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천

황금천 기자

동아일보 인천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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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황금천 기자입니다.

kchwang@donga.com

취재분야

2026-03-02~2026-04-01
지방뉴스94%
운수/교통3%
사회일반3%
  • [인천/경기]게시판

    ▼알림▼ □인문학특강=율목도서관이 ‘황만근은 이렇게 말했다’ ‘위풍당당’의 저자 성석제 소설가를 초청해 ‘음식에 담긴 사람과 삶의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 14일 오후 7시 율목도서관 본관 2층 소극장. 032-770-3800, www.ymlib.or.kr □문화프로그램=부평기적의도서관이 가천대 의대 길병원 소화기내과 박동균 교수를 초청해 ‘사람 책을 만나다, 의학박사 박동균 이야기’ 행사 개최. 30일 오전 10시 반 도서관 1층 공연장 어울림. 032-505-0612, www.bpml.or.kr ▼모집▼ □학부모특강=인천YMCA가 ‘자녀교육을 위한 YMCA 학부모특강, 책읽기 아이읽기’ 참가자 30명 선착순. 20일 오전 10시 YMCA 본관 세미나실. 다양한 독서법, 도서 선정 방법, 자녀의 감정 파악하기 교육. 참가비 1만 원. 032-431-8161, www.icymca.or.kr □자원활동가=부천국제만화축제(BICOF)가 19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8월 15∼19일에 열릴 부천국제만화축제 자원활동가. 22일까지 홈페이지(www.bicof.com) 공지사항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e메일(bicof2012@gmail.com)로 제출. 전시&페어, 행사운영, 홍보, 이벤트, 초청 등 5개 분야에서 활동. 032-310-3083, 3013□제작 실무과정=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만화가 및 19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만화콘텐츠 디지털북 제작 실무과정’ 교육생 20명. 다음 달 2∼18일 매주 월, 수요일 오후 2∼5시 진흥원 비즈니스센터 2층 제1강의실. 20일까지 홈페이지(www.komacon.k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e메일(kcomicsedu@naver.com)로 제출. 032-310-3058, 3054}

    • 2012-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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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경기]초여름 춤, 바람이 분다

    초여름을 맞아 23일까지 인천지역 곳곳에서 춤 축제가 잇달아 열린다.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과 인천시립무용단이 ‘항상 곁에 있는 춤’을 주제로 다양한 형태의 릴레이 공연을 펼치는 것. 특히 올해 공연은 문예회관에서만 볼 수 있는 게 아니라 중구 월미도와 인천지하철 역사 등에서도 열리는 등 인천지역 곳곳을 찾아가는 무대를 선보인다. 우선 3개의 특별기획 공연이 눈길을 끈다. 15일 오후 7시 반 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우수 무용단체 초청공연’이 열린다. 1989년 창단한 뒤 인천에서 가장 활발하게 작품을 선보이는 바이브무용단이 ‘기억2’를 무대에 올린다. ‘즐겁고 활기찬 춤’을 표방하는 이 무용단은 2000년 열린 제10회 전국무용제에서 인천 대표로 참가해 금상과 최우수연기상을 휩쓸었다. 시립무용단 상임단원인 유희선 씨가 ‘위로받지 못한 사람들’을 공연한다. 2000년 창단한 일본의 카크라 댄스 컴퍼니가 ‘체인’과 ‘디스코’를 선보인다. 22일 오후 7시 반 문예회관 소공연장과 야외공연장에서 ‘즉흥 춤 페스티벌’을 감상할 수 있다. 인간이 희로애락을 표현할 때 가장 강렬하고 쉽게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춤의 특성을 음악 연주와 함께 보여준다. 온앤오프무용단과 구보댄스컴퍼니 등 4개 무용단이 즉흥 춤의 매력을 보여준다. 23일 오후 7시 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특별기획공연의 마지막 무대인 ‘인천을 빛낼 차세대 무용가전’이 찾아간다. 시립무용단 신입단원 같은 젊은 무용수와 오디션 과정을 거친 어린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도전적 몸짓을 느낄 수 있다. 16(오후 6시), 17일(오후 5시) 중구 북성동 월미도공원 분수광장에서는 시립무용단이 새로운 형식으로 시도하는 작품인 ‘올록볼록 퍼즐 플레이’가 기다린다. 다양한 형태와 크기의 블록을 쌓고 부수는 과정에서 흥미로운 움직임이 펼쳐진다. 관객과 함께 신나게 놀 수 있는 놀이 형식의 공연이다. 같은 날 월미도 야외무대에서는 시립무용단과 천사무용단, 하쇼하벨리댄스단 등의 ‘밀착 춤’을 즐길 수 있다. 인천의 대표적 관광명소인 월미도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을 위해 대중적인 춤사위를 보여줄 계획이다. 인천지하철 역사 가운데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부평역 지하광장에서는 ‘지하철에 춤을 싣고’가 공연된다. 19∼21일 오후 3시, 6시 반에 모두 6차례에 걸쳐 시립무용단의 올록볼록 퍼즐 플레이와 레퍼토리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23일 오후 7시 문예회관 야외공연장에서 열리는 ‘춤 춤 춤 한마당’으로 춤 축제의 막이 내린다. 이재영댄스프로젝트와 깜보, 나우, 트러스트 무용단 등이 힙합 같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공연으로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별기획 공연만 입장료 5000∼1만 원을 받고, 나머지는 모두 무료다. 032-420-2788황금천 기자 kchwang@donga.com}

