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영

전주영 기자

동아일보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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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주영 기자입니다.

aimhigh@donga.com

취재분야

2026-05-26~2026-06-25
금융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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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11%
부동산3%
  • “훈련병도 미래적금”… 복무중 최대 4000만원 만든다

    입영 직후 기초군사훈련을 받는 청년도 훈련소에서 모바일을 통해 청년미래적금에 가입할 수 있게 된다. 금융위원회와 국방부는 청년미래적금 가입 신청 기간인 이달 22일∼7월 3일, 계좌 개설 기간인 7월 27일∼8월 7일 훈련소에서도 장교·부사관·병사가 청년미래적금 가입 신청과 계좌 개설을 진행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가입 신청과 가입 심사는 모바일 기반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입영 직후 기초군사훈련 기간엔 훈련소 내 스마트폰 사용이 제한된다는 점을 감안한 조치다. 청년미래적금은 19∼34세 청년을 대상으로 월 최대 50만 원을 3년 동안 납입하면 정부 기여금과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정책 적금상품이다. 군 장병은 장병내일준비적금(월 한도 최대 55만 원) 또는 장기간부도약적금(월 한도 최대 30만 원)과 청년미래적금을 중복 가입할 수 있다. 장병내일준비적금은 현역병, 상근예비역, 대체복무역,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한다. 장기간부도약적금은 장교·부사관 장기복무 선발자가 대상이다. 두 적금 모두 납입금의 100%를 정부 지원금으로 받는다. 육군 복무 시 병사 월급만 활용해 두 적금에 납입할 경우 약 3891만 원, 저축액 등을 활용해 최대한도로 납입할 경우 약 4074만 원의 목돈을 수령할 수 있다.전주영 기자 aimhigh@donga.com}

    • 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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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軍장병도 청년미래적금 가능…장병내일적금 합치면 최대 4000만원 목돈

    입영 직후 기초군사훈련을 받는 청년도 훈련소에서 모바일을 통해 청년미래적금에 가입할 수 있게 된다.금융위원회와 국방부는 청년미래적금 가입신청 기간인 이달 22일~7월 3일, 계좌개설 기간인 7월 27일~8월 7일 훈련소에서도 장교·부사관·병이 청년미래적금 가입신청과 계좌개설을 진행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가입신청과 가입심사는 모바일 기반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입영 직후 기초군사훈련 기간엔 훈련소 내 스마트폰 사용이 제한된다는 점을 감안한 조치다.청년미래적금은 19~34세 청년 대상으로 월 최대 50만 원을 3년 동안 납입하면 정부 기여금과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정책 적금상품이다.군장병은 장병내일준비적금(월 한도 최대 55만 원) 또는 장기간부도약적금(월 한도 최대 30만 원)과 청년미래적금을 중복가입할 수 있다. 장병내일준비적금은 현역병, 상근예비역, 대체복무역,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한다. 장기간부도약적금은 장교·부사관 장기복무 선발자가 대상이다. 두 적금 모두 납입금의 100%를 정부 지원금으로 받는다.육군 복무시 병 월급만 활용해 두 적금에 납입할 경우 약 3891만 원, 저축액 등을 활용해 최대 한도로 납입할 경우 약 4074만 원의 목돈을 수령할 수 있다. 전주영 기자 aimhigh@donga.com}

    • 202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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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고 연리 19% 효과’ 청년미래적금, 내달 22일 출시

    청년들이 3년간 매달 최대 50만 원씩 저축을 하면 2000만 원이 넘는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청년미래적금’이 다음달 22일 출시된다. 청년미래적금은 일반형 기준 최고 13.2∼14.4%, 우대형 기준 최고 18.2∼19.4% 수준의 단리 적금 상품에 가입하는 것과 유사하다.29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청년미래적금 취급기관 14곳은 이날 우대금리 세부사항 등 금리 수준을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에 공시했다. 청년미래적금은 3년 고정금리 상품으로, 기본금리 5%에 기관별 우대금리 2∼3%포인트를 더해 최고 연 7∼8% 수준의 금리를 제공한다. 기업·농협·신한·우리·하나·국민·iM·부산·경남·광주·전북·수협·카카오 등 13개 은행과 우정사업본부는 22일 출시한다. 토스뱅크의 경우 전산 구축 일정 등에 따라 12월 출시할 예정이다.기관별로는 농협·신한·우리·하나·기업·국민·우정사업본부가 최대 3%포인트 우대 금리를 제공한다. 수협·iM·부산·광주·전북·경남·카카오의 우대금리는 최대 2%포인트다. 기관별 우대금리는 급여 이체, 카드이용 등 금융거래 실적 및 이용 조건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취급기관 공통 우대금리로는 총급여 3600만 원(종합소득금액 2600만 원) 이하 청년에 0.5%포인트, ‘청년 모두를 위한 재무상담’ 이수자에 0.2%포인트가 제공된다.가입 연령은 만 19~34세 청년이다. 병역 이행자의 경우 군 복무 기간(최대 6년)을 빼 준다. 정부 기여금은 소득·재직 여건에 따라 우대형과 일반형으로 나뉜다. 총급여 3600만 원 이하인 직장인이나 연 매출이 1억 원 이하인 자영업자이면서 중위소득 150% 이하인 경우 우대형 가입자가 된다. 우대형 가입자에게는 정부가 납입금의 12%를 추가로 적립해 준다. 총급여 6000만 원 이하인 직장인이나 연 매출이 3억 원 이하인 자영업자이면서 중위소득 200% 이하는 일반형 가입자이며 정부 기여 비율이 6%다.금융위에 따르면 청년미래적금 금리를 연 7%로 가정할 경우 3년간 50만 원씩 납입(원금 1800만 원)하면 우대형 가입자는 만기에 2227만 원, 일반형 가입자는 2110만 원을 받게 된다. 금리 8%를 가정하면 우대형 가입자는 2255만 원, 일반형 가입자는 2138만 원을 받을 수 있다.금융위는 “은행 금리에 정부 기여금과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을 고려하면 실질 가입 효과는 일반형 기준 최고 13.2∼14.4%, 우대형 기준 최고 18.2∼19.4% 수준의 단리 적금 상품에 가입하는 것과 유사하다”고 설명했다.가입 신청 기간은 출시일부터 7월 3일까지 2주간 운영된다. 신청 접수 후 가입 및 소득 심사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첫 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으로 5부제 신청을 받는다. 이어 차주에는 출생연도와 상관없이 가입 신청이 가능하다.전주영 기자 aimhigh@donga.com}

