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장윤정 차장

동아일보 산업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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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너머의 사람 이야기를 전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yunjung@donga.com

취재분야

2026-01-10~2026-02-09
칼럼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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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10%
산업7%
기업3%
사고3%
복지3%
  • [미래창조 기업]해외 발전플랜트에 주력해 신흥시장 확보

    대림산업의 신성장 동력 키워드는 디벨로퍼(Developer)로 도약, 발전플랜트 확대, 친환경 녹색 사업 추진 등 3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세계적인 저성장 기조 속에 건설 경기 침체가 지속될 것을 감안해 기존 강점을 살리고 신사업 모델을 적극적으로 육성해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전략이다. 건설업에서 디벨로퍼가 된다는 건 기존 사업인 설계, 기자재 조달, 시공(EPC)뿐만 아니라 지분 투자도 하고 시설 운영 관리까지 하는 종합 사업자가 된다는 뜻이다. 대림산업은 올 들어 디벨로퍼 사업을 전담하는 사업개발실을 만들었다. 사업개발실은 사업성 검토, 실행 및 관리 등 디벨로퍼 업무 전반을 관장하고 이와 연계된 추가로 할 프로젝트가 없는지 검토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민자발전(IPP)분야를 집중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IPP는 민간 업체가 투자자로 참여해 발전소를 소유, 운영하며 투자비를 회수하는 모델. 공사 대금만 받고 건설하는 도급 사업보다 수익성이 높은 게 장점이다. 대림산업은 또 주력 사업인 정유, 가스 플랜트뿐만 아니라 해외 발전플랜트 비중을 확대할 계획이다. 세계적인 전력난으로 인해 지속적인 수요가 예상되는 가운데 동남아, 인도 등 신흥 시장에서 대규모 발주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대림산업은 2011년 10월 독자적인 설계안을 발주처(사우디 전력청)에 제시해 12억 달러 규모의 쇼아이바Ⅱ 복합화력발전소를 단독으로 수주하며 글로벌 발전플랜트 시장에서 역량을 입증했다. 또한 지난해 해외 발전플랜트 시장에서만 12억 달러 이상의 수주 실적을 기록했다. 앞으로 대규모 수요가 예상되는 친환경 녹색 산업 분야에서도 투자를 지속하며 미래 신규 사업 발굴에 집중할 계획이다. 한국전력기술과 총 발전 용량 102MW 규모의 제주도 해상풍력발전 사업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난해 기상탑 설치를 완료했다. 여기서 수집한 자료를 통해 사업성을 검토한 후,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을 단계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물재생 사업도 실용화를 앞두고 있다. 지난해 12월 정수 처리 시험 공장을 준공해 이미 운영하고 있다.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

    • 201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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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파일]코레일 ‘용산개발’ 18일부터 감사

    감사원이 이달 중순부터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대한 감사에 나선다. 감사원은 4일 “지난달부터 15개 공기업 경영관리실태 감사에 착수했으며 18일부터 코레일 감사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감사 대상은 코레일의 조직과 인력, 예산집행 등 코레일의 모든 사업 분야다. 이날 감사원은 이번 감사가 공기업에 대한 ‘정기 감사’라고 밝혔다. 이에 반해 피감기관인 코레일은 코레일의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과 관련한 ‘특정 감사’라고 설명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이번 감사는 정기 감사와 별도로 진행되며 코레일의 전현직 임직원뿐 아니라 해당 사업에 참여한 민간 기업체도 함께 조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 2013-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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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2대 주주 갈등봉합… 코레일이 사업주도권 잡아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이 ‘부도 초읽기’ 상태에서 벗어날 길이 열렸다. 용산개발의 시행사인 드림허브가 증자를 통해 현금을 확보하기로 했고 1, 2대 주주 간 갈등도 2대 주주의 양보로 봉합됐기 때문이다. 자칫 좌초할 뻔했던 건국 이래 최대 개발사업은 이로써 큰 고비를 넘긴 셈. 하지만 아직 완전히 ‘안정권’에 들어선 건 아니다. 드림허브 이사회 멤버들이 증자를 하겠다는 큰 틀에는 합의했지만 누가 얼마만큼의 돈을 책임질지를 두고 여전히 서로 다른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실상 공공개발로 전환 드림허브 이사회는 28일 1조 원인 자본금을 5조 원으로 늘리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늘어나는 자본금 4조 원은 코레일이 2조6000억 원을 책임지고 민간 출자사들이 1조4000억 원을 떠안는 방식이다. 증자에 성공하면 공기업인 코레일은 드림허브의 대주주로 올라서게 된다. 1대 주주인 코레일이 보유한 드림허브 지분은 25%에서 57%로 높아져 사업은 사실상 민간개발에서 공공개발로 전환된다. 반면 2대 주주인 롯데관광개발은 보유 지분이 15.1%에서 3%로 낮아져 영향력을 잃게 된다. 용산 개발은 2006년 12월 사업자를 공모하며 첫 출발했다. 시행사인 드림허브에는 코레일을 비롯해 롯데관광개발 삼성물산 등 건설사 17곳과 KB자산운용 푸르덴셜 등 금융사까지 총 30곳이 주주로 참여했다. 지금까지 자본금 1조 원을 비롯해 운영자금 3조 원 등 총 4조54억 원을 썼다. 하지만 지난해 8월 코레일과 롯데관광개발이 개발 방식과 지분 문제로 다툼을 벌이면서 삐걱대기 시작했고 이달 12일 돌아오는 어음을 막지 못하면 부도가 날 위기였다. 코레일과 대립하던 롯데관광개발이 전격적으로 코레일의 증자 요구를 수용한 것도 이 때문이다. 드림허브로부터 실무를 위탁받아 사업의 ‘손과 발’ 역할을 하는 용산역세권개발의 지분 45.1%를 롯데관광개발이 코레일에 양보하기로 하면서 코레일은 드림허브의 대주주에 올라서는 것만이 아니라 용산역세권 개발도 이끌게 돼 명실상부하게 용산 개발사업의 주도권을 쥐게 된다.○ 증자 성공 여부는 ‘안갯속’ 현금이 바닥난 드림허브는 12일에 만기가 돌아오는 자산담보부기업어음(ABCP) 59억 원을 막아야 하는 등 이달에만 총 300억여 원이 필요하다. 이달은 궁여지책으로 넘긴다고 해도 다음 달에도 계속 어음이 돌아와 증자 및 운용자금 충원이 긴급한 상황이었다. 김기병 롯데관광개발 회장은 “한류의 메카가 될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은 40만 명에게 새로운 일터를 제공하고 82조 원의 경제효과가 기대되는 만큼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면서 “특히 지난 6년간 개발을 기다려온 서부이촌동 주민들에게 더이상 피해가 가지 않아야 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아직까지 증자 성공을 장담하기엔 이르다. 건설경기 악화로 민간 출자사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건설사 가운데 증자에 나설 여력이 있는 곳이 거의 없다. 이 때문에 다른 주주들은 삼성물산이 나서주길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삼성물산은 1조4000억 원을 단독 부담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모든 출자사가 출자비율대로 증자한다면 기꺼이 참여하겠다”며 “하지만 단독 증자는 할 여력도 없고 할 수도 없다”고 말했다. 코레일은 민간 출자사들의 동참 없이는 계획된 증자에 참여하지도 않고 지급하기로 한 빌딩 계약금도 내놓지 않을 방침이다.장윤정·정임수 기자 yunjung@donga.com}