    • 2012-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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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경기]면세유 불법유통 다시 기승… 수협 직원까지 가담

    지난해에 비해 기름값이 크게 오르자 어민들의 생계 보조를 위해 지급되는 면세유를 빼돌려 시중에 유통시키는 사례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다. 해양경찰청 형사과는 4월부터 최근까지 특별단속을 실시해 어업용 면세유를 불법으로 지급받거나 유통시킨 혐의(사기 등)로 159명을 적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인천에서 13t, 21t 규모의 어획물 운반선 2척을 운항하는 이모 씨(53)는 박모 씨(52)에게 소유지분을 넘긴 것처럼 서류를 꾸며 2011년부터 최근까지 박 씨가 면세유(경유) 11만여 L(시가 1억7000여만 원 상당)를 불법으로 지급받아 사용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K수협 면세유 취급 담당자 양모 씨(38)는 2010년부터 고물상을 운영하는 이모 씨(52)가 각종 차량 장비에 사용할 수 있도록 허위로 서류를 꾸며 면세유 5만여 L(시가 1억 원 상당)를 유통시킨 혐의다. 이처럼 불법 유통이 고개를 들고 있는 이유는 면세유가 시중에서 유통되는 유류 가격의 절반 수준이기 때문에 이를 팔아 차익을 챙기기 위한 것이다. 현재 어민들에게 공급되고 있는 면세유는 휘발유와 경유, 중유 등 크게 3종류. 이 중 휘발유의 면세가격은 1드럼(200L)에 20만 원 안팎이지만 시중가격은 40만여 원으로 약 2배에 이른다. 경유 역시 면세유는 시중가의 절반 수준이라는 것이 해경의 설명이다. 어민들은 해경이 발급하는 입출항 신고서를 수협에 제출해 조업시간과 선박의 마력 등을 감안해 면세유를 지급받고 있다. 해경 관계자는 “어민들이 면세유를 개인적으로 유용하거나 판매하는 경우는 물론이고 수협의 면세유 담당자까지 가세해 조직적으로 면세유를 유출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정부와 협의해 면세유 불법 유통을 차단하기 위한 근본적 제도 개선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황금천 기자 kchwang@donga.com}

    • 2012-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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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경기]“골목 뉴스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인천 시민들이 만든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송출하는 방송국이 운영된다. 인천시는 12월부터 ‘인천 SNS 시민 참여형 미디어 방송국’을 설립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올해 방송통신위원회가 공모한 방송통신융합 시범사업으로 국비와 시비 등 50억 원을 들여 내년에 미디어 플랫폼을 구축해 콘텐츠를 송출하게 된다. 시는 시스템이 구축되면 스마트폰과 스마트TV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시민들이 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시는 시내 10개 지역에 스크린 14대를 시범적으로 설치하고, 주민센터와 버스승강장 등 시민들이 모이는 다중이용시설에 고정 스크린을 배치하기로 했다. 전통재래시장과 소상공인들의 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해 제품과 매장정보 등을 자동으로 알려주는 스마트 광고 서비스도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방송국이 운영되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생생한 골목 뉴스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황금천 기자 kchwang@donga.com}