    • 2026-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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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성장펀드, 퓨리오사AI에 8000억 직접투자…“글로벌 선도기업 육성”

    국민성장펀드가 국산 인공지능(AI) 반도체 개발 지원을 위해 퓨리오사 AI에 8000억 원을 직접 투자하기로 했다. 또 스마일게이트의 AI 데이터센터 건설에는 5000억 원, SK바이오사이언스의 백신 공장 증설에는 3000억 원을 금융 지원한다.금융위원회는 28일 국민성장펀드 기금운용심의위원회에서 국산 인공지능 반도체 개발기업 퓨리오사 AI에 국민성장펀드 총 8000억 원 안팎 규모의 직접투자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투자금 가운데 절반가량은 첨단전략산업기금(3700억 원)과 한국산업은행이 조달한다.퓨리오사 AI 직접 투자는 고대역폭메모리(HBM)4를 활용한 차세대 AI 칩 개발과 국내 AI 반도체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것이다. 금융위는 “퓨리오사 AI는 설계 분야에서 독자적 경쟁력을 보유한 회사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우위를 보일 것”이라며 “자금조달 어려움을 극복하고 자본 공백없이 글로벌 선도기업의 자리를 선점할 수 있도록 대규모 직접투자를 승인했다”고 밝혔다.기금위는 또 AI 인프라 확보를 위해 게임 회사 스마일게이트의 데이터센터 2개 건설에 인프라 투융자를 의결했다. 지분투자 2500억 원 및 후순위대출 2500억 원의 투융자를 지원한다. 스마일게이트는 해당 데이터센터를 활용해 대표게임인 ‘로스트아크’에 AI 기술을 도입할 예정이다. 기금위는 폐렴구균 3상 신약을 개발 중인 SK바이오사이언스에 3000억 원을 대출해 주기로 했다. 이번 자금을 토대로 SK바이오사이언스는 글로벌 임상 연구개발(R&D) 역량을 강화하고 혈청형 백신 제조에 필요한 첨단장비를 도입할 계획이다.이 밖에도 기금위는 앨엔에프 자회사인 엘앤에프플러스의 LFP(리튬·철·인산) 이차전지 양극재 양산 사업에는 2200억 원 장기·저리 대출을, 충북 소재 AI 데이터센터용 배전반 생산기업인 근우에는 200억 원 저리 대출을 승인했다.이날 기금위에서는 총 5건, 4조1400억 원 규모의 사업이 승인됐다. 국민성장펀드는 현재까지 누적 16건에 12조5000억 원을 승인했다. 금융위는 “2차 메가프로젝트 중 차세대 바이오·백신 설비구축 및 연구개발(R&D) 지원 자금, 국산 AI 반도체 개발을 위한 증자 자금 등 첨단산업 생태계 및 국가 경제 전반에 파급효과가 큰 사업 위주로 자금지원을 승인했다”고 말했다.전주영 기자 aimhigh@donga.com}

    • 2026-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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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자산’ 지키는 특허로 고객 보호 나선다

    BC카드가 스테이블코인 결제와 블록체인 기반 핵심 금융 특허 출원 및 등록을 통해 고객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금융 서비스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고 밝혔다. BC카드는 해외 디지털 월렛사와 인터넷 등 공중망 통신 환경에서도 안전한 스테이블코인 결제를 지원하는 관련 특허를 출원했다. 기존에는 국내 디지털 월렛사와 전용 선을 통해 카드 등록, 결제, 잔액 조회 등의 업무를 처리했기 때문에 별도 월렛 검증 절차가 필요하지 않았다. 그러나 향후 스테이블코인 결제 등 글로벌 디지털 자산 결제가 확대될 경우 해외 월렛사와의 직접 통신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더욱 강화된 보안 검증 방식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번 특허의 핵심은 월렛이 서버로 요청 정보를 전송할 때 다양한 ‘검증값’을 통해 월렛의 신뢰성을 확인하는 기술이다. 검증값은 매 거래마다 새로 생성되는 일회성 값이며 서버는 이를 기반으로 요청의 유효성과 위·변조 여부를 검증한다. 이를 통해 동일한 검증값을 재사용하거나 위조 시도를 차단하는 등 고도화된 보안 위협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최근 지식재산처에 최종 등록된 ‘블록체인 기반 자산인증 대체불가능토큰(NFT)’ 특허는 2023년 BC카드가 자체 개발한 기술이다. 해당 특허는 마이데이터를 통해 수집된 개인 금융자산 정보를 이미지화해 NFT로 생성·저장하는 기술로 국가적 재난재해나 금융사 전산 장애 상황에서 고객 자산 보유 내역을 안전하게 증명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는 앤스로픽의 인공지능(AI) 모델 ‘미토스’를 계기로 초고도화 AI가 금융·보안 인프라 전반에 미칠 영향과 새로운 사이버 위협 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환경에서 BC카드의 블록체인 기반 자산 인증 NFT 특허는 외부 시스템 장애나 위기 상황에서도 고객 자산 정보를 확인·증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고객 중심의 디지털 안전망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기존 종이통장 중심의 자산 증명 방식과 비교해 보안성과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김영우 BC카드 사장은 “이번 특허 출원 및 등록은 BC카드 디지털 기술 역량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BC카드는 ‘사내 특허 리워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임직원 누구나 아이디어를 특허로 발전시키고 등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최근 5년간 50여 건의 특허를 출원했으며 2금융권 내 총 126건(26년 4월 말 기준)으로 가장 많은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로 지난해 ‘제60주년 발명의 날’ 행사에서 국내 카드사 최초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전주영 기자 aimhigh@donga.com}

    • 2026-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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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오일뱅크와 협업… 주유비 10% 할인

