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지혜

황지혜 기자

동아닷컴 팩트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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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씁니다.

hwangjh@donga.com

취재분야

2026-03-12~2026-04-11
국제일반42%
사회일반33%
건강9%
경제일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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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가정2%
문화 일반2%
  • 한국 女 평균 키 162.3㎝, 100년 새 20㎝ 커져 세계1위 성장 폭…男은?

    한국 여성의 평균 키가 지난 100년 간 20.1㎝가 커졌다. 세계에서 가장 가파른 성장 폭이다. 한국 남성의 평균 키 역시 같은 기간 15.1㎝ 커졌다.다수 외신은 엘리오 리볼리 영국임피리얼칼리지 공중보건학장이 이끄는 연구팀이 전세계 200개 국가 남녀의 평균 키가 1914∼2014년, 100년 사이에 어떻게 달라졌는지 분석한 연구 결과를 25일(현지시간) 유럽과학오픈포럼을 통해 발표했다고 전했다.연구 결과에 따르면 한국 여성의 평균 키는 100년간 142.2㎝에서 162.3㎝로 20.1㎝ 커져 200개의 조사 대상 국가 가운데 가장 큰 성장을 보였다. 100년 전에는 5번째로 작았던 키가 지금은 55번째로 큰 수준이 됐다.남성의 경우에도 159.8㎝에서 174.9㎝로 15.1㎝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는 세계 3번째로 큰 성장 폭이며, 100년 전 150번째로 컸던 평균 키는 현재 51번째로 큰 수준이 됐다.100년 전만해도 남녀 모두 남한 보다 큰 평균 키를 가지고 있던 북한은, 100년 동안 남한에 비해 작은 성장 폭을 보이며 2014년에는 남성 172㎝, 여성 159㎝인 것으로 조사됐다.2014년 평균신장이 가장 큰 국가는 네덜란드와 라트비아로, 네덜란드 남성의 평균 키는 182.5㎝, 라트비아 여성은 169.8㎝다.반대로 평균 키가 가장 작은 남성은 동티모르(159.8㎝), 여성은 과테말라(149.4㎝)다.세계적으로 유럽 전반과 중동, 아시아 일부 국가에서 평균 키가 크게 성장했지만, 미국은 상대적으로 성장이 더뎠던 것으로 나타났다. 100년 전 3∼4번째 장신 국가였던 미국은 40위 안팎으로 순위가 하락했다.연구진은 “지난 100년간 전 세계적으로 경제 발전, 영양상태, 보건환경 등의 개선으로 발육이 좋아졌지만 성장 속도는 지역마다 달랐다”고 밝혔다.또 연구진은 유전자의 영향에 대해 “개인의 유전이 키에 큰 영향을 미치기는 하지만, 일단 전체 인구의 평균만 넘어서면 유전의 역할은 덜 중요해진다”면서 “같은 환경에서라면 대부분 인구가 비슷한 신장까지 성장한다”고 설명했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 2016-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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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은 타르에 뒤덮인 채 발견된 강아지들 ‘끔찍’…누리꾼 공분

    온몸에 검은 타르가 잔뜩 묻은 강아지 네 마리가 먼지로 뒤덮인 길바닥에 쓰러진 채 발견됐다.25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루마니아 북동부 이아시(Iasi)에서 일어난 끔찍한 동물학대에 대해 보도했다.매체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네 마리의 강아지가 먼지로 가득한 길거리에 쓰러져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강아지들의 몸은 검은색 타르로 범벅이 되어 있다.내리쬐는 태양 아래에서 괴로워하고 있던 강아지들의 건강은 심각한 상태였으며 발견 이후 수의사에게 넘겨졌다.강아지의 몸에서 타르를 제거한 수의사 소린 푸이우(Sorin Puiu)는 “강아지들은 매우 위독한 상황이었지만 지금은 안정됐다”며 “그들 중 한 마리는 특히나 힘겨운 시간을 보냈다. 왼쪽 눈과 코, 주둥이까지 모두 타르로 뒤덮여 있었다”고 전했다.이 도시에서 타르에 뒤덮인 강아지가 발견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강아지를 발견한 목격자는 “의도적으로 이런 끔찍한 일을 저지르는 누군가가 도시에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사건을 접한 누리꾼들은 크게 분노하고 있다. 데일리메일이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한 글에는 8시간만에 1만5000명이 공감을 표시했으며, 2700여 개의 댓글이 달렸다.누리꾼들은 “정말 역겹다. 동물들을 괴롭히며 즐거움을 얻는 걸 이해할 수 없다”, “저 강아지들은 태어난 것 말고는 잘못한 게 없다” “불쌍한 동물들이 너무나 큰 고통을 겪었다. 인간은 왜이리 잔인한지” 등의 댓글로 분노와 안타까움을 드러내고 있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 2016-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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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담당자 25% “회사에 낙하산 있다”…40%는 “청탁 받아봤다”

