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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수출액 통계에 오류가 있다는 사실을 밝혀낸 계기는 미국의 이란 경제 제재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이란 경제 제재에 동참하라는 미국의 요구에 “예외를 인정해 달라”고 협상을 벌이며 대(對)이란 수출입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는 지경부는 지난해 12월 이란 수출액이 평소보다 30% 이상 급증한 사실을 발견했다. 이란 경제 제재 국면이 아니었더라면 통계 오류는 끝내 묻힐 수도 있었던 셈이다. 관세청은 지난해 12월 수출액이 실제(477억4400만 달러)보다 약 20억 달러 많은 496억5700만 달러라고 지난달 발표했다. 한 중견 철강업체가 관세청에 수출액을 신고하면서 ‘10억 원’어치를 ‘10억 달러’로 잘못 기재한 게 화근이었다. 지경부에 따르면 해당 업체는 이란에 철강을 수출하고 있는데 원화거래 계좌만 이용해야 하는 이란 비즈니스의 특수성 때문에 실수를 한 것으로 분석된다. 현재 우리 기업들은 미국 금융 제재로 우리은행과 기업은행에 개설된 이란 중앙은행 소유의 원화결제 계좌로만 수출대금을 받을 수 있다. 이 때문에 해당 수출업체가 평소 거래하던 방식대로 원화를 달러 단위로 잘못 기재하면서 문제가 생겼다는 것이다. 우리 기업들이 이란 수출을 계속할 수 있도록 미국 정부를 설득해야 하는 상황에서 대이란 수출액이 사실과 다르게 급증한 점을 발견한 지경부는 관세청에 통계 오류를 빨리 시정해야 한다고 강하게 요구했다. 김상운 기자 sukim@donga.com}
◇고용노동부 ▽과장급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전주지청장 이훈원 △〃 목포〃 이재준 ◇한국전력 ▽본부장 △마케팅&운영 구본우 ▽팀장 △일상감사 김성암 △언론홍보 이동승 △그룹전략 박도선 △조직개발 안광석 △경영평가 임현철 △사업분석 박헌규 △ICT표준 박장범 △IT개발 진영상 △인재육성 임청원 △인력채용 이경숙 △노사협력 김성윤 △기술전략 정금영 △특허사업화 김헌태 △엔지니어링처 해외발전 이병윤 △품질경영 김완호 △전력구입 이병식 △요금제도 홍성의 △동반성장 원영진 △원가조사 오흥복 △계약제도개선 이정호 △수급전략 고현욱 △수요관리 김상윤 △개발전략 김홍균 △전력구개발 임영덕 △서울개발처 송전개발 윤상훈 △대전충남개발처 전력구개발 이달호 △배전개발 이수묵 △자산개발처 공사감독 심구식 △마케팅처 사업운영전략 송현진 △송전 김재승 △변전 장준희 △배전 윤석열 △도서전력 서상일 △프로젝트금융 서근배 △국제계약 배원학 △사업개척1 백선호 △사업개척2 함기황 △신재생개발 김종화 △EPCM사업실 발전 윤완노 △EPCM사업실 송배전 이철휴 △해외사업운영처 발전운영1 김갑순 △해외사업운영처 발전운영2 장동원 △해외사업운영처 발전기술 김성준 △자원사업운영 김정주 ▽실장 △회계 고원근 △구매 김종수 △PM 방민재 △본사부지인허가 이석범 ▽지사장 △남서울개발 김홍래 △충북강원개발 신명식 △ 전북개발 허용호 △광주전남개발 임헌의 △대구경북개발 최영철 ▽처장 △대전충남개발 조성우 △부산경남개발 김강규 ▽실장 △기획관리 송관식 △판매사업 선상진 ▽지사장 △성동 김인곤 △동부 임찬식 △성서 김정원 △강북 송기정 ▽처장 △성동전력 안흡 ▽실장 △기획관리 이민하 △판매사업 조태웅 △송변전사업 김경호 ▽지사장 △강서 김락현 △강동 최인규 △남부 김종현 ▽처장 △영서전력 안보순 ▽실장 △기획관리 박노천 △판매사업 조병복 ▽지사장 △남인천 김태익 △부천 박정근 △제물포 김원식 △김포 박노재 △시흥 한인구 ▽처장 △인천전력 최준식 ▽실장 △기획관리 한명현 △판매사업 최상철 △송변전사업 김명기 ▽지사장 △파주 유현호 △포천 조창룡 △양평 정용수 ▽처장 △의정부전력 강희우 ▽실장 △기획관리 김종수 △판매사업 강정호 △송변전사업 권영완 ▽지사장 △안산 박원형 △용인 안종일 △안양 박병선 △성남 여성구 △평택 김태경 △서수원 김성수 △화성 윤상천 △안성 김동현 △광주 김명보 △여주 이유식 △광명 김동섭 ▽실장 △기획관리 최성섭 △판매사업 곽병철 △송변전사업 이상일 ▽지사장 △원주 권태준 △강릉 이교형 ▽실장 △기획관리 이건구 △판매사업 장명석 △송변전사업 김상준 ▽지사장 △서청주 오성식 △충주 최태일 △증평괴산 김용덕 ▽처장 △청원전력 박무룡 ▽실장 △기획관리 이상룡 △판매사업 이종우 △송변전사업 이석진 ▽지사장 △서대전 박정모 △아산 이명호 △당진 김동식 △공주 김태성 △보령 김용호 △부여 국연호 △홍성 손태복 △태안 김용훈 ▽실장 △기획관리 김성중 △판매사업 김병찬 △송변전사업 박윤석 ▽지사장 △군산 하봉수 △정읍 조죽현 △김제 이성구 ▽실장 △기획관리 이광석 △판매사업 문태영 △송변전사업 오창효 ▽지사장 △여수 김근환 △광산 전준구 △순천 강성원 △목포 이동영 △해남 조시형 △나주 노현래 ▽처장 △강진전력 김대식 ▽실장 △기획관리 권기보 △판매사업 윤창희 △송변전사업 이청학 ▽지사장 △남대구 연세흠 △동대구 최문수 △포항 김한우 △서대구 이용근 △경북 이회창 △경산 백익광 △김천 이하원 △상주 김제현 △영주 안양선 ▽처장 △포항전력 이동성 △달성전력 최용석 ▽실장 △기획관리 박광서 △판매사업 김준식 △송변전사업 탁의균 ▽지사장 △김해 고동환 △북부산 김성권 △울산 권춘택 △남부산 조철 △중부산 박기환 △동래 이종환 △기장 김영우 ▽처장 △북부산전력 최명국 △울산전력 양현식 △기장전력 박재호 ▽실장 △기획관리 한명관 △판매사업 박복용 △송변전사업 반석걸 ▽지사장 △진주 하희봉 △마산 권오득 △거제 신경수 △함안 정정수 △밀양 김동진 △통영 임철원 ▽실장 △기획관리 김재형 ▽지사장 △서귀포 윤정중 ▽UAE원자력본부 △ENEC대응팀장 박종혁 ▽팀장 △교육기획 박성철 ▽팀장 △PLC사업 신창훈 △IT운영 김응태 ▽실장 △연구지원 최영성 △사업화기술개발 박광규 △그린에너지연구소장 임익헌 ▽센터장 △소프트웨어 박창호 △기술전문 김병한 △수석연구원 김경순 박종학 마삼선 ◇한국중부발전 △발전처장 양경호 △건설처장 이학순 △보령화력본부장 박형구 △보령화력본부 경영지원실장 이윤섭 △보령화력본부 제1발전소장 임화동 △보령화력본부 복합발전소장 유성종 △인천화력본부 발전소장 이희상 ◇한국서부발전 ▽본부장 △관리 남효석 △기술 김상태 ◇한국남부발전 △관리본부장 정재홍 △기술본부장 심야섭 ◇농협중앙회 △전무이사 윤종일 △농업경제대표이사 김수공 △축산경제〃 남성우 △상호금융〃 최종현 △조합감사위원장 이부근 ◇농민신문사 △사장 서인석 △전무이사 김상철}
한국무역협회가 ‘지난해 우리나라의 무역규모가 세계 8위에 등극했다’는 자료를 배포했다가 하루도 안 돼 거둬들였다. 정부가 잘못된 통계를 낸 탓에 일어난 해프닝이었다. 무협은 19일 오후 배포한 ‘2011년 한국 무역, 세계 8위 등극’이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해 우리나라의 연간 무역규모가 1조809억 달러로, 이탈리아를 제치고 세계 8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16일 세계무역기구(WTO)가 발표한 세계 70개 주요국 무역통계를 인용한 것이었다. 무협은 “우리나라의 무역규모가 2008년 세계 11위를 차지한 이후 2011년까지 매년 한 단계씩 순위가 상승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그러나 무협은 20일 오전 “올해 1월 관세청이 최종 확정하고 통계청이 WTO에 통보한 수치에 오류가 있어 배포한 보도자료를 취소한다”고 각 언론에 급히 연락했다. 정부가 지난해 12월 수출액을 실제(477억4400만 달러)보다 약 20억 달러 많은 496억5700만 달러로 집계한 것이 화근이었다. 한 중견 철강업체가 관세청에 수출액을 신고하면서 ‘10억 원’을 ‘10억 달러’로 잘못 기재한 것이 그대로 통계에 잡히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지난해 우리나라의 연간 수출액도 정확한 수치인 5552억 달러보다 많은 5565억 달러로 불어났다. WTO 통계는 이 같은 오류를 그대로 반영했고, 무협은 이를 토대로 ‘무역 세계 8위’라는 홍보자료를 만든 것이다. 수출액을 바로잡으면 지난해 우리나라의 무역규모는 1조796억 달러로 낮아져 이탈리아(1조801억 달러)에 뒤진 세계 9위다. 수출입 업무 주무부처인 지식경제부는 이 사실을 뒤늦게 알고 기획재정부와 통계청을 통해 WTO 통계를 수정하기로 했다.김상운 기자sukim@donga.com}
