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운

김상운 기자

동아일보 국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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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와 학술 분야를 취재하고 있습니다. 단행본 ‘국보를 캐는 사람들’(글항아리)을 냈고, 고고학 유튜브 채널 ‘발굴왕’을 제작했습니다. 동아시아 역사에 관심이 많습니다.

sukim@donga.com

취재분야

2026-01-10~2026-02-09
칼럼51%
문학/출판17%
역사10%
미국/북미7%
국제일반3%
중동3%
국제정세3%
문화 일반3%
대통령3%
  • [인사]지식경제부

    ◇지식경제부 △신산업정책관 김학도 △연구개발특구기획단장 이경호}

    • 201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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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한국전력

    ◇한국전력 ▽본부장 △경영지원 김종호 △기술엔지니어링 김종영 △기획 박규호 △조달 송창현 △개발사업 허엽 △마케팅&운영 구본우(직무대행) ▽본사 처·실장 △비서실 허경구 △감사실 김시호 △홍보실 현상철 △그룹경영실 김홍연 △대외협력실 정하황 △경영연구원장 김태암 △미래전략처 박권식 △예산처 현상권 △재무처 김정인 △ICT기획처 박진 △인사처 권태호 △노사복지처 정귀동 △HSSE실 이장표 △기술기획처 김병숙 △엔지니어링처 박진홍 △품질경영실 신영호 △조달전략실 조택동 △전력구입처 조원석 △구매처 박형덕 △전력수급실 이상하 △개발전략실 박순규 △신재생실 김숙철 △송변전개발처 김태영 △배전개발처 심유종 △SG사업처 나동채 △자산개발처 문학배 △마케팅처 신문철 △송변전운영처 문봉수 △배전운영처 박상호 △해외사업전략실 고재한 △해외원전개발처 이희용 △원전EPC사업처 이종찬 △원전IPP사업처 신재섭 △해외사업개발처 이선민 △EPCM사업실 신준호 △해외사업운영처 류향렬 △해외자원사업처 정은호 ▽1차 사업소장(본부장) △서울지역 배성환 △남서울지역 권오규 △인천지역 박중길 △경기북부지역 조시제 △경기지역 한기식 △강원지역 허창덕 △충북지역 구관서 △대전충남지역 김진기 △전북지역 윤재경 △광주전남지역 이형철 △대구경북지역 백승정 △부산지역 도영회 △경남지역 김진환 △제주지역 서동호 △인재개발원장 백재현 △업무지원센터장 신창환 △설비진단센터장 박성철 △품질검사센터장 노일래}

    • 201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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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천안연암대학

    ◇천안연암대학 △기획처장 구태익 △교학〃 김광식 △교수학습지원실장 채상헌 △취업지원〃 황혜정 △도서관장 김철수 △축산학과 학과장 주종철 △친환경원예과 〃 강태석 △화훼장식계열 〃 주나리 △외식산업과 〃 최희중}

    • 201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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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관세청

    ◇관세청 ▽국장급 △기획조정관 정재열 △자유무역협정집행기획관 박철구 △심사정책국장 천홍욱 △서울세관장 김기영 △인천공항세관장 김도열 △관세국경관리연수원장 여영수 △중앙공무원교육원 파견 심재현}

    • 201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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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MART Life/식음료]해외 소비자 겨냥한 현지용 햇반으로 글로벌 시장 이끈다

