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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국희와 열애설 오달수는 어떤 男? "말못하는 짐승이라도 변태처럼 잘해줄 사람"배우 오달수와 채국희의 열애설이 전해진 가운데 오달수의 평소 모습에 대한 한상진의 증언이 눈길을 끈다.오달수와 함께 2012년 영화 '자칼이 온다'에 출연했던 배우 한상진은 당시 언론시사회에서 "오달수는 전날 먹고 남은 과자를 촬영장에 들고 온다. 한 손에는 아메리카노를 들고 한 손에는 봉지를 든 모습이 변태처럼 느껴졌다"고 말했다.이어 한상진은 "오달수는 동물과 호흡을 맞춰도 잘할 것이다. 말 못하는 짐승이라도 변태처럼 잘해줄 사람 같다"고 전해 웃음을 남겼다.한편, 4일 오전 한 매체는 두 사람 측근의 말을 인용해 “오달수와 채국희가 오랜 연인이며 연극계 쪽에서는 유명한 커플”이라고 보도했다.두 사람은 2008년 연극 '마리화나'를 통해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진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더민주 탈당 김한길, DJ참배 “내 선택 옳은 일인가 다시 한번 확인하러”더불어민주당(더민주)을 탈당한 김한길 무소속 의원이 탈당 후 첫 지역 방문지로 야권의 심장부인 광주를 선택했다. 김한길 의원은 5일 광주를 방문해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광주 서구 양동시장을 들러 지역 민심을 청취할 예정이라고 김 전 대표 측근이 4일 밝혔다. 김 전 대표가 탈당 후 첫 민심 탐방 해보로 야권의 핵심 지지기반인 광주를 선택한 것은 '광주'가 갖고 있는 정치적 상징성 때문이라는 해석이 나온다.더민주를 비롯해 야권 신당 세력들간 '호남 민심' 잡기가 시급한 상황에 '안철수 신당'에 힘을 실어주기 위한 포석이라는 것.특히 김한길 전 대표는 탈당 이틀째인 4일에도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DJ) 묘소를 찾았다.그는 김대중 전 대통령 묘소를 찾아 "김 전 대통령은 제게 정치적 아버지 같은 분"이라며 "어려운 선택을 앞두고 있을 때 늘 김 대통령님이라면 어땠을까 자문하곤 한다. 제 선택이 옳은 일인가에 대해 다시 한번 확인하기 위해 김 전 대통령 앞에서 묵념했다"고 말했다. 김의원 측 관계자는 "새로운 정치지형과 세력이 필요하다는 요구가 광주를 비롯한 호남에서 가장 많이 불고 있다"고 광주를 찾은 이유를 설명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더민주 탈당 김한길, 첫 민심탐방지로 광주행…安신당에 힘 실어주려?더불어민주당(더민주)을 탈당한 김한길 무소속 의원이 탈당 후 첫 지역 방문지로 야권의 심장부인 광주를 선택했다. 김한길 의원은 5일 광주를 방문해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광주 서구 양동시장을 들러 지역 민심을 청취할 예정이라고 김 전 대표 측근이 4일 밝혔다. 김 전 대표가 탈당 후 첫 민심 탐방 해보로 야권의 핵심 지지기반인 광주를 선택한 것은 '광주'가 갖고 있는 정치적 상징성 때문이라는 해석이 나온다.더민주를 비롯해 야권 신당 세력들간 '호남 민심' 잡기가 시급한 상황에 '안철수 신당'에 힘을 실어주기 위한 포석이라는 것.특히 김한길 전 대표는 탈당 이틀째인 4일에도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DJ) 묘소를 찾았다.그는 김대중 전 대통령 묘소를 찾아 "김 전 대통령은 제게 정치적 아버지 같은 분"이라며 "어려운 선택을 앞두고 있을 때 늘 김 대통령님이라면 어땠을까 자문하곤 한다. 제 선택이 옳은 일인가에 대해 다시 한번 확인하기 위해 김 전 대통령 앞에서 묵념했다"고 말했다. 김의원 측 관계자는 "새로운 정치지형과 세력이 필요하다는 요구가 광주를 비롯한 호남에서 가장 많이 불고 있다"고 광주를 찾은 이유를 설명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오달수와 열애설 채국희, 20년전 음료 CF 모델로 언니와 함께 등장배우 오달수와 열애설에 휩싸인 배우 채국희의 광고 영상이 새삼 눈길을 끈다.