    삼성카드는 HD현대오일뱅크와 제휴를 통해 고유가 시대 운전자들의 주유비 부담을 줄여 줄 수 있는 ‘삼성 iD STATION (HD현대오일뱅크) 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삼성 iD STATION (HD현대오일뱅크) 카드는 HD현대오일뱅크 주유소에서 주유 시 전월 이용 실적에 따라 주유 금액의 10%, 최대 월 3만5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HD현대오일뱅크 보너스카드 멤버십 서비스’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일반 주유 시 멤버십 포인트가 리터당 3포인트, LPG 충전은 리터당 4포인트가 적립돼 주유·세차 시 사용 가능하다. 출시를 기념해 제휴 카드로 고급 휘발유(카젠, 울트라카젠) 주유 시 리터당 최대 9포인트까지 적립해주는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일상에서 자주 이용하는 업종에서도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통신비, 편의점, 온라인 쇼핑에서 이용 금액의 5%, 각각 월 최대 5000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스피드메이트 엔진오일 교환 시 2만 원 현장 할인, 타이어 펑크 수리 및 타이어 위치 무료 교환 등 차량 관리를 위한 혜택도 제공된다. 전월 이용 실적, 혜택 대상 업종, 혜택 제공 횟수, 출시 기념 이벤트 등 세부적인 내용은 삼성카드와 HD현대오일뱅크 홈페이지·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연회비는 1만5000원으로 국내전용과 해외겸용(VISA카드) 동일하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HD현대오일뱅크와 협업해 주유 할인 카드를 출시했다. 고유가 시대에 고객들의 주유비 부담을 줄여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전주영 기자 aimhigh@donga.com}

    • 2026-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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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코 기부 포인트 적립해 나무 심어요”

    신한카드는 지구의 날을 맞아 친환경 소비를 실천하고 환경보호에 동참할 수 있는 ‘신한카드 ECO Plan’(신한카드 에코 플랜)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에코 플랜은 카드 이용만으로도 기부 포인트를 적립해 나무를 심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일상 전반에서 친환경 생활을 할수록 더 많은 혜택이 제공되는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특화 카드다. 에코 플랜은 국내외 가맹점 이용 금액의 0.2%를 에코 기부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1000포인트 이상 적립 시 매월 28일 비영리단체인 서울그린트러스트로 포인트가 자동 기부된다. 이는 나무 심기 활동에 사용된다. 전월 실적 조건이나 적립 한도 제한이 없어 카드를 사용할수록 더 많은 나무를 심을 수 있다. 기부 완료 금액은 기부금 소득공제 대상에 자동으로 포함된다. ‘그린 챌린지(Green Challenge) 서비스’를 통해 환경보호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고객에게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종이 명세서 대신 디지털 명세서를 신청한 고객에게는 1000원 캐시백이 최초 1회 제공된다. 월요일마다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매주 1000원을 추가로 캐시백해준다. 대중교통 이용 금액 캐시백은 전월 30만 원 이상 이용 시 제공되며 시외버스, 고속버스, 공항버스 및 공항철도 이용 건은 제외된다. 이 외에도 친환경 소비와 관련된 3개 영역에서 각각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에코 라이프(ECO Life)’ 영역에서는 공유 모빌리티(따릉이, SOCAR), 철도(KTX, SRT), 전기차 충전소, 전자 도서(밀리의서재, 리디북스, 예스24), 전자영수증(스타벅스 사이렌오더), 친환경 쇼핑(아름다운가게, SSG.COM, 컬리, 오아시스마켓) 이용 금액의 10%를 할인해준다. ‘헬씨 플랜(Healthy Plan)’ 영역에서는 피트니스(스포츠센터, 수영장, 골프장), 스포츠웨어(아디다스, 나이키, 노스페이스, 안다르, 젝시믹스, 무신사, 29CM), 그린푸드(써브웨이, 샐러디, 포케올데이)’ 이용 시 할인이 적용된다. ‘데일리 바이브(Daily Vibe)’ 영역에서는 편의점(CU, GS25, 세븐일레븐), H&B스토어(올리브영, 다이소), 앱스토어(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스토어) 이용 건에 대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할인 혜택은 월 통합 할인 한도 내에서 제공된다. ‘에코 라이프’ 영역은 △전월 이용 금액 30만 원 이상 70만 원 미만인 경우 1만 원 △70만 원 이상 120만 원 미만인 경우 2만 원 △120만 원 이상인 경우 3만 원까지 할인된다. 이 외 두 영역에서는 각각 △전월 이용 금액 30만 원 이상 70만 원 미만인 경우 5000원 △70만 원 이상 120만 원 미만인 경우 1만 원 △120만 원 이상인 경우 1만5000원까지 할인된다. 3개 영역에서의 할인 혜택을 모두 합산하면 월 최대 6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전주영 기자 aimhigh@donga.com}

    • 2026-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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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도체의 힘… 제조업 체감경기 3년7개월만에 가장 높아