■ “가장 맛있는 콩나물 길이 7.5∼8cm”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콩나물의 길이는 7.5∼8cm인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은 20일 “콩나물의 고소함, 아삭함, 질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 콩나물 뿌리 부분을 제외한 몸통 길이가 이 정도일 때 가장 맛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국립식량과학원과 풀무원이 공동 수행했으며, 90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 3월부터 ATM 마크네틱카드 차단금융감독원은 3월부터 오전 10시∼오후 3시에는 은행 자동화기기에서 마그네틱 방식의 카드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고 집적회로(IC) 방식 카드만 쓸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편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금감원은 복제가 쉬운 마그네틱카드를 IC카드로 대체키로 하고 하루 5시간 동안만 마그네틱카드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6개월간의 시범 운영을 거쳐 9월부터는 IC카드 전용 거래체계를 전면 도입하기로 했다. 최근 3개월간 은행권에서 사용된 IC카드는 4000만 장으로 이 기간 사용된 전체 카드의 82.5% 수준이다. ■ 구직활동 없이 그냥 쉰 인구 201만명20일 통계청에 따르면 사실상 구직활동을 포기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아 1월 고용동향 분석 자료에 ‘쉬었음’으로 분류되는 인구가 201만5000명으로 나타나 처음으로 20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003년 91만 명에 불과했지만 2004년(103만 명) 처음 100만 명을 넘긴 이후 매년 늘어 작년에는 160만 명으로 불어났다. ‘쉬었음’ 인구는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와 함께 급속도로 늘어났다. 하지만 20대 노는 인구도 33만7000명으로 전체 20대 인구의 5.4%를 차지할 정도로 늘어나고 있어 경제 활력 저하가 우려된다. ■ “성과 따라 경제자유구역 예산 차등”지식경제부는 운영 성과에 따라 경제자유구역에 예산을 차등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지경부는 이에 따라 조만간 민간 전문가들로 평가단을 구성해 6개 경제자유구역에 대한 평가를 시작하기로 했다. 지경부는 지난해 경제자유구역 운영 예산의 20%를 차등 지원에 썼지만 올해는 이 비율을 40%로 확대할 예정이다. 1순위 구역에 9억2000만 원을 지원하고 2, 3순위 구역에는 각각 7억6000만 원, 4억20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방송통신위원회 ▽국장급 △융합정책관 라봉하 ◇공정거래위원회 △소비자정책국장 곽세붕 ◇지식경제부 ▽부이사관 △지역경제총괄과장 김선민 △FTA무역종합지원센터 박태성 ▽서기관 △규제개혁법무담당관 박형민 △지역특화팀장 전제구 △정보통신산업과장 서성일 △에너지안전팀장 김인관 △투자정책과장 변영만 ◇국가과학기술위원회 △홍보협력담당관 박혜현 ◇소방방재청 △중앙소방학교장 류해운 △소방정책국장 권순경 ◇중소기업청 △서울지방중기청 공공판로지원과장 김대임 △대구경북지방중기청 창업성장지원과장 임병재 △강원지방중기청장 김종택 ◇전력거래소 △운영본부장 권석기 ◇세종문화회관 △경영본부장 김진현 ◇동국대 △남산학사 관장 조성구(경영부총장 겸직) △건강증진센터장 성낙진 ◇국립공원관리공단 △경영기획이사 박영덕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비서실장 김상훈}
