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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디바’ 출신 가수 도은영, 돌연 사망…"며칠 전에도 웃으며 녹음했는데"가수 도은영 사망가수 도은영의 사망 소식에 가수 연규성이 애도를 표했다.가수 연규성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노래를 너무나 잘하는, 정말 아끼고 사랑하던 동생 도은영이 어제(3일) 하늘나라로 갔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연규성은 “오디션박스 때부터 함께 노래했던 은영이가 가수로서의 새 출발을 위해 제 노래 ‘슬픈 노래’를 리메이크하여 녹음도 다 해놓고 뮤비도 다 찍고 이제 발표만을 남기고 있었는데”라면서 “며칠 전에도 만나 밝게 웃으며 함께 녹음하고 했는데 정말 믿기질 않네요”라고 덧붙였다.이어 “은영이를 사랑하고 아껴주셨던 많은 분들 은영이가 편하게 갈수 있도록 명복을 빌어주세요. 장례식장은 안양 샘 병원 장례식장입니다. 너무 슬픈 오늘입니다”라고 말했다.한편, 도은영은 2005년 MBC 드라마 굳세어라 금순아 OST ‘기도할게요’로 데뷔, 2007년 디지털 앨범 ‘카르멘’을 발매했다. 이후 2012년 tvN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디바2012’에 출연해 8강까지 오른바 있다.가수 도은영 사망. 사진=도은영 인스타그램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개그맨 황제성과 결혼 박초은, 과거 푸른거탑에 면회 왔던 그녀개그맨 황제성 개그우먼 박초은이 결혼한다.황제성 소속사 관계자는 4일 한 매체를 통해 황제성과 박초은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두 사람은 오는 9월 12일 여의도에 위치한 여의도 KT타워에서 100년 가약을 맺는다.지난 2007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공개 연애중이던 두 사람은 2009년 2년째 열애중임을 밝혔고 9년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황제성과 박초은은 1982년생 동갑내기이며 2007년 MBC 16기 공채 개그맨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황제성 박초은은 MBC ‘개그야’ 인기코너 ‘그렇지요’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으며, 황제성이 출연하던 tvN '푸른거탑 리턴즈'에 여자친구로 깜짝 등장하기도 했다.한편 황제성은 현재 MBC ‘섹션TV 연예통신’ 리포터로 활약 중이며 tvN ‘코미디 빅리그’ 등에 출연 중이다.박초은은 MBC 개그맨 공채 출신이지만 박성아에서 박초은으로 개명 후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다.(황제성 박초은)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개그맨 황제성과 결혼 박초은 누구? 푸른거탑에 면회 왔던 그녀...개그맨 황제성 개그우먼 박초은이 결혼한다.황제성 소속사 관계자는 4일 한 매체를 통해 황제성과 박초은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두 사람은 오는 9월 12일 여의도에 위치한 여의도 KT타워에서 100년 가약을 맺는다.지난 2007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공개 연애중이던 두 사람은 2009년 2년째 열애중임을 밝혔고 9년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황제성과 박초은은 1982년생 동갑내기이며 2007년 MBC 16기 공채 개그맨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황제성 박초은은 MBC ‘개그야’ 인기코너 ‘그렇지요’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으며, 황제성이 출연하던 tvN '푸른거탑 리턴즈'에 여자친구로 깜짝 등장하기도 했다.