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우

장기우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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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장기우 본부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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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분야

2026-05-28~2026-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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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3%
  • 국회의원 지낸 손혜원, 목포시의원으로… 안동엔 국내 첫 10선 기초의원 탄생

    ● 손혜원 목포시의원 당선인20대 국회의원을 지낸 손혜원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이 6·3 지방선거에서 목포시의원에 당선됐다. 손 당선인은 전남 목포시의원 라선거구(목원·동명·만호·유달동)에 무소속으로 출마해 2058표(24.37%)를 얻어 당선권에 들었다. 그는 2016년 서울 마포을 국회의원으로 당선됐지만 2019년 목포 원도심 부동산 매입 논란 이후 민주당을 탈당했다. 손 당선인은 “일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며 “목포 원도심에 관광객들이 흘러넘치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동석 충주시장 당선인 충북 충주시장에 당선된 이동석 당선인(국민의힘)은 1985년 8월생으로 이번 지방선거 기초단체장 당선인 가운데 최연소다. 이 당선인은 5만2962표(50.05%)를 얻어 맹정섭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124표 차로 제쳤다. 개표 초반 열세를 보였지만 막판 역전에 성공했다. 방송기자 출신인 그는 대통령실 행정관과 해양수산부 장관 정책보좌관을 지냈다.● 이재갑 안동시의원 당선인 경북 안동에서는 헌정 사상 처음으로 10선 기초의원이 나왔다. 주인공은 안동시의원 라선거구(와룡·도산·예안·녹전·임동·길안면)에서 당선된 무소속 이재갑 당선인(72)이다. 이 당선인은 1991년 처음 당선된 뒤 이번까지 한 번도 낙선하지 않았다. 10차례 당선 중 8차례를 무소속으로 당선됐다.● 이우영 고성군의원 당선인 경남 고성군의회 가선거구(고성읍)에서는 3명을 선출하는 중선거구 선거에서 마지막 당선인 자리를 놓고 후보 2명이 같은 표를 얻어 연장자 규정으로 당락이 갈렸다. 김향숙 국민의힘 후보와 무소속 이우영 후보는 각각 2077표(15.34%)를 얻어 공동 3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공직선거법에 따라 연장자인 이 후보가 당선됐다. 이 후보는 1959년생(67세), 김 후보는 1961년생(65세)이다.목포=정승호 기자 shjung@donga.com충주=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 2026-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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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혜원 前국회의원, 목포시의원 당선…“일할 자격 얻었다”

    ● 20대 국회의원을 지낸 손혜원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6·3 지방선거에서 목포시의원에 당선됐다. 손 당선인은 전남 목포시의원 라선거구(목원·동명·만호·유달동)에 무소속으로 출마해 2058표(24.37%)를 얻어 당선권에 들었다. 그는 2016년 서울 마포을 국회의원으로 당선됐지만 2019년 목포 원도심 부동산 매입 논란 이후 민주당을 탈당했다. 손 당선인은 “일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며 “목포 원도심에 관광객들이 흘러넘치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충북 충주시장에 당선된 이동석 당선인(국민의힘)은 1985년 8월생으로 이번 지방선거 기초단체장 당선인 가운데 최연소다. 이 당선인은 5만2962표(50.05%)를 얻어 맹정섭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124표 차로 제쳤다. 개표 초반 열세를 보였지만 막판 역전에 성공했다. 방송기자 출신인 그는 대통령실 행정관과 해양수산부 장관 정책보좌관을 지냈다.● 경북 안동에서는 헌정 사상 처음으로 10선 기초의원이 나왔다. 주인공은 안동시의원 라선거구(와룡·도산·예안·녹전·임동·길안면)에서 당선된 무소속 이재갑 당선인(72)이다. 이 당선인은 1991년 처음 당선된 뒤 이번까지 한 번도 낙선하지 않았다. 10차례 당선 중 8차례를 무소속으로 당선됐다.● 경남 고성군의회 가선거구(고성읍)에서는 3명을 선출하는 중선거구 선거에서 마지막 당선인 자리를 놓고 후보 2명이 같은 표를 얻어 연장자 규정으로 당락이 갈렸다. 김향숙 국민의힘 후보와 무소속 이우영 후보는 각각 2077표(15.34%)를 얻어 공동 3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공직선거법에 따라 연장자인 이 후보가 당선됐다. 이 후보는 1959년생(67세), 김 후보는 1961년생(65세)이다.목포=정승호 기자 shjung@donga.com충주=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 202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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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세 최연소 시장’ 충주서 탄생…국힘 이동석, 124표차 역전승

    충북 충주시장에 당선된 이동석 당선인(40·국민의힘)은 1985년 8월생으로 이번 지방선거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장 가운데 최연소 기록을 세웠다. 이 당선인은 5만2962표(50.05%)를 얻어 5만2838표(49.94%)를 획득한 맹정섭 후보(65·더불어민주당)를 124표(0.11% 포인트), 근소한 차이로 제쳤다. 이 당선인은 선거운동 기간 각종 여론조사에서 맹 후보에 뒤졌고, 개표 초반에도 득표율 차이가 11% 포인트까지 벌어졌지만 개표율 90%를 넘긴 4일 오전 4시경부터 격차를 줄이다가 막판에 판세를 뒤집었다. 당선인은 방송 기자 출신으로 윤석열 정부 시절 대통령실 행정관과 해양수산부장관 정책보좌관을 지냈다. 충주관광공사 설립과 초·중·고 아침식사 지원을 공약한 이 당선인은 “젊은 시장을 선택한 충주시민들 마음을 잊지 않고 진취적이고 열정적으로 일하겠다”고 말했다.충주=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 202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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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주 택견 전수관, 포르투갈에 2호점