채시라의 친동생인 채국희는 1994년 에이콤 뮤지컬 배우 2기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채국희는 20여년 전 언니와 함께 한 음료광고에 동반 출연한 바 있다.그는 이 광고에서 언니 못지 않은 또렷한 이목구비에 늘씬한 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채국희는 큰 눈망울에 깊은 눈을 가진 언니 채시라와 달리, 동양미를 가지고 있어 닮은 듯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한편, 4일 오전 한 매체는 두 사람 측근의 말을 인용해 “오달수와 채국희가 오랜 연인이며 연극계 쪽에서는 유명한 커플”이라고 보도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오달수와 열애설 채국희, 언니 채시라와 동반 CF…닮은 듯 다른 외모 눈길배우 오달수와 열애설에 휩싸인 배우 채국희의 광고 영상이 새삼 눈길을 끈다.채국희는 채시라의 친동생이다.채시라 채국희 자매는 20여년 전 한 음료광고에 동반 출연한 바 있다.해당 광고에서 두 사람은 또렷한 이목구비에 늘씬한 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채국희는 큰 눈망울에 깊은 눈을 가진 언니 채시라와 달리, 동양미를 가지고 있어 닮은 듯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4일 오전 한 매체는 두 사람 측근의 말을 인용해 “오달수와 채국희가 오랜 연인이며 연극계 쪽에서는 유명한 커플”이라고 보도했다.오달수와의 인연은 2008년 연극 '마리화나' 를 시작됐으며, 2012년 영화 '도둑들'에서도 함께 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채국희와 열애설 오달수 “1억 배우? 그런 숫자는 배우에게 독과 같은것”채국희와 열애설에 휩싸인 오달수가 관객 1억 배우라는 수식어가 붙은것에 대해서 겸손함을 보였다.오달수는 지난해 2월 영화 국제시장이 1000만 관객을 넘긴 후 동아일보와의 인터뷰를 가졌었다.당시 오달수는 '관객 1억 배우'라는 수식어에 대해 “그런 숫자는 배우에게 독과 같다. 한 번 재밌게 웃을 뿐, 절대 맘에 둬선 안 된다. 그냥 영화를 많이 찍은 거다. 영화계 식구들이 자주 찾아준 게 고마울 뿐이다."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오달수는 “목적을 갖고 버티면 거의 실패하더라. 유명해져야지, 돈 벌어야지 하면 맘대로 안 된다. 연기 자체만 봐야 한다. 서른일곱에 ‘올드보이’ 찍고 겨우 얼굴도장 찍었다. 그때까지 어떻게 살았겠나. 조급해 마라. 버티면 기회는 온다"고 후배들에게 조언했다.한편, 4일 오전 한 매체는 두 사람 측근의 말을 인용해 “오달수와 채국희가 오랜 연인이며 연극계 쪽에서는 유명한 커플”이라고 보도했다.오달수와의 채국희의 인연은 2008년 연극 '마리화나' 를 시작됐으며, 2012년 영화 '도둑들'에서도 함께 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채국희와 열애설에 휩싸인 오달수가 송강호를 자신이 생각하는 최고의 배우로 꼽았다.오달수는 지난해 2월 영화 국제시장이 1000만 관객을 넘긴 후 동아일보와의 인터뷰를 가졌었다.당시 오달수는 자신이 생각하는 최고의 배우로 송강호를 꼽으며 "식상한 표현이지만 눈빛만 봐도 안다. 그런데도 ‘변호인’ 때는 많이 놀랐다. 뭔가를 뛰어넘어 버렸다"고 극찬했다.그러면서 오달수는 "그렇게 친한데도 몰입할 땐 근처에 가지도 못하겠더라.”고 말했다.한편, 4일 오전 한 매체는 두 사람 측근의 말을 인용해 “오달수와 채국희가 오랜 연인이며 연극계 쪽에서는 유명한 커플”이라고 보도했다.오달수와의 채국희의 인연은 2008년 연극 '마리화나' 를 시작됐으며, 2012년 영화 '도둑들'에서도 함께 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채국희와 열애설 오달수, "뭐든 오래하고 볼일…버티면 기회 온다”채국희와 열애설에 휩싸인 오달수가 높은 관심을 갖고 있는 가운데, 그의 연기 인생 모토가 눈길을 끈다.