    • 2013-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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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산 개발사업 숨통 트였다

    자금난으로 좌초 위기에 놓였던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사업이 4조 원 규모의 자본금을 증자하기로 합의하면서 돌파구를 마련했다. 또 사업의 주도권을 놓고 1대 주주인 코레일과 갈등을 빚었던 2대 주주 롯데관광개발은 코레일에 경영권을 넘기기로 했다. 사업비만 31조 원인 용산개발사업은 ‘건국 이래 최대 개발 사업’으로 불려 왔다. 개발 사업 시행사인 드림허브는 28일 이사회를 열고 자본금을 현재 1조 원에서 5조 원으로 늘리는 방안을 통과시켰다. 코레일이 드림허브에서 받을 땅값 5조3000억 원 가운데 2조6000억 원을 자본금으로 전환하는 동시에 민간 출자회사들이 1조4000억 원을 출자해 자본금 4조 원을 추가로 마련한다는 방안이다. 코레일은 자본금 증자가 실현되면 4161억 원을 운영자금으로 내놓을 예정이다. 합의안은 다음 달 주주총회 특별 결의를 거쳐 확정된다. 증자 방안이 최종 확정되면 코레일이 보유 중인 드림허브 지분은 현재 25%에서 57%로 높아진다. 개발 성격이 민간 개발에서 공공 개발로 변경되는 셈이다. 이사회에 앞서 롯데관광개발은 개발 사업 자산관리위탁회사(AMC)인 용산역세권개발㈜의 보유 지분 가운데 과거 삼성물산으로부터 받았던 지분 45.1%를 코레일에 양도하기로 했다. 정임수·장윤정 기자 imsoo@donga.com}

    • 2013-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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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me&Dream]보정역 한화꿈에그린 파격 분양

    경기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에서 ‘죽전 보정역 한화꿈에그린’이 파격적인 할인 분양을 실시 중이다. 특히 전용면적 101m²의 경우 최고 1억2000만 원 또는 최초 분양가 대비 최고 15.9%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분양가는 m²당 300만 원 후반대로 낮아진다. 또한 취득세 일부 지원, 계약금 3000만 원 정액제, 발코니 확장공사 및 시스템 에어컨 제공 등 다양한 특별 혜택을 준다. 분당선 보정역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인 역세권 아파트다. 분당선 선릉∼왕십리 구간이 개통됨에 따라 기흥역에서 왕십리역까지 약 1시간 만에 이동이 가능해졌다. 용인에서 서울 강남은 물론이고 도심으로 출퇴근도 한결 수월해진 것. 이 아파트는 지하 5층∼지상 20층 6개동, 총 379채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으로 101m²A형 266채, 101m²B형 37채, 101m²C형 74채, 180m²(펜트하우스) 2채로 구성돼 있다. 1544-3400}

    • 201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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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me&Dream/맞춤 세테크]귀농 위해 현재 집 처분… 양도소득세는?