    ‘택견의 고장’인 충북 충주시가 추진 중인 ‘택견 세계화 사업’이 유럽에서 속도를 내고 있다.1일 충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16, 17일 포르투갈 곤도마르시에서 열린 ‘제3회 유럽택견대회’ 기간 루사다 지역에 택견 전수관(루사다 전수관)이 정식 개관했다. 대회 하루 전 문을 연 루사다 전수관은 지난해 6월 곤도마르시에 문을 연 전수관에 이은 포르투갈 내 두 번째 택견 전수관이다. 유럽에서는 2024년 9월 폴란드 그단스크에 처음으로 택견 전수관이 개관했다.충주시는 이번 루사다 전수관 개관에 포르투갈 현지 지도자들의 역할이 컸다고 설명했다.주역은 포르투갈 택견의 정신적 멘토로 불리는 조세 지부장이다. 태권도와 합기도 유단자인 그는 2015년 처음 택견을 접한 뒤 매력에 빠져 올해 ‘포르투갈 택견협회’를 출범시키는 등 현지 조직 체계를 구축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또 택견 도장을 운영하며 곤도마르시 지원을 받아 공립학교와 시니어대학 등에서 택견을 지도하고 있다.이번 2호 전수관장을 맡은 파울루 씨는 조세 지부장에게 택견을 배운 뒤 지난해 세계택견대회에 참가하는 등 수련을 이어오고 있다. 그는 극진가라데 7단 자격을 보유한 무예인이다. 파울루 관장은 “택견의 매력은 부드러움 속에 숨겨진 맞서기에 있다”며 “올해 충주에서 열리는 세계택견대회에 참가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 루사다 전수관을 포르투갈 북부 택견의 중심지로 키우겠다”고 말했다고 충주시는 전했다.이번 2호 전수관 개관식에서는 충주시가 파울루 씨에게 충주시장 명의 공로패를 수여했고, 박종보 한국택견협회 사범이 수련생들을 대상으로 특별 세미나를 진행했다. 또 스페인 산타폴라시와 택견 보급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충주시는 유럽 내 택견 확산과 함께 멕시코 택견 전수관 22곳 개관(2025년 7월), 필리핀 아테네오 데 마닐라대 체육학부 정규 교과과정 채택(2025년 8월), 멕시코 첫 택견대회 개최 예정(올해 7월) 등 세계 각지에서 택견 세계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혜진 충주시 문화유산팀 주무관은 “앞으로 폴란드 그단스크 전수관과 포르투갈 곤도마르·루사다 전수관을 중심으로 유럽 전역에 택견을 적극 전승·보급하겠다”고 말했다.택견은 춤추는 듯한 율동적인 동작으로 상대를 발로 차거나 넘어뜨리는 전통 무예다. 1987년 7월 작고한 초대 택견 예능보유자 신한승 선생에 의해 체계화됐고, 1983년 우리나라 무술 가운데 처음으로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76호로 지정됐다. 충주 호암동에는 신 선생이 세운 최초의 택견전수관이 있다. 충주시는 2011년 시립택견단을 창단한 뒤 택견의 전승과 홍보, 세계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택견은 2011년 전통 무예 가운데 세계 최초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됐다. 유네스코는 음악적이고 무용과 같은 리듬을 지닌 예술성 짙은 무예라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 202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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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하닉 청주공장 가스룸 화재로 불소 누출… 3600여명 대피

    SK하이닉스 청주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직원 11명이 병원으로 이송되고 3600여 명이 긴급 대피했다. 1일 충북도소방본부와 SK하이닉스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2분경 충북 청주시 흥덕구 SK하이닉스 청주 4캠퍼스 내 M15 공장과 M15X 공장을 연결하는 6층 가스룸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스프링클러 등 자동 소화 설비가 즉시 작동하면서 10여 분 만에 진화됐다. 하지만 가스룸에서 작업 중이던 직원 11명이 가스 배관 캐비닛에서 누출된 불소에 노출돼 SK하이닉스 청주공장 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가운데 5명은 눈 따가움 증상을 보여 치료를 받았고, 나머지 직원들은 별다른 증상은 없었지만 이상 증상 발생 가능성에 대비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 당국은 장비 25대, 인력 71명을 투입해 현장 조사를 진행했다. 불소는 반도체 웨이퍼 표면의 불순물을 제거하거나 세정하는 과정 등에 사용되는 물질이다.SK하이닉스는 청주공장 내 자체 불소 처리 시설을 통해 반도체 공정에 사용된 불소를 여러 차례 정화한 뒤 배출 기준에 맞춰 처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선우 청주공장 대외협력팀장은 “사업장 내 가스 공급 분기 설비의 불소 라인 시운전 과정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사고 직후 자체 매뉴얼에 따라 M15와 M15X 공장 직원 3600여 명을 모두 대피시켰고, 이상이 없다는 점을 확인한 뒤 약 1시간 30분 만에 복귀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SK하이닉스는 이후 환경 정화 장비를 가동해 불소 농도를 기준치인 3ppm 이하로 낮췄고 생산 설비에도 이상이 없어 생산 차질은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7일 오전 10시 30분경에도 SK하이닉스 청주공장 M11 공장 내 반도체 설비에서 불꽃이 튀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에는 직원들이 인근 소화 장비를 이용해 불꽃을 금방 잡았고 화재로 이어지지 않았다.청주=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 202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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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하이닉스 청주공장 화재 3600여명 한때 대피