오달수는 지난해 2월 영화 국제시장이 1000만 관객을 넘긴 후 동아일보와의 인터뷰를 가졌었다.그는 "연기의 달인"이라는 칭찬에 “부탁인데 면전에서 그런 소리 마라. 부끄러워 죽겠다. 어떤 작품이건 최선을 다할 뿐이다. 배우마다 연기를 대하는 태도가 다른데, 난 ‘거리 두기’를 선호한다. 일상적인 덤덤함을 보여주려 노력한다. 줄곧 그 틀을 지켜 왔는데 세상이 바뀌어서 이젠 칭찬도 가끔 듣는다. 역시 뭐든 오래 하고 볼 일이다. 연극판 후배들에게도 ‘버텨라’란 얘길 자주 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오달수는 “목적을 갖고 버티면 거의 실패하더라. 유명해져야지, 돈 벌어야지 하면 맘대로 안 된다. 연기 자체만 봐야 한다. 서른일곱에 ‘올드보이’ 찍고 겨우 얼굴도장 찍었다. 그때까지 어떻게 살았겠나. 조급해 마라. 버티면 기회는 온다"고 후배들에게 조언했다.한편, 4일 오전 한 매체는 두 사람 측근의 말을 인용해 “오달수와 채국희가 오랜 연인이며 연극계 쪽에서는 유명한 커플”이라고 보도했다.오달수와의 채국희의 인연은 2008년 연극 '마리화나' 를 시작됐으며, 2012년 영화 '도둑들'에서도 함께 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오달수와 열애설 채국희, 과거 언니 채시라와 동반 음료 CF…외모 비교해 보니배우 오달수가 채시라 동생 채국희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채국희의 광고가 새삼 눈길을 끈다.채시라 채국희 자매는 20여년 전 한 음료회사 CF에 동반 출연한 바 있다.해당 광고에서 두 사람은 또렷한 이목구비에 늘씬한 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채국희는 큰 눈망울에 깊은 눈을 가진 언니 채시라와 달리, 동양미를 가지고 있어 닮은 듯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4일 오전 한 매체는 두 사람 측근의 말을 인용해 “오달수와 채국희가 오랜 연인이며 연극계 쪽에서는 유명한 커플”이라고 보도했다.오달수와의 인연은 2008년 연극 '마리화나' 를 시작됐으며, 2012년 영화 '도둑들'에서도 함께 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독고탁의 아버지 이상무 화백 별세, 작업 도중 심장마비로 급작스럽게…1970, 80년대 인기 만화 캐릭터 '독고탁'을 탄생시킨 만화가 이상무(본명 박노철)화백이 3일 별세했다. 향년 70세.한국만화가협회에 그는 작업을 하던 중 급작스러운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이 화백은 지난 1966년 잡지 ‘여학생’에 연재된 ‘노미호와 주리혜’를 박기준 작가에게 이어받아 ‘이상무’라는 이름으로 데뷔했다.이 화백은 자신의 모든 작품에서 ‘독고탁’을 주인공으로 내세웠다. 1971년 '주근깨'부터 '우정의 마운드', '아홉 개의 빨간 모자', '달려라 꼴찌' 등을 히트시켰다.‘독고탁’은 아버지의 반대에도 야구를 하겠다며 변장한 채 그라운드에 나서는 인물로 1970~1980년대 대표 만화 캐릭터로 꼽힌다.이 화백은 15대, 16대 한국만화가협회 협회장을 지냈으며,1998년 대한민국 출판만화대상 공로상, 2001년 대한민국문화예술상 등을 수상했다.빈소는 서울대학병원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고 발인은 5일 오전 11시다. 유족으로 아내 박정화씨와 딸 슬기씨, 사위 이상종씨가 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오달수 머리크기 화면에서는 작게 나오는 것" 박혁권의 실물 목격담배우 오달수가 채시라의 동생이자 배우인 채국희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오수의 머리크기에 대한 배우 박혁권의 돌직구가 눈길을 끈다.