    CJ제일제당은 한국식 집밥을 목표로 1996년 출시한 ‘햇반’으로 국내 즉석밥 시장을 이끌고 있다. 햇반은 차별화된 맛과 품질로 최근 시장점유율 70%를 달성했다. 특히 경기불황으로 소비가 줄어드는 상황에서도 CJ 햇반은 연간 매출이 2010년 800억 원에서 지난해 1000억 원으로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햇반은 까다로운 원료 관리과정과 국내 유일의 당일 도정 시스템을 구축해 높은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무균 진공포장 공정을 통해 해외 시장공략이 가능한 유통기한을 확보했다. 이런 인기를 바탕으로 CJ 햇반은 해외시장에서도 각광을 받고 있다. 현재 미국과 멕시코, 일본, 독일, 영국 등 전 세계 22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특히 교포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판로를 꾸준히 넓히고 있다. 대표적인 예가 멕시코 진출 성과다. CJ는 햇반의 국내용 제품을 단순히 수출하는 차원이 아니라 멕시코 소비자들을 겨냥한 현지용 햇반을 판매하고 있다. 제품 콘셉트는 국내와 비슷하게 가져가면서 브랜드 이름을 스페인어로 표기해 현지 시장에 내놨다. 국내 식품 브랜드가 멕시코 주류 시장에 진출한 것은 이례적이다. 멕시코 시장용 햇반은 코스트코 매장을 중심으로 2010년 8월부터 시장에 선보였다. 이어 지난해 1월부터는 판매량을 두 배 이상으로 늘리며 이 나라 32개 코스트코 전 매장으로 판매범위가 확대됐다. CJ는 지난해 멕시코에서만 총 600만 달러 이상의 수출실적을 기록했다.중남미 시장은 쌀로 짓는 음식문화가 발달한 데다 최근 한류 열풍까지 겹쳐 햇반의 인기는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CJ는 멕시코 내 170개 이상의 매장을 갖고 있는 월마트 계열 샘스클럽에도 자사(自社) 제품을 입점시킬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CJ는 대형매장 진출을 가속화해 햇반의 올해 글로벌 수출실적 목표를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난 1500만 달러로 잡았다. 이와 관련해 CJ제일제당은 내년도 전체 매출액의 45%를 해외에서 얻어 글로벌 식품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냉동만두와 양념장, 장류, 햇반, 김치, 김 등 6종을 통합해 만든 비빔밥 외식브랜드 ‘비비고(bibigo)’의 경우 좋은 판매성과를 거뒀다. CJ제일제당은 이미 진출한 지역들에서 현지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비비고 제품의 수출지역을 지속적으로 넓혀 대표적인 한식 브랜드로 키워나갈 방침이다.김상운 기자 sukim@donga.com}

    • 201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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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계 인사]한국서부발전

    ◇한국서부발전 △경영기획처장 이동백 △발전운영팀장 김중식 △동반성장기획팀장 김남호 △태안발전본부 기술진단팀장 김용학 △태안건설본부 IGCC건설처장 조영대 △평택발전본부 발전기술실장 김종옥 △가로림조력건설처장 최병희}

    • 201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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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브리핑]한국 파생상품 거래 38억건… 압도적 1위 外

    ■ 한국 파생상품 거래 38억건… 압도적 1위지난해 한국의 파생상품 시장 거래량은 전년보다 4.4% 증가한 38억1900만 계약으로 세계 시장 거래량의 27.0%를 차지해 압도적인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거래소연맹(WFE)에 따르면 2위는 세계 거래량의 9.9%에 해당하는 유럽 최대 파생상품거래소 유렉스(Eurex)로, 한국 파생상품 시장 거래량의 40% 수준이다. 지난해 국내 파생상품 시장에서 개인의 거래 비중은 32.3%로 외국인(31.5%)보다 높았고, 기관(32.3%)과는 비슷한 수준이었다. ■ 농어촌 대학생 1만5665명 무이자 대출농림수산식품부는 농어촌 출신 대학생 1만5665명에게 올 1학기 학자금 469억 원을 무이자로 대출해 줬다고 12일 밝혔다. 교육과학기술부 장학금이 1조7500억 원으로 증액되면서 농어촌 학자금 융자 지원 인원은 지난해 1학기보다 9.5%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 태양전지 검사기관 3곳으로 늘려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을 태양전지 모듈 분야에 대한 성능 검사기관으로 지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로써 태양전지 검사기관은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KIER)에 이어 세 곳으로 늘어났다. 지경부는 태양전지 검사기관을 중복 지정하면 기관 간 경쟁을 유도해 서비스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새터민 中企 취업사업 242명 결실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해 처음 실시한 새터민 중소기업 취업 연계사업을 통해 242명이 101개 기업에 일터를 잡았다”고 12일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지난해 이들의 취업을 위해 경제교육과 중소기업 이해교육, 현장체험, 인턴프로그램, 채용박람회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중기중앙회 측은 “관련 기관들의 협조로 새터민의 취업지원시스템이 마련된 것에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 201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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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비스수지 균형 이루면 일자리 매년 20만개 창출”