    SK하이닉스 청주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직원 11명이 병원으로 이송되고 3600여 명이 긴급 대피했다.1일 충북도소방본부와 SK하이닉스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2분경 충북 청주시 흥덕구 SK하이닉스 청주 4캠퍼스 내 M15 공장과 M15X 공장을 연결하는 6층 가스룸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스프링클러 등 자동 소화 설비가 즉시 작동하면서 10여 분 만에 진화됐다.하지만 가스룸에서 작업 중이던 직원 11명이 가스 배관 캐비닛에서 누출된 불소에 노출돼 SK하이닉스 청주공장 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가운데 5명은 눈 따가움 증상을 보여 치료를 받았고, 나머지 직원들은 별다른 증상은 없었지만 이상 증상 발생 가능성에 대비해 병원으로 옮겨졌다.소방 당국은 장비 25대, 인력 71명을 투입해 현장 조사를 진행했다. 불소는 반도체 웨이퍼 표면의 불순물을 제거하거나 세정하는 과정 등에 사용되는 물질이다. 독성이 높은 물질인 만큼 법적 기준에 맞춘 정화 과정을 거쳐야 한다.SK하이닉스는 청주공장 내 자체 불소 처리 시설을 통해 반도체 공정에 사용된 불소를 여러 차례 정화한 뒤 배출 기준에 맞춰 처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선우 청주공장 대외협력팀장은 “사업장 내 가스 공급 분기 설비의 불소라인 시운전 과정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며 “소방 당국과 함께 누출 가스를 측정한 결과 불소 농도는 약 5ppm 수준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사고 직후 자체 매뉴얼에 따라 M15와 M15X 공장 직원 3600여 명을 모두 대피시켰고, 이상이 없다는 점을 확인한 뒤 약 1시간 30분 만에 복귀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SK하이닉스는 이후 환경 정화 장비를 가동해 불소 농도를 기준치인 3ppm 이하로 낮췄고 생산 설비에도 이상이 없어 생산 차질은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앞서 지난달 27일 오전 10시 30분경에도 SK하이닉스 청주공장 M11 공장 내 반도체 설비에서 불꽃이 튀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에는 직원들이 인근 소화장비를 이용해 불꽃을 금방 잡았고 화재로 이어지지 않았다.청주=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 202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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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 보며 차 한 잔”… 공림사 연말까지 ‘산사 힐링’

    충북 괴산군이 낙영산 자락에 있는 천년고찰 공림사에서 전통 산사 체험 프로그램 ‘쉼과 마음 치유, 공림사 시간’을 연말까지 운영한다. 28일 괴산군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공림사가 올해 국가유산청 전통 산사 국가유산 활용 사업 공모에 처음 선정되면서 마련됐다. 첫 회는 29, 30일(1박 2일)이며, 연말까지 모두 5차례 운영될 예정이다. 참가자는 사찰 요사채 숙박과 캠핑 숙박 가운데 하나를 선택한 뒤 머물며 경내 문화유산 투어와 불교문화 체험을 한다. 첫날에는 공림사 사적비와 동종, 승탑 등 문화유산을 둘러보고 천년 느티나무와 두꺼비 바위, 산림 정원을 걸으며 산사의 이야기를 듣는다. 이어 주지 스님과 차를 나누며 삶과 마음을 주제로 대화하는 ‘다와담’이 진행되고, 밤에는 사찰 꽃밭에서 별을 보며 버스킹 공연을 즐긴다. 이튿날에는 낙영산 산책 투어를 한다. 이 밖에 사진을 도자기에 옮겨 기념품으로 만드는 ‘사진 전사 체험’과 사찰 기와에서 자라는 다육식물인 와송을 활용한 분재 체험도 할 수 있다. 공림사는 신라 경문왕 때 창건된 천년고찰이다. 임진왜란과 6.25 전쟁을 거치며 소실됐다가 1981년부터 중창해 지금의 모습을 갖췄다. 공림사 사적비와 동종, 승탑 등 충북도 지정 문화유산 3건이 있다. 참가 신청은 공림사로 하면 된다. 참가비는 3만∼5만 원이다.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 2026-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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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년고찰 공림사 1박2일 마음치유 첫 운영

    충북 괴산군이 낙영산 자락에 있는 천년고찰 공림사에서 전통 산사 체험 프로그램 ‘쉼과 마음 치유, 공림사 시간’을 연말까지 운영한다.28일 괴산군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공림사가 올해 국가유산청 전통 산사 국가유산 활용 사업 공모에 처음 선정되면서 마련됐다. 첫 회는 29, 30일(1박 2일)이며, 연말까지 모두 5차례 운영될 예정이다.참가자는 사찰 요사채 숙박과 캠핑 숙박 가운데 하나를 선택한 뒤 머물며 경내 문화유산 투어와 불교문화 체험을 한다.첫날에는 공림사 사적비와 동종, 승탑 등 문화유산을 둘러보고 천년 느티나무와 두꺼비 바위, 산림 정원을 걸으며 산사의 이야기를 듣는다. 이어 주지 스님과 차를 나누며 삶과 마음을 주제로 대화하는 ‘다와담’이 진행되고, 밤에는 사찰 꽃밭에서 별을 보며 버스킹 공연을 즐긴다. 이튿날에는 낙영산 산책 투어를 한다. 이 밖에 사진을 도자기에 옮겨 기념품으로 만드는 ‘사진 전사 체험’과 사찰 기와에서 자라는 다육식물인 와송을 활용한 분재 체험도 할 수 있다.공림사는 신라 경문왕 때 창건된 천년고찰이다. 임진왜란과 6.25 전쟁을 거치며 소실됐다가 1981년부터 중창해 지금의 모습을 갖췄다. 공림사 사적비와 동종, 승탑 등 충북도 지정 문화유산 3건이 있다. 참가 신청은 공림사(043-833-1029)로 하면 된다. 참가비는 3만~5만 원이다.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 2026-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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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인-학생-공무원… 단양 교육관광 뜬다