    • 2012-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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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파일]“한반 친구가 놀려” 초등 5학년생 교실에 불질러

    8일 오전 7시 10분경 인천의 한 초등학교 교실. 이 학교 5학년인 A 군(11)이 교실에 들어갔다 나오자마자 불이 났다. 불은 순식간에 번져 교실 내 책상과 의자, 에어컨, TV 등 각종 집기를 완전히 태운 뒤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 군을 현주건조물 방화 혐의로 붙잡았다. A 군은 경찰에서 “길에서 주운 라이터로 교실 내에 있던 종이 상자에 불을 붙였다”고 진술했다. 경찰 조사 결과 A 군은 평소 학교에서 친구들에게 ‘돼지’, ‘더럽다’ 등의 놀림을 자주 받는 등 왕따를 당했다. 경찰은 A 군이 만 14세 미만인 형사 미성년자여서 인천지법 소년부에 송치할 예정이다.}

    • 2012-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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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경기]‘너의 끼를 보여줘’ 고교생 연극제 개막

    인천지역 고교생들이 학업을 병행하며 갈고닦은 연극 실력을 보여주는 무대의 막이 오른다. 인천연극협회는 12∼29일 수봉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제16회 인천청소년연극제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14개 고교가 참가해 실력을 겨룰 이번 연극제의 우승팀에는 8월 7∼18일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에서 열리는 전국청소년연극제에 인천대표로 출전할 기회를 준다. 지난해 ‘첫사랑’이라는 작품으로 최우수상을 받아 우승 트로피를 거머쥔 강남영상미디어고 연극팀은 ‘시유어겐’으로 다시 도전한다. 삼선교 주변에서 운영하는 포장마차에서 다양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우연히 만나 벌어지는 해프닝을 그린 작품이다. 또 지난해 우수상을 받은 부평여고는 ‘삼봉이발소’를 무대에 올린다. 외모 콤플렉스에 빠진 여고생인 주인공이 상처를 치유하고, 진정한 아름다움과 행복의 의미를 깨닫게 된다는 이야기다. 이 밖에 50대 중년 가장인 대학교수의 황폐한 삶을 다룬 박문여고의 ‘원고지’ 같은 창작극도 감상할 수 있다. 오후 4, 7시 공연하며 입장료는 없다. 032-862-9683황금천 기자 kchwang@donga.com}

    • 2012-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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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경기]‘新명품학군’ 송도국제도시에 孟模 몰린다