지난 10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믿고 보는 남자들’ 특집에서 오달수가 언급됐다.당시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박병은은 “‘영화계에서 오달수를 욕하는 사람은 그 사람이 나쁜 사람이다’라는 말이 있다”며 오달수의 성격을 칭찬했다.그러자 MC 윤종신은 “과감하게 오달수 씨 욕 한번 하실 분 있냐”고 말했다.이에 박혁권은 “사석에서 한번 뵀는데 실제보다 화면에서 머리가 더 작게 나오더라”며 “(오달수를) 처음 길에서 보고는 ‘어떻게 서있지?’라고 생각했었다”고 덧붙여 폭소케 했다한편, 4일 스포츠서울은 두 사람 측근의 말을 인용해 오달수와 채국희가 오래된 연인관계라고 밝혔다.매체는 두사람의 교제 사실은 이미 영화와 연극계에서는 알고있는 사실이며, 지인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서슴없이 소개하는 등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이에 대해 오달수 소속사 관계자는 "오달수와 채국희의 열애는 우리도 모르는 일"이라며 "확인해 보겠다"고 밝혔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오달수 채국희와 열애설...소속사 "우리도 몰랐던 일"배우 오달수와 채시라의 동생이자 배우인 채국희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오달수 소속사 관계자가 입장을 밝혔다.오달수 소속사 관계자는 채국희와의 열애설이 보도된 4일 오전 한 매체를 통해 "오달수와 채국희의 열애는 우리도 모르는 일"이라며 "확인해 보겠다"고 밝혔다.앞서 이날 스포츠 서울은 두 사람 측근의 말을 인용해 오달수와 채국희가 오래된 연인관계라고 밝혔다.매체는 "두사람의 교제 사실은 이미 영화와 연극계에서는 알고있는 사실이며, 지인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서슴없이 소개하는 등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오달수와 채국희는 2008년 연극 '마리화나'에서 처음 인연을 맺었으며, 2012년 영화 '도둑들'에 함께 출연하면서 1000만 관객 돌파의 영광도 함께 누리기도 했다.1994년 에이콤 뮤지컬 배우 2기로 데뷔한 채국희는 개성있는 연기로 연극, 드라마, 영화, 뮤지컬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해 왔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오달수와 열애설 채국희는 누구? 채시라의 친동생이자 개성파 배우배우 오달수의 연인으로 보도된 채국희가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채국희는 채시라의 동생이자 배우로 연극, 드라마, 영화, 뮤지컬 등에서 폭넓게 활동하고 있다.채국희는 1994년 에이콤 뮤지컬 배우 2기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오달수와의 인연은 2008년 연극 '마리화나' 를 시작됐으며, 2012년 영화 '도둑들'에서도 함께 했다.도둑들 에서는 마카오 박(김윤석)과 사기꾼 역을 맡았던 여성으로 등장해 강한 인상을 남겼다.채국희는 이 외에도 드라마 '왕과 비', '하녀들' 등에 출연했으며, 특히 '왕과 비'에서는 언니인 채시라와 함께 출연한 바 있다.한편, 4일 스포츠서울은 두 사람 측근의 말을 인용해 오달수와 채국희가 오래된 연인관계라고 밝혔다.보도에 따르면 두사람의 교제 사실은 이미 영화와 연극계에서는 알고있는 사실이며, 지인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서슴없이 소개하는 등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매체는 또 “두 사람 모두 나이가 어느정도 있는 만큼, 결혼에 대해 생각을 하고는 있다. 