    충북 단양 유네스코(UNESCO) 세계지질공원이 국내외 지질 교육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25일 단양군에 따르면 세계지질공원 지정 이후 유아와 학생, 공무원, 외국인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문의·연계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1일에는 충북자치연수원과 연계한 공무원 대상 시범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19일에는 영춘중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우리 단양 이해하기-단양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체험학습이 운영됐다. 앞서 16일에는 국립공원공단 주관 외국인 대상 교육 프로그램인 ‘KNPFP(Korea National Park Friendship Program)’에 외국인 참가자와 국립공원 운영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고수동굴과 도담삼봉, 만천하스카이워크 등 단양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주요 지질 명소를 찾아 현장 해설과 체험 중심 교육을 받았다. 6, 7월에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하는 전국 단위 지질공원 전문 교육과정인 ‘2026년 지질공원 해설사 양성교육’도 단양에서 열린다. 이 교육은 단양의 우수한 지질 유산과 현장 교육 여건을 활용해 운영될 예정이다. 단양군은 이 같은 현장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질공원을 단순 관광자원을 넘어 교육과 관광이 결합한 현장형 교육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지난해에는 경기·경북·충남·전남·제주 등 전국 각지의 지자체와 교육기관 관계자들이 단양을 찾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 과정과 단계별 추진 전략, 주민 참여 운영 시스템, 지질유산 보전 정책, 체험·교육 프로그램 등 지질관광의 선진 사례를 배우고 갔다. 또 지난해 11월 3일에는 충북대 인문대와 단양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교육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지질공원 운영 및 인문학 현장교육 역량 강화 △지질공원 및 인문학 관련 학술조사 공동 추진 △융합형 교육·탐방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수학여행·기업연수 등 지역 방문형 교육관광 프로그램 지원 △홍보 및 공동사업 연계 등을 추진하고 있다.충북 단양지질공원은 지난해 4월 10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221차 유네스코 집행이사회에서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됐다. 세계지질공원은 세계유산, 생물권보전지역과 함께 유네스코 3대 보호 제도 가운데 하나다. 지질학적으로 뛰어나고 자연유산 가치가 높은 공원을 선정해 보호한다. 2015년 유네스코 총회에서는 세계유산·생물권보전지역과 함께 유네스코 공식 프로그램인 ‘유네스코 국제지구과학 프로그램’으로 승인받았다. 지질의 보고(寶庫)인 단양은 한반도와 동아시아의 지각 변화를 규명하는 데 중요한 지질 구조와 대표적인 카르스트 지형을 갖추고 있으며 자연경관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 고원생대 변성암을 비롯해 단층과 습곡 등이 다수 분포한 국내 대표 석회암 지형을 보유하고 있다. 단양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은 도담삼봉과 만천하스카이워크, 다리안 연성전단대 등을 포함한 총 43개 지질 명소로 구성됐다.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 202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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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개월 살아보고 귀농하세요”… 청주, 체류형 귀촌 실험

    충북 청주시가 농촌 체험과 주거, 금융 지원을 아우르는 맞춤형 귀농·귀촌 활성화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25일 청주시에 따르면 시는 도시민의 농촌 방문 확대를 위해 ‘농촌체험휴양마을 체류형 관광 활성화 지원’과 ‘농촌이야기여행 지원’ 사업을 각각 진행하고 있다. 농촌체험휴양마을 관광 지원 사업은 농촌체험휴양마을의 주중(일요일∼목요일) 숙박 이용객에게 숙박비의 30%를 청주사랑상품권인 청주페이로 환급해 주는 내용이다. 대상 마을은 현도면 오박사마을, 미원면 도로줌마을, 강내면 연꽃마을, 문의면 초록감투마을 등이다. 어린이집과 학교, 기업체 등의 농촌체험휴양마을 체험비를 지원하는 농촌이야기여행 사업은 도농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귀농·귀촌으로 이어지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농협중앙회 청주시지부와 함께 추진하고 있다. 충북 외 지역 도시민의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체류형 프로그램인 ‘청주에서 살아보기’ 사업도 상반기 3가구, 하반기 3가구를 모집해 운영한다. 참여자들은 미원면 도로줌마을에서 3개월간 생활하며 귀농·귀촌 이해 교육과 텃밭 가꾸기, 과수농가 체험, 농촌체험 프로그램 운영 교육 등을 경험하게 된다. 중장년층과 은퇴자를 위한 ‘옥화9경 은퇴자마을 살아보기’ 사업도 추진한다. 50세 이상 65세 미만의 청주시 외 도시민을 대상으로 4주간 운영되며 연간 총 6기 과정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농촌 생활을 체험하고 지역 주민과 교류하며 실제 생활 여건을 살펴본 뒤 귀농·귀촌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청주시는 농촌 빈집을 수리한 뒤 귀농·귀촌 희망자에게 임대하는 ‘희망둥지 입주 지원’과 초기 영농 기반 및 주거 마련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는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도 추진하고 있다.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 202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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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시 맞춤형 귀농귀촌 정책으로 안정적 정착 돕는다

    충북 청주시가 귀농·귀촌 희망자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농촌 체험과 주거, 금융 지원을 아우르는 맞춤형 귀농·귀촌 활성화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25일 청주시에 따르면 시는 도시민의 농촌 방문 확대를 위해 ‘농촌체험휴양마을 체류형 관광 활성화 지원’과 ‘농촌이야기여행 지원’ 사업을 각각 진행하고 있다.농촌체험휴양마을 관광 지원 사업은 농촌체험휴양마을의 주중(일요일~목요일) 숙박 이용객에게 숙박비의 30%를 청주사랑상품권인 청주페이로 환급해 주는 내용이다. 대상 마을은 현도면 오박사마을, 미원면 도로줌마을, 강내면 연꽃마을, 문의면 초록감투마을 등이다.어린이집과 학교, 기업체 등의 농촌체험휴양마을 체험비를 지원하는 농촌이야기여행 사업은 도농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귀농·귀촌으로 이어지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농협중앙회 청주시지부와 함께 추진하고 있다.충북 외 지역 도시민의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체류형 프로그램인 ‘청주에서 살아보기’ 사업도 상반기 3가구, 하반기 3가구를 모집해 운영한다. 참여자들은 미원면 도로줌마을에서 3개월간 생활하며 귀농·귀촌 이해 교육과 텃밭 가꾸기, 과수농가 체험, 농촌체험 프로그램 운영 교육 등을 경험하게 된다.중장년층과 은퇴자를 위한 ‘옥화9경 은퇴자마을 살아보기’ 사업도 추진한다. 50세 이상 65세 미만의 청주시 외 도시민을 대상으로 4주간 운영되며 연간 총 6기 과정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농촌 생활을 체험하고 지역 주민과 교류하며 실제 생활 여건을 살펴본 뒤 귀농·귀촌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이와 함께 청주시는 농촌 빈집을 수리한 뒤 귀농·귀촌 희망자에게 임대하는 ‘희망둥지 입주 지원’과 초기 영농 기반 및 주거 마련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는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도 추진하고 있다.신병대 청주시장 권한대행은 “귀농·귀촌은 충분한 준비와 경험이 필요한 만큼 체류형 프로그램과 정착 지원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며 “도시민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맞춤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 2026-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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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양 세계지질공원 국내외 지질 교육 거점 부상