    인천의 경제자유구역인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에 전학하는 초중고교생이 늘고 있다. 신도시의 특성상 교통 및 주거환경이 뛰어난 데다 최근 송도국제도시에 잇달아 문을 연 학교들이 각종 학력평가에서 상위권 성적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7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2002년부터 본격적으로 입주가 시작된 송도국제도시에는 현재 초등학교 5곳과 중학교 3곳, 고등학교 2곳이 운영되고 있다. 지난해까지 이들 10개교의 재학생은 8000여 명 수준을 유지했으나 3월 신학기가 시작되면서 처음으로 1만 명(1만334명)을 넘어섰다. 이처럼 학생 수가 급증한 것은 송도국제도시 내 초중고교가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좋은 성적을 올려 학부모들 사이에서 주목을 끌고 있기 때문이다. 2010년 송도국제도시에 문을 연 해송고는 개교 1년 만인 지난해 치러진 전국연합 학력평가에서 인천 공립일반계 고등학교 가운데 1등급 학생이 가장 많았다. 또 해송, 신송, 신정중은 같은 해 전국 단위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각각 인천지역 1, 3, 4위에 올라 화제가 됐다. 또 송도국제도시에는 교육 분위기를 저해하는 청소년 유해시설이 거의 없고, 해양경찰청 주변에는 대규모 학원가가 조성돼 사교육 환경도 비교적 잘 갖춰져 있다. 4월 송도국제도시에서 분양한 ‘그린워크 아파트 2차분’ 계약자 643가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71%가 아파트를 분양받은 이유로 ‘뛰어난 교육환경’을 꼽았을 정도다. 이와 함께 2010년 인천에서 처음으로 송도국제도시에 들어선 국제학교인 ‘채드윅국제학교’가 8월부터 고교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현재 유치원∼7학년(한국의 초중학교 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이 학교는 모든 수업이 영어로 진행되는 데다 해외에서도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도입해 선진화된 교육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이 밖에 2015년 개교할 예정인 자율형사립고도 학부모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설립한 영종하늘고에 이어 두 번째로 문을 여는 가칭 ‘송도자사고’는 포스코교육재단이 운영한다. 포스코재단은 2011년 대학 입시에서 34명의 서울대 합격생을 배출한 포항제철고를 포함해 12개의 유치원과 초중고교를 운영해 관심을 끌고 있다. 채드윅국제학교 인근에 지상 5층의 학교 건물과 체육관, 식당 등을 갖춘 총면적 1만7950m² 규모로 건립할 예정이다. 입학 정원 750명(30학급)으로 일반계 고교에다 특목고 전문 교과를 접목해 교육하고 있는 포항제철고와 유사한 교과과정을 도입하기로 했다. 9월까지 학교 설립에 관한 세부 계획안을 확정할 방침이다. 게다가 2020년까지 인구 20여만 명을 수용하는 도시로 개발되는 송도국제도시는 지난해 인구가 5만5178명에 불과해 앞으로 대규모 인구 유입에 따라 학교 설립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송도국제도시 교육환경에 대한 학부모들의 선호도가 높고, 입주 기업 증가에 따라 학생 수가 늘어난 측면도 있다”며 “올해 한국뉴욕주립대가 개교하면서 교육인프라가 지속적으로 확충되고 있어 앞으로 전학생은 계속 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황금천 기자 kchwang@donga.com}

    • 201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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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경기]서구 아시아경기장 주변도로 11곳 손질

    인천시가 서구 연희동에 짓는 아시아경기대회 주경기장 주변에 도로 11곳을 새로 조성하거나 확장한다. 5일 시에 따르면 2014년 3월까지 1조3588억 원을 들여 주경기장 일대 교통 인프라를 확충하기로 했다. 시는 우선 경인고속도로 서인천 나들목∼청라국제도시(총길이 7.49km·왕복 6∼8차로) 도로를 직선화한다. 현재 청라국제도시에서 서울로 가려면 상습 정체구간인 가정오거리를 거쳐 경인고속도로 서인천 나들목으로 진입해야 하지만 직선화사업이 마무리되면 이 도로를 통해 곧바로 경인고속도로에 진입할 수 있다. 또 시는 가정택지지구∼경명로에 길이 1.9km의 도로를 새로 낼 계획이다. 내년 9월까지 청라국제도시와 서곶로를 잇는 1.5km 규모의 도로를 신설하고, 주경기장을 통과하는 봉수대길을 북쪽으로 2.8km 연장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인천공항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방향 진출입이 가능한 검암 나들목이 내년 3월까지 개통됨에 따라 진입로(5.76km)가 조성된다. 그동안 서구 주민들이 인천공항고속도로를 이용하려면 북인천 나들목을 통해 인천공항 방면으로만 이용이 가능했으나 검암 나들목이 개통되면 서울 방향으로도 이용이 가능해진다. 청라국제도시 주변 간선도로의 교통 혼잡도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경명로와 경인아라뱃길 남측경관도로를 잇는 난지로를 760m 연장하고, 봉수대로와 경명로가 교차하는 사거리에 지하차도를 건설하기로 했다. 중봉대로와 경명로가 만나는 사거리 도로를 확장하고, 공항고속도로 북인천 나들목 교차로에 지하차도를 만들 예정이다. 이 밖에 청라국제도시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대중교통 수요 증가를 감안해 내년 12월까지 인천공항철도 검암역과 운서역 사이에 청라역을 신설한다. 이 역이 문을 열면 서울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향상돼 공항철도를 이용해 서울로 출퇴근하는 시민과 인천지하철 2호선 환승 이용객도 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 사업들이 마무리되면 아시아경기 선수단과 관광객들이 주경기장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황금천 기자 kchwang@donga.com}

    • 2012-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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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경기]가좌동에 ‘자동차테마파크’ 선다