한편 황제성은 현재 MBC ‘섹션TV 연예통신’ 리포터로 활약 중이며 tvN ‘코미디 빅리그’ 등에 출연 중이다.박초은은 MBC 개그맨 공채 출신이지만 박성아에서 박초은으로 개명 후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다.(황제성 박초은)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개그맨 황제성과 결혼 박초은 누구? 박성아에서 개명 후 배우 활동개그맨 황제성 개그우먼 박초은이 결혼한다.황제성 소속사 관계자는 4일 한 매체를 통해 황제성과 박초은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두 사람은 오는 9월 12일 여의도에 위치한 여의도 KT타워에서 100년 가약을 맺는다.지난 2007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공개 연애중이던 두 사람은 2009년 2년째 열애중임을 밝혔고 9년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황제성과 박초은은 1982년생 동갑내기이며 2007년 MBC 16기 공채 개그맨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황제성 박초은은 MBC ‘개그야’ 인기코너 ‘그렇지요’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으며, 황제성이 출연하던 tvN '푸른거탑 리턴즈'에 여자친구로 깜짝 등장하기도 했다.한편 황제성은 현재 MBC ‘섹션TV 연예통신’ 리포터로 활약 중이며 tvN ‘코미디 빅리그’ 등에 출연 중이다.박초은은 MBC 개그맨 공채 출신이지만 박성아에서 박초은으로 개명 후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다.(황제성 박초은)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호주 억만장자의 도 넘은 취미생활 자랑이 네티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영국 데일리메일은 13일(현지시각), 호주의 담배 재벌 트래버스 베이넌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사치스럽고 문란한 사생활을 자랑하고 있다고 전했다.그는 얼마 전부터 연이어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여러 SNS 계정에 속옷 차림이나 나체의 여성 수 십 명과 파티를 즐기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왔다.사진 가운데는 반라의 여성과 뒤엉켜 있는 모습은 물론, 여성의 알몸 위에 스시나 햄버거를 올려놓고 먹는 모습, 비키니 차림 여성의 목에 줄을 걸어 개처럼 끌고 다니는 모습도 있다. 특히 나체로 누워 접시처럼 취급되는 여성 가운데는 베이넌의 아내도 포함 돼 있다고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베이넌은 호주의 엄격한 담배광고법에 대항하기 위해 이 같은 파티를 벌였다고 매체는 전했다.이에 대해 다수가 냉소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으나 한편으로는 30만 명(인스타그램)이 넘는 팔로워가 따르는 등 인기도 만만치 않다. 스스로를 캔디맨이라고 칭하는 베이넌은 클럽 운영자 ‘토니 투터니’, 포커겜블러 ‘댄 빌제리안’과 함께 SNS 3대 플레이보이로 통한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훈련 안됐지만 물지는 않습니다. 털이 길어 관리가 어렵습니다” 최근 세계 네티즌들에게 큰 관심을 받은 광고글이다. 얼핏 애견 광고 같이 보이지만 사실은 여자친구를 분양한다는 내용이다.이 글은 미국기반 중고상품 매매 커뮤니티 사이트인 크레이그리스트(Craigslist)에 지난 19일 처음 올라왔다. 글을 올린 지역은 미국 버지니아 주 로어노크로 표기돼 있다. “원하는 집에 공짜로 드리겠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이 글은 “여자 친구가 내 비글 ‘몰리’를 싫어하네요, 그래서 새 주인을 찾아주려 합니다”라는 문장으로 시작한다. 그리고 이어지는 특징 설명이 실소를 자아낸다. “부자 동네에서 태어난 순종이며 4년간 키워왔다. 