    충북 단양 유네스코(UNESCO) 세계지질공원이 국내외 지질 교육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25일 단양군에 따르면 세계지질공원 지정 이후 유아와 학생, 공무원, 외국인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문의·연계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21일에는 충북자치연수원과 연계한 공무원 대상 시범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19일에는 영춘중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우리 단양 이해하기-단양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체험학습이 운영됐다.앞서 16일에는 국립공원공단 주관 외국인 대상 교육 프로그램인 ‘KNPFP(Korea National Park Friendship Program)’에 외국인 참가자와 국립공원 운영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고수동굴과 도담삼봉, 만천하스카이워크 등 단양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주요 지질 명소를 찾아 현장 해설과 체험 중심 교육을 받았다.6, 7월에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하는 전국 단위 지질공원 전문 교육과정인 ‘2026년 지질공원 해설사 양성교육’도 단양에서 열린다. 이 교육은 단양의 우수한 지질 유산과 현장 교육 여건을 활용해 운영될 예정이다. 단양군은 이 같은 현장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질공원을 단순 관광자원을 넘어 교육과 관광이 결합한 현장형 교육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고 있다.지난해에는 경기·경북·충남·전남·제주 등 전국 각지의 지자체와 교육기관 관계자들이 단양을 찾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 과정과 단계별 추진 전략, 주민 참여 운영 시스템, 지질유산 보전 정책, 체험·교육 프로그램 등 지질관광의 선진 사례를 배우고 갔다.또 지난해 11월 3일에는 충북대 인문대와 단양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교육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지질공원 운영 및 인문학 현장교육 역량 강화 △지질공원 및 인문학 관련 학술조사 공동 추진 △융합형 교육·탐방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수학여행·기업연수 등 지역 방문형 교육관광 프로그램 지원 △홍보 및 공동사업 연계 등을 추진하고 있다.손명성 단양군 환경과장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 이후 우수한 지질 유산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이 늘어나고 있다”며 “단양만의 특색 있는 현장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국내 대표 지질교육 중심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충북 단양지질공원은 지난해 4월 10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221차 유네스코 집행이사회에서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됐다. 세계지질공원은 세계유산, 생물권보전지역과 함께 유네스코 3대 보호 제도 가운데 하나다. 지질학적으로 뛰어나고 자연유산 가치가 높은 공원을 선정해 보호한다. 2015년 유네스코 총회에서는 세계유산·생물권보전지역과 함께 유네스코 공식 프로그램인 ‘유네스코 국제지구과학 프로그램’으로 승인받았다.지질의 보고(寶庫)인 단양은 한반도와 동아시아의 지각 변화를 규명하는 데 중요한 지질 구조와 대표적인 카르스트 지형을 갖추고 있으며 자연경관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 고원생대 변성암을 비롯해 단층과 습곡 등이 다수 분포한 국내 대표 석회암 지형을 보유하고 있다. 단양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은 도담삼봉과 만천하스카이워크, 다리안 연성전단대 등을 포함한 총 43개 지질 명소로 구성됐다.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 2026-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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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부터 괴산은 ‘빨간맛’… 눈과 입이 즐겁다

    매콤하고 강렬한 ‘빨간 맛’으로 가득한 ‘2026 괴산빨간맛페스티벌’이 22일부터 사흘간 충북 괴산유기농엑스포광장과 동진천변 일원에서 열린다. 이 축제는 괴산의 대표 농산물인 고추와 김장김치, 봄꽃(꽃양귀비·백일홍) 등에서 연상되는 ‘빨간색’에서 착안해 2024년 시작됐다.‘붉은 설렘, 괴산에서’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축제장에는 다양한 매운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빨간맛 특화 먹거리존’이 처음 운영된다. 괴산시장상인회는 빨간 떡볶이, 빨간 만두, 빨간 오리훈제, 빨간 수제핫바 등 매운맛을 살린 음식 부스 7개를 운영한다. 또 괴산유기농엑스포광장 잔디광장과 동진천변에는 푸드트럭 30여 대가 들어선다. 빨간색 의상이나 신발, 모자를 착용한 방문객은 결제 금액의 5%를 할인받을 수 있다. 동진천변 일대 왕복 3.3km 구간에 조성된 ‘빨간꽃 산책길’에는 양귀비 10만 본, 작약 16만 본, 꽃잔디 8만 본이 만개했다. 밤에는 미디어파사드와 음악분수, 괴산오작교 등과 어우러져 화려한 야경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곳에서는 23일 오전 9시부터 빨간꽃길 걷기대회가 열린다. 현장 접수를 통해 선착순 1000명에게 기념품을 제공하고, 행사 뒤에는 TV와 냉장고, 스타일러 등 다양한 경품도 나눠준다. 야간 방문객을 위해 지난해 낮에만 운영했던 나비터널은 올해 야간에도 운영된다. 꽃양귀비와 맨드라미, 메리골드 등이 조성된 꽃밭 위로 암끝검은표범나비, 호랑나비, 남방노랑나비, 큰흰줄나비, 긴꼬리제비나비 등을 볼 수 있다. 22일 오후 8시 20분부터 15분간 유기농엑스포광장에서 펼쳐지는 ‘드론 라이트쇼’도 주요 볼거리다. 1400대의 드론이 괴산오작교와 자연울림 음악분수, 연하협 구름다리, 수옥폭포, 군 마스코트 등을 밤하늘에 입체적으로 연출할 예정이다. 23일 오후 4시 주무대에서는 ‘빨간맛 치어리더 대회’가, 24일 오전 11시에는 매운맛 고수를 가리는 ‘맵부심 푸드파이터 대회’가 각각 열린다.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을 위한 물놀이장과 놀이기구존, 야간 반딧불이 체험장도 운영된다. 이수현 괴산군수 권한대행은 “올해 괴산빨간맛페스티벌은 걷기와 먹거리, 체험, 관광지 할인까지 결합한 지역 상생형 축제로 준비했다”며 “붉은 봄꽃이 물든 괴산에서 가족과 연인, 친구들이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 2026-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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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화려하고 더 매워진 괴산 빨간 맛 페스티벌 22일 팡파르