    인천 서구 가좌동에 자동차박물관과 전시관 등을 갖춘 ‘오토테마파크’를 조성하는 사업이 추진된다. 5일 시에 따르면 최근 동화홀딩스와 아제르바이잔 길란그룹과 함께 2017년까지 7000억 원을 들여 가좌동 동화기업 공장 터(33만여 m²)에 오토테마파크를 조성하는 투자의향서를 체결했다. 길란그룹은 유럽 카스피해 서부 연안국인 아제르바이잔의 수도 바쿠에서 건설과 제조, 관광, 무역, 금융회사 등 100여 개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다. 투자의향서에 따르면 이 터에는 자동차박물관과 전시관, 어린이 교통문화관, 자동차 묘기장, 공연장, 놀이시설, 레스토랑, 쇼핑몰 등이 들어선다. 시는 오토테마파크가 들어서면 연간 이용객이 3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6000여 명에 이르는 고용이 창출되고, 자동차산업 도시로서의 위상이 강화된다는 판단을 내리고 있다. 그러나 동화기업 공장 터가 도시계획상 일반 공업지역으로 레스토랑과 쇼핑몰 등을 건설하려면 용도 변경이 불가피해 특혜 논란이 빚어질 가능성도 있다. 시 관계자는 “용도변경 적합성 여부를 신중하게 검토한 뒤 사업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금천 기자 kchwang@donga.com}

    • 2012-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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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경기]“호국보훈, 숭고한 희생정신 기려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애국선열과 국군 장병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연수구 옥련동 인천상륙작전기념관은 6·25전쟁 62주년을 맞아 ‘나라 사랑 체험 한마당’ 행사를 연다고 4일 밝혔다. 기념관은 우선 30일까지 야외전시장에서 6·25전쟁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겨보는 호국안보 사진전시회를 연다. 전쟁을 경험하지 못한 세대에게 동족상잔의 비극과 참상을 알리기 위한 것으로 당시 종군기자들이 촬영한 사진 100여 점이 전시된다. 21, 22일 오전 10시부터 기념관 정문 앞에서 ‘6·25전쟁 음식 시식회’가 열린다. 북한 침략으로 생활 터전을 잃어버린 피란민들이 쌀이 없어 보리로 만들어 먹었던 주먹밥과 보리개떡, 쑥버무리 등을 맛볼 수 있다. 한국자유총연맹도 30일까지 남구 옛 시민회관 쉼터와 월미도 문화의거리, 연안부두 여객터미널 등 도심에서 시식회를 연다. 또 기념관은 30일까지 국기에 대한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스티커와 스탬프를 이용해 태극기와 무궁화를 만들고, 색칠할 수 있는 ‘나라사랑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기념관 방문객들이 6·25전쟁 참전용사에게 보내는 엽서와 리본을 전시하는 ‘감사의 리본과 엽서쓰기 운동’도 벌인다. 이들 행사에 참가하는 중고교생에게는 봉사활동 확인증을 발급해준다. 10월까지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는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호국의 얼을 찾아 떠나는 역사탐방’을 진행한다. 6·25전쟁의 최대 격전지로 통하는 강원 철원군 일대 철의 삼각 전적지와 백마고지, 제2땅굴 등을 견학한다. 이와 함께 기념관은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야외공연장에서 문화한마당을 개최한다. 자세한 내용은 기념관 홈페이지(www.landing915.com) 참조. 모든 행사의 참가비는 없다. 032-832-0915황금천 기자 kchwang@donga.com}

    • 2012-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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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경기]인천 학력수준 ‘전국 꼴찌’는 옛말