■ 대형마트-SSM “강제휴업 위헌” 헌소대형마트와 대기업슈퍼마켓(SSM)이 심야영업 규제와 월 1, 2회 강제휴업 조치에 대해 해당 법률과 조례가 헌법 제15조인 ‘직업의 자유’를 침해하기 때문에 위헌이라며 17일 헌법소원을 냈다. 신세계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29개 유통업체가 모여 만든 사단법인 한국체인스토어협회는 이날 ‘유통산업발전법’과 전주시의 ‘대규모 점포 등의 등록 및 조정 조례’에 대해 헌법소원 및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전주시의회는 7일 대형마트와 SSM이 둘째, 넷째 일요일에 휴업하도록 의무화하는 조례를 만들었다. ■ LH, 실버사원 모집 첫날 전국서 8855명 신청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만 60세 이상 ‘실버사원’ 모집 첫날인 16일 전국에서 8855명이 응모해 평균 4.43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17일 밝혔다. 실버사원 모집은 20일까지 신청을 받는데, 1952년 2월 8일 이전 출생한 근로 가능한 남녀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최종 합격자는 29일 발표된다. 실버사원은 다음 달 16일부터 8개월간 하루 5시간씩 LH 임대아파트 단지에서 시설물 유지관리, 입주민 복지지원 업무보조 등의 일을 한다. 월 급여는 60만 원이다. ■ 고영선 화재보험협회 이사장 돌연 사임고영선 한국화재보험협회 이사장이 17일 사임했다. 협회는 “이사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사퇴한다고 말했을 뿐 구체적인 사임 사유를 밝히진 않았다”고 전했다. 고 이사장은 2009년 화재보험협회 이사장에 취임해 올 6월 임기가 만료될 예정이었다. 협회는 다음 주에 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해 신임 이사장 선임절차에 들어간다. ■ “작년 포천 소 집단 폐사 보툴리눔 독소증”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는 지난해 9월부터 경기 포천 및 연천에서 발생한 소 집단폐사는 ‘보툴리눔 독소증’에 따른 것으로 확인됐다고 17일 밝혔다. 보툴리눔 독소증은 토양 등에 포함된 클로스트리듐 보툴리눔이란 세균이 일으키는 것으로 이 병에 걸린 소는 주저앉거나 호흡곤란, 근육마비 등을 앓는다. 치사율이 35∼40%로 가축 간에 옮기는 전염병은 아니다. ■ 회장 고발된 그린손해보험 지급여력 급락최근 이영두 회장이 시세조종 혐의로 검찰에 고발된 그린손해보험의 보험금 지급여력비율이 지난해 9월 말 52.6%에서 지난해 12월 말 14.3%로 크게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85만 명의 보험계약자를 고객으로 둔 그린손보가 주식투자, 선수환급금(RG) 보험, 실손의료보험 등 주요 사업부문에서 큰 손실을 봤기 때문이다. ■ NHN, 오픈마켓 시장 내달말 진출NHN은 3월 말 ‘샵N’이란 이름의 오픈마켓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오픈마켓은 소규모 자영업자의 온라인 쇼핑몰을 모아놓은 일종의 온라인 시장으로 G마켓과 인터파크, 11번가 등과 같은 전자상거래 서비스다. NHN은 앞으로 쇼핑 정보 검색과 결제, 고객 관리 등을 ‘원스톱 서비스’ 형태로 제공할 계획이다.}
■ 지식경제부 “석유가스 자주개발률 2020년 35%로”지식경제부는 16일 열린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국내 자원개발 기업과 해외기업 간 조인트벤처 설립을 확대해 석유 및 가스 자주개발률을 올해 20%에서 2020년 35%까지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최근 씨앤케이(CNK) 주가 조작사건 등과 관련해 과도한 자원개발 홍보로 시장 질서를 해치는 기업에는 정부 지원사업 평가 때 불이익을 주고, 자원개발 공시를 할 때 객관적인 자원분류와 용어를 규정한 기준안도 마련하기로 했다. ■ 고급휘발유 L당 2219.20원 사상 최고주유소 고급휘발유 평균가격이 사상 최고로 올랐다. 16일 한국석유공사의 가격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15일 기준 고급휘발유 평균가는 전날보다 L당 3.05원 오른 2219.20원으로, 역대 최고가였던 지난해 10월 23일(2213.55원)보다 5.65원 더 높았다. 