    반도체 수출 호조에 제조업 기업들의 체감경기가 3년 7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랐다. 다만 전체 산업 지수가 여전히 100을 밑돌아 비관적인 편인 데다, 대기업과 격차가 벌어지고 있는 중소기업의 경기지표는 7개월 만에 최대 폭으로 하락해 수출 대기업 중심의 성장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중동 전쟁으로 인한 물가 상승이 본격적으로 생산비를 끌어올리면 체감경기가 악화할 수 있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기업 체감경기 3년 7개월 만에 가장 높아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5월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전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전월보다 4.0포인트 상승한 98.9로 집계됐다. 이 지수는 2022년 10월(99.0) 이후 3년 7개월 만에 가장 높아진 수치다. 월간 상승 폭도 2023년 5월(4.4포인트) 이후 3년 만에 가장 컸다. CBSI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가운데 주요 지수(제조업 5개, 비제조업 4개)를 바탕으로 기업 인식을 판단하기 위해 만든 지표다. 제조업 생산, 신규 수주, 재고 등 지표에 설문조사 결과를 더해 산출한다. 100을 웃돌면 경제 전반에 대한 기업 심리가 낙관적이라는 뜻이고 밑돌면 비관적이라는 의미다. 중동 전쟁에도 반도체 등 정보기술(IT) 제품 중심의 수출 호조에 5월 제조업 CBSI는 100.8로 전월보다 1.7포인트 상승했다. 업황과 자금 사정 등이 개선된 영향이다. 이 지수가 100을 넘은 것은 2022년 8월(102.9) 이후 3년 9개월 만에 처음이다. 비제조업은 운수창고업과 도소매업 업황 개선 등으로 기업심리가 개선됐다. 이흥후 한은 경제심리조사팀장은 “제조업체들이 전반적으로 장기 평균보다 경기를 낙관적으로 본다”며 “비제조업은 수입처 다변화로 원자재 수급 차질이 완화되면서 물동량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 대기업-중소기업 경기 온도 차 대기업과 중소기업은 온도 차를 보였다. 대기업 CBSI는 전월보다 3.4포인트 오른 103.4로 2022년 6월(104.1) 이후 3년 11개월 만에 최고치였다. 중소기업은 같은 기간 0.6포인트 떨어진 96.2였다. 2025년 10월 1.7포인트 하락한 이후 7개월 만에 최대 낙폭이다. 이 팀장은 “5월 중소기업 실적은 업황이나 자금 사정은 개선됐지만 제품 재고 누적이 하락을 주도했다”며 “원자재 가격의 추가 상승에 대비해서 중소기업들이 선제적으로 재고를 확보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한국경제인협회가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을 조사한 결과 2026년 6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전망치는 98.6으로 전월(87.5) 대비 11.1포인트 상승해 기준선 100에 근접했다. 4월과 5월 두 달 연속 80대에 머물렀던 지수가 한 달 만에 큰 폭으로 오른 것이다. 제조업 BSI는 101.7로 3개월 만에 기준선을 웃돌았다. 반도체가 포함된 전자·통신장비 업종 BSI는 122.2로 전 업종 중 가장 높았다. 하지만 제조업·비제조업 기업 모두 경영의 어려움으로 원자재 가격 상승을 꼽았다. 제조 기업 중 32.8%, 비제조 기업 중 18.0%가 각각 원자재 가격 상승을 어려움이라고 답변했다. 이 외에 불확실한 경제 상황, 내수 부진 우려 등의 순으로 답변이 많았다.전주영 기자 aimhigh@donga.com지민구 기자 warum@donga.com이민아 기자 omg@donga.com}

    • 2026-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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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 기업 체감 경기 3년 7개월 만에 가장 높아

    반도체 수출 호조에 제조업 기업들의 체감경기가 3년 7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랐다. 다만 전체 산업 지수가 여전히 100을 밑돌아 비관적인 편인 데다, 대기업과 격차를 벌리고 있는 중소기업의 경기지표는 7개월 만에 최대 폭으로 하락해 수출 대기업 중심의 성장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중동 전쟁으로 인한 물가 상승이 본격적으로 생산비를 끌어올리면 체감경기가 악화할 수 있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기업 체감경기 3년 7개월 만에 가장 높아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5월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전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전월보다 4.0포인트 상승한 98.9로 집계됐다. 이 지수는 2022년 10월(99.0) 이후 3년 7개월 만에 가장 높아진 수치다. 월간 상승 폭도 2023년 5월(4.4포인트) 이후 3년 만에 가장 컸다.CBSI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가운데 주요 지수(제조업 5개, 비제조업 4개)를 바탕으로 기업 인식을 판단하기 위해 만든 지표다. 제조업 생산, 신규 수주, 재고 등 지표에 설문조사 결과를 더해 산출한다. 100을 웃돌면 경제 전반에 대한 기업 심리가 낙관적이라는 뜻이고 밑돌면 비관적이라는 의미다.중동 전쟁에도 반도체 등 정보기술(IT) 제품 중심의 수출 호조에 5월 제조업 CBSI는 100.8로 전월보다 1.7포인트 상승했다. 업황과 자금 사정 등이 개선된 영향이다. 이 지수가 100을 넘은 것은 2022년 8월(102.9) 이후 3년 9개월 만에 처음이다. 비제조업은 운수창고업과 도소매업 업황 개선 등으로 기업심리가 개선됐다.이흥후 한은 경제심리조사팀장은 “제조업체들이 전반적으로 장기 평균보다 경기를 낙관적으로 본다”며 “비제조업은 수입처 다변화로 원자재 수급 차질이 완화되면서 물동량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대기업-중소기업 경기 온도 차대기업과 중소기업은 온도 차를 보였다. 대기업 CBSI는 전월보다 3.4포인트 오른 103.4로 2022년 6월(104.1) 이후 3년 11개월 만에 최고치였다. 중소기업은 같은 기간 0.6포인트 떨어진 96.2였다. 2025년 10월 1.7포인트 하락한 이후 7개월 만에 최대 낙폭이다.이 팀장은 “5월 중소기업 실적은 업황이나 자금 사정은 개선됐지만 제품 재고 누적이 하락을 주도했다”며 “원자재 가격의 추가 상승에 대비해서 중소기업들이 선제적으로 재고를 확보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한국경제인협회가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을 조사한 결과 2026년 6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전망치는 98.6으로 전월(87.5) 대비 11.1포인트 상승해 기준선 100에 근접했다. 4월과 5월 두 달 연속 80대에 머물렀던 지수가 한 달 만에 큰 폭으로 오른 것이다.제조업 BSI는 101.7로 3개월 만에 기준선을 웃돌았다. 반도체가 포함된 전자·통신장비 업종 BSI는 122.2로 전 업종 중 가장 높았다.하지만 제조업·비제조업 기업 모두 경영의 어려움으로 원자재 가격 상승을 꼽았다. 제조 기업 중 32.8%, 비제조 기업 중 18.0%가 각각 원자재 가격 상승을 어려움이라고 답변했다. 이 외에 불확실한 경제 상황, 내수 부진 우려 등의 순으로 답변이 많았다.전주영 기자 aimhigh@donga.com지민구 기자 warum@donga.com이민아 기자 omg@donga.com}

    • 202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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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빚 많은 주채무계열 기업군 42곳 지정… 총차입금 1위는 삼성