    정부가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해 온 학력평가에서 그동안 최하위를 맴돌던 인천의 교육수준이 향상될 기미를 보이고 있다. 인천시교육청이 지난해부터 일선 학교가 학력향상 목표를 설정하면 이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되는 예산과 정보, 자료 등을 지원하는 학업성취목표 관리제를 시행해 성과를 거두고 있기 때문. 31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2008∼2011년 실시한 국가수준학업성취도평가를 분석한 결과 인천의 기초학력 미달 학생 비율은 초등학교의 경우 2.17%에서 0.69%로 감소했다. 또 중학교는 7.36%에서 2.09%로, 고등학교는 7.01%에서 2.09%로 각각 크게 줄었다. 특히 지난해 평가에서 학력향상 100대 학교에 인천의 10개 고교가 선정됐다. 신현고(60위)와 교동고(67위) 인항고(69위) 검단고(80위) 등은 수학 과목에서, 검단고(13위)와 신현고(70위) 만수고(72위) 인항고(93위) 부광고(95위) 논현고(97위)는 영어 과목에서 각각 100위 안에 포함됐다. 이 가운데 검단고는 학력향상형 창의경영학교 최우수상을 받았다. 시교육청은 지난해 이런 성과를 낸 것은 학업성취목표 관리제를 시행해 학생들의 학력수준을 과학적으로 분석한 자료를 일선 학교에 제공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시교육청은 입학생 현황과 교육력, 수능성적 1, 2등급 변화 추이 등을 분석한 자료를 지속적으로 공급했다. 또 기업이 시장분석을 할 때 사용하는 SWOT(Strength, Weakness, Opportunity, Threat·강점, 약점, 기회, 위협) 기법을 활용해 학교별 장단점과 교육환경을 한눈에 보여주는 데이터를 만들었다. 시교육청은 이 자료를 바탕으로 일선 학교에 수준별 맞춤형 수업 등을 진행하도록 지도하고, 목표 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학교는 장학지도에 나서 학력향상을 이끌었다. 고교의 경우 학력향상 목표를 수치화해 수시로 성적 분석을 하는 등 문제점을 진단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교육청은 올해 기초학력 미달 학생 비율을 지난해보다 약 60% 줄어든 초교 0.41%, 중학교 1.47%, 고교 1.39%까지 낮춰 전국 상위권으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학습부진 요인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 뒤 이를 근거로 전문가가 참여하는 기초학력 컨설팅단을 운영하기로 했다. 생활형편이 어려운 학생이 많은 지역에 대한 지원을 늘리기 위해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예산 147억 원을 편성했다. 기초학력 미달 학생이 많은 14개교에 6억여 원을 들여 학력 향상을 도울 방침이다. 시교육청은 고교 교육의 경우 지난해 2월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선정한 ‘학력향상 선도학교’ 10개교의 역할에 기대를 걸고 있다. △1권역(남구) 인천고 △2권역(중동옹진) 제물포고 △3권역(남동구1) 신명여고 △4권역(남동구2) 논현고 △5권역(연수구) 인천여고 △6권역(부평구1) 세일고 △7권역(부평구2) 부평고 △8권역(계양구) 계산고 △9권역(서구1) 가림고 △10권역(서구2) 원당고 등이다. 이 학교들은 2014년까지 매년 4억 원을 지원받아 해당 권역의 학력 수준을 높이는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2014년까지 이 학교들에 대한 교육프로그램 지원에 160억 원, 기숙사 건립비 120억 원 등 모두 280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황금천 기자 kchwang@donga.com}

    • 201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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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경기]올해 PiFan 홍보대사 ‘하이킥’ 배우 박하선 씨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 홍보대사인 ‘피판 레이디’에 배우 박하선(사진)이 위촉됐다. PiFan 사무국은 박하선이 단아한 모습에서 코믹한 모습까지 폭넓은 연기력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대중적인 인기도 높아 최근 피판 레이디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박하선은 최근 종영한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교사 역을 맡아 제48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여자 예능상을 받았고,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챔프’ 등에 주연으로 출연했다. 영화제는 7월 19∼29일 경기 부천시 일대에서 열린다.황금천 기자 kchwang@donga.com}

    • 2012-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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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만회 무사고 운항’ 인천공항 축하 물대포

    2001년 문을 연 인천국제공항의 항공기 운항이 30일 200만 회를 돌파했다. 2001년 3월 29일 개항한 뒤 11년 2개월 동안 단 한 차례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날 200만 번째로 인천공항에 착륙한 일본발 아시아나항공 OZ 121편의 도착을 축하하는 물 대포 세리머니가 펼쳐지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제공}

    • 2012-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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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경기]용마루-십정2구역 재개발 속도낸다