고급휘발유는 주로 스포츠카 등에 쓰인다. 한편 15일 보통휘발유 평균가격은 1984.44원으로, 역대 최고가인 지난해 10월 31일 1993.17원에 바짝 다가섰다. ■ 공정거래위원회, 의료생협 1곳 인가 취소 등 8곳 제재공정거래위원회는 16일 설립총회 참석자 수를 부풀리는 등 소비자생활협동조합법을 위반한 의료생협 8곳을 제재했다. 충북지역의 의료생협 ‘사랑나눔’은 설립총회 참석자를 부풀려 설립인가를 받았다가 인가가 취소됐으며 ‘한국보건’과 ‘우리들’은 조합원 관련 허위 자료를 제출했다가 과태료가 부과됐다. 의료생협이 설립인가를 받으려면 300명 이상의 조합원이 투자에 참여하고, 설립총회에 과반수가 참석해야 한다.}

동반성장위원회가 지역인재를 채용하거나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시행하는 대기업에 동반성장지수 가점을 주는 방안을 추진한다.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사진)은 16일 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지역인재 및 장애인 채용, 정규직 전환에 나서는 대기업에 동반성장지수 가점을 주는 방안을 기획재정부와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등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대·중소기업 상생 이슈를 다뤄온 동반성장위가 고용문제 등으로 업무영역을 넓히려는 시도인 셈이다. 정 위원장은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 문제를 해결하려는 궁극적인 목적은 양극화 해소”라며 “다른 부분까지 외연을 확대해서 빈부격차 문제를 해소하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그는 정부 관계부처 또는 대기업들과 마찰을 일으킬 소지가 있지 않느냐는 질문에 “해당 부처가 먼저 우리에게 제안한 사항도 있다”며 “대기업도 자신들이 잘하면 아무 문제가 없는 게 아니냐”고 말했다. 한편 정 위원장은 이미 법제화돼 있는 성과공유제와 더불어 최근 동반성장위가 마련한 협력이익배분제(이익공유제)도 현행 대·중소기업상생협력촉진법(상생법)에 규정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지식경제부가 입안한 성과공유제에 대해서는 “지난해 어느 대기업이 영업이익 5조 원을 냈는데 성과공유제로 내놓은 게 고작 77억 원”이라며 “성과공유제는 ‘언 발에 오줌 누기’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김상운 기자 sukim@donga.com}
지난해 12월 이란산(産) 원유의 수입이 급감했던 것은 일시적 현상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미국 국방수권법에 따른 제재를 피하려면 한국은 이란산 원유 수입을 작년 물량의 18%가량 감축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관세청이 15일 발표한 ‘1월 수출입 동향 확정치’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119만6073t에서 12월 63만9281t으로 급감했던 이란산 원유 수입이 올해 1월 들어 77만9532t으로 회복됐다. 지난해 1월(81만1918t)보다 다소 낮아졌지만 지난해 월평균 수입량 77만9863t과 큰 차이가 없는 수준이다. 당초 12월 수입량이 1월에 갑자기 감소하자 정부 일각에서는 “정유업체들이 미국의 이란 제재에 대비해 미리 수입량을 조절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왔다. 이미 큰 폭의 감축이 업계 자율적으로 이뤄졌다면 추가 감축을 하지 않아도 미국의 제재를 피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였다. 