    만년 적자인 우리나라의 서비스수지가 지난 4년간 균형을 이뤘다면 1년에 평균 20만 개의 일자리가 더 늘어났을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한국무역협회 산하 국제무역연구원은 9일 발표한 ‘서비스수지 균형 시 추가성장 및 고용효과’ 보고서에서 2007∼2010년 서비스수지를 ‘0’으로 가정했을 때 2007년 23만 명, 2008년 10만 명, 2009년 18만 명, 2010년 29만 명 등 4년간 80만 명의 추가 고용이 가능했을 것으로 분석했다. 서비스수지 균형에 따른 추가 경제성장률은 2007년 0.78%포인트, 2008년 0.33%포인트, 2009년 0.39%포인트, 2010년 0.88%포인트 등으로 4년간 2.38%포인트가 높아졌을 것으로 추산됐다. 연구원은 이 같은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우리 경제가 무역 2조 달러를 달성하려면 제조업 위주 수출이 갖는 한계를 보완할 수 있도록 서비스 수출증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일반상품 수출은 갈수록 교역조건이 악화되고 있는 데다 생산시설 자동화로 일자리 창출효과가 상대적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서비스 분야 경쟁력 강화가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연구원에 따르면 서비스업 수출의 취업유발효과 지수는 1.96으로 제조업(0.86)보다 훨씬 크다.김상운 기자 sukim@donga.com}

    • 201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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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을 부르는 꽃무늬 시계

    9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백화점에서 봄 내음이 물씬 풍기는 꽃무늬 시계들이 손님들을 맞고 있다. 이 백화점은 새집 단장에 적합한 가구 및 인테리어 제품을 한자리에 모은 ‘리빙웨딩가구페어’를 진행하고 있다. 김미옥 기자 salt@donga.com}

    • 201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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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밸런타인데이 ‘아트 초콜릿’으로 사랑 전하세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이 김덕기 작가 등의 그림이 새겨진 ‘아트 초콜릿’을 고객들에게 9일 나눠줬다. 이 백화점은 수도권 지역 전 매장에서 14일까지 아트 초콜릿 패키지를 고객 1만 명에게 선착순으로 제공할 예정이다.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 201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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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企 5색파워]원격검침 통신 인프라 SW 국내 1위 누리텔레콤