하지만 뒤늦게 시작한 사랑인 만큼 결혼보다는 동료이자 연인으로 시간을 더 많이 함께 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이에 대해 오달수 소속사 관계자는 "오달수와 채국희의 열애는 우리도 모르는 일"이라며 "확인해 보겠다"고 밝혔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2016년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며칠 후면 우리나라 전 국민이 동시에 한 살을 먹는다. 전 세계에서 모든 국민이 동시에 나이를 먹는 나라는 우리나라밖에 없다.우리나라도 물론 법적(민법 제158조)으로는 출생일을 기준으로 나이를 산출한다. 하지만 일상생활에서 관습적으로 사용되는 나이가 별개로 존재하는 사회문화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 태어난 해를 포함해 살아온 햇수를 나이로 인지하는 한국식 나이 계산은 먼 옛날 중국에서 시작돼 한국 일본 몽골, 베트남 등 동아시아 국가 대부분이 사용해온 것으로 전해진다.동아시아식 나이는 원래 음력을 기초로 한 나이셈법이다. 흔히 말하는 동갑이라는 표현도 음력을 기초로 한 60갑자의 일치를 뜻한다. 공식적인 역법이 양력으로 교체되었음에도, 한국인들은 통상적으로 양력에 동아시아식 나이를 적용해서 사용해서 신정에 한 살 더 먹었다고 생각한다.동아시아식 나이 계산의 유래에는 여러 가지 설이 있다. 중국을 비롯한 한자 문화권에서 ‘0’의 개념이 없어서 나자마자 1 부터 시작했다는 설과, 농경사회에서 중시하는 해의 길이 또는 계절 변화와 관련이 있다는 주장이 있다. 또 인간존중에 기반해 인생은 태어나는 순간부터가 아닌 임신을 하는 순간부터로 여긴데서 비롯됐다는 해석도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를 제외한 나머지 동아시아 국가에서 연 나이계산법은 이미 100년도 전에 사라졌다. 중국에서는 1966~1976년 10년간 진행된 문화대혁명 이후 폐지됐다. 일본 역시 1902년 법령까지 제정해 만 나이 문화를 정착시켰다. 베트남은 프랑스 식민지 시대를 거치면서 자연스럽게 사라졌다. 현재 유일하게 대한민국에서만 일상적으로 통용되고 있다. 심지어 북한에서도 더 이상 연 나이를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진다.동아시아식 계산법은 태어나자마자 한살이 되기 때문에 12월 31일 23시에 아기가 태어나면 1시간 만에 두 살을 먹는 이상한 현상이 벌어지기도 한다.또 법률과 공문서 등에서는 만 나이를 쓰고 사회에서는 연 나이를 혼용하다 보니 곳곳에서 혼선이 빚어지기도 한다. 방송이나 기사에서 나이를 표기해도 연 나이가 정확히 몇 살 인지 알기가 어렵고, 유명인들이 나이를 공개해도 만 나이 인지 연 나이인지 아리송 하다. 또 같은 해에 태어났더라도 초등학교를 일찍 들어간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사적으로 만나면 이른바 ‘서열정리’가 복잡해진다. 그런데도 왜 유독 우리나라만 연 나이 문화가 사라지지 않는 걸까? 여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나이로 호칭을 정하는 사회 분위기가 크게 한몫 한다. 외국에서는 나이에 관계없이 이름을 부르면 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형인지 아우인지 친구인지 확인해야 호칭이 결정 되므로 친해지기 위해서는 나이부터 물어본다. 1월 1일에 전국민의 나이가 일괄적으로 바뀌지 않으면 친구로 여기던 사람을 어느날 갑자기 형 또는 아우라고 불러야 하는 이상한 상황이 벌어지게 된다.한편,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공식적으로도 만 나이가 아닌 연도를 기준으로 행정처리를 하는 경우가 있다.병역법의 경우 병역 자원의 통일적 관리를 위해 생일이 아닌 연도를 기준으로 나이를 계산하고 청소년보호법의 경우엔 규제의 효율성과 집행의 편의성을 위해 연도를 기준으로 청소년 여부를 구분한다. 그 외에 초중등교육법에서도 연나이의 개념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는 이른바 빠른 생일의 폐해 때문이다. 2007년 이후의 초등학교 입학생의 경우 빠른 나이라는 개념이 없다.