그러나 1월에 이란산 원유 수입량이 정상화됨에 따라 추가 감축을 피할 수 없게 됐다. 이달 3일 미국 의회는 행정부에 “각국이 이란산 원유 수입 규모를 전년도에 비해 18% 이상 줄여야 국방수권법이 정한 제재대상에서 빠질 수 있다”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이 가이드라인을 지킨다면 한국은 지난해 월평균 수입량 77만9863t의 18%인 14만 t 정도를 매달 감축해야 한다. 이에 대해 정부 관계자는 “미 행정부가 의회의 요구를 그대로 수용하기보다 국가별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기준을 적용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국내 보통휘발유 값은 40일 연속 오르면서 사상 최고가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5일(오후 2시 기준) 전국 주유소의 보통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L당 1984.44원으로, 전날보다 1.03원 올랐다. 휘발유 값은 올 1월 6일부터 40일 연속으로 오르면서 지난해 10월 31일 기록한 역대 최고가(L당 1993.17원)와 불과 8.73원 차로 좁혀졌다. 박중현 기자 sanjuck@donga.com 김상운 기자 sukim@donga.com}
◇김근은 한국정보화진흥원 수석연구원 수원 에임스팩 이사 부친상·심상천 KT렌탈 부사장 장인상=1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6일 오전 9시 02-3010-2232}
■ 잠자는 은행 신탁금 찾아주기 캠페인금융감독원은 이달 15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5년 이상 거래가 없는 은행의 휴면성 신탁계좌에 들어 있는 자금의 주인을 찾아주는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금감원은 은행연합회 및 시중은행과 공동으로 5만 원 이상 휴면성 신탁계좌를 보유한 고객에게 전화로 통보하거나 안내문을 발송할 예정이다. 또 30만 원 이하의 휴면성 자금은 해당 은행에 있는 다른 계좌로 이체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환급절차도 간소화하기로 했다. ■ 고추-마늘 등 밭농사 기계화 추진농림수산식품부는 14일 ‘제7차 농업기계화 기본계획(2012∼2016년)’을 통해 기계화율이 저조한 밭농사에 기계 도입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 밭작물의 기계화율(50%)은 벼농사(92%)의 절반 수준에 그쳐 특히 국내 소비량이 많은 고추, 마늘 재배를 기계화하는 게 목표다. 농식품부는 “최근 농촌은 공동화, 고령화로 일손이 크게 부족한 데다 값싼 수입 밭작물과 경쟁하려면 국산 생산비를 낮춰야 해 기계화가 절실하다”고 설명했다. ■ 6월까지 패류독소 주의보농림수산식품부는 3월부터 6월까지를 ‘패류독소 위험기간’으로 정하고 피해 예방대책을 가동한다고 14일 밝혔다. 유독성 플랑크톤을 먹은 패류를 섭취하면 식중독에 걸리거나 설사, 마비, 기억상실 증세가 생길 수 있다. 농식품부는 “진주담치, 굴, 바지락, 피조개, 미더덕 등 국내산 패류 5종에 대해 독소 조사를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전국 주유소 가격표시판 특별점검지식경제부가 20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전국 주유소를 대상으로 가격표시판 특별점검을 한다고 14일 밝혔다. 주유소들이 규정을 어기고 표시가격을 실제 판매가와 다르게 올린다는 소비자 불만에 따른 조치다. 지경부는 한국석유관리원, 한국석유공사, 지방자치단체와 합동단속반을 구성해 점검을 벌이고 가격표시판이 다른 시설물에 가리지 않고 주유소 입구에 앞면이 잘 보이도록 설치돼 있는지도 살필 계획이다. ■ K5 경품 내건 침구업체에 시정명령공정거래위원회는 기아 K5 승용차를 경품으로 내건 침구류 1위 업체 이브자리에 시정명령을 내렸다고 14일 밝혔다. 