    빚이 많아 주채권은행으로부터 재무안정성 평가를 받아야 하는 ‘주채무계열’ 기업군에 올해 42개 그룹이 지정됐다. 지난해 총차입금 기준 3위였던 삼성은 8년 만에 1위에 올랐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말 기준 총차입금이 2조5569억 원 이상이고 은행권 신용공여 잔액이 1조5032억 원 이상인 42개 계열기업군을 올해 주채무계열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주채무계열은 국가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면서 빚이 많아 주채권은행으로부터 재무구조를 평가받아야 하는 대기업집단을 뜻한다. 올해 명단에 오른 그룹 중 삼성, 현대자동차, SK, 롯데, LG 순으로 총차입금이 많았다. 지난해 3위였던 삼성이 올해 1위로 올라섰다. 반대로 지난해 1위였던 SK는 올해 3위로 내려갔다. 삼성이 1위에 오른 것은 2016∼2018년 연속 1위에 오른 이후 처음이다. 2024년 편입된 쿠팡은 지난해 24위에서 올해는 20위로 상승했다. 지난해 주채무계열 41곳과 비교하면 올해는 장금상선, SK해운, 호반, 동국제강 등 4곳이 신규 편입됐다. 반면 유진, 이랜드, 애경 등 3곳은 제외됐다. 각 주채권은행은 올해 주채무계열로 선정된 42개 그룹을 대상으로 재무구조평가를 할 예정이다. 금감원은 정성평가 시 실적 악화 추세, 자금 조달 여력 등 재무제표에 반영되지 않은 잠재 리스크를 반영해 엄정히 평가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전주영 기자 aimhigh@donga.com}

    • 202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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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행연체율 9년새 최고치… 대기업도 1년새 2배 증가

    중동 전쟁 여파로 고물가, 고금리가 이어지는 가운데 국내 은행들의 3월 말 원화 대출 연체율이 9년 만에 최고치를 나타냈다. 중소기업은 물론이고 대기업까지 연체율이 오르고 있다. 물가는 올라 생산 비용이 느는데 금리가 뛰어 빚 상환 부담이 커진 기업들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26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6년 국내 은행의 원화 대출 연체율 현황(잠정)’에 따르면 3월 말 기준 은행권의 원화 대출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 기준)은 0.56%로 집계됐다. 전년 동월 말 대비 0.03%포인트 상승했고, 2016년(0.63%) 이후 최고치다. 중소기업과 대기업 연체율이 모두 상승했다. 3월 말 기업 대출 연체율은 0.68%로 전년 동월 말(0.62%) 대비 0.06%포인트 올랐다. 중소기업 연체율(0.81%)과 중소법인 연체율(0.88%)은 전년 동월 대비 각각 0.05%포인트, 0.08%포인트 올랐다. 다만 자영업자 등 개인사업자의 연체율은 0.71%로 전년 동월과 유사했다. 대기업 연체율은 0.22%로, 전년 동월 말(0.11%)의 2배 수준이었다. 가계대출 연체율(0.40%)은 전년 동월 말(0.41%) 대비 소폭 하락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었다. 주택담보대출 연체율(0.29%)은 전년 동월 말과 비슷했다. 이 외의 신용대출 등 가계대출 연체율은 0.03%포인트 하락했다. 금융당국은 최근 국채 금리 변동성 확대, 중동 상황 악화 등 대내외 불안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금감원은 은행들이 적극적으로 부실채권을 상각하거나 매각하고 대손충당금을 더 쌓아 건전성 관리를 강화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전주영 기자 aimhigh@donga.com}

    • 202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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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빚 많은 ‘주채무계열’ 기업군 42개 그룹 지정…삼성 총차입금 1위로

    빚이 많아 주채권은행으로부터 재무안정성 평가를 받아야 하는 ‘주채무계열’ 기업군에 올해 42개 그룹이 지정됐다. 지난해 총차입금 기준 3위였던 삼성은 8년 만에 1위에 올랐다.금융감독원은 지난해 말 기준 총차입금이 2조5569억 원 이상이고 은행권 신용공여 잔액이 1조5032억 원 이상인 42개 계열기업군을 올해 주채무계열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주채무계열은 국가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면서 빚이 많아 주채권은행으로부터 재무구조를 평가받아야 하는 대기업집단을 뜻한다.올해 명단에 오른 그룹 중 삼성, 현대자동차, SK, 롯데, LG 순으로 총차입금이 많았다. 지난해 3위였던 삼성이 올해 1위로 올라섰다. 반대로 지난해 1위였던 SK는 올해 3위로 내려갔다. 삼성이 1위에 오른 것은 2016∼2018년 연속 1위에 오른 이후 처음이다. 2024년 편입된 쿠팡은 지난해 24위에서 올해는 20위로 상승했다.지난해 주채무계열 41곳과 비교하면 올해는 장금상선, SK해운, 호반, 동국제강 등 4곳이 신규 편입됐다. 반면 유진, 이랜드, 애경 등 3곳은 제외됐다.각 주채권은행은 올해 주채무계열로 선정된 42개 그룹을 대상으로 재무구조평가를 할 예정이다. 금감원은 정성평가 시 실적악화 추세, 자금조달 여력 등 재무제표에 반영되지 않은 잠재 리스크를 반영해 엄정히 평가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전주영 기자 aimhigh@donga.com}

    • 202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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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기업 은행연체율 1년새 2배로…고물가·고금리에 상환 여력 악화