    기업 인사담당자 10명 중 4명이 취업 청탁을 받은 경험이 있으며 25.1%는 재직 중인 회사에 청탁을 통해 취업한 사람이 있다고 답했다.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은 26일 기업 인사담당자 307명을 대상으로 ‘채용 청탁을 받아본 경험’을 조사한 결과 40.7%가 ‘있다’고 답했다고 전했다.이는 지난해 11월에 비해 10.5%p 증가한 수치다. 당시에는 30.2%가 취업 청탁을 받은 적이 있다고 답했다. 실제로 도움을 줬다고 답한 경우는 56.4%였다.이번 조사에 따르면 이들이 청탁을 받은 횟수는 평균 5.7회로 집계됐으며, 그 유형은 ‘신입’ (74.4%, *복수응답), ‘경력’(58.4%), ‘촉탁/고문’(4%), ‘인턴’(3.2%)의 순이었다.취업 청탁을 받아본 일이 있다고 답한 40.7%의 인사담당자 중 48.8%는 실제로 그들의 취업에 ‘도움을 줬다’고 답했다.그 이유로는 ‘거절하기 어려운 사람의 부탁이라서’(34.4%, *복수응답)가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이어 ‘제의한 사람을 통해 검증된 인재여서’(27.9%), ‘청탁 받은 인재의 능력이 좋아서’(19.7%), ‘상부의 지시에 따라야 해서’(18%), ‘회사에 이익이 있는 채용이어서’(18%) 순으로 조사됐다.반면, 청탁을 거절한 응답자들은 ‘검증되지 않은 인재여서’(39.1%, *복수응답), ‘불공정한 처사라고 생각해서’(37.5%), ‘청탁 받은 인재의 능력이 좋지 않아서’(20.3%), ‘직장 내 평판 관리에 영향이 있어서’(12.5%), ‘회사에 불이익을 끼치는 채용이어서’(10.9%) 등을 이유로 꼽았다.누가 취업 청탁을 해왔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친구 및 지인’(51.2%, *복수응답)이라는 답이 가장 많았으며, ‘직장 임직원’(28.8%), ‘거래처 직원’(25.6%), ‘사회 지도층 인사’(12.8%) 등의 순이었다.더불어 청탁한 사람의 지위를 본인과 비교했을 때, 청탁자의 사회적 지위가 ‘높다’(44.8%)라고 답한 비율이 ‘낮다’(13.6%)는 비율보다 3배 이상 높았다.지원자가 자신의 도움을 통해 최종 입사한 적이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무려 96.7%가 ‘있다’고 답했으며, ‘채용 대상자로 추천’(42.6%, *복수응답)하는 방법과 ‘전 과정에서 합격자로 내정’(21.3%)하는 방법으로 도움을 준 경우가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한편 이러한 결과는 지난 2월 구직자를 대상으로 ‘취업을 위해 청탁을 할 의향이 있는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 49.5%가 ‘그럴 의향이 있다’고 답한 것과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당시 조사에서 16.1%의 응답자가 생각에만 그치지 않고 실제로 취업 청탁을 해 본적이 있다고 답했으며, 그 대상은 ‘본인 친구 및 지인’(34.7%, *복수응답), ‘가족 및 친지’(28.9%), ‘가족의 지인’(24%) 등의 순이었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 2016-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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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드스쿨’ 오승은, 몸매 관리는 비법은 육아?…“딸 둘, 아들 같아”