이브자리는 작년 9월 22일부터 10월 말까지 50만 원 이상 제품 구매자를 추첨해 3850만 원 상당의 K5승용차를 제공하는 행사를 했다. 공정위는 “이브자리가 내건 과도한 경품은 부당한 고객 유인”이라며 “경품 비용도 상품가격에 전가할 가능성이 커 소비자 이익을 저해하므로 제재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국토해양부 ▽부이사관 △허베이스피리트 피해지원단 지원총괄팀장 한홍교 ▽과장 △수자원정책 전형필 △하천계획 나웅진 △건설인력기재 한동민 △첨단도로환경 박영수 △공항환경 김태복 △국토해양인재개발원 운영지원 김계범 △대전지방국토관리청 하천국장 인기환 △부산지방국토관리청 건설관리실장 이종식 △서울지방항공청 안전운항국장 안휘병 △서울지방항공청 관제통신국장 정의헌 △항공교통센터장 김근수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사무국장 채순배 △낙동강홍수통제소장 신준수 △국토지리정보원 기획정책과장 윤진환 △4대강살리기추진본부 한명희 △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 김성영 △공공주택건설추진단 이경석 △용산공원조성추진기획단 이해영 △동서남해안및내륙권발전기획단 박재현 김영우 △국립해양박물관건립추진기획단 남광률 △통일부 파견 김성신 △부산지방국토관리청 관리국장 박종원 ◇기획재정부 ▽과장 △대외경제총괄 허장 △개발협력 이승원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우편사업단 물류기획관 김태의 △보험사업단 보험심사팀장 이춘호 ◇방송통신위원회 △방송통신융합정책실장 김준호 △중앙공무원교육원 교육파견 정완용 ◇국가과학기술위원회 △기획재정담당관 이석래 △정책조정과장 김영은 ◇스포츠한국 ▽차장대우 △편집부 이용우 △스포츠레저부 김정민 △생활경제부 정용운 박진우 ▽차장급 △편집위원 김노형}

종근당은 최근 동반성장 분위기에 발맞춰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는 데 힘쓰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투병 중인 난치성 환아들을 대상으로 무료 공연을 선보이는 등 문화사업에도 주력하고 있다.○ 환우들을 위한 문화 사회공헌 올해는 국립오페라단과 ‘오페라 희망나눔 사회공헌 협약’을 맺어 전국 종합병원과 학교를 직접 찾아가서 오페라 공연을 펼치고 있다. 종근당은 지난해 이미 서울대병원 등 7개 주요 종합병원에서 장기 입원 중인 어린이들과 가족들에게 완치를 기원하는 오페라 공연을 마쳤다. 이들은 친숙한 이야기와 음악으로 구성된 오페라 공연을 통해 투병의 고단함을 잠시나마 잊을 수 있었다. 지난해 종근당은 전 임직원이 매주 팀별로 충북 음성 꽃동네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벌이기도 했다. 김장 담그기와 화장실 청소, 이불 빨래 등 집안일은 물론 거동이 불편한 노인 및 장애우들의 목욕을 도왔다. 종근당의 음성꽃동네 봉사는 2010년 임직원 1800명에 이어 지난해에도 1500여명이 참가했다. 이영무 윤리경영 이사는 “꽃동네 봉사활동을 계기로 개인적으로 후원하거나 가족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나서는 임직원들도 적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종근당은 매월 임직원 및 가족들이 경복궁 등 고궁지킴이 활동과 헌혈, 농촌봉사 등 다채로운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특히 매년 충남 천안시 장애인 복지시설인 ‘등대의 집’ 지체장애인들과 함께 영화 관람이나 음악회 등 나들이를 떠나는 봉사활동은 호응이 매우 좋은 편이다. 지역사회 공헌활동에도 적극적이다. 종근당은 2010년부터 서울 서대문구 홍은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홀몸노인 150명에게 배식봉사를 하는 한편, 상비의약품을 지원하고 있다. 또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장수 사진액자를 만들어 제공하는 사업도 벌이고 있다. 이 지역 저소득가정을 위한 ‘연탄 나눔 행사’는 2009년부터 꾸준히 계속하고 있다.