    매콤하고 강렬한 ‘빨간 맛’으로 가득한 ‘2026 괴산빨간맛페스티벌’이 22일부터 사흘간 충북 괴산유기농엑스포광장과 동진천변 일원에서 열린다. 이 축제는 괴산의 대표 농산물인 고추와 김장김치, 봄꽃(꽃양귀비·백일홍) 등에서 연상되는 ‘빨간색’에서 착안해 2024년 시작됐다.‘붉은 설렘, 괴산에서’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축제장에는 다양한 매운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빨간맛 특화 먹거리존’이 처음 운영된다. 괴산시장상인회는 빨간 떡볶이, 빨간 만두, 빨간 오리훈제, 빨간 수제핫바 등 매운맛을 살린 음식 부스 7개를 운영한다. 또 괴산유기농엑스포광장 잔디광장과 동진천변에는 푸드트럭 30여 대가 들어선다. 빨간색 의상이나 신발, 모자를 착용한 방문객은 결제 금액의 5%를 할인받을 수 있다.동진천변 일대 왕복 3.3㎞ 구간에 조성된 ‘빨간꽃 산책길’에는 양귀비 10만 본, 작약 16만 본, 꽃잔디 8만 본이 만개했다. 밤에는 미디어파사드와 음악분수, 괴산오작교 등과 어우러져 화려한 야경을 선사할 예정이다.이곳에서는 23일 오전 9시부터 빨간꽃길 걷기대회가 열린다. 현장 접수를 통해 선착순 1000명에게 기념품을 제공하고, 행사 뒤에는 TV와 냉장고, 스타일러 등 다양한 경품도 나눠준다.야간 방문객을 위해 지난해 낮에만 운영했던 나비터널은 올해 야간에도 운영된다. 꽃양귀비와 맨드라미, 메리골드 등이 조성된 꽃밭 위로 암끝검은표범나비, 호랑나비, 남방노랑나비, 큰흰줄나비, 긴꼬리제비나비 등을 볼 수 있다.22일 오후 8시 20분부터 15분간 유기농엑스포광장에서 펼쳐지는 ‘드론 라이트쇼’도 주요 볼거리다. 1400대의 드론이 괴산오작교와 자연울림 음악분수, 연하협 구름다리, 수옥폭포, 군 마스코트 등을 밤하늘에 입체적으로 연출할 예정이다.23일 오후 4시 주무대에서는 ‘빨간맛 치어리더 대회’가, 24일 오전 11시에는 매운맛 고수를 가리는 ‘맵부심 푸드파이터 대회’가 각각 열린다.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을 위한 물놀이장과 놀이기구존, 야간 반딧불이 체험장도 운영된다.이수현 괴산군수 권한대행은 “올해 괴산빨간맛페스티벌은 걷기와 먹거리, 체험, 관광지 할인까지 결합한 지역 상생형 축제로 준비했다”며 “붉은 봄꽃이 물든 괴산에서 가족과 연인, 친구들이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22일 개막하는 ‘2026 괴산빨간맛페스티벌’이 다채로운 먹거리와 체험 행사로 방문객을 맞이한다. 사진은 지난해 축제 모습. 괴산군 제공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 2026-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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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 ‘새로고침’ 앱 통해 중고물품 무상수거 신청

    충북 청주시는 19일부터 자원순환 공공 앱 ‘새로고침’을 통해 중고 물품 무상 수거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수거 대상은 가구·가전 등 대형폐기물로 분류되는 품목이다. 청주시 전역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시민이 앱에 물품 사진을 올리면 청주시재활용센터가 상태를 확인한 뒤 재사용이 가능한 물품을 1∼3일 내 방문 수거한다. 수거된 물품은 재판매하거나 취약계층에 기부된다. 다만 노후하거나 파손돼 재사용이 어려운 물품은 수거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 경우 같은 앱의 대형폐기물 배출 신고 기능을 이용해 처리할 수 있다. 새로고침 앱은 2022년 9월 전국 최초로 도입한 인센티브 지급형 서비스 ‘버릴시간’을 전면 개편한 자원순환 기반 공공 앱이다. 청주페이 모바일 앱에 접속한 뒤 화면 상단의 새로고침 아이콘을 누르면 이용할 수 있다. 앱에서는 대형폐기물 배출, 음식물쓰레기 감량 포인트, 재활용품 교환, 개인 용기 포장 주문 보상 등 다양한 자원순환 정책을 한눈에 확인하고 참여할 수 있다. 새로고침은 ‘자원은 새롭게 순환하고 버리는 습관은 고치자’는 의미를 담았다.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 202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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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할인+리워드 효과”… 영동 디지털 관광주민증 이용 ‘전국 1위’