    5인조 그룹 오즈(OZ)로 돌아온 오승은이 몸매 관리의 비결을 밝혔다.25일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한 오승은은 오랜만의 방송 출연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뽐냈다.이에 DJ 김창렬은 “평소에 몸매 관리 어떻게 하느냐”는 질문을 했다.오승은은 “딱히 따로 관리하는 건 없다”고 답한 뒤 “딸 둘이 아들 같다. 쫓아다니다 보면 살이 저절로 빠진다”고 답해 청취자들을 폭소케 했다.이날 오승은은 5인조 밴드인 ‘오즈’를 경성했다는 소식을 전했다.그는 “고향에 내려가서 카페를 차렸다. 그 곳에서 인재를 발굴해서 팀을 만들었다”며 밴드 결성 비화를 폭로했다.김창렬의 오즈의 곡을 들은 후 “소주 한 잔이 생각나는 노래”라고 감탄했지만 정작 오승은은 “저는 사실 술을 못 한다”고 털어놨다.하지만 “김창렬 씨는 가사에 많이 공감하실 것 같다”면서 술이 생각나는 노래라는 말에 공감을 표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6-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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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임회사 여직원들’ 아이린, 대본에 초 집중!…현장 스틸 사진 공개

    ‘게임회사 여직원들’ 아이린, 대본에 초 집중!…현장 스틸 사진 공개‘게임회사 여직원들’ 아이린의 현장 스틸 사진이 공개됐다.25일 ‘게임회사 여직원들’ 웹드라마가 공개된 가운데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배우들의 현장 스틸사진이 여러장 올라왔다.그 중에서도 극 중 아름 역으로 분한 그룹 레브벨벳의 아이린의 사진이 큰 화제가 되고 있다.사진 속 아이린은 대본을 읽으며 집중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동그란 안경에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게임회사 여직원들’ 측은 사진과 함께 “웹드라마 공개기념으로 현장감 있는 스틸사진을 공개합니다! 이번에는 대본 읽는 아이린 씨의 사진이네요”라는 글을 올렸다.이날 ‘게임회사 여직원들’ 측은 아이린 외에도 함께 열연한 이민지, 이지연, 이주영, 장동윤 등 배우들의 현장 스틸사진도 함께 공개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6-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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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언주 경기도당위원장 출마…“야권이 승리하는 역사 만들겠다”

    이언주 경기도당위원장 출마…“야권이 승리하는 역사 만들겠다”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의원이 경기도당위원장 출마를 선언하며 “국민과 함께 우리 야권이 반드시 승리하는 역사를 만들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 의원은 25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전당대회는 기득권 정치와 낡은 세대정치가 끝나는 날이다. 새로운 변화가 시작이 될 때 우리 당은 패배와 좌절이 아니라 2017년 대선에서 대한민국의 미래가 될 것”이라며 “저의 모든 열정을 쏟아 경기도 당원 동지 여러분들과 함께 전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그는 “지금 경기도는 연정을 통해 새로운 변화를 이야기하고 있지만, 경기도지사의 정치적 연정이자, 탤런트 연정에 불과하다”면서 “연정은 새로운 시대를 위한 변화가 되어야 한다. 경기도 도민들의 삶에 더 뿌리내리고, 생활연정, 서민경제연정으로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어 “또한 우리 더민주도 새로운 혁신을 가져와야 한다”며 “도당 중심의 연정이 아니라 도의회 중심의 연정을 통해 ‘더 강하고, 더 큰 연정’에 함께하겠다”고 말했다.또 그는 “경기도 60개 지역위원회의 당원들과 현장에서 함께하는 경기도당을 만들겠다"며 "당원이 중심이 되는 '더당당 당원위원회'를 설치해 당원의 목소리를 듣고 대변하겠다"고 했다.더불어 “지방의원들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함께 해결해 가는 소통하는 경기도당, 원외지역구에서 고군분투하는 지역위원장과 당원들의 눈물과 한숨을 닦아주고 그들과 함께 현장에서 당세를 넓혀가는 ‘강한 경기도당’을 만들겠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이 의원은 “이번 전당대회가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시작이 될 수 있도록 함께 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6-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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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범인은 시민이 잡고, 공은 경찰이 독식?…해당 경찰서 “사실과 달라”