놀기를 좋아하고 전혀 훈련이 안 돼있다. 털이 길어서 관리가 어렵다. 특히 발톱 손질 받는 것을 너무 좋아한다. 밤새 시끄럽게 하다가 내가 일하는 시간에는 잔다. 비싼 음식만 먹고 내가 집에 돌아올 때 문 앞에서 반겨주는 일은 절대 없다. 물지는 않지만 엄청 못되게 군다”글쓴이는 마지막 문장에서 “누구든지 이 이기적이고 사악한 서른 살 ‘된장녀’에게 관심 있으신 분은 와서 가져가라. 나와 내 강아지 몰리는 그녀가 가능한 한 빨리 새 집을 찾았으면 좋겠다”며 분양 대상이 강아지가 아니라 여자친구임을 드러낸다. 해당 글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퍼지며 전 세계 네티즌의 관심 끌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쿡방(cook, 즉 요리 방송)’이 안방을 점령 했다. TV만 틀었다 하면 요리하고 먹기에 분주한 모습이다. 요리와 무관했던 프로그램까지 셰프 특집을 내놓는 통에 이제는 쿡방을 빼면 볼 예능 프로그램이 많지 않다.그런데 이렇게 요리방송을 즐겨 보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점점 살이 찌게 될지도 모르겠다. 요리 프로그램을 많이 보는 것이 몸무게를 높일 수도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코넬대학 연구팀은 최근 조사를 통해 요리프로그램 시청이 체중증가와 연관성이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연구팀은 음식을 직접 만들어 먹는 20대 여성 500명을 대상으로 요리 프로그램을 시청하는 지 여부를 조사해 그에 따른 몸무게 차이를 비교했다. 그 결과 요리 프로그램을 즐겨보는 여성들의 평균 몸무게는 74.54kg으로, 즐겨 보지 않는 여성들의 평균 몸무게 69.41kg보다 높게 나왔다.이 같은 결과가 나오는 이유에 대해 연구팀은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첫째, 맛있는 음식을 보고 나면 당연히 식욕이 높아지기 때문에 충동적으로 계획하지 않았던 음식을 해먹게 된다. 또 직업 요리사들이 쉽게 음식을 만드는 모습을 보고 나면 따라해 보고 싶은 욕구가 생긴다.둘째로는 유명 요리사들이 방송에 나와 만드는 음식들은 다소 칼로리가 높거나 건강에 좋지 않은 레시피라 할지라도 크게 우려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특히 자기가 좋아하는 요리사일 경우 그 사람의 요리에 대해 맹목적 신뢰가 생길 수 있다.실제로 영국 TV요리프로그램에서 스타 셰프들이 소개한 음식 100개의 레시피를 조사해 보니 지방 함량과 칼로리가 슈퍼마켓에서 파는 반 조리식품 보다 높다는 사실이 영국의학저널을 통해 밝혀진 바 있다. 연구팀은 “요리 프로그램에서 나오는 음식들은 칼로리가 높더라도 보통인 것처럼 보이게 된다”며 “이는 시청자의 체중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6·25 한국전쟁 발발 65주년을 맞아 진행된 인식조사에서 응답자 3분의 1 가량은 전쟁이 정확히 언제 일어났는지 알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한국갤럽이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0명에게 6·25 전쟁 발발 연도를 물은 결과 응답자 중 64%가 1950년이라고 정확히 답했으나 36%는 연도를 잘못 알고 있거나 모른다고 답했다.성별로 보면 정답자 비율이 남성(72%)이 여성(58%)보다 높았고, 세대별로는 40대(81%), 50대(70%), 30대(61%) 60세 이상(55%) 20대(53%) 순으로 나타났다. 6·25 전쟁을 남북한 중 어느 쪽이 일으켰다고 보는지에 대한 질문에서는 87%가 ‘북한’을 꼽았고 6%는 ‘남북한 모두’, 2%는 ‘기타 주변국’, 1%는 ‘남한’이라고 답했으며 4%는 의견을 유보했다.‘남북한 모두’를 전쟁 발발 주체라고 답한 경우는 60세 이상(1%) 50대, 40대, 30대, 20대(10%) 순으로 저 연령일수록 많았다.한반도에서 6·25와 같은 전쟁이 다시 일어날 수 있을지를 물은 결과 ‘많이 있다’ 7%, ‘어느 정도 있다’ 32% 등 전쟁 발발 가능성이 있다는 응답이 39%였고, ‘별로 없다’ 34%, ‘전혀 없다’ 20% 등 낮게 보는 비율이 54%로 절반을 넘었으며 7%는 의견을 유보했다.