    “영업이익의 10%를 무조건 직원들에게 나눠준다는 게 참 신선했어요.” 8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누리텔레콤 본사에서 만난 김영규 사원(29)은 2010년 말 입사 당시를 떠올리며 이렇게 말했다. 이 회사는 중소기업으로선 이례적으로 2005년부터 연간 영업이익의 10%를 임직원들에게 매년 인센티브로 나눠주고 있다. 2009년에는 한 신입사원이 500만 원 넘는 돈을 받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어렵다는 세무사 시험에 당당히 합격한 김 사원이 번듯한 직장을 마다하고 이 회사 회계팀에서 3년째 일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조송만 대표(52)는 “창업 당시 회사와 직원, 주주가 모두 행복해야 한다는 경영원칙을 세웠다”며 “직원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는 게 사장의 의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인센티브와 별도로 주택구입비 최대 3000만 원, 전세자금 최대 2000만 원을 직원들에게 무이자로 빌려주고 있다.○ 든든한 복리후생, 다양한 해외경험 누리텔레콤은 스마트그리드 시스템에 필수인 ‘원격검침 통신 인프라(AMI)’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국내 1위 업체다. AMI는 쉽게 말해 가정이나 회사에서 사용하는 전기 또는 수도 사용량을 검침원이 일일이 방문할 필요 없이 무선통신망을 이용해 자동으로 계측해주는 서비스다. 이 회사는 1997년 국내 최초로 원격검침 시스템을 상용화한 데 이어 2003년에는 지그비(양방향 통신이 가능한 근거리 무선통신 기술)를 활용한 새로운 AMI 시스템 개발에도 성공했다. 기술력이 탄탄한 회사답게 교육투자에 대해선 돈을 아끼지 않는다. 전 직원은 사내 ‘온라인 복지 몰’을 통해 1년에 120만 원까지 학원비나 체력단련비를 쓸 수 있다. 조 대표는 회사 임직원을 내부 강사로 지정해 1주일에 세 번씩 외국어를 비롯한 각종 실무기술을 교육하고, 그 성적을 인사고과에 반영한다. 대학원 등 외부 기관에 임직원들을 위탁 교육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세계 13개국에 수출하는 글로벌 중소기업답게 본인이 원하면 다양한 해외경험을 쌓을 수 있는 것도 매력적이다. 최은정 홍보IR팀장은 “1년이면 석 달 이상을 스웨덴과 노르웨이, 이집트 등 해외에서 생활하는 엔지니어들이 적지 않다”고 소개했다.○ 원칙경영과 기술력으로 미래가 더 기대 “난 비즈니스를 하러 온 사람입니다. 이렇게 접대할 돈이 있으면 차라리 납품단가를 깎아주시오.” 대우정보통신에서 엔지니어로 일하다 회사를 나와 창업한 지 5년이 지난 1997년. 미국 뉴욕 근처에서 현지 부품업체 사장과 만난 조 대표는 정색을 하고 이렇게 말했다. 원격검침 하드웨어 부품을 구하기 위해 접촉한 미국인 사장은 “요트를 타러 가자”며 환심을 사기에 급급했다. 한국 기업과 여러 차례 거래하면서 일을 성사시키려면 접대부터 해야 한다는 선입견을 갖게 됐다는 설명이었다. 그러나 조 대표의 확고한 원칙에 감동한 미국인 사장은 부품 단가를 깎아준 것은 물론이고 지금까지 거래를 지속할 정도로 그를 신뢰하게 됐다. 당시 조 대표는 3년간 사무실에서 직원들과 숙식을 해결하며 AMI 소프트웨어 기술 개발에 매달렸다. 부인이 옷가지며 음식을 장만해 매일 밤 회사로 찾아왔다. 이런 각고의 노력 끝에 누리텔레콤은 세계적으로 큰 시장이 열리고 있는 스마트그리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스마트그리드 보급을 위해선 이 회사가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AMI 시스템이 먼저 깔려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스마트그리드 추진 속도가 빠른 유럽에선 누리텔레콤의 AMI 시스템이 일반 가정에까지 설치됐다. 스웨덴의 메이저 전력업체인 예테보리에너지는 지그비 기술을 활용한 누리텔레콤의 AMI 시스템을 예테보리 시에 있는 26만5000가구에 일제히 적용했다. 유럽 한 도시의 모든 가정이 한국 중소기업의 AMI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으로 전력요금을 파악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끝으로 청년 구직자들에게 한마디를 남겨달라는 기자의 요청에 조 대표는 “젊은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우량 중소기업이 주변에 적지 않다”며 “대기업만 고집하지 말고 세계로 뻗어가는 강소(强小)기업을 주목해 달라”고 말했다.김상운 기자 sukim@donga.com}

    • 201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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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전 정비 미숙업체 ‘삼진아웃제’ 도입