    충북 영동군이 올해 디지털 관광주민증 이용 건수에서 전국 최고를 기록 중이다. 19일 영동군에 따르면 올 1월 1일부터 이달 17일까지의 영동군 디지털 관광주민증 이용 건수는 1만3133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2위인 단양군의 1만250건을 훌쩍 뛰어넘는 수치이고,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운영 중인 전국 44개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1위라고 영동군은 밝혔다. 주요 이용처는 영동 와인터널이 6550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레인보우 힐링센터(6028건), 와인터널 레스토랑, 일라이트 호텔 순이었다. 영동군은 자체 추진 중인 ‘영동여행 리워드 사업’과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을 자연스럽게 연계해 관광객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분석했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으로 현장에서 즉시 할인받고, 여행 후에는 리워드 사업을 통해 추가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어 영동을 찾은 관광객이 두 제도를 결합해 이용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리워드 사업과의 시너지가 더해져 관광객은 경비 부담을 줄이고, 지역 상권은 매출이 늘어나는 ‘상생 관광’의 결실을 봤다는 것이다. 김지영 관광정책팀장은 “올해 디지털 관광주민증 발급 건수는 전국 10위권이지만 이용 건수는 1위를 기록했다”라며 “단순히 발급 숫자를 늘리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실제 가맹점 이용으로 이어지는 ‘내실 있는 관광’을 지향한 게 효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인구 감소로 소멸 위기에 몰린 지역을 살리고, 관광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2년 충북 옥천군과 강원 평창군에서 시범 추진했다. 그 결과 같은 10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2개 지역의 발급자 수는 정주 인구의 65%인 5만8000여 명이었다. 이들 가운데 해당 지역을 찾아 할인 혜택을 받은 건수는 발급자의 22%인 1만2870건이다. 시범사업에서 효과를 확인한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는 해마다 지자체를 늘렸고 지금은 전국 44곳으로 확대했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대한민국 구석구석’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다. 김 팀장은 “영동에서는 현재 5개 분야 34개 가맹점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상품과 연계해 영동 관광객이 지속해서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 202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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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동군 디지털 관광주민증 이용건수 ‘전국 최고’

    충북 영동군이 올해 디지털 관광주민증 이용 건수에서 전국 최고를 기록 중이다.19일 영동군에 따르면 올 1월 1일부터 이달 17일까지의 영동군 디지털 관광주민증 이용 건수는 1만3133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2위인 단양군의 1만250건을 훌쩍 뛰어넘는 수치이고,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운영 중인 전국 44개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1위라고 영동군은 밝혔다.주요 이용처는 영동 와인터널이 6550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레인보우 힐링센터(6028건), 와인터널 레스토랑, 일라이트 호텔 순이었다.영동군은 자체 추진 중인 ‘영동여행 리워드 사업’과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을 자연스럽게 연계해 관광객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분석했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으로 현장에서 즉시 할인받고, 여행 후에는 리워드 사업을 통해 추가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어 영동을 찾은 관광객이 두 제도를 결합해 이용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리워드 사업과의 시너지가 더해져 관광객은 경비 부담을 줄이고, 지역 상권은 매출이 늘어나는 ‘상생 관광’의 결실을 봤다는 것이다. 김지영 관광정책팀장은 “올해 디지털 관광주민증 발급 건수는 전국 10위권이지만 이용 건수는 1위를 기록했다”라며 “단순히 발급 숫자를 늘리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실제 가맹점 이용으로 이어지는 ‘내실 있는 관광’을 지향한 게 효과를 거뒀다”고 말했다.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인구 감소로 소멸 위기에 몰린 지역을 살리고, 관광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2년 충북 옥천군과 강원 평창군에서 시범 추진했다. 그 결과 같은 10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2개 지역의 발급자 수는 정주 인구의 65%인 5만8000여 명이었다. 이들 가운데 해당 지역을 찾아 할인 혜택을 받은 건수는 발급자의 22%인 1만2870건이다. 시범사업에서 효과를 확인한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는 해마다 지자체를 늘렸고 지금은 전국 44곳으로 확대했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대한민국 구석구석’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다.김 팀장은 “영동에서는 현재 5개 분야 34개 가맹점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상품과 연계해 영동 관광객이 지속해서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 2026-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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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교원대, 5·18 민주화운동 기념전 개최

    한국교원대는 5·18 광주민주화운동 46주년을 기념해 다음 달 20일까지 대학 내 교육박물관 예술공간에서 ‘오월, 기억나지 않는 것들’ 특별전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이기원 작가가 드로잉과 부조, 설치, 조각 등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박물관 측은 합판과 폐박스 같은 익숙한 재료를 활용해 당시의 공포와 긴장, 시대의 상처를 보다 친숙하게 풀어냈다고 설명했다. 또 무거운 역사를 비극적으로만 전달하기보다 해학적이고 일상적인 표현을 더해 오월을 경험하지 못한 세대들도 자연스럽게 공감하고 민주주의와 공동체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덧붙였다. 고등학교 3학년 시절 5·18 광주민주화운동 을 직접 겪은 이 작가는 “오월은 기억하고 싶지 않은 아픈 시간이지만 반드시 기억해야 하는 역사”라며 “일상에서 마주하는 익숙한 사물과 이미지들을 통해 아직도 우리 삶 곳곳에 남아 있는 그날의 흔적과 상처를 이야기하고자 했다”고 말했다.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 2026-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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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암생태공원 옆에 ‘공공 정원’ 만든다