한반도 전쟁 발발 가능성은 고 연령일수록(60세 이상 28%·20/30대 44%) 낮게 봤으며,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층(44%)이나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층(42%)에 비해 새누리당 지지층(34%)이 더 낮게 봤다.한반도에 전쟁이 일어날 경우 전체 응답자의 69%는 ‘기꺼이 참전하겠다’고 답했고 24%는 ‘참전하지 않겠다’, 7%는 의견을 유보했다. 성별로는 병역 의무를 진 남성(83%)이 여성(55%)보다 높은 참전 의향을 보였다. 세대별 참전 의향은 남성 응답자를 기준으로 20대 91%, 30대 75%, 40대 84%, 50대 88%, 60세 이상 77%로 나타났다. 30대 남녀의 참전 의향이 상대적으로 가장 낮았는데, 이는 30대 중 상당수가 돌봄이 필요한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 입장이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92세 할머니 배 속에서 50년 전 임신한 태아가 화석의 형태로 발견됐다.영국 일간 메트로는 “칠레의 중부 도시 샌안토니오의 한 병원을 방문한 ‘에스텔라 멜렌데스씨의 복부에서 50년 전 죽은 태아의 시신이 발견됐다”고 22일(현지시간)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멜렌데스 씨는 최근 가벼운 타박상으로 병원을 방문했다. 크게 다친 데는 없었지만 정확한 몸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엑스레이(X-ray) 촬영에 들어갔다.그런데 엑스레이 사진을 판독하던 의료진은 뜻밖의 사실을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멜렌데스 씨의 몸 속 에 30주 전후 크기의 태아 골격이 자리 잡고 있었던 것이다.의료진은 이것이 ’화석태아‘(lithopedion)라고 결론 내렸다. 화석태아란 유산된 태아가 몸에 흡수되거나 배출되지 않고 자궁에 오랫동안 머물다 칼슘에 뒤덮여 딱딱하게 변하는 현상을 뜻한다. 의료진은 “크기로 볼 때 태아 몸무게가 2kg 정도 됐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멜렌데스 씨는 50년 전 임신을 했다가 유산한 경험이 있는데, 죽은 태아가 자궁에 그대로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고 방치했던 것으로 확인됐다.멜렌데스 씨는 “한때 종종 통증을 느끼긴 했지만 죽은 아기인 줄은 몰랐다”면서 “종양인 줄 알고 평생을 살았다”고 말했다. 병원 측은 멜렌데스 씨가 워낙 고령이라 수술이 오히려 위험할 수 있다고 판단, 태아 화석 제거수술은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클라우디오 비쿠냐 부원장은 “태아가 멜렌데스 씨 신체의 일부분처럼 됐다”며 “태아 화석이 할머니의 건강에는 아무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2018년 러시아월드컵 유치 비리 의혹’에 대한 반격일까? 러시아가 느닷없이 46년 전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처음으로 인류를 달에 보낸 기록에 대해 재조사해보자고 나섰다.워싱턴포스트(WP)등 외신은 18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을 인용해, “나사가 인류 최초로 달 착륙 장면을 담은 비디오 원본을 지운 것에 대해 러시아 연방수사위원회에서 문제를 제기 했다”고 전했다.러시아의 FBI격인 연방수사위원회의 ‘블라디미르 마르킨’ 대변인은 최근 현지 언론 ‘이즈베스티야’에 보낸 기고문을 통해 “1969년에 있었던 달 착륙 비디오 원본의 실종과 지구로 가져온 달 표면의 암석 행방에 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마르킨은 “우리는 그들(미국)이 우주인을 달에 보내지 않고 (허위)동영상을 만들었다고 주장하는 게 아니라 인류 유산이 사라진 것은 우리 모두의 손실이기 때문”이라며 “조사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밝혀줄 것”이라고 강조했다.