    정부와 한국수력원자력이 최근 잇따른 원전 고장정지에 대한 재발방지 대책을 9일 내놓았다. 외부 전문가를 참여시켜 책임소재를 가리고 정비 용역업체의 업무 미숙에 대해선 ‘삼진아웃제’를 적용키로 하는 등 인재(人災)를 막기 위한 조치들이 대거 포함됐다. 우선 정부와 한수원은 국민적 관심사가 크고 자체 규명이 어려운 고장사고에 대해 외부전문가를 참여시킨 ‘고장원인 정밀조사단’을 구성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고장정지의 원인뿐만 아니라 책임소재까지 가려내겠다는 것이다. 또 설계 및 제작상 오류를 막기 위해 한수원 안에 설비기술검증위원회를 두고 여러 설계 전문회사를 통한 교차 검토를 진행할 계획이다. 정비 인력의 실수에 따른 고장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선 작업절차를 지속적으로 준수하지 않은 정비용역 하도급 업체에 대해 거래관계를 끊는 삼진아웃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특히 한수원은 그동안 설비공사에서 최저가 낙찰제에 따른 품질문제가 지속적으로 불거짐에 따라 내년 하반기 발주하는 신고리 원전 5, 6호기 주설비 공사부터 ‘최고가치낙찰제’를 적용할 계획이다. 이는 발주사가 원하는 기술수준을 만족할 수 있는지도 중요한 평가요소로 삼는 기술제안 입찰방식이다. 이에 따라 관련업계에선 최고가치낙찰제 시행으로 기술력이 떨어지는 중소·중견기업이 불리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이에 대해 지경부 최태현 원전산업정책관은 “그런 점이 일부 있지만 후쿠시마 사태 이후 원전의 안전한 운영을 최우선할 수밖에 없다”며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제도의 장점을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김상운 기자 sukim@donga.com}

    • 201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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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헌법재판소 外

    ◇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 △이미래 ◇지식경제부 ▽고위공무원 △전남지방우정청장 김병수 ◇문화체육관광부 ▽실국장급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장 김종율 △문화예술국장 방선규 △문화정책관 김성일 △도서관정보정책기획단장 문영호 △체육국장 노태강 △대한민국예술원 사무국장 강병구 △한국예술종합학교 사무국장 박주환 △중앙공무원교육원 파견 김태훈 △외교안보연구원 파견 김기홍 ▽과장급 △저작권정책관실 저작권정책과장 조현래 △관광산업국 관광정책과장 김상욱 △국립국악원 국악진흥과장 양홍석 △한류문화진흥단 우상일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조직위원회 파견 노일식 △문화정책관실 국제문화과장 한민호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 전당기획과장 진재수 △한국예술종합학교 교무과장 김재철 △국립국어원 한국어교육진흥과장 김길명 △국립중앙도서관 정책자료과장 허윤 △해외문화홍보원 해외문화홍보사업과장 김대균 △〃 해외문화홍보콘텐츠과장 박낙종 △〃 외신협력과장 하현봉 △국립현대미술관(과장직위) 권오기 신금현 △외교안보연구원 파견 박창현 △세종연구소 〃 김언환 △〃 홍보정책관실 홍보정책과장 박정렬 △〃 〃 정책여론과장 노점환 △〃 〃 분석과장 이계현 △〃 〃 홍보협력과장 최원일 △〃 〃 매체협력과장 최현승 △〃 홍보콘텐츠기획관실 홍보콘텐츠과장 이승유 △〃 〃 국민홍보과장 김선태 △〃 〃 정책포털과장 정원상 △〃〃 온라인소통과장 김재환 ◇조선일보 △사진부장 최순호 △애드마케팅팀장 조중식 ◇머니투데이 더벨 △편집국 부장 이진우(산업팀장 및 건설금융팀장) △〃 부장대우 이현중(글로벌마켓팀장)}

    • 201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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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정운찬의 굴욕… 전경련측 석달간 외면