    Q. 3년 전 은퇴를 한 김모 씨(58)는 귀농을 위해 고향 경기 가평에 아내 명의로 작은 전원주택을 마련해두었다. 그동안 귀농을 위해 농사법을 배우는 등 착실하게 준비해왔던 터라 이번 봄에 7억 원 상당의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아파트를 처분하고 이사를 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보유한 지 10년이 넘는 집이라 차익도 큰 편이고 2주택자여서 양도소득세가 걱정이다.A. 은퇴 후 귀농을 꿈꾸는 사람들이 많다. 귀농에도 많은 준비가 필요한데 무엇보다 도시에서 살던 집 처분에 따른 세금문제가 고민거리다. 일단 김 씨가 전원주택을 구입하고 3년이 지나지 않았다면 양도소득세를 내지 않아도 된다. 1가구가 9억 원 이하의 1주택을 2년 이상 보유할 때 ‘1가구 1주택 비과세 규정’을 적용하는데 특정한 몇몇 경우에는 집이 꼭 하나가 아니라도 비과세 대상이 되기 때문. 바로 새로운 집을 취득하고 종전 주택을 3년 내에 처분하는 대체취득을 위한 일시적 2주택인 경우와 농어촌주택 등을 구입했을 때 등이 그 예다. 만약 새로운 집을 구입한 지 3년이 지났다고 하더라고 연고지에 영농(營農) 또는 영어(營漁)의 목적으로 취득한 귀농주택 1채와 도시지역에 일반주택을 1채만을 소유하고 있다면 비과세 특례 대상이 될 수 있다. 이 규정에 따르면 도시의 일반주택을 처분할 때 귀농주택은 고려하지 않고 1가구 1주택으로 보아 양도세를 비과세한다. 분당 아파트가 김 씨의 명의로 되어있고, 귀농주택이 배우자의 명의라 할지라도 효력은 동일하다. 여기서 귀농주택이란 본인과 배우자 또는 그들의 직계존속의 본적 또는 원적이 있거나 5년 이상 거주한 사실이 있는 연고지(수도권 밖의 읍, 면지역)에 영농, 영어의 목적으로 구입한 주택이어야 한다. 또 대지면적이 660m² 이하이면서 9억 원이 넘지 않아야 한다. 영농 목적의 귀농이므로 귀농주택 소재지에 농지 1000m² 이상을 취득하여야 하는데 상속을 통해서든 매매한 것이든 상관없다. 수산업법에 의한 신고·허가 또는 면허어업자나 그들에게 고용된 어업종사자 등 어업인이 취득한 주택도 영어를 위한 귀농주택으로 동일한 특례규정 대상이 된다.단, 가구원 전원이 귀농주택으로 이주한 후 일반주택을 양도해 비과세 특례를 적용받고 나면 이사한 날로부터 3년 이상 영농 또는 영어에 계속 종사해야 한다. 계속하여 3년 이상 영농 또는 영어에 종사하지 않거나, 그 기간 동안 가구원 전원이 해당 주택에 거주하지 않았을 시에는 먼저 양도했던 일반주택을 1가구 1주택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당연히 일반주택 처분 시 비과세했던 양도소득세를 추징받게 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하겠다.유재선 세무법인 부강 대표세무사}

    • 201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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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me&Dream]키즈 카페 갖춘 아파트

    층간소음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면서 어린 자녀를 키우는 집마다 고민이 많다. 한창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은 아무리 ‘뛰지 말라’고 주의를 줘도 통제가 쉽지 않은데 그렇다고 층간소음으로 인한 이웃의 불만을 방관할 수도 없기 때문. 환경부 층간소음이웃사이센터가 지난해 3∼12월 층간 소음 민원을 현장 진단한 결과, 전체 1829건 중 73.1%(1338건)가 아이들이 뛰거나 쿵쾅거리는 발걸음 소리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구를 끌거나 악기소리 등 인위적인 소리는 각각 3.0%, 2.7%에 불과했다.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 놀 수 있는 키즈카페나 실내 놀이방 등에 가자니 입장료, 식대 등 비용이 만만치 않은 게 현실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미취학아동을 둔 부모들에게 단지 내 키즈카페나 실내놀이터를 갖춘 아파트가 재조명 받고 있다. 시간·비용 등을 아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래층 이웃에게 항의 받을까 가슴 졸일 일이 없기 때문이다. 건설사들도 아파트 설계에 맘&키즈카페, 놀이방, 어린이용 운동기구, 풀장 등 어린이들을 위한 각종 특화 시설을 마련하고 나섰다. 롯데건설이 이달 말 동탄2신도시 A28블록에서 분양하는 ‘동탄 롯데캐슬 알바트로스’에는 어린이들의 실내 놀이공간인 키즈카페와 부모의 휴식 공간인 맘스카페를 결합한 ‘캐슬 맘&키즈카페’가 조성된다. 최근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키즈카페가 늘어나자 아예 입주민 전용공간으로 단지 내에 도입한 것. 키즈카페에는 미끄럼틀 등 다양한 놀이시설이 들어서고 맘스카페는 카페형 공간으로 꾸며진다. 아이들이 노는 동안 차 한 잔을 마시며 휴식을 취하거나 다른 부모들과 정보도 교류할 수 있다. 특히 옥외 유아놀이터와 어린이놀이터 사이에 있어서 어린이가 이용하기 편리할 것으로 보인다. SK건설이 화성시 반월동에 분양 중인 ‘신동탄 SK VIEW Park’에도 아이들을 위한 특화 커뮤니티 시설이 다양하게 마련된다. 피트니스 센터 내에 어린이용 운동기구 등이 마련되는가 하면 자연채광 인공 해수풀이 조성된다. 거기에다 방음시설을 갖춘 피아노교실도 있어 피아노 소리 등 악기연주 소음예방에 신경 썼다. 그 외 복층형 도서관에는 영어라운지, 스터디룸, 남녀독서실 80석 등을 마련해 ‘아이를 키우기 좋은 아파트’를 만드는 데 주력했다. 현대엠코가 3월 분양 예정인 ‘엠코타운 이스턴베이’에도 단지 내 특화된 맘스&키즈카페가 조성된다. 약 183m² 규모의 맘스&키즈카페에는 볼 풀장 등의 놀이공간을 비롯해 엄마와 아이가 편안하게 교감할 수 있는 좌식형 카페도서관이 조성된다. 동부건설이 경기 남양주시 도농동 294 일대 경신연립을 재건축한 ‘도농역 센트레빌’에도 커뮤니티센터 ‘센트웰’ 내에 키즈룸이 설치됐다. 대방건설은 3월 부산 명지국제신도시에 ‘대방노블랜드 오션뷰’를 분양한다. 아이들을 위한 커뮤니티시설로 학습실과 키즈룸, 문고 등을 선보인다. 이 외에도 헬스장, 스크린 골프장, 북카페, 배드민턴장과 멀티코트, 야외 운동기구 등 다양한 입주민시설을 갖출 예정이다.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