러시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연방수사위원회는 조만간 이 같은 의혹을 규명하기 위한 조사를 벌일 방침이다.2009년 나사는 달 착륙 장면을 찍은 비디오 원본을 실수로 지워버렸다고 시인한 바 있다. 당시 나사는 여러 방송을 통해 확보한 자료로 달 착륙 비디오를 복구했으며 원본보다 영상이 더 선명하다고 밝혔다. 러시아가 이처럼 해묵은 달 착륙 음모설을 다시 꺼낸 이유에 대해 복수의 미국 매체들은 국제축구연맹(FIFA) 비리 수사와의 연관성을 지적했다.러시아가 월드컵 유치하는 과정에서 국제축구연명(FIFA)에 로비 자금이 흘러들어 갔다는 의혹을 놓고 미국이 수사를 벌인 것에 대한 불만 표출 이라는 분석이다.마르킨도 기고문에서 “미국 검찰이 축구를 둘러싼 국제적 사건의 최고 심판임을 스스로 선언하고 나섰다”며 달 착륙 음모설을 거론한데 대한 근본적 이유를 내비쳤다. 그는 “미국 수사당국이 정치적 합의와 부패를 혼동했다”고 주장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펠레가 응원하는 팀은 무조건 진다는 ‘펠레의 저주’가 제프 블라터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에게도 통했다.블라터 회장은 2일(현지시각)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사임 결정을 전격적으로 발표했다. 브라질 축구황제 펠레(74)가 사퇴압력을 받고 있던 블라터를 공개적으로 지지한지 하루 만이다.앞서 펠레는 블라터가 사의를 발표하기 하루 전날 밤 외신을 통해 “FIFA는 경험이 풍부한 인사를 필요로 한다. 블라터의 당선은 FIFA와 축구계를 위해 필요한 일이다”고 강력지지 의사를 전했다.주요 외신들은 이를 두고 ‘펠레의 저주’가 FIFA 본부까지 영향을 미쳤다고 표현했다.그간 월드컵과 같은 큰 규모의 국제대회에서 펠레가 한 예측은 정반대로 실현되는 일이 잦아 ‘펠레의 저주’라는 말이 생겨났다. 펠레는 1966년 잉글랜드 월드컵에서 자신의 모국 브라질이 우승한다고 예측했지만 브라질은 1승2패라는 사상 최악의 성적으로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이것이 ‘펠레의 저주’의 시작이었다.펠레는 2010년 열린 남아공 월드컵에서도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를 강력한 우승 후보로 예상했으나 정확히 브라질과 아르헨티나가 나란히 8강에서 탈락했다. 특히 펠레가 선전할 것이라던 아프리카 여섯 팀 가운데 가나만이 16강에 진출했고, 결승 진출도 가능할 것이라던 나이지리아는 조별리그에서 1승도 거두지 못한 채 탈락했다.한편, 블라터 회장은 지난달 30일 FIFA 총회에서 열린 회장 선거에서 당선돼 5선에 성공했으나 최근 FIFA를 둘러싼 부패 혐의가 이어지면서 회장에 당선된 지 불과 닷새도 넘기지 못하고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노출 1인 시위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끈 일명 ‘클럽 아우디녀’ 이모 씨(27)가 또 한 번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이 씨는 1일 상의를 탈의한 채 ‘환경오염의 주범 축산업’이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서울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앞과 청계천 등지에서 1인 시위를 하다가 경찰의 제지를 받았다. 그는 사흘 전인 지난달 28일에도 ‘고기보다 내가 더 맛있다’라고 적힌 팻말로 하반신만 가리고 대낮 서울 시내에서 시위를 한 바 있다.인터넷에서 ‘클럽 아우디녀’로 통하는 이 씨는 지난 4월 13일 처음 노출시위를 벌인 후 세간에 알려졌다. 당시 그는 ‘왜 남자 꼭지는 되고 여자 꼭지는 안 되냐’ , ‘모피를 입느니 차라리 죽겠다’,‘야동의 여자도 누군가의 엄마이고 딸이다’등이 적힌 팻말을 들고 며칠에 걸쳐 서울 신촌과, 광화문 광장, 강남역 인근 대로변에서 1인 시위를 벌여 순식간에 인터넷에서 유명인사가 됐다. 