    지난해 6월 초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의 속은 까맣게 타들어 갔다. 3개월 전 실무자를 통해 전국경제인연합회에 허창수 회장(GS그룹 회장)과 비공개 면담을 요청했지만 끝내 아무런 답이 없었기 때문이다. 전경련 측은 “이익공유제를 거론하지 않는 조건으로 허 회장과 면담을 주선해 주겠다”고 요구했지만 정 위원장은 받아들일 수 없었다. 이익공유제 논란이 한창 들끓던 지난해 3월 정 위원장은 사면초가(四面楚歌)에 빠졌다. 최중경 전 지식경제부 장관에 이어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까지 나서 “이익공유제가 사회주의 용어인지 공산주의 용어인지 도무지 들어본 적이 없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우군이던 청와대의 반응도 신통치 않았다. 그래서 허 회장을 만나 허심탄회하게 대화해 볼 생각이었다. 기다리다 못한 정 위원장은 전경련이 아닌 GS그룹 회장실을 직접 접촉했고, 사흘 뒤인 6월 15일 두 사람의 비공개 회동이 성사됐다. 동반성장위 관계자는 “정 위원장이 허 회장과의 첫 면담 요청을 몇 달이나 외면한 전경련의 정병철 부회장과 이승철 전무에 대한 불쾌한 감정을 최근 측근들에게 토로했다”고 말했다. 정 위원장은 당시 “이익공유제는 결코 대기업을 강제하는 방향으로 진행되지 않을 것이다. 다만 대기업의 단가 후려치기 등에 대한 보상 차원으로 이해해 달라”고 허 회장을 설득했다. 이에 대해 전경련 정병철 부회장, 이승철 전무를 대동한 허 회장은 “대부분의 대기업은 잘하는데 몇몇 기업이 문제”라는 요지의 발언을 했고, 정 위원장은 “실상은 몇몇을 제외한 대부분의 대기업이 문제”라고 맞받아쳤다. 정 위원장과 허 회장의 신경전은 여기에 그치지 않았다. 지난해 말 이익공유제 논의를 위한 동반성장위 본회의에 대기업 대표 전원이 불참한 직후 정 위원장은 허 회장에게 전화해 소위원회 구성 등에 협조해 달라는 뜻을 전했다. 허 회장은 “협조하도록 지시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지난달 17일 열린 2차 본회의에서도 대기업 대표들이 모두 참석하지 않았다. 겉돌던 이익공유제는 이달 2일 동반성장위에서 ‘협력이익배분제’로 이름을 바꿔 간신히 통과됐다.김상운 기자 sukim@donga.com}

    • 201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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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공일 무협회장 “연임 포기”

    사공일 한국무역협회장(사진)이 연임을 포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무협은 7일 “사공 회장이 3년 임기가 만료되는 2월 22일 정기총회에서 퇴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당초 무협 안팎에선 사공 회장이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준비를 무난히 마친 데다 지난해 무역 1조 달러 달성 등 공이 적지 않아 그의 연임 가능성을 높게 내다봤다. 사공 회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자리에 연연하지 않고 물러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앞으로 자유롭게 활동하면서 경제 원로로서 한국 경제 발전과 무역 증진에 힘을 보태고 싶다”고 밝혔다. 무협 관계자는 “사공 회장이 당초 10일 열릴 회장단 회의에서 거취를 밝힐 예정이었지만 무역업계 일각의 불필요한 오해를 해소하기 위해 서둘러 퇴임의 뜻을 밝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러나 무역업계는 사공 회장의 사퇴에는 전국무역인연합 등 일각에서 그의 연임을 반대한 것도 일부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무협은 10일 업계 대표 등 29명의 부회장으로 구성된 회장단 회의에서 신임 회장 후보를 단수 추대한 뒤 22일 총회에서 추인해 차기 회장을 최종 선임할 예정이다. 차기 회장으로는 주진우 사조그룹 회장, 정석현 수산중공업 회장, 최중경 전 지식경제부 장관 등이 거론된다.김상운 기자 sukim@donga.com}

    • 201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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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거래소 ‘㈜한화 주식거래 정지’ 이틀만에 없던 일로… 대기업 봐주기?