    • 201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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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도위기 쌍용건설, 일단 급한 불 껐다

    부도 위기에 몰렸던 쌍용건설이 일단 ‘급한 불’은 껐다. 주요 채권은행들이 만기가 돌아오는 쌍용건설의 어음을 막아주고 다음 달 4일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을 개시하기로 잠정 합의해 쌍용건설은 부도 위기를 가까스로 넘기게 됐다. 2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쌍용건설 전체 여신의 절반을 보유한 5개 채권은행(우리·산업·신한·하나·KB국민은행)은 전날 금감원 주재로 회의를 열고 이같이 합의했다. 김진수 금감원 기업금융개선국장은 “쌍용건설은 해외 사업 비중이 크고 국내 시공순위도 13위에 이르러 협력업체와 금융시장에 미치는 파장이 크다”며 “5개 채권은행은 건설적으로 쌍용건설을 처리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3월 4일 채권금융회사 협의회에서 쌍용건설의 워크아웃 개시 방안은 무난히 통과할 것으로 보인다. 워크아웃은 채권단 75% 이상의 동의를 얻어야 하며 5개 채권은행은 쌍용건설 채권의 49.2%를 갖고 있다. 워크아웃을 시작하면 채권단은 쌍용건설의 국내외 사업장을 실사(實査)해 4월 말 출자전환과 자금지원 등을 담은 경영정상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5개 채권은행은 우선 지난해 담보로 잡은 쌍용건설의 예금 250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달 28일 만기인 어음 303억 원 중 쌍용건설이 마련하지 못한 50억 원을 지원하고 다음 달 만기인 어음 112억 원을 막아주는 방식이다. 하지만 ‘위기의 불씨’는 남아 있다. 쌍용건설이 협력업체 등에 현금으로 지급해야 할 공사대금과 기업간 채권(B2B 채권)은 1500억∼2000억 원이나 된다. 쌍용건설이 자체적으로 만기를 연장하거나 채권단이 추가로 자금을 지원해야 한다는 뜻이다. 채권단은 연내 쌍용건설을 매각해 인수자가 유상증자하길 바라지만 매각이 불발되거나 자금 지원이 원활하지 못하면 다시 유동성 위기가 닥칠 수 있다. 채권단은 기존 대주주였던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쌍용건설의 채무재조정에 동참해야 한다고 압박하지만 캠코는 소극적인 태도를 보여 채권단이 내분을 겪을 수도 있다. 쌍용건설은 다음 달 주주총회 때까지 김석준 회장 체제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캠코가 김 회장 해임안을 건의했지만 채권단이 최종 결정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김유영·장윤정 기자 abc@donga.com}

    • 201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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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me&Dream]가족 수에 맞춰 최대 방 4개로 생활 가능