이후 누리꾼들은 그의 정체에 대해 수소문했고 “과거 클럽에서 반라로 춤춘 적이 있다” “유명 외제차 딜러로 일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클럽 아우디녀’라는 별명이 붙었다.많은 누리꾼은 “관심 병자다” “노출증 환자다” “취지는 알겠는데 꼭 옷을 벗고 해야 하나?” 라며 그의 노출 시위를 지적했다. 반면 “약자가 강자에 대항해 의지를 관철하는 방법 중 하나”라고 옹호하는 누리꾼도 꽤 있다. 이 같은 논란에 대해 이 씨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을 “PETA의 한국버전”이라고 소개하며 “나도 옷 입고 많이 해봤지만 눈길 하나 안 준다”고 노출 시위를 고집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PETA는 여성의 누드를 캠페인 마케팅으로 주로 활용하는 미국의 유명 동물보호단체다. 이씨의 SNS에는 노출사진 외에도 채식의 장점과 노출의 당위성을 강조하는 많은 게시물이 올라와 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레스터시티 소속 선수 3명이 태국에서 집단 성관계를 하는 동영상이 유포돼 파문이 일고 있다.영국 매체 선데이 미러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레스터시티 소속 선수 3명이 태국 여성 3명과 집단 성관계를 하는 영상을 입수했다”며 “이 중 1명은 태국 여성에게 인종차별적인 발언도 했다”고 보도했다. 영상에 등장하는 선수는 공격수인 톰 하퍼와 골키퍼인 애덤 스미스, 수비수인 제임스 피어슨이다. 피어슨은 인종차별에 반대하는 축구계 캠페인인 ‘킥 잇 아웃(Kick it Out)’의 열성 지지자인 나이젤 피어슨 레스터시티 감독의 아들이다. 영상에는 선수 3명이 태국 여성들과 집단으로 성관계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태국 여성에게 ‘찢어진 눈’ 등 인종비하적인 말로 조롱하는 장면이 있어 비난은 가중됐다.신문은 “기사에 실을 수 없을 정도의 역겨운 표현이 많다”고 설명했다.해당 영상은 톰 후퍼가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촬영했고, 친구에게 전송하던 도중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다.레스터 시티는 2010년 태국 부호인 비차이 스리바다나프라바가 인수한 팀이다. 2014-2015시즌을 마친 뒤 친선경기를 위해 태국을 방문했고, 일정을 소화하던 중 3명의 선수가 사고를 쳤다.레스터시티 구단은 1일 공식 성명서를 통해 “이번 사태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하고 있다”며 “구단의 공식 절차에 따라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사건에 관계된 여성과 클럽, 구단주, 팬, 그리고 가족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전한다”고 밝혔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대만의 한 정육점에서 일하는 미모의 여성이 세계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는 ‘돼지 공주(Pork Princess)’로 불리는 한 여성이 정육점에서 고기를 써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 공유됐다.인기를 끈 이유는 단순하다. 아름다운 얼굴과 빼어난 몸매 때문이다. 특히 살짝 노출이 있는 의상까지 더해져 시선을 사로잡았다.이 여성은 올해 25세인 평범한 여대생 장 차이지에 씨로 밝혀졌다.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장 차이지에 씨는 최근 대학을 휴학하고 부모가 운영하는 정육점에서 일을 돕고 있다. 어느 날 그의 미모에 반한 남성 손님이 몰래 사진을 찍어 자신의 SNS에 올리면서 뜻밖의 엄청난 화제를 이끌어낸 것이다.이후 해당 정육점은 그를 보기 위해 몰려든 남자들로 매일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고 한다.심지어 차로 몇 시간이 걸리는 먼 지역에서 까지 고기를 사기 위해 이 정육점을 찾는다고.