    경기 화성동부경찰서 홈페이지 게시판이 누리꾼들의 항의글로 뒤덮였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시사매거진 2580’의 보도 때문이다.이날 ‘2580’은 경기도 화성시에 거주하는 40대 주부 김모 씨가 중국 보이스피싱 조직원과 접촉해 조직 총책 검거에 큰 역할을 했으나, 경찰이 모든 것을 자신들의 공으로 돌리며 홍보했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보이스피싱 범죄 신고자에게 줘야 하는 최대 1억 원의 보상금도 주지 않았다고 했다.이러한 내용이 방송된 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 등에는 사건을 담당한 화성동부경찰서를 비난하는 글이 줄을 이었다.25일 현재 화성동부경찰서 홈페이지에는 반성을 촉구하는 누리꾼들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경찰은 반성해라”, “누구보다 시민의 목소리를 잘 들어야 하는 사람들이 이럴 수 있나”, “화성 시민으로서 경찰의 태도가 부끄럽다”는 등의 글을 남기며 질타하고 있다.다음 아고라에는 “화성동부경찰서 보이스피싱 사건 관련자들 사과 및 처벌하라”는 청원 글까지 등록됐다.하지만 화성동부경찰서 지능수사팀은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다고 해명했다.경찰 측은 온라인 등에서 여론이 좋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항의 전화도 많이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면서 경찰이 공을 가로챘다는 식의 보도가 나오는 것에 대해 “안타깝다. 이 사건으로 표창을 받은 것도 아니다”라고 말했다.‘경찰이 김 씨의 신고에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는 것과 관련 화성동부경찰서 측은 “당시엔 조직원이 김 씨에게 전화를 걸기만을 기다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고 했다. 그래서 김 씨를 통해 총책 입증에 도움이 될 자료 등을 받을 수 있게 유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어 경찰은 김 씨에게 또 조직원의 전화가오면 대응해달라고 요청하는 등 행동을 취했으며, 수사에 미지근한 반응을 보이지는 않았다고 반박했다.한편 김 씨는 사건 종결 5개월만인 지난 14일, 100만 원의 보상금을 지급하겠다는 화성동부경찰서의 제안을 거절하고 지방경찰청에 담당 경찰의 업무 태만 등에 대해 진정서를 제출했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 2016-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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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은 악마’ 인종차별 발언했다가…흑인 남성에 폭행당한 男

    한 흑인 남성이 자신에게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한 중국인 남성의 머리를 수 차례 가격하는 영상이 공개됐다.24일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중국의 지하철에서 찍힌 해당 영상과 함께 중국인 남성이 폭행을 당하게 된 상황을 전했다.매체는 중국인 남성이 흑인 남성을 ‘검은 악마(Black devil)’이라고 부르며 인종 차별적 발언을 했고, 이에 흑인 남성이 분노했다고 보도했다.영상은 국적이 알려지지 않은 흑인 남성이 “왜?”라고 묻는 장면으로 시작한다.이 흑인 남성은 지하철 전동차 문가에 서있는 중국인 남성에게 이 같이 말한 뒤 “그런 식으로 말하지 말라”며 그의 머리를 손바닥으로 강하게 가격한다. 중국인 남성은 얻어맞은 충격에 귀 근처를 감싸고 자리에 주저앉는다.하지만 흑인 남성의 분노는 쉽게 풀리지 않았다.그는 쭈그리고 앉은 남성의 머리를 다시 한 번 강하게 내리 치고 욕설을 내뱉는다. 이어 그는 일어서는 중국인 남성의 멱살을 잡고 “날 봐라. 다신 그런 짓 하지 말라”고 경고한 뒤 “당신을 경찰에게 데려가겠다”고 말한다.해당 영상을 접한 일부 누리꾼은 “그건 해서는 안 될 끔찍한 욕이다. 중국인들이 교훈을 얻었으면 좋겠다”, “부모가 가르치지 않는다면, 세상이 호된 방법으로 가르칠 것”이라며 분노했으나, 다른 일부 누리꾼들은 “인종차별에 폭력으로 대응하는 게 옳은가?”라며 둘 다 옳은 방법은 아니라고 지적하기도 했다.이번 사건 뿐 아니라 중국에서는 흑인에 대한 인종차별이 종종 일어나고 있다.지난 5월에는 중국의 한 세제 업체가 ‘흑인을 세탁해서 밝은 피부의 중국인으로 만드는’ 광고를 내보냈다가 사과한 일이 있었다.또 지난해에는 할리우드 영화 ‘스타워즈 에피소드 7: 깨어난 포스’의 광고 포스터 속 흑인이 맡은 캐릭터의 사진을 작게 줄이거나, 유색인종 캐릭터를 삭제하는 등 수정을 가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 2016-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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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가 다섯’ 시청률 31.6%→27.8%→32.1%…‘자체 최고’ 갱신하며 상승