    GS건설은 3월 부산 북구 금곡동에 ‘신화명 리버뷰 자이’를 공급할 예정이다. ‘신화명 리버뷰 자이’는 지하 3층∼지상 29층 8개동, 총 792채 중 조합 및 임대 분양분을 제외한 일반 분양 649채를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59m² 18채, 84m² 631채로 구성했다. 이 중 84m²는 84m²A형 191채, 84m²B형 114채, 84m²C형 326채 등 세 가지 타입으로 설계해 수요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84m²B형은 침실 3개에 가족 실 1개를 추가해 가족 수에 따라 최대 방을 4개로 늘릴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한 자녀 방 1곳에는 학습능률을 향상시켜 주는 스마트 발광다이오드(LED) 학습조명을 적용했다. ‘신화명 리버뷰 자이’가 들어서는 부산 북구 금곡동 1021 일대는 부산과 양산을 잇는 국도 35호선과 금곡대로에 인접해 있고 부산 지하철 2호선 율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지역. 대중교통을 이용한 시내 접근성이 좋고 반경 2km 내에 하나로마트, 롯데마트, 화명도서관 등 상업 및 공공시설이 위치해 생활하기에도 편리하다. 특히 화명∼양산 도로에 금곡나들목 개통이 예정돼 있어 출퇴근이 한층 수월해질 것으로 보인다. 단지 내에는 주민 공동시설인 ‘자이안센터’ 등을 통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커뮤니티 시설을 선보일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대기전력 차단시스템을 설치해 에너지 절감을 위해 노력했다. 아파트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하였으며 주차장은 전부 지하에 배치하고 지상 부분은 조경시설이 풍부한 공원형 아파트로 설계한 것도 특징이다. 051-852-4300}

    • 201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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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me&Dream]90%이상 중소형인 대단지… 도시철도개발 수혜 기대

    경남 창원시 진해구 풍호동 305-8, 9 일대에 총 2132채 규모의 대형 단지로 조성될 ‘창원 마린 푸르지오’가 3월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창원 마린 푸르지오’는 1, 2단지로 구성된다. 1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0∼29층 1822채, 2단지는 지하 3층 지상 17∼25층 310채로 총 2132채의 매머드급 대단지. 무엇보다 전용면적 59∼114m²의 다양한 구성임에도, 84m² 이하의 중소형 비율이 전체의 90% 이상을 차지한다. 2단지의 경우 310채 전체가 전용 84m²형으로 공급될 예정이어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또 ‘창원 마린 푸르지오’가 들어서는 지역에는 대형 아파트 단지 외에도 공영개발을 통해 해군관사, 스포츠문화센터(도서관 포함), 이순신리더십센터, 도로, 주차장 등이 건설된다. 창원의 새로운 주거문화 중심지로 조성한다는 야심찬 계획. 또 제2안민터널 건설공사(착공 예정) 외에도 창원시 도시철도개발 등 여러 호재가 잇따르고 있다. 2015년에 착공하는 창원 도시철도는 마산합포구 가포동에서 ‘창원 마린 푸르지오’ 맞은편에 위치한 진해구청을 잇는 사업. 창원 도시철도가 계획대로 2020년 준공되면 주민들의 이동이 한층 수월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에 분양하는 아파트는 창원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을 잇는 창원 남부 발전축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향후 투자가치가 높다”며 “향후 창원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1577-5746}

    • 201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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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건설, 200개 협력업체와 동반성장 협약

    한화건설이 27일 서울 중구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협력사와의 공정거래·동반성장 협약식’을 열었다. 한화건설은 이 자리에서 올 한 해 200개 협력업체와 체결하는 계약에 대해 표준하도급 계약서를 도입하고 ‘동반성장 4대 가이드라인(계약, 협력업체 선정·운용, 내부심의위원회, 서면 발급·보존)’을 준수할 것을 약속했다. 또 지난해 90%였던 현금결제 비율을 91%로 상향 조정하기로 했다.}

    • 201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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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me&Dream]GTX 사업 청신호… 수혜 지역 분양 아파트 방긋

    수도권을 가로지르며 출퇴근 시간을 확 단축시킬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켜지면서 GTX 노선 인근에 분양을 앞둔 아파트들에도 눈길이 쏠리고 있다. 새 정부의 ‘140대 국정과제’에 GTX 사업이 포함됐기 때문. 새 정부는 ‘대한민국의 물류·해양·교통체계의 선진화’ 과제에 총사업비 11조2700억 원이 소요되는 GTX 사업을 포함시키는 등 수도권 교통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나섰다. 1월 국회 본회의에서 GTX 기본계획용역을 위한 100억 원의 예산안이 통과됐으며 예비타당성조사 용역 결과가 곧 나올 예정이다.GTX 수혜 입은 신규 분양 아파트는 GTX 사업은 1단계로 일산∼수서·동탄(46.2km), 송도∼청량리(48.7km), 의정부∼금정(45.8km) 등 3개 노선 140.7km 구간에서 착공된다. 3개 노선은 서울역, 삼성역, 청량리역 등에서 기존 광역·도시철도와 환승할 수 있다. 완공은 2020년 예정이다. GTX 개발 사업은 신규 분양 아파트에도 희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GTX 출발역이나 종착역이 위치하는 의정부, 동탄2신도시, 송도 지역 등 수도권 신도시가 주목되고 있다. 일단 의정부∼금정 노선에는 의정부·창동·청량리·삼성·양재·과천·금정 등 7개 역이 들어설 예정이다. 향후 노선 개통 시, 경기 의정부시에서 경기 군포시 금정까지의 소요시간이 현재 1시간 40분에서 28분으로 획기적으로 줄어든다.경기 의정부시에서는 일성건설이 3월 중 의정부동 527번지 일대에 ‘의정부 일성트루엘’을 분양한다. 총 203채 규모로 전용 45m² 28채, 84m² 175채 등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GTX역으로 사용이 예상되는 1호선 국철 의정부역이 가깝고 의정부 경전철 의정부 시청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다. 또 의정부시청, 정보도서관, 세무서, 청소년수련관 등도 가깝다. 일산∼수서·동탄 구간은 경기 서북부와 동남부를 가로지르는 노선으로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에서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까지 40분 만에 주파한다. 동탄2신도시, 서울 강남지역, 서울 도심권을 연결해 만성적인 교통난을 해결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도권 최대 자족도시로 평가받는 동탄2신도시는 지난해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1·2차 분양에서 연이은 성공을 이뤄낸 지역. 특히 1차 분양에서는 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 구성에 뛰어난 입지, 동탄1신도시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로 수도권에서는 드물게 대부분 1, 2순위 마감을 이뤄냈다. 동탄2신도시 3차 분양에 나선 롯데건설, 대우건설, 신안, 호반건설, 대원, 이지건설 등 6개 업체는 28일 본보기집 오픈을 시작으로 대대적인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총 5955채의 대규모 분양으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특히 이번 3차 동시분양 지역은 GTX 동탄역과 경부고속도로 이용이 쉽다. 업무시설과 중심상업지구가 인접해 편의시설 이용도 수월하고 골프장과 공원 등 조망권이 뛰어난 편이다.두 호재에 호호 웃는 송도∼청량리 노선 송도∼청량리 노선은 인천경제자유구역, 인천 도심, 여의도, 서울 도심, 청량리를 연결한다. 녹색기후기금(GCF) 유치 이후 이 노선에 대한 기대감은 여느 때보다 높다. 수도권 ‘미분양 무덤’ 중 한 곳이라는 오명을 썼던 송도국제도시는 GCF 사무국 유치 이후 급반전된 분위기를 제대로 탔다. 향후 GTX 송도∼청량리 노선이 개통되면 송도에서 서울역까지 27분, 청량리까지는 33분 정도면 도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포스코건설은 인천 송도국제업무단지(IBD) F21·22·23-1블록에서 ‘송도 더샵 마스터뷰’를 분양 중이다.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대입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전용 72∼196m², 총 1861채로 구성된다.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