내용 발췌: 나무위키 등재 논문 ‘근대 이전에 동아시아 여러 국가가 나이를 세는 방법으로 쓴 셈법’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키 177.7cm △연소득 5417만원 △자산 2억 9279만원 △3~4세 연상 △4년제 대졸 △공무원·공사직 근무. 미혼 여성이 가장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신랑감의 스펙이다. 남성이 뽑은 가장 이상적인 신붓감은 △키 164.9cm △연소득 4631만원 △자산 2억 3539만원 △3~4세 연하 △4년제 대졸 △공무원·공사직 종사자다.결혼정보회사 듀오가 11월 13일부터 22일까지 전국 25¤39세 미혼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2015년 이상적 배우자상’을 조사해 그 결과를 29일 공개했다.특히 올해 조사에서는 여성 경제력에 대한 남성의 기대치가 눈에 띄게 높아졌다. 여성이 남성에게 기대하는 경제력은 작년 연소득 4927만원, 자산 2억6588만원에서 각각 5417만원(10%), 2억 9279만원(10.1%)으로 올라간데 비해 남성이 여성에게 기대하는 경제력은 작년 연소득 3843만원, 자산 1억7192만원 에서 각각 4631만원(20.5%), 2억 3539만원(36.9%)으로 크게 높아졌다.여성 경제력에 대한 중요성은 배우자 선택 조건에서도 나타난다. 남성이 신붓감을 선택하면서 고려하는 항목에서 경제력은 지난해 6위에서 올해 3위로 껑충 뛰어올랐다.전체 이상적 배우자 선택 기준은 ‘성격’(32.8%), ‘외모’(14.6%), ‘경제력’(12.0%), ‘직업’(9.2%), ‘가정환경’(6.7%) 순으로 나타났다. 남성은 ‘성격’(32.9%), ‘외모’(19.9%), ‘경제력’(8.5%), ‘직업’(7.9%), ‘종교’(5.1%) 순이었다. 여성은 ‘성격’(32.7%), ‘경제력’(15.6%), ‘직업’(10.6%), ‘외모’(9.2%), ‘가정환경’(9.0%) 순으로 나타났다.이상적 배우자 직업은 ‘공무원·공사’(13.5%), ‘일반사무직’(11.1%), ‘교사’(10.1%), ‘금융직’(7.3%), ‘약사’(6.6%), ‘의사’(5.2%) 순으로 나타났다. 남성의 아내 직업 선호도는 ‘공무원·공사’(13.3%)‘ ’교사‘(13.0%), ’일반 사무직‘(11.9%), ’약사‘(7.2%), ’금융직‘(6.7%) 이었다. 여성의 남편 직업 선호도는 ’공무원·공사‘(13.8%), ’일반사무직‘(10.3%), ’금융직‘(8.0%), ’교사‘(7.4%), ’연구원‘(6.3%) 순으로 나타났다.배우자 학력에 대해서는 남녀 모두 4년제 대졸(남 42.1%·여 58.6%)을 선호한다고 답했다. ’결혼에서 학력이 중요하지 않다‘는 의견은 남성 37.0%, 여성 22.7%였다.신붓감의 키는 160cm 이상 165cm 미만(30.6%), 신랑감의 키는 175cm 이상 180cm 미만(38.4%)을 원한다는 응답이 많았다. 평균으로 보면 여성이 바라는 남성 신장은 177.7cm이며, 남성이 바라는 여성 신장은 164.9cm다.이상적인 배우자 연령으로 남성은 3¤4세 연하(36.2%)를, 여성은 3¤4세 연상(27.4%)을 선호했다. 연령이 ’전혀 상관없다‘는 답변은 남녀가 동일하게 18.5%로 나타났다.결혼적령기에 대해 묻자 남성은 31.5세, 여성은 30.7세로 답했지만 계획 연령을 물었을 땐 남성 34.2세, 여성이 32.3세를 목표로 답했다. 통계청 평균 초혼 연령(남 32.4세, 여 29.8세)보다 남녀 모두 약 2세 늦은 나이다.한편, 이 업체는 ’대한민국 2030 미혼남녀 결혼인식‘을 조사해 1996년부터 매년 12월 발표하고 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세계태권도연맹(World Taekwondo Federation)이 비속어를 연상시키는 영문 약칭 WTF를 WT로 바꿨다. 최근 영어권 국가의 젊은이들이 소셜미디어를 사용하면서 놀라움이나 불쾌감을 문자로 표현할 때 ‘왓 더 퍽’(What the fuck)의 약자로 WTF를 사용하기 때문에 취한 조치다.