○ 사람에 투자하는 사회공헌 종근당은 기업의 대표적인 사회적 책임인 고용 창출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 지난해에는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에 선정돼 대통령 인증패를 받기도 했다. 약가 인하 등 대외환경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연구개발 인력과 영업 인력을 적극 확충한 공을 인정받은 것이다.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사업도 빼놓을 수 없다. 지난해 종근당고촌재단은 장학생으로 선발된 122명에게 31억 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지난해 선발된 장학생들은 1년 치 등록금을 지원받는 대학생 및 대학원생 92명과 기숙사비를 지원받는 대학생 30명이다. 종근당고촌재단은 종근당 창업주인 고(故) 고촌 이종근 회장이 사재를 털어 1973년 설립한 장학재단으로, 38년간 5810명에게 장학금 221억여 원을 지원해 왔다. 이 회장은 헌신적으로 장학사업을 펼쳐온 공로로 1986년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한 바 있다. 종근당고촌재단은 이 회장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결핵퇴치협력사업단과 함께 결핵퇴치 공로자를 선정해 수여하는 국제적인 ‘고촌상(Kochon Prize)’을 2006년 제정하기도 했다. 이 회장은 인간생명의 존귀함을 지키며 한국 제약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업적으로 한국조폐공사에서 선정하는 ‘한국의 인물 100인’에 선정됐다. 고촌재단은 이 밖에 무주택 저소득층을 위한 주택지원 사업인 해비타트 운동도 꾸준히 벌이고 있다. 김두현 종근당고촌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국가 발전에 밑거름이 되는 장학사업을 꾸준히 펼쳐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김상운 기자 sukim@donga.com}
◇허남정 에스포유 회장(전 한일경제협회 전무) 민수 동명기전 대표 모친상·백영주 다인레벨 대표 장모상=14일 부산 대동병원, 발인 16일 오전 11시 051-550-9991}
◇한국전력 ▽본부장 △경영지원 김종호 △기술엔지니어링 김종영 △기획 박규호 △조달 송창현 △개발사업 허엽 △마케팅&운영 구본우(직무대행) ▽본사 처·실장 △비서실 허경구 △감사실 김시호 △홍보실 현상철 △그룹경영실 김홍연 △대외협력실 정하황 △경영연구원장 김태암 △미래전략처 박권식 △예산처 현상권 △재무처 김정인 △ICT기획처 박진 △인사처 권태호 △노사복지처 정귀동 △HSSE실 이장표 △기술기획처 김병숙 △엔지니어링처 박진홍 △품질경영실 신영호 △조달전략실 조택동 △전력구입처 조원석 △구매처 박형덕 △전력수급실 이상하 △개발전략실 박순규 △신재생실 김숙철 △송변전개발처 김태영 △배전개발처 심유종 △SG사업처 나동채 △자산개발처 문학배 △마케팅처 신문철 △송변전운영처 문봉수 △배전운영처 박상호 △해외사업전략실 고재한 △해외원전개발처 이희용 △원전EPC사업처 이종찬 △원전IPP사업처 신재섭 △해외사업개발처 이선민 △EPCM사업실 신준호 △해외사업운영처 류향렬 △해외자원사업처 정은호 ▽1차 사업소장(본부장) △서울지역 배성환 △남서울지역 권오규 △인천지역 박중길 △경기북부지역 조시제 △경기지역 한기식 △강원지역 허창덕 △충북지역 구관서 △대전충남지역 김진기 △전북지역 윤재경 △광주전남지역 이형철 △대구경북지역 백승정 △부산지역 도영회 △경남지역 김진환 △제주지역 서동호 △인재개발원장 백재현 △업무지원센터장 신창환 △설비진단센터장 박성철 △품질검사센터장 노일래}
◇천안연암대학 △기획처장 구태익 △교학〃 김광식 △교수학습지원실장 채상헌 △취업지원〃 황혜정 △도서관장 김철수 △축산학과 학과장 주종철 △친환경원예과 〃 강태석 △화훼장식계열 〃 주나리 △외식산업과 〃 최희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