    • 201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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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쌍용건설, 워크아웃 신청… 28일 어음 303억 결제해야

    쌍용건설이 26일 이사회 결의를 거쳐 채권단에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을 신청했다. 2004년 10월 워크아웃을 졸업한 이후 8년여 만이다. 워크아웃은 채권금융기관들의 75% 이상이 동의해야 가능하다. 우리은행 등 채권금융기관은 바로 회의를 열어 워크아웃 절차에 대한 의견을 조율하기 시작했다. 쌍용건설은 28일 만기가 도래하는 303억 원 규모의 어음을 자체 보유한 현금으로 결제할 계획이지만 위기를 넘길 수 있을지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 때문에 채권단 간에 조율이 제대로 되지 않을 경우 쌍용건설은 부도날 가능성도 있다. 채권단 관계자는 “일단 28일 어음은 어떻게든 막아낼 것”이라며 “논의를 진행 중이며 최대한 이른 시간에 결론을 도출할 것”이라고 말했다.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

    • 201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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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영그룹, 고려대 ‘우정간호학관’ 신축 준공-기증식

    부영그룹이 26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 안암캠퍼스에서 ‘우정간호학관’ 신축 준공 및 기증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사진 왼쪽에서 여섯 번째)과 김재호 학교법인 고려중앙학원 이사장(왼쪽에서 일곱 번째), 김병철 고려대 총장(왼쪽에서 여덟 번째)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기증자인 이 회장의 아호 ‘우정(宇庭)’을 따 이름 붙인 ‘우정간호학관’은 총면적 5553m²에 지상 5층 규모의 석조 건물. 원형 계단식 강의실과 연구실, 실습실, 세미나 및 다목적 회의실 등 다양한 학습·연구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정간호학관이 세계적 수준의 국제 경쟁력을 갖춘 간호 지도자와 간호 과학자를 양성하는 글로벌 인재 육성의 산실로 우뚝 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

    • 201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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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계 인사]증권법학회장 송종준씨

    한국증권법학회는 신임 회장에 송종준 충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사진)를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송 신임회장은 충북대 법과대 학장, 법무부 회사법 개정 특별분과위원, 한국거래소 규율위원장, 한국기업법학회장 등을 지냈다.}

    • 201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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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파트 미리보기]세종시 중흥S 클래스4차 에듀힐스-에듀하이