    중동 전쟁 여파로 고물가·고금리가 이어지는 가운데 국내 은행들의 3월 말 원화 대출 연체율이 9년 만에 최고치를 나타냈다. 중소기업은 물론 대기업까지 연체율이 오르고 있다. 물가는 올라 생산 비용이 느는데 금리가 뛰어 빚 상환 부담이 커진 기업들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26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6년 국내은행의 원화 대출 연체율 현황(잠정)’에 따르면, 3월 말 기준 은행권의 원화 대출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 기준)은 0.56%로 집계됐다. 전년 동월 말 대비 0.03%포인트 상승했고, 2016년(0.63%) 이후 최고치다.중소기업과 대기업 연체율이 고루 상승했다. 3월 말 기업 대출 연체율은 0.68%로 전년 동월 말(0.62%) 대비 0.06%포인트 올랐다. 중소기업 연체율(0.81%)과 중소법인 연체율(0.88%)은 전년 동월 대비 각각 0.05%포인트, 0.08%포인트 올랐다. 다만 자영업자가 주로 포진한 개인사업자 연체율은 0.71%로 전년 동월과 유사했다. 대기업 연체율은 0.22%로, 전년 동월 말(0.11%)의 2배 수준이었다.가계대출 연체율(0.40%)은 전년 동월 말(0.41%) 대비 소폭 하락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었다. 주택담보대출 연체율(0.29%)은 전년 동월 말과 비슷했다. 이 외의 신용대출 등 가계대출 연체율은 0.03%포인트 하락했다.금융당국은 최근 국채 금리 변동성 확대, 중동 상황 악화 등 대내외 불안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금감원은 은행들이 적극적으로 부실채권을 상각하거나 매각하고 대손충당금을 더 쌓아 건전성 관리를 강화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전주영 기자 aimhigh@donga.com}

    • 202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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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전닉스 레버리지 상품 내일 출시… 당국 “변동성 주의해야”

    국내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 흐름을 ±2배로 추종하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출시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에 투자하기 위해 의무로 이수해야 하는 사전교육 신청자가 10만 명을 넘어서는 등 벌써부터 투자 수요가 몰리는 분위기다. 금융당국은 주가 변동성이 큰 요즘 증시 상황으로 인해 투자자가 과도한 손해를 볼 가능성이 있다며 신중한 판단을 당부하고 있다. 25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식의 일간 변동률을 ±2배로 따르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은 27일 출시된다. 국내에서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이 나오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단일종목 ETF는 ‘분산 투자’라는 인식을 주는 일반 ETF와 혼동하지 않도록 상품 명칭에 ‘ETF’라는 용어는 사용하지 않는다. 삼성·미래에셋·KB·한국투자·신한·한화·키움·하나자산운용 등 8개 운용사는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2X 상장지수펀드(ETF) 16종목을 27일 한국거래소에 상장한다. 삼성·미래에셋·KB·한국투자·키움·하나자산운용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각각 2배로 추종하는 레버리지 ETF를 내놓는다. 신한자산운용은 SK하이닉스 레버리지·인버스2X 상품을, 한화자산운용은 삼성전자 레버리지·인버스2X 상품을 각각 선보인다.이들 상품은 변동폭이 큰 만큼, 투자 전 여러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우선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투자자는 기본 예탁금 1000만 원을 예치해야 한다. 현금뿐 아니라 대용증권으로 인정되는 국내 상장주식 등의 평가금액도 포함된다. 또 금융투자협회 홈페이지에서 유료 온라인 일반교육(1시간) 및 심화교육(1시간)을 사전에 이수해야 한다. 사전 교육 신청자는 이미 10만 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에 따르면 21일 기준 단일종목 레버리지 사전교육 신청자 10만 명 중 9만3118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금융당국은 해당 상품이 ‘단기투자성’ 상품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은 ‘음의 복리효과’로 투자금이 크게 줄어들 수 있기 때문이다. 예컨대 지수가 20% 하락 후 다시 20% 상승하면 일반상품은 100→80→96으로 4%의 손실이 발생한다. 하지만 레버리지 상품은 40% 하락 후 40% 상승하므로 100→60→84로 16%의 손실이 나는 것이다. 이처럼 단일종목 주가가 오르고 내리기를 반복하는 과정에서 투자금이 잠식된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은 국내 주식 가격제한폭(±30%)의 2배를 추종하기 때문에 하루 최대 60%의 손실을 볼 수 있다. 금융당국은 최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 등락 폭이 큰 상황에서 단일종목 레버리지가 출시되면 과도한 자금 쏠림으로 주식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을 주시하고 있다. 금융당국은 현재로선 두 반도체 종목 이외 다른 기초자산을 늘리는 방안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전주영 기자 aimhigh@donga.com}

    • 202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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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기-횡령 등 금융사고 6년간 1조 넘어

    사기·횡령·배임 등 금융사고 규모가 최근 6년여간 1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금융사고 규모가 역대 최대 수준을 보이면서 당국의 감독과 금융사의 내부통제 강화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5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국내 금융업권 금융사고 발생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올해 4월까지 발생한 금융사고 금액은 1조2419억3100만 원(609건)으로 집계됐다. 사고 금액 기준으로는 2023년을 제외하고는 매해 증가세를 보였다. 지난해는 4318억9700만 원(188건)으로 역대 최대였다. 올해 1∼4월(739억1300만 원, 50건)에는 2.4일에 한 번꼴로 금융사고가 발생했다. 업권별로는 은행에선 우리은행(2309억5100만 원·50건), 증권사에선 신한투자증권(230억1800만 원·7건), 저축은행에선 푸른상호저축은행(173억7100만 원·4건) 등이 사고 발생액이 많았다. 유형별로는 금융사기(5052억8200만 원, 253건)가 전체 사고 가운데 가장 많은 40.7%를 차지했다. 금융사기는 2024년 558억 원(32건)에서 지난해 3318억300만 원(113건)으로 늘었다. 주로 은행권에서 발생했으며 담보 가치를 부풀리거나 허위 임대차 계약 등 허위 서류를 이용한 사기 유형이 많았다. 이어 업무상 배임, 횡령·유용, 도난·피탈 순이었다. 강 의원은 “금융 당국이 도입한 책무구조도가 제대로 작동되지 않고 있다. 업권별 사고 분석을 통해 원인 분석과 임원 관리 강화 등 보완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전주영 기자 aimhigh@donga.com}

    • 202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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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전닉스 ±2배’ 벌써 10만명 몰렸다…잘못하면 하루 ―60%