애초 잿밥에 관심이 있었던 남자 손님들은 “당신의 전화번호를 얻기 위해 얼마나 많은 고기를 사야 하느냐?”고 추파를 던지는가 하면, 장 차이지에가 건네주는 고기를 받기 위해 오랜 시간 줄을 서서 기다리는 진풍경이 벌어지고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장 차이지에 씨는 인터넷을 넘어 대만 현지 TV 방송에도 소개됐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한 때 ‘뵨사마’라 불리며 일본 팬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았던 이병헌이 ‘터미네이터5’ 일본판 포스터에서 제외됐다. 최근 할리우드 영화 ‘터미네이터5 제니시스’ 일본판 포스터가 공개됐다. 일본판 포스터에는 아놀드 슈왈제네거를 비롯해 에밀리아 클라크, 제이슨 클라크, 제이 코트니 등 주요 배우들이 모두 등장한다. 그러나 액체 금속로봇 T-1000 역할을 맡은 이병헌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앞서 지난달 말 공개된 할리우드 공식 포스터에서도 이병헌은 빠져 있었다. 한류 인기를 고려할 때 아시아권 포스터에는 등장할 것이란 예상이 있었지만 일본판에서 조차 이병헌의 얼굴은 찾을 수 없다.일본 영화계는 지난 2013년 ‘지.아이.조2’ 개봉 당시 이병헌과 부르스 윌리스가 거의 대등하게 등장하는 일본판 특별 포스터를 제작할 정도로 그를 대우해 줬다. 2009년 개봉한 지.아이.조 1편을 통해 이병헌의 인기를 실감했기 때문이다. 당시 출연 배우들이 홍보차 일본을 찾았을 때, 구름처럼 몰려온 팬들은 다른 배우들이 무안할 정도로 이병헌의 이름만 외쳐댔었다.이병헌은 “일본 방문에서 워낙 많은 팬이 응원해주고 힘을 줘서 파라마운트 영화사 관계자들과 할리우드 배우들이 놀라고 갔다. 아시아의 엘비스 프레슬리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주변 대우가 달라졌으며, 영화 관계자들이나 프로듀서들이 영화의 가장 중요한 몇몇 부분을 (내게)자문하기도 했다”고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소감을 밝힌 바 있다. 그랬던 그가 ‘터미네이터5’ 포스터 에서는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작은 배경으로 조차 등장하지 않아 많은 의문을 남긴다.일단 지난해 국내에서 벌어진 ‘이병헌 50억 협박 사건’의 여파가 크게 작용한 탓으로 추정된다. 또한 최근 일본 내에서 커져가는 반한(反韓) 감정 역시 이병헌을 포스터에서 제외하는데 고려됐을 것이라는 견해가 많다. 실제로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과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해 설문한 한류실태 조사에 따르면 일본인 응답자 중 50%가 “한류는 이미 끝났다”며 부정적 입장을 드러냈다. 한편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5번째 편으로, 존 코너가 이끄는 인간 저항군과 로봇 군단 스카이넷의 미래 전쟁과 1984년 존 코너의 어머니 사라 코너를 구하기 위한 과거 전쟁을 동시에 그린다. 국내에서는 7월 2일, 일본에서는 7월 11일 개봉할 예정이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아기가 목줄을 맨 채 개처럼 다뤄지는 SNS 사진에 네티즌들이 분노하고 있다.최근 필리핀의 한 여성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경악스러운 사진을 올렸다. 자신의 아기에게 목줄을 매 개처럼 행동하게 한 후 촬영한 사진이다.1~2세 가량 돼 보이는 사진 속 아기는 발가벗겨진 채 목에 줄을 매고 있으며, 바닥에 놓인 그릇의 음식을 입으로 먹고 있다.이 사진은 네티즌들의 분노를 일으켰고, 현지 아동보호협회의 요청으로 경찰이 확인해 본 결과 아기 엄마의 단순 장난으로 밝혀졌다.외신 보도에 따르면 조사 과정에서 당시 아기가 다른 사촌들과 동물을 흉내 낸 것으로 드러났지만 경찰은 아기 엄마의 심리상태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판단, 정신감정을 의뢰한 상태다. 