    ‘교육 환경’은 아파트를 선택하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 가운데 하나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과 양천구 목동이 높은 집값을 형성하고 있는 것도 명문 학군의 대명사로 자리 잡은 덕분이다. 신도시에서도 교육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다. 특히 최근 경기 침체에도 ‘청약 불패’ 신화를 쓰고 있는 세종시에서는 2030년까지 외국어고와 과학고를 비롯해 정보기술(IT)을 접목한 스마트학교 150여 곳이 개교할 예정이어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 개관한 중흥건설의 세종시 ‘중흥S-클래스4차 에듀힐스’와 ‘중흥S-클래스4차 에듀하이’의 본보기집에는 실제로 자녀 교육에 관심이 많은 30, 40대 수요자들의 방문이 줄을 이었다. 눈발이 날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날 하루에만 4000여 명의 방문객이 몰렸으며 24일까지 3일간 누적 방문객 수는 1만500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세종시의 ‘교육 1번지’ 자리해 세종시 1-1생활권 M1블록에 들어서는 ‘중흥S-클래스4차 에듀힐스’는 지하 2층, 지상 23층의 7개 동, 총 440채 규모다. 전용면적 84m², 96m² 등 두 가지가 있다. 1-2생활권 M1블록에 들어서는 ‘중흥S-클래스4차 에듀하이’는 지하 2층, 지상 16∼29층, 14개 동, 총 852채 규모로 전용면적 84m², 96m²로 이루어진다. 이 아파트에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높은 이유는 바로 학군. 단지가 들어서는 1-1생활권과 1-2생활권은 특목고를 비롯해 8개 초중고교가 들어설 예정으로 세종시의 ‘신(新) 교육 1번지’로 떠오르고 있다. 모든 학교는 첨단 미래형 교육시설인 스마트스쿨로 설립될 계획이며 국제고는 올해 3월에, 과학고는 2014년에 개교할 예정이다. 주거 환경도 이 단지의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단지 인근에는 대전∼세종을 잇는 외곽순환도로가 인접한다. 외곽순환도로를 따라 흐르는 제천(금강 지천)에는 자전거도로도 조성될 계획이다. 주민들을 위한 각종 공공서비스를 한곳에 집약해놓은 ‘복합커뮤니티센터’ 설립도 예정돼 있다.○ 최신 설계 도입 두 단지는 모두 84m²와 96m² 등 두 평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내부에 여러 특화된 최신 설계가 도입됐다. 전 가구 모두 4베이 설계로 일조권을 확보했다. ‘베이’는 아파트 앞쪽 베란다 방향으로 구획된 공간. 통상 2, 3베이인데 4베이라면 앞쪽 발코니 방향으로 방 3개와 거실(총 4개의 공간)이 일렬로 배치돼 있다는 뜻이다. 공간을 넓게 쓰고 싶어 하는 입주자는 싫어할 수 있지만 베란다를 터서 넓게 사용할 경우 주요 생활공간에서 햇빛을 확보할 수 있다. 또 전 가구를 거실과 주방이 연결된 LDK(리빙-다이닝-키친) 평면 구조로 설계해 탁 트인 느낌을 살렸다. 수납을 최대한 많이 할 수 있도록 숨은 공간을 살려 곳곳에 수납장을 설치했다. 주방과 거실 사이에는 아일랜드 식탁을 만들어 주방이 노출되는 것을 막아주었으며 식탁 하단부에도 역시 수납공간을 마련했다. 또한 주방에 주부 개인 공간(맘스 오피스)을 조성해 인터넷을 하거나 책을 볼 수 있도록 했다. 96m² 주택형은 가변형 벽체를 만들어 자녀 수에 맞춰 방을 3개 또는 4개로 선택해 쓸 수 있다. 수납공간과 드레스룸도 넉넉하게 설계했다. 욕실에도 세면대 아래 공간을 수납이 가능하도록 조성하는 등 수요자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중흥S-클래스4차 에듀하이’와 ‘중흥S-클래스4차 에듀힐스’ 본보기집은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264-1에 있다.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

    • 2013-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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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아파트 값 하락세 14개월만에 멈춰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하락세를 멈추고 횡보를 이어가고 있다. 떨어지기만 하던 아파트 값에 ‘브레이크’가 걸린 것은 2011년 12월 이후 1년 2개월(60주) 만이다. 22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의 아파트 매매 가격은 재건축 시장 가격상승 등의 영향으로 전주에 이어 보합세(0.00%)를 나타냈다. 서울의 아파트 가격은 2011년 12월 넷째 주(12월 23일)에 0.07% 하락한 이후 지난주까지 줄곧 하락행진을 계속했다. 60주간 누적 하락률은 6.67%. 이에 앞서 2011년 12월 셋째 주에 0.04% ‘깜짝 반등세’를 보이기 전에도 17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이번 주에 서울 아파트 가격이 하락을 멈춘 것은 강남을 중심으로 재건축 아파트 가격이 올랐기 때문이다. 이번 주 재건축 아파트 가격은 0.43% 올랐다. 거래가 활발하진 않았지만 집주인들이 가격상승에 대한 기대감으로 매물을 회수하며 가격을 올린 탓이었다. 서울 강동구 둔촌동 A부동산 측은 “새 정부의 부동산시장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 취득세 감면조치 6개월 연장 등이 겹치면서 재건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조금씩 살아나고 있다”고 말했다. 구별로는 각각 둔촌 주공, 가락 시영, 개포 주공 등 재건축 아파트가 있는 강동(0.18%) 송파(0.12%) 강남(0.09%)이 상승을 주도했다. 반면 양천(―0.19%) 강북(―0.17%) 성북(―0.17%) 노원(―0.13%) 등의 구는 거래 부진으로 약세를 이어갔다. 전세시장은 여전히 상승세다. 서울은 서대문(0.19%) 성동(0.16%) 동작(0.14%) 도봉(0.12%) 강서(0.11%) 등의 전세금 상승률이 높았다. 신도시 중에서는 중동(0.02%) 분당(0.01%) 평촌(0.01%) 산본(0.01%)의 전세가격이 상승했다. 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

    • 201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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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lose Up]“주택연금, 열아들 안부러워” 1월 가입자 3배로 증가