    국내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 흐름을 ±2배로 추종하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출시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에 투자하기 위해 의무로 이수해야 하는 사전교육 신청자가 10만 명을 넘어서는 등 벌써부터 투자 수요가 몰리는 분위기다. 금융당국은 주가 변동성이 큰 요즘 증시 상황으로 인해 투자자가 과도한 손해를 볼 가능성이 있다며 신중한 판단을 당부하고 있다. 25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식의 일간 변동률을 ±2배로 따르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은 27일 출시된다. 국내에서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이 나오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단일종목 ETF는 ‘분산 투자’라는 인식을 주는 일반 ETF와 혼동하지 않도록 상품 명칭에 ‘ETF’라는 용어는 사용하지 않는다.삼성·미래에셋·KB·한국투자·신한·한화·키움·하나자산운용 등 8개 운용사는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2X 상장지수펀드(ETF) 16 종목을 17일 한국거래소에 상장한다. 삼성·미래에셋·KB·한국투자·키움·하나자산운용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각각 2배로 추종하는 레버리지 ETF를 내놓는다. 신한자산운용은 SK하이닉스 레버리지·인버스2X 상품을, 한화자산운용은 삼성전자 레버리지·인버스2X 상품을 각각 선보인다.이들 상품은 변동폭이 큰 만큼, 투자 전 여러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우선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투자자는 기본 예탁금 1000만원을 예치해야 한다. 현금뿐 아니라 대용증권으로 인정되는 국내 상장주식 등의 평가금액도 포함된다. 또 금융투자협회 홈페이지에서 유료 온라인 일반교육(1시간) 및 심화교육(1시간)을 사전에 이수해야 한다. 사전 교육 신청자는 이미 10만 명에 육박한 것으로 집계됐다.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에 따르면 21일 기준 단일종목 레버리지 사전교육 신청자 10만 명 중 9만3118명이 교육을 수료했다.금융당국은 해당 상품이 ‘단기투자성’ 상품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은 ‘음의 복리효과’로 투자금이 크게 줄어들 수 있기 때문이다. 예컨대 지수가 20% 하락 후 다시 20% 상승하면 일반상품은 100→80→96으로 4%의 손실이 발생한다. 하지만 레버리지 상품은 40% 하락 후 40% 상승하므로 100→60→84로 16%의 손실이 나는 것이다. 이처럼 단일종목 주가가 오르고 내리기를 반복하는 과정에서 투자금이 잠식된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은 국내 주식 가격제한폭(±30%)의 2배를 추종하기 때문에 하루 최대 60% 손실을 볼 수 있다. 금융당국은 최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 등락 폭이 큰 상황에서 단일종목 레버리지가 출시되면 과도한 자금 쏠림으로 주식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을 주시하고 있다. 금융당국은 현재로선 두 반도체 종목 이외 다른 기초자산을 늘리는 방안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 전주영 기자 aimhigh@donga.com}

    • 2026-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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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기-횡령 등 금융사고 6년간 1조 넘어…지난해 역대 최대

    사기·횡령·배임 등 금융사고 규모가 최근 6년여간 1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금융사고 규모가 역대 최대 수준을 보이면서 당국의 감독과 금융사의 내부통제 강화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25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국내 금융업권 금융사고 발생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올해 4월까지 발생한 금융사고 금액은 1조2419억3100만 원(609건)으로 집계됐다. 사고금액 기준으로는 2023년을 제외하고는 매해 증가세를 보였다. 지난해는 4318억9700만 원(188건)으로 역대 최대였다. 올해 1∼4월(739억1300만 원, 50건)에는 2.4일에 한 번꼴로 금융사고가 발생했다.업권별로는 은행에선 우리은행(2309억5100만 원·50건), 증권사에선 신한투자증권(230억1800만 원·7건), 저축은행에선 푸른상호저축은행(173억7100만 원·4건) 등이 사고 발생액이 많았다. 유형별로는 금융사기(5052억8200만 원, 253건)가 전체 사고 가운데 가장 많은 40.7%를 차지했다. 금융사기는 2024년 558억 원(32건)에서 지난해 3318억300만원(113건)으로 늘었다. 주로 은행권에서 발생했으며 담보가치를 부풀리거나 허위 임대차계약 등 허위서류를 이용한 사기 유형이 많았다. 이어 업무상 배임, 횡령·유용, 도난·피탈 순이었다.업권별로는 은행(7697억6400만 원, 381건)의 금융사고가 가장 많았다. 강 의원은 “금융당국이 도입한 책무구조도가 제대로 작동되지 않고 있다. 업권별 사고 분석을 통해 원인 분석과 임원 관리 강화 등 보완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전주영 기자 aimhigh@donga.com}

    • 2026-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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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픈런’ 국민성장펀드 하반기 2차출시 예산 검토 착수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국민참여성장펀드)가 출시 하루 만에 은행권을 중심으로 완판에 가까운 인기를 모은 가운데, 금융 당국이 하반기(7∼12월) 2차 출시를 위한 추가 예산을 검토 중이다. 24일 금융 당국에 따르면 국민참여성장펀드 판매 첫날인 22일 은행, 증권사 온·오프라인에서 완판 행렬이 이어지자 금융위원회가 하반기 2차 물량 검토에 나섰다. 금융위가 22일 공개한 판매 실적에 따르면 올해 목표 물량 6000억 원 중 약 5223억5000만 원(87.1%)이 판매됐다. 국민참여성장펀드는 올해부터 5년간 3조 원 규모의 국민 자금 조달을 계획하고 있다. 금융 당국은 올해 내 국민참여성장펀드를 추가 출시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시기와 재정 규모 등은 재정경제부, 기획예산처 등 관계 부처와 협의를 해야 한다. 예산 확보 여부, 세수 영향 등 재정 여건을 검토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내년 물량을 일부 앞당기거나 5년간 3조 원인 전체 조달 규모를 늘리는 방안 모두 검토하고 있다. 추가 출시에 대해선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분위기다. 이재명 대통령은 3월 국무회의에서 이억원 금융위원장에게 “잘 준비하셨는데 국민참여형 펀드는 3조 원이면 너무 소심한 것 아니냐”며 규모 확대를 주문한 바 있다. 금융위는 우선 판매 결과를 평가하고 추가 수요를 파악한 뒤 추가 출시 물량 및 시기를 결정할 예정이다. 추가 가입자들도 올해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1차 물량은 일부 은행과 증권사 오프라인 영업점에 남아 있어 아직 가입할 수 있다. IBK기업은행(41억 원), BNK경남은행(20억 원), 우리은행(6000만 원) 영업점 등이다. 삼성증권(262억 원), KB증권(97억 원), 한화투자증권(83억 원) 등 증권사 영업점 배정 물량도 714억9000만 원 남아 있다. 1차 판매 반응이 좋았던 이유는 파격적인 혜택 덕분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최대 40%의 소득공제 혜택과 정부가 펀드 손실의 20%까지 우선 떠안는 안전장치가 장점으로 꼽힌다. 공모펀드 운용사는 미래에셋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 KB자산운용으로 세 곳이 동일한 전략으로 펀드를 운용한다. 1인당 가입한도는 세제혜택 전용계좌의 경우 연간 1억 원(5년간 2억 원), 일반계좌는 연간 3000만 원이다. 1인당 최소 가입한도는 은행 100만 원, 증권사 100만 원(또는 10만 원)이다. 이 펀드는 원금 보장형이 아니라 주의할 필요가 있다. 정부가 펀드 전체 손실의 20%까지 보전하지만, 개인별 투자 금액의 20%씩을 보전해 주는 것은 아니다. 펀드가 만기 5년의 환매 금지 상품으로 중도 해지가 불가능한 점도 고려해야 한다. 한편 금융위는 일반 투자자에게 비상장 벤처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에 세금 감면을 지원하는 방안을 하반기에 재추진하기로 했다.전주영 기자 aimhigh@donga.com}