    낡은 주택이 몰려 있는 인천의 재개발구역 2곳에 대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이 내년부터 시작된다. 30일 인천시에 따르면 남구 용현동 용마루구역(20만7681m²)과 부평구 십정동 십정2구역(19만3066m²)은 각각 내년과 2014년에 착공된다. 용마루구역과 십정2구역은 각각 2007, 2009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사업시행 인가를 받았으나 그동안 경영개선 및 사업 구조조정 등의 문제로 착공이 지연됐다. 하지만 사업이 장기간 늦어져 해당 구역 주민이 반발함에 따라 LH는 용마루구역은 내년 6월, 십정2구역은 2014년 3월 각각 공사를 시작하기로 했다. 지난해 지장물 조사를 마무리한 용마루구역은 현재 보상을 위한 감정평가가 약 80% 진행된 상태로 토지 및 건물 소유자 1009가구와 세입자 1282가구 등 모두 2291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LH는 이곳에 일반분양 아파트 2148채, 임대 아파트 592채를 건설할 예정이다. 십정2구역은 현재 지장물 조사가 약 17% 진행됐다. 일반분양 아파트 2685채와 임대 아파트 690채가 지어진다. 앞서 시는 1월 이들 구역에 대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상 주차장 설치비율을 35% 이하로 낮추는 등 공동주택 건축심의 기준을 완화했다. 시 관계자는 “상당수 세입자에게 임대 아파트를 제공하기 위해 당초 85m² 이하 규모 위주로 수립된 건설계획을 바꿔 74m² 이하로 소형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황금천 기자 kchwang@donga.com}

    • 2012-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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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경기]수도권 49개대 내년도 입학 설명회… 내달 9일 부천 가톨릭대에서

    수도권 주요 대학들이 다음 달 9일 오전 11시 경기 부천시 원미구 역곡동 가톨릭대 콘서트홀에서 공동으로 2013학년도 대학입학 설명회를 연다. 이번 설명회에는 가톨릭대를 비롯해 연세대 이화여대 한양대 경희대 중앙대 한국외국어대 동국대 숙명여대 홍익대 서울시립대 세종대 아주대 인천대 인하대 한국항공대 등 모두 49개 대학이 참가한다. 이들 대학 입학처장협의회가 주최하고, 서울지역 진학지도교사협의회가 후원한다. 인천지역 자립형사립고인 하늘고 주석훈 교감과 서울 휘문고 신종찬 교사가 내년도 수시 지원 전략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날 각 대학은 대학별 수시와 정시 모집요강에 대해 설명회를 열고 관련 자료를 무료로 배포할 계획이다. 학생이나 학부모가 진학을 희망하는 대학을 3곳까지 선택해 사전에 신청하면 대학별 지정 강의실에서 개별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진학지도 교사 45명이 배치돼 학생이나 학부모와 1대1 상담도 한다. 참가 희망자는 6월 5일까지 가톨릭대 홈페이지(www.catholic.ac.kr)에서 신청하면 된다. 02-2164-4196황금천 기자 kchwang@donga.com}

    • 201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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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경기]노후부품 달고 달리는 인천지하철 1호선

    내구연한이 지난 부품을 사용해 인천지하철 1호선 운행이 일시 중단되는 등 사고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9일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승객의 무게 등을 계산해 제동거리를 조정하는 전동차 부품인 제동제어기(ECU)를 충분히 확보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ECU 제조업체인 일본 N사가 지난해부터 생산을 중단해 부품 공급이 이뤄지지 않고 있기 때문. 인천지하철은 1999년 개통 당시 도입한 총 272량(1량에 ECU 1개 장착)의 전동차 가운데 73%(200량)가 N사의 ECU를 사용하고 있지만 현재 예비용으로 4개만 확보돼 부품에 문제가 생겨도 쉽게 교체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시의회는 “내구연한이 10년으로 알려진 ECU를 사용하는 전동차들이 부품 교체 시기가 지났지만 예비부품을 확보하지 않아 사고 위험이 높다”며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인천교통공사 관계자는 “부품이 단종돼 구입하기 어려워짐에 따라 국산화를 추진하고 있다”며 “12월까지 부품을 개발하고 성능 시험을 마무리해 내년부터 지속적으로 개량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황금천 기자 kchwang@donga.com}

    • 201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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