하스 라파티 WTF 사무총장은 27일(현지시간)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와 인터뷰에서 “연맹의 영문 약칭을 WT(World Taekwondo)로 줄여 사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연맹은 이달 초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특별이사회를 열어 약칭 변경을 결정했다. 이어 최근 열린 세계태권도월드그랑프리와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바로 적용했다.하스 라파티 총장은 그러나 약칭만 줄였을 뿐 명칭 전체를 바꿀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세계태권도연맹은 우리 나라가 주도하는 국제단체이고, 북한을 중심으로 한 단체는 국제태권도연맹(ITF)이 있다.스포츠 종목 연맹의 약칭 변경 사례는 과거에도 몇 번 있었다, 세계럭비연맹(IRB)은 ‘WR’(World Rugby)로, 국제요트연맹(ISF)는 ‘WS’(World Sailing)로 약칭을 바꾼 바 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뱃속에서 풍선을 부풀려 식욕을 억제하는 다이어트 풍선이 개발됐다.26일 영국의 데일리 메일은, 미국 얼루리언 테크놀로지(Allurion Technologies) 사가 개발한 ‘엘립스’(Elipse) 풍선을 소개했다.섬세한 폴리머(polymer) 필름으로 만든 이 풍선은 캡슐 모양이며 아주 얇은 도관(導管)이 달려있다. 방법은 간단하다. 사용자가 삼킨 캡슐이 ‘위’에 도달하면 도관을 통해 물을 주입하는 방식이다. 위 내부 공간의 상당부분을 물풍선이 차지하고 있으므로 밥을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느끼게 된다.약 4개월 정도가 지나면 물은 자동으로 빠지고 쭈글어든 풍선은 소화관을 통해 체외로 배설된다.임상시험에 참가한 비만 남녀 34명은 4개월 사이에 체중이 평균 10kg, 허리둘레가 8cm 줄었다.또 실험자 중 한 사람의 예외도 없이 물이 빠진 풍선은 모두 안전하게 체외로 배출됐다. 풍선으로 위의 용적률을 줄이는 것은 이미 개발된 방법이지만 그 동안은 수면마취 아래 내시경으로 시술하고 일정기간 후 다시 내시경을 통해 빼내는 복잡한 과정이 필요했다. 그러나 엘립스 풍선은 그런 과정 없이 간편하게 삼키고 단기간에 체중을 뺄 수 있는 새로운 방법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새정치민주연합과 연대는 생각지 않고 있다”고 못박은 안철수 신당 측에서 총선 후보단일화 가능성을 열어두는 목소리가 나왔다.새정치연합을 탈당해 안철수 신당에 합류한 황주홍 의원은 “매우 제한적이겠고 또 부분적이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후보단일화 불가피하지 않겠나, 어떤 면에서는 바람직한 측면도 있지 않나”라고 말했다.황주홍 의원은 25일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일여다야 구도로 가면 접점지역에서 야권 필패가 되지 않겠는가?”라는 진행자의 질문에 “엇비슷하게 팽팽하게 맞서게 된다면 특히 수도권 지역에서는, 결과적으로 새누리당 후보에게 어부지리를 가져다 줄 수 있을 거다, 그러면 야권후보 후보들, 또 지지자들, 단일화하라는 요구가 빗발치지 않겠나”라면서 이같이 말했다.이어 진행자가 “‘낡은 진보와의 결별’을 선언하고 다시 연대하면 자기모순 아니겠냐”고 질문하자 황 의원은 “그게 참 딜레마”라면서도 “ 안철수 대표가 계속적으로 강조하고 있는 것이 국민 눈높이다. (야권연대)필요성이 유권자 사이에서 형성되고 거대한 목소리가 된다면, 아주 골수 친노좌파들은 안 되지만 새정치민주연합에는 온건 중도 진보 이런 세력들도 있을 텐데, 그러면 그 사람들까지 같이 싸우다가 공멸하는 것은 피해야 되지 않느냐, 이런 여론이 생긴다면 결코 새정치라는 브랜드와 상충한다랄까 반대되는 것은 아니지 않느냐”라고 설명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압력조절 장치가 고장 난 제주항공 여객기를 탔던 승객이 ‘공포의 19분’에 대해 생생하게 증언했다.23일 서울 김포공항을 출발해 제주공항으로 향하던 제주항공 7C101편 여객기 탑승자 이정구 씨는 24일 SBS라디오 ‘한수진의 전망대’와 전화통화에서 “무릎을 꿇고 죽음을 앞둔 기도까지 할 정도로 공포를 느꼈다”고 당시 위급했던 상황을 설명했다. 