    충북 청주시가 쓰레기 매립장에서 생태공원으로 탈바꿈한 문암생태공원을 시민들이 사계절 찾는 도심 속 녹색공간으로 확장하는 구상을 내놨다. 18일 청주시에 따르면 시는 문암생태공원 인근에 2030년까지 조성 예정인 10만8000㎡ 규모의 지방정원과 연계해 이 일대를 청주의 대표 녹색 휴식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지방정원 대상지는 흥덕구 문암동 157번지 일원이다. 청주시는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면 토지 보상 등을 거쳐 2030년까지 지방정원을 조성할 방침이다. 지방정원은 지방자치단체가 조성·운영하는 공공정원을 뜻한다. 다른 지자체 사례로는 담양 죽녹원과 양평 세미원 등이 있다. 중부권에서는 대전시의 서구 흑석동 노루벌 정원(88만 ㎡) 조성 사업이 최근 행안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 문암생태공원은 1994년부터 2000년까지 생활쓰레기 매립장으로 사용됐다. 청주시는 매립 종료 후 안정화 기간을 거쳐 2008년 5월 공원 조성 공사에 착수했고 2010년 1월 21만2586㎡ 규모의 공원을 개장했다. 시는 이후 문암생태공원에 놀이와 휴식, 치유 기능을 더한 체류형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해왔다. 사계절 이용 가능한 캠핑장 28면과 바비큐장 27면을 조성했고 2020년에는 4600㎡ 규모의 반려견 놀이터를 만들었다. 2024년에는 모험놀이터와 무장애놀이터, 유아놀이터를 갖춘 ‘온가족 힐링놀이터’를 조성했다. 또 2700㎡ 규모였던 꽃정원을 생태습지 건너편으로 이전해 6000㎡ 규모로 확대했다. 600m 길이의 황톳길(건식 황토 및 마사토 포장)도 새롭게 만들었다. 지난해에는 주차장을 기존 380면에서 500면으로 확대하고 내부 동선도 개편했다. 텐트 없이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캠핑하우스 3동도 설치했다. 이와 함께 노후 보행로 2km 구간 교체 사업도 6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연말까지 야간 경관 조성 사업도 추진한다. 최광희 청주시 공원관리과 팀장은 “모래놀이터와 넓은 잔디광장 등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단순한 공원 유지·관리를 넘어 시민들이 오래 머물며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준히 확장해왔다”고 말했다. 문암생태공원의 또 다른 특징은 계절마다 달라지는 경관과 체험 콘텐츠다. 6000㎡ 규모 꽃정원에는 봄이면 튤립 25만 본이 피어나고 가을에는 황화코스모스가 장관을 이룬다. 450m 길이의 메타세쿼이아 길도 대표적인 치유 공간으로 꼽힌다. 여름철(7∼8월) 운영되는 물놀이장은 조립식 풀장과 슬라이드 등을 갖춰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에는 1만2543명이 이용했다. 이 밖에도 매달 다양한 생태 주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 2026-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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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쓰레기장서 힐링명소 거듭난 문암생태공원 녹색 휴식공간으로 확장

    충북 청주시가 쓰레기 매립장에서 생태공원으로 탈바꿈한 문암생태공원을 시민들이 사계절 찾는 도심 속 녹색공간으로 확장하는 구상을 내놨다.18일 청주시에 따르면 시는 문암생태공원 인근에 2030년까지 조성 예정인 10만8000㎡ 규모의 지방정원과 연계해 이 일대를 청주의 대표 녹색 휴식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지방정원 대상지는 흥덕구 문암동 157번지 일원이다.청주시는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면 토지 보상 등을 거쳐 2030년까지 지방정원을 조성할 방침이다. 지방정원은 지방자치단체가 조성·운영하는 공공정원을 뜻한다. 다른 지자체 사례로는 담양 죽녹원과 양평 세미원 등이 있다. 중부권에서는 대전시의 서구 흑석동 노루벌 정원(88만㎡) 조성 사업이 최근 행안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문암생태공원은 1994년부터 2000년까지 생활쓰레기 매립장으로 사용됐다. 청주시는 매립 종료 후 안정화 기간을 거쳐 2008년 5월 공원 조성 공사에 착수했고 2010년 1월 21만2586㎡ 규모의 공원을 개장했다.시는 이후 문암생태공원에 놀이와 휴식, 치유 기능을 더한 체류형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해왔다. 사계절 이용 가능한 캠핑장 28면과 바비큐장 27면을 조성했고 2020년에는 4600㎡ 규모의 반려견 놀이터를 만들었다.2024년에는 모험놀이터와 무장애놀이터, 유아놀이터를 갖춘 ‘온가족 힐링놀이터’를 조성했다. 또 2700㎡ 규모였던 꽃정원을 생태습지 건너편으로 이전해 6000㎡ 규모로 확대했다. 600m 길이의 황톳길(건식 황토 및 마사토 포장)도 새롭게 만들었다.지난해에는 주차장을 기존 380면에서 500면으로 확대하고 내부 동선도 개편했다. 텐트 없이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캠핑하우스 3동도 설치했다.이와 함께 노후 보행로 2㎞ 구간 교체 사업도 6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연말까지는 야간 경관 조성 사업도 추진한다.청주시 공원관리과 최광희 팀장은 “모래놀이터와 넓은 잔디광장 등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단순한 공원 유지·관리를 넘어 시민들이 오래 머물며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준히 확장해왔다”고 말했다.문암생태공원의 또 다른 특징은 계절마다 달라지는 경관과 체험 콘텐츠다. 6000㎡ 규모 꽃정원에는 봄이면 튤립 25만 본이 피어나고 가을에는 황화코스모스가 장관을 이룬다. 450m 길이의 메타세쿼이아 길도 대표적인 치유 공간으로 꼽힌다.여름철(7~8월) 운영되는 물놀이장은 조립식 풀장과 슬라이드 등을 갖춰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에는 1만2543명이 이용했다. 이 밖에도 매달 다양한 생태 주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최 팀장은 “문암생태공원은 시민들이 더 자주 찾고 오래 머물며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생활 속 휴식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의견을 반영해 모두에게 사랑받는 공원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 202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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