    “아주머니도 안 부르고 내가 다 청소해. 술, 담배에 헛돈 안 쓰고 연금 타 쓰면서 더 규칙적으로 생활하지.”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하모 씨(76)의 아파트. 70대 할아버지가 혼자 사는 집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깨끗했다. 거실 테이블엔 리모컨이 각에 맞게 정돈되어 있고, 싱크대에도 설거지가 안 된 접시는 하나도 없었다.그렇다고 아내와 사별한 하 씨의 일과가 집 청소만으로 이뤄진 건 아니었다. 친구들과 식사하고, 골프연습장을 찾아 운동하고, 수영도 즐긴다. 저금도 하고 손자들 용돈도 쥐여준다.이런 생활이 가능한 건 주택연금 덕분. 한국주택금융공사에 집을 담보로 맡기고 한 달에 221만 원을 받는다. 하 씨가 은퇴 후 바로 주택연금에 가입했던 건 아니다. 69세에 은퇴했을 땐 우리나라 또래 노인들처럼 집은 반드시 ‘소유’해야 한다고 생각했고, 저축은행의 높은 이자로도 충분히 생활이 가능했다. 하지만 1년여 전 저축은행 연쇄 퇴출로 1억 원가량 손해를 보자 생활이 곤란했다. “친한 공인중개사에게 물었더니 예전처럼 부동산 대세상승기는 안 올 거라면서 주택연금에 가입하라고 이야기하더라고요.”주택을 담보로 맡기고 사망할 때까지 연금을 받는 주택연금 가입자가 급증하고 있다. 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1월 한 달 동안 새롭게 가입한 사람이 653명에 이른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가입자가 200%, 전월 대비로는 77% 늘었다. 2007년 7월 첫선을 보인 뒤 지금까지 총 1만2952명이 가입했다.○ “현금을 쥐고 있어야 당당해져”주택에 대해 ‘소유욕’이 강한 한국인에게 주택연금이 파고든 건 부동산 경기에 대한 절망이 한몫했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서울 전체 아파트 가격의 가운데를 차지하는 ‘중위 아파트’ 가격은 2009년 9월 5억1458만 원에서 2012년 9월에는 4억8257만 원으로 3년 만에 6.2%(3201만 원) 하락했다.이런 추세가 ‘나중에라도 가격이 혹시 오르면 어떡하나’라고 고민했던 노인들이 주택연금에 가입하게 된 결정적 이유가 됐다. 떨어지는 집값에 노심초사할 바엔 차라리 현재 가격에 집을 담보로 잡히고 현금을 받는 게 낫겠다고 판단한 것. 하 씨 집도 가입 당시엔 4억6000만 원 선이었지만 현재는 4억1000만 원. “일부는 아직도 집값이 뜨지 않겠느냐며 기대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기대를 접었고, 그러자 주택연금에 대한 거부감이 줄어들었다”는 게 하 씨의 말이다.‘자녀들 눈치를 보지 않겠다’는 생각도 한몫했다. 서울 강서구 화곡동의 김모 씨(72)는 자녀가 대기업에 다니고 있지만 용돈을 받는 생활을 원치 않았다. 키우고, 결혼할 때 집도 장만해준 만큼 이제 더이상 도와줄 이유도, 기댈 이유도 없다고 생각했다는 것. “재산보다 ‘현금’을 쥐고 있는 게 훨씬 나아요. 손자들에게 옷도 사주고, 용돈도 줘야 요즘은 할아버지 노릇도 할 수 있어요. 이젠 손자들이 날 ‘능력 있는 할아버지’로 생각한다니까요.” 자녀들의 생각도 변하고 있다.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동에 거주하는 이모 씨(79)는 2007년부터 일찌감치 주택연금에 가입했다. 이 씨는 “은퇴한 지 10년이 넘어가니까 은행 예금도 떨어져가고 뇌출혈인 아내의 병 수발을 하면서 생활비가 많이 들어가 자녀들과 상의했다”며 “아이들이 흔쾌히 찬성했고 지금도 ‘잘 가입했다’고 말한다”라고 말했다. ○ 급속도로 바람 타는 주택연금현재 주택연금은 부부가 모두 만 60세 이상이고 집값이 9억 원 이하여야 가입할 수 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주택연금 가입 연령을 좀 더 낮추자는 공약을 내놨기 때문에 앞으로 ‘부부 모두 60세 이상’이라는 규정은 일부 조정될 가능성이 있다. 주택연금 가입자가 더 빠른 속도로 증가할 수 있다는 뜻.허윤경 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데 국민연금을 받는 시기는 65세여서 은퇴 시기인 60세에서 65세 사이에 5년 정도의 공백기가 생긴다”라며 “별도의 노후대비 없이 집밖에 없는 사람들로서는 역모기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 앞으로도 주택연금 가입자의 증가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

    • 201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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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계 인사]주택협회장 박창민씨 재추대

    한국주택협회는 20일 이사회를 열고 현재 회장직을 맡고 있는 박창민 현대산업개발 사장(60·사진)을 재추대하기로 결정했다. 3월 28일 정기총회를 통과할 경우 박 회장은 2016년 3월까지 3년간 협회를 이끌게 된다.}

    • 201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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