이 씨는 “정상에 도달하자 얼굴에서 혈압이 팍 오르는 것처럼 느껴졌다”며 “다들 뭐가 이상하다! 내 몸이 왜 이러지? 귀가 왜 이렇게 아프지? 하는 사이 한 승객이 승무원에게 고통을 호소했다”고 전했다.그는 이어 “나는 남자니까 버틸 수 있었는데, 아이나 여자들은 거의 실신 상태였고 나랑 동승했던 사람들은 죽음을 앞두고 무릎을 꿇고 찬물에 빠져서 죽지 않게 해 달라. 육지에서 죽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고 말했다.이 씨는 그러면서 “착륙 후 직원이 사과를 하고 체크해서 아픈 사람 있으면 병원으로 안내해야 하는데 그런 거 없이 그냥 보냈다”며 “뉴스 보니까 2,3명이라고 하는데 전체 다였다. 엄청 심했었다. 정말 화가 난다”고 울분을 토했다.같은 방송에 출연한 이호일 중원대 항공운항과 교수는 “항공기의 여압장치가 고장 나면 승객들에게 호흡 곤란이 오고, 고막 내·외부 압력 차이로 통증이 생기는데, 이 상황은 산소 호흡을 하지 않으면 의식 상실이 오고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위중한 상황”이라고 부연했다.이 교수는 사고 당시 승무원들의 조치가 미흡했다는 주장에 대해 “항공사는 반드시 항공기의 이상 상황을 승객에게 알려 주도록 돼 있다”며 “조종사 절차와 산소마스크를 쓰라는 안내 방송 이러한 것들이 미비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앞서 23일 오전 6시 반경 승객 152명을 태우고 김포공항을 출발해 제주공항으로 향하던 제주항공 7C101편(보잉 737-800기종)의 여압장치가 이륙 48분 만인 7시 18분경 고장 났다. 여압장치는 항공기가 1만피트 이상 고도에서 운항할 때 기내 압력을 조절하는 설비다. 기장은 기내 압력 정상화를 위해 고도를 1만8000피트(약 5486m) 상공에서 8000피트(약 2438m)로 급강하 했다.이 과정에서 승객들은 급격한 압력 변화로 고막이 터질 듯한 고통을 호소하거나 일부는 호흡 곤란을 일으킨 것으로 전해진다.항공기는 19분 뒤인 오전 7시 37분 제주항공에 정상적으로 착륙했다.제주항공 측은 “이륙하기 전 점검에서 여압장치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5명으로 구성된 조사위원회를 급파해 압력 조절 장치가 작동하지 않은 원인에 대해 다각적으로 조사하고 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크리스마스를 며칠 앞두고 산타인 것처럼 속여 현금을 갈취하는 황당한 강도사건이 영국에서 일어났다.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의 23일(이하 현지시간)보도에 따르면, 19일 더비셔 주 얼프레턴 시의 한 KFC매장에 산타복장을 완벽하게 갖춘 남성이 나타났다.매장 측에서 공개한 약 2분 길이의 폐쇄회로(CC) TV 영상을 보면, 범인은 드라이브스루 창문을 통해 매장에 침입해 태연하게 현금보관 금고가 있는 사무실로 들어갔다. 갑작스러운 크리스마스 이벤트에 어리둥절해 하는 직원들 앞에서 범인은 갑자기 숨겨 두었던 흉기를 꺼내 위협했다. 이어 들고 온 보따리에 돈을 옮겨 담은 뒤 유유히 사라졌다.한 매장 직원은 “범인이 칼을 꺼내기 전까지만 해도 그 상황이 일종의 크리스마스 이벤트나 장난인 것으로 착각했다”고 말했다.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범인이 얼굴까지 완전히 가린 채 범행을 자행한 탓에 검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용의자가 약 170cm의 신장에 다부진 체격이었다는 정보를 입수, 경찰견 등을 동원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