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진성곤 대웅바이오 대표는 “다양한 바이오 생합성 기술을 개발해온 노하우와 기술을 활용해 큐티스바이오와 환경 친화적이면서 경쟁력 있는 의약품 원료를 개발할 것”이라고 전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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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트리온, 3번째 항암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 유럽 판매승인 권고 획득

    셀트리온은 아바스틴(Avastin, 성분명 베바시주맙) 바이오시밀러 ‘CT-P16’이 유럽의약품청(EMA, European Medicines Agency)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 COmmittee for Medicinal Products for Human Use)로부터 ‘판매승인 권고’ 의견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CT-P16은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 European Commission)의 최종 판매허가를 획득하면 ‘베그젤마(Vegzelma)’라는 이름으로 글로벌 시장에 출시 예정이다.지난해 10월 셀트리온은 전이성 직결장암과 비소세포폐암 등 아바스틴에 승인된 전체 적응증(Full Label)에 대한 EMA 허가를 신청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에도 판매허가를 신청한 상태다. 연내 승인을 기대하고 있다.글로벌의약품 시장조사기관인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베바시주맙 시장 규모는 약 8조3300억 원이다. 유럽과 미국시장이 각각 2조900억 원, 3조3800억 원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오리지널의약품 아바스틴 개발사인 제넨테크(Genentech)와 글로벌 시장 출시를 위한 특허 합의를 마친 상태로 이번 ‘판매승인 권고’ 의견에 따라 시장 진출 준비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CHMP의 CT-P16 판매승인 권고를 계기로 기존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와 유방암 치료제 허쥬마에 이어 세 번째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의 유럽 허가와 출시를 목전에 두게 됐다”며 “탄탄한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게 된 만큼 강화된 시장 경쟁력을 통해 기존 제품과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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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건설, 문화예술인 지원 프로젝트 ‘커넥트’ 전개… 젊은 음악인 공연 개최

    GS건설이 지난해 ‘나눔과 동행 2021’에 이어 올해 젊은 문화예술인 지원사업인 ‘커넥트(Connect)’ 프로젝트를 전개한다. 커넥트는 GS건설과 문화예술인, 관객 등을 하나로 연결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첫 행사로는 신진 음악인을 위한 음악공연 ‘커넥트 콘서트’를 마련했다.GS건설은 24일 서울 종로구 소재 그랑서울 본사에서 커넥트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진행한 음악공연과 발달 장애인 미술인 전시회 등에 이어 올해 새롭게 전개하는 문화예술인 지원사업 일환으로 기획됐다고 한다. 공연은 24일과 다음 달 1일, 7일 등 총 3회에 걸쳐 점심시간 그랑서울 지상 1층에서 열린다.장한샘 바이올리니스트와 색소포니스트KK(색소폰 연주), 퓨전국악팀 반응점과 달려운, 싱어송라이터 고양이용사와 솔아, 빈채 등 신진 뮤지션이 콘서트 무대를 꾸민다. GS건설 측은 “회사가 가진 공간을 음악인들에게 개방해 공유하고 음악인들이 야외공연에서 관객을 직접 만나 호흡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인근 회사원들과 지역민 누구나 공연 관람을 통해 심신을 재충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GS건설 커넥트 프로젝트는 물적 지원에 치우친 사회공헌활동을 탈피하고 기업이 가진 자원을 활용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문화예술인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커넥트 콘서트를 시작으로 다음 달 말 연극공연과 체육인 지원 및 발달 장애인 미술인을 위한 전시회 개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GS건설 관계자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시대 사회공헌활동은 위드코로나와 더불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며 “GS건설은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함께 자원을 공유해 실질적인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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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 전 세계 정비사 대상 ‘스킬 월드컵’ 개최

    기아는 해외 우수 정비기술인력 육성을 위한 ‘제10회 글로벌 정비사 경진대회(기아 스킬 월드컵, 10th Kia Skill World Cup)’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브랜드 고객 만족을 책임지는 전 세계 차량 정비 전문가들이 모여 그동안 갈고 닦은 정비 실력을 겨뤘다. 행사는 온라인으로 진행됐다.2002년부터 격년으로 진행된 기아 스킬 월드컵은 세계 각국 정비사들을 위한 교류의 장을 마련해 정비 기술력 향상을 도모하고 고객 최접점에서 만족도와 브랜드 인지도를 좌우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정비사들에게 자긍심을 부여하기 위해 기획된 경진대회다. 올해 10회를 맞았다. 각국 및 지역 예선에서 최고의 정비기술을 인정받은 47개국 58명의 정비사가 참가했다. 코로나19 등 물리적인 이동 여건이 쉽지 않은 상황을 고려해 원격 진단 기술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이뤄졌다.지난달 말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필기테스트를 진행해 최종 결선에 진출할 12명의 정비사를 선발했다. 결선 진출자들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실기 평가를 실시했다.기아는 종합점수 기준 금·은·동상 수상자 및 각 종목별 성적 우수자 등 9명에게 상금과 트로피를 수여했다. 올해 대회 금상은 인도 국적 탕가라수 에이(Thangarasu A)가 차지했다. 은상은 영국의 데이빗 웨스턴(David Weston)과 러시아의 알렉산더 멘쉬키콥(Alexander Menshchikov)이 받았다. 동상은 아일랜드의 가빈 달시(Gavin Darcy), 미국의 마튜 피췌(Matthew Peachey), 중국의 지유레이 자이(JiuLei Zhai) 등이 수상했다.기아 관계자는 “기아는 격년 단위로 진행된 전 세계 정비사 경진대회를 비롯해 정비 고객 응대 전담 상담원 경진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서비스 만족도 제고를 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진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전 세계 고객들에게 보다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 만족도를 제고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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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웅제약, ‘인베스터 R&D 데이’ 개최… 전승호 대표 “글로벌 제약사 발돋움할 것”

    대웅제약은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소재 파크원에서 ‘인베스터 R&D 데이(Investor R&D Day)’를 개최했다. 주요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글로벌 사업 성과와 R&D 역량 및 전략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대웅제약은 자체 개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의 수출 증대, 고수익성 제품 위주 전문의약품 매출 상승 등에 힘입어 작년부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와 SGLT-2 억제제 계열 당뇨병 치료제 이나보글리플로진 등 다양한 신약 파이프라인과 연구·개발(R&D) 성과로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펙수클루정 신약 허가 및 기술수출, 나보타 해외 매출 성장 및 판로 확대 등 끊임없는 신약 투자와 결실로 시장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며 “대웅제약은 앞으로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날 전승호 대표는 ‘R&D 혁신기반 글로벌 제약사 도약“을 주제로 나보타와 펙수클루의 해외 진출 현황과 향후 사업전략을 공유했다. 차별화된 글로벌 사업전략과 개방형혁신(오픈 콜라보레이션) 등을 통해 글로벌 제약사로 발돋움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준석 대웅제약 신약센터장은 ’대웅제약 신약 및 R&D 프론티어‘를 주제로 폐섬유증 치료제로 개발 중인 PRS 저해제 DWN12088, 세포·유전자 치료제 등 최신 R&D 파이프라인과 혁신 블록버스터 개발 현황 및 전략, 오픈 콜라보레이션 활동 등을 소개했다.한편 대웅제약은 신약 펙수클루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에 힘입어 올해 하반기 수익성이 지속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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