    ‘아이가 다섯’ 시청률 31.6%→27.8%→32.1%…‘자체 최고’ 갱신하며 상승‘아이가 다섯’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한번 경신했다.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은 46회는 32.1%의 시청률(전국 기준)을 기록했다.이는 지난 방송 분에 비해 4.3%p 상승한 것으로, 44회 방송이 31.6%를 기록한 후 45회에서 27.8%까지 떨어진 시청률을 다시 30%대로 회복했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또한 이날 방송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을 뿐만 아니라 주말드라마 시청률 1위 자리에도 올랐다.비슷한 시간대에 방송한 SBS 특선영화 ‘더 폰’은 7.5%, MBC ‘가화만사성’은 18.9%의 시청률을 보였다.한편 이날은 이상태(안재욱 분)의 딸 이빈(권수정 분)이 안미정(소유진 분)과의 새로운 가정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겪는 갈등이 방송됐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dnews@donga.com}

    • 2016-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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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25일) 전국 대부분 폭염특보…서울 낮 최고 기온 32도

    오늘(25일) 전국 대부분 폭염특보…서울 낮 최고 기온 32도25일 오전 11시를 기해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됐다.울산광역시, 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 광주광역시를 전역을 비롯해 경상도, 전라도, 충청북도 일부 지역에는 폭염경보가, 세종특별자치시, 대전광역시, 서울특별시 전역과 제주도,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강원도, 경기도 일부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렸다.기상청은 폭염특보가 내린 지역에서는 가급적 야외활동은 자제하고 물을 평소보다 자주 섭취하기 바란다며, 고온으로 건강에 영향을 받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이날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30도, 춘천 30도, 대전 33도, 광주 33도, 대구 34도 등으로 예상됐다.기상청은 “중부지방은 내일까지, 남부지방은 당분간 낮 기온이 33도 내외로 오르면서 무더운 곳이 많겠다”며 “밤 사이에도 25도 이상 유지되면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고 밝혔다.▼전국 폭염특보 발효 지역 ▼폭염경보 울산광역시, 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 광주광역시, 경상남도(양산시, 남해군, 사천시, 합천군, 함양군, 하동군, 창녕군, 함안군, 밀양시, 김해시, 창원시), 경상북도(청도군, 경주시, 포항시, 김천시, 칠곡군, 군위군, 경산시, 영천시, 구미시), 전라남도(화순군, 나주시, 순천시, 광양시, 보성군, 구례군, 곡성군), 충청북도(영동군), 전라북도(전주시, 정읍시, 익산시, 임실군, 완주군)폭염주의보세종특별자치시, 대전광역시, 서울특별시, 제주도(제주도남부, 제주도동부, 제주도북부, 제주도서부), 경상남도(진주시, 고성군, 거제시, 통영시, 거창군, 산청군, 의령군), 경상북도(영양군평지, 문경시, 영덕군, 청송군, 의성군, 영주시, 안동시, 예천군, 상주시, 성주군, 고령군), 전라남도(무안군, 장흥군, 진도군, 신안군(흑산면제외), 목포시, 영광군, 함평군, 영암군, 완도군, 해남군, 강진군, 여수시, 고흥군, 장성군, 담양군), 충청북도(영동군 제외), 충청남도(당진시, 서천군, 계룡시, 예산군, 청양군, 부여군, 금산군, 논산시, 아산시, 공주시, 천안시), 강원도(홍천군평지, 횡성군, 원주시), 경기도(여주시, 화성시, 군포시, 성남시, 광명시, 양평군, 광주시, 안성시, 이천시, 용인시, 하남시, 의왕시, 평택시, 오산시, 구리시, 안양시, 수원시, 김포시, 부천시, 시흥시, 과천시), 전라북도(순창군, 남원시, 무주군, 진안군, 김제시, 군산시, 부안군, 고창군, 장수군)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dnews@donga.com}