    《㈜한화가 한국거래소의 상장폐지 심사대상에서 전격 제외되면서 당초 예고됐던 6일 주식거래 정지는 ‘없던 일’이 됐다. 이에 따라 10대 그룹 계열사 중 처음으로 임원 등의 횡령·배임 혐의로 거래정지 위기에 몰렸던 한화와 투자자들은 일단 한숨을 돌릴 수 있게 됐다. 하지만 한국거래소의 신속 결정을 놓고 ‘대기업 봐주기’가 아니냐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한국거래소는 5일 긴급회의를 열고 대주주의 횡령·배임 혐의와 관련해 ㈜한화가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인지를 심사한 결과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이 아니라는 결정을 내리고, 6일부터 정상 거래가 가능토록 했다. 조재두 거래소 유가시장본부 상무는 이날 브리핑에서 “한화의 경영투명성 개선방안이 유효성이 있다고 판단해 심사대상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에 앞서 3일 증시 마감 뒤인 오후 6시 45분경 ㈜한화는 서울서부지방검찰청으로부터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등이 한화S&C 주식을 저가 매수해 업무상 배임 혐의로 기소됐다고 공시했다. 관련 규정에 따르면 대형 법인은 자기자본의 2.5% 이상의 횡령은 혐의발생 단계부터 공시해야 한다. 한화의 경우 횡령 금액은 899억 원으로 자기자본의 3.88%에 해당해 즉시 공시해야 한다. 이에 따라 한국거래소는 6일부터 ㈜한화의 거래를 정지시킨 뒤 상장폐지 심사대상인지를 판단하겠다고 했다.그러나 한국거래소는 5일 ㈜한화를 심사대상에서 제외했다. 그동안 심사기간은 통상 2주일 이상 걸렸으며 코스피시장에서 상장폐지 심사대상까지 올랐다가 해당 회사의 개선 계획과 소명을 인정해 바로 심사대상에서 제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 지난 1년간 코스피시장에서 횡령·배임 발생이나 사실 확인 공시를 한 기업은 10곳에 이른다. 이로 인해 상장폐지된 기업은 한 곳도 없었지만, 이들 업체는 최소한 매매정지 기간을 모두 거쳤다. 한국거래소는 “투자자의 환금기회 제약과 시장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실질심사를 신속하게 진행했다”며 “㈜한화 측에서도 적극적으로 개선 의지를 전해왔다”고 설명했다. ㈜한화 측은 내부거래위원회 운영 강화, 준법지원인 제도의 실질적 운영, 이사회·감사위원회 기능 강화, 공시 업무 조직 강화 등의 내용이 담긴 개선안을 내놓았다.㈜한화 측의 ‘늑장공시’도 도마에 올랐다. 검찰은 지난해 1월 30일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등을 배임·횡령 등으로 불구속 기소했고 ㈜한화는 지난해 2월 10일 공소장을 받았다. 그러나 이에 대한 ㈜한화의 공시는 1년이 다 되어가는 3일 저녁에야 나왔다. ㈜한화 측은 “혐의 발생 단계부터 공시를 해야 하는지를 파악하지 못하는 등 업무상의 착오로 공시가 늦어졌다”고 해명했다.㈜한화는 5일 대표이사 명의의 사과성명을 발표했다. 남영선 대표는 “공시 절차를 제대로 지키지 않아 한국거래소에서 상장폐지와 관련해 실질심사 대상 논의가 진행됐고 매매거래 정지가 될 위기에 놓여 주주들에게 많은 걱정을 끼치게 됐다”며 “깊이 사과하고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  김상운 기자sukim@donga.com  }

    • 2012-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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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브리핑]농가도 양극화…‘매출 0원’ 12만 가구 外