필리핀 복지당국 관계자는 “아기는 엄마와 격리해 보호 중”이라며 “문제를 일으킨 여성은 곧 전문가들의 정신감정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도서관 노출녀’로 세계적인 화제를 모은 미국 여대생이 아예 성인 영화 배우로 정식 데뷔한다. 최근 영국 일간 미러는 “미국 오리건주립대 도서관에서 옷을 벗는 행위로 파문을 일으킨 켄드라 선덜랜드(19)가 거액을 받고 포르노 배우로 데뷔한다”고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플레이보이의 자회사 ‘레이시 필름’은 선덜랜드의 노출 영상이 온라인에서 급속도로 퍼지자 그에게 러브콜을 보냈고 선덜랜드는 얼마 전 알몸으로 뉴스를 진행하는 ‘네이키드 뉴스’의 앵커로 데뷔하기 위해 오디션을 봤다.그를 직접 심사한 루카스 타일러 프로듀서는 “침착하고 쿨하며 편안하게 잘 해냈다”며 “많은 잠재력을 지닌 것으로 판단됐다”고 높은 점수를 부여했다.이후 레이시 필름은 선덜랜드와 포르노 동영상 및 사진 촬영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고, 수억원 상당의 계약금을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선덜랜드는 지난 1월 자신이 재학 중이던 오리건주립대학 도서관에서 가슴 등 은밀한 신체 부위를 노출한 30분 짜리 동영상을 촬영했다. 이후 이 영상이 온라인에 공개돼 큰 파장이 일었다.선덜랜드는 해당 영상이 확산된 후 공연음란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고, 대학 측은 그녀에게 캠퍼스 접근금지령을 내렸다.당시 선덜랜드는 해당 영상을 촬영한 이유에 대해 “호기심에 시작한 웹캠 사이트를 통해 1시간에 150달러 (약 20만원)을 벌었다” 며 “도서관 영상은 이 웹캠사이트에 올리기 위해 찍은 여러 영상 중 하나가 외부로 유출된 것”이라고 밝혔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4·29 광주 서구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가장먼저 당선이 확정된 무소속 청정배 당선자가 소감을 밝혔다.광주 서구을에 출마한 청정배 후보는 52.37%를 득표하며 29.8%를 득표한 새정치연합 조영택 후보를 누루고 당선됐다.천정배 후보는 당선이 확정된 후 “위대하신 광주 서구을 유권자 여러분이 승리하셨다”며 “저 천정배는 여러분의 뜻을 그저 따르고 대변했을 뿐이다. 광주 서구을의 대변자가 됐다는 것이 참으로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천 후보는 신당 창당 계획을 묻자 “아직 자세한 것은 이 자리에서 이야기할 때가 아닌 것 같다”면서도 “우선 분명하게 약속드리는 건 광주 정치 바꾸고 호남정치를 살리겠다는 것”이라고 의지를 드러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4·29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새누리당이 4곳 중 3곳에서 당선되며 큰 승리를 거뒀다.나머지 1곳 에서도 무소속 후보가 당선 돼 새정치민주연합은 한 곳에서도 당선자를 내지 못하고 참패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가장먼저 광주 서구을에서 개표가 100% 완료되면서 무소속 천정배 후보가 52.37%를 득표해 당선을 확정지었다. 새정치연합 조영택 후보는 29.08%를 득표하는 데 그쳤다. 새누리당 정승 후보는 11.07%를 기록했다.다음으로 오후 10시 무렵, 경기 성남시중원구에서 새누리당 신상진 후보가 새정치연합 정환석 후보를 55.89% 대 35.65%로 크게 따돌리고 당선자가 됐다.이어 서울 관악구을에서 새누리당 오신환 후보가 43.92%의 득표율로 새정치연합 정태호 후보 (34.23%)를 앞서며 당선 됐다.마지막으로 인천 서구강화군을에서도 새누리당 안상수 후보가 54.1%로, 새정치연합 신동근 후보(42.9%)를 누루고 당선을 확정지었다.새누리당은 이번 승리로 157석이었던 의석수를 160석으로 늘렸다. 새정치민주연합은 기존의 130석을 그대로 유지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