    • 2026-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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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날 완판” 5223억 몰린 국민성장펀드, 하반기 2차 출시 검토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국민참여성장펀드)가 출시 하루 만에 은행권을 중심으로 완판에 가까운 인기를 모은 가운데, 금융당국이 하반기(7~12월) 2차 출시를 위한 추가 예산을 검토 중이다.24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국민참여성장펀드 판매 첫날인 22일 은행, 증권사 온·오프라인에서 완판 행렬이 이어지자 금융위원회는 하반기 2차 물량 검토에 나섰다. 금융위가 22일 공개한 판매 실적에 따르면 올해 목표 물량 6000억 원 중 약 5223억5000만 원(87.1%)이 판매됐다. 국민참여성장펀드는 올해부터 5년간 3조 원 규모의 국민 자금 조달을 계획하고 있다.금융당국은 올해 내 국민참여성장펀드를 추가 출시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시기와 재정 규모 등은 재정경제부, 기획예산처 등 관계부처와 협의를 해야 한다. 예산 확보 여부, 세수 영향 등 재정 여건을 검토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내년 물량을 일부 앞당기거나 5년간 3조 원인 전체 조달 규모를 늘리는 방안 모두 검토하고 있다. 추경편성까지 가지 않아도 올해 2026년 금융위 예산에 반영된 재정 1조원으로 2차 출시 물량에 대한 재정을 채우는 방안도 거론된다.추가 출시에 대해선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분위기다. 이재명 대통령은 3월 국무회의에서 이억원 금융위원장에게 “잘 준비하셨는데 국민참여형 펀드는 3조 원이면 너무 소심한 것 아니냐”며 규모 확대를 주문한 바 있다.금융위는 우선 판매 결과를 평가하고 추가 수요를 파악한 뒤 추가 출시 물량 및 시기를 결정할 예정이다. 추가 가입자들도 올해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1차 물량은 일부 은행과 증권사 오프라인 영업점에 남아 있어 아직 가입할 수 있다. IBK기업은행(41억 원), BNK경남은행(20억 원), 우리은행(6000만 원) 영업점 등이다. 삼성증권(262억 원), KB증권(97억 원), 한화투자증권(83억 원) 등 증권사 영업점 배정 물량도 714억9000만 원 남아 있다.1차 판매 반응이 좋았던 이유는 파격적인 혜택 덕분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최대 40%의 소득공제 혜택과 정부가 펀드 손실의 20%까지 우선 떠안는 안전장치가 장점으로 꼽힌다. 공모펀드 운용사는 미래에셋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 KB자산운용으로 세 곳이 동일한 전략으로 펀드를 운용한다.1인당 가입한도는 세제혜택 전용계좌의 경우 연간 1억 원(5년간 2억원), 일반계좌는 연간 3000만 원이다. 1인당 최소 가입한도는 은행 100만 원, 증권사 100만 원(또는 10만 원)이다.이 펀드는 원금 보장형이 아니라 주의할 필요가 있다. 정부가 펀드 전체 손실의 20%까지 보전하지만, 개인별 투자 금액의 20%씩을 보전해 주는 것은 아니다. 펀드가 만기 5년의 환매 금지 상품으로 중도 해지가 불가능한 점도 고려해야 한다.한편 금융위는 일반 투자자에게 비상장 벤처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에 세금 감면을 지원하는 방안을 하반기에 재추진하기로 했다.전주영 기자 aimhigh@donga.com}

    • 202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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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억원 “금융사에 ‘포용금융 최고책임자’ 지정 추진”

    금융 당국이 금융회사에서 금융의 공적 역할을 강화하는 ‘포용금융 최고책임자(CIFO)’를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외국인이 국내 개별 종목만 투자할 수 있는 ‘외국인 통합계좌’의 투자 대상을 상장지수펀드(ETF)까지 넓혀 ‘외국인 동학개미’의 국내 투자를 촉진한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사진)은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포용금융 전략 추진단’을 내달 중 출범하고 금융 시스템을 근본적으로 재설계하겠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지배구조 차원에서 체계적으로 포용금융 시스템을 내재화할 수 있게 강구해 보겠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2일 국무회의에서 ‘원시적 약탈금융’이라고 비판한 민간 배드뱅크(부실 자산을 인수해 정리하는 전문기관) 상록수와 관련해 이 위원장은 “상록수와 같은 새도약기금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동화전문회사 부분을 전수조사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해외 개인투자자가 현지 증권사를 통해 한국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외국인 통합계좌의 서비스 대상을 ETF까지 확장할 계획도 소개했다. 전주영 기자 aimhigh@donga.com}

    • 2026-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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