    ■ 농가도 양극화…‘매출 0원’ 12만 가구고소득을 올리는 농가와 판매 소득이 거의 없는 농가가 동시에 늘면서 농촌의 양극화가 가속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통계청에 따르면 가구주가 70세 이상 고령인 농가(37만1500가구)의 80.9%가 농산물을 전혀 판매하지 않거나 판매액이 1000만 원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농산물 판매가 전혀 없는 농가는 2000년 9만600가구에서 2010년 12만5100가구로 38% 늘었다. 농촌의 고령화가 심화되면서 농산물 판매를 그만두고 자급농으로 전환하는 사례가 늘었기 때문이다. 반면 농산물 판매금액이 연간 3000만 원 이상인 농가는 2000년 9만300가구에서 2010년 15만2100가구로 68.4% 늘고 2억 원 이상 초고소득 농가도 같은 기간 1800가구에서 8700가구로 약 5배로 급증했다. ■ 마일리지 車보험 한달새 20만명 가입금융감독원은 5일 주행거리가 짧을수록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마일리지 자동차보험’이 출시 한 달 만에 가입자가 20만 명을 넘은 것과 관련해 보험사들에 “부실판매와 지나친 경쟁으로 인한 부작용이 우려된다”며 경쟁 자제를 촉구했다. 지난해 말 출시한 마일리지 보험은 1월 말까지 총 21만5000여 명이 가입했다. 지난해 개인용 자동차보험에 총 146만3000여 명이 가입한 것과 비교하면 10명 가운데 1명 이상이 마일리지 보험에 가입한 셈. 금감원은 또 마일리지 보험에서 보험료 인상 요인이 생기더라도 기타 보험의 보험료에는 영향을 주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 하나금융, LPGA 크리스티 커 후원하나금융그룹은 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조인식을 열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서 활동하고 있는 크리스티 커(35)와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후원 기간은 1년이며 앞으로 커는 유니폼과 모자에 하나금융그룹 로고를 붙이고 활동한다. 커는 이번 시즌에 출전하는 LPGA 대회에서 버디를 잡을 때마다 미소금융중앙재단에 100달러씩 기부하는 ‘사랑의 버디’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기로 했다. 1997년 LPGA에 입문한 커는 지난해 LPGA 상금 순위 2위를 기록하는 등 미국을 대표하는 여자 프로골프 선수다. ■ 석유공사 美 앵커 유전 지분 일부 매각한국석유공사가 2008년 인수한 미국 멕시코 만 앵커 생산유전 지분 일부를 민간에 매각했다고 5일 밝혔다. 석유공사가 보유한 지분 80% 가운데 29%(약 3500억 원)를 국내 민간투자 펀드에 넘겼다. 석유공사는 이를 통해 조달한 자금으로 신규 유전을 매입하는 데 활용할 방침이다.}

    • 2012-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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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전 전력수급실 신설 수요관리 강화

    한국전력이 지난해 9·15 대규모 정전사태 후속조치로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5일 밝혔다. 국내 및 해외사업 부문으로 나눠 부사장 두 명이 각각 책임경영을 맡도록 하되 국내사업 부문에 전력수급실을 새로 만들기로 했다. 2014년 여름까지 전력 수급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돼 수요관리 및 예측을 강화하겠다는 뜻이다. 한전은 적자구조를 타개하기 위해 조달본부를 신설하고 전체 비용의 85%를 차지하는 전력구입 비용을 낮추기로 했다. 조달본부는 발전 핵심원료인 유연탄과 우라늄을 안정적으로 도입해 해외 연료시장 리스크를 줄이는 임무도 맡게 된다. 해외에서 전력 관련 플랜트를 수주하는 해외사업 전략실도 새로 만든다. 이를 위해 중동과 터키지사를 신설하고 다른 해외지사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한전은 현재 전체 매출액의 3%에 불과한 해외사업 비중을 장기적으로 50% 이상으로 높일 계획이다.김상운 기자 sukim@donga.com}

    • 2012-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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