    • 2016-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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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재 “내 안에 슈렉 있다”…모자이크 처리 된 사진 속 얼굴은?

    김민재 “내 안에 슈렉 있다”…모자이크 처리 된 사진 속 얼굴은?MBC ‘쇼! 음악중심’ MC로 활약 중인 배우 김민재(21)가 근황을 공개했다.김민재는 25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온통 모자이크 처리된 셀카를 올려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사진에는 얼굴이 초록색으로 뒤덮인 것처럼 보이는 김민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다만 사진 전체가 모자이크 처리 되어 있어 정확한 표정 등은 알아보기 힘들다.김민재는 사진과 함께 “내 안에 슈렉 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일명 ‘슈렉팩’이라고 불리는 초록색 팩을 얼굴에 바른 상태인 것으로 보인다.팬들은 “모자이크 없애달라” “가리지 말고 원본을 올려줘요” “너는 슈렉 나는 피오나” 등 모자이크 처리되지 않은 사진을 보고 싶다는 댓글을 남겼다.하지만 김민재는 이러한 팬들의 반응에 “원본은 안돼요 조금 그래요…”라고 직접 댓글을 달아 폭소를 자아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dnews@donga.com}

    • 2016-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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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안돼’ 블룸버그, 클린턴 지지 연설…중도 클릭 통할까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안돼’ 블룸버그, 클린턴 지지 연설…중도 클릭 통할까마이클 블룸버그(73) 전 뉴욕시장이 조만간 민주당 대선주자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에게 지지 연설로 힘을 보탤듯하다.미국 뉴욕타임스의 24일 보도에 따르면 블룸버그의 참모인 하워드 울스픈은 블룸버그가 25∼28일 필라델피아에서 열리는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클린턴에 대한 찬조 연사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울프슨은 “블룸버그가 이번 주 필라델피아에서 이번 대선의 뚜렷한 선택은 힐러리 클린턴이라는 것을 강력히 주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블룸버그는 앞선 3월초까지 2016년 미국 대선 출마 의지를 보였으나, 도널드 트럼프가 유리해지는 것을 막으려 도전을 포기한 바 있다.무소속 후보로 출마를 타진했던 블룸버그는 민주당에서 클린턴, 공화당에서 트럼프가 후보로 나왔을 때 자신이 무소속 후보로 나서게 된다면 민주-공화-무소속의 3자 구도가 돼 트럼프가 유리해 질 수 있다는 판단에 불출마를 선언했다.불출마 선언 당시 블룸버그는 “트럼프는 대중의 편견과 공포를 먹이로 해서, 내가 기억하는 한 가장 분열적이며 대중선동적인 대선 유세를 벌이고 있다”며 맹비난하기도 했다.한편 블룸버그는 불출마를 선언한 이후 선거 관련 발언에는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여왔으나 몇 주전 클린턴 측의 전대 연설 요청을 받았고, 검토 끝에 이를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클린턴 캠프는 중도 성향으로 평가 받아온 블룸버그의 지원으로 클린턴의 ‘중도 클릭’이 힘을 받기를 기대하고 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dnews@donga.com}

    • 2016-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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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창식, 승부조작 자수 後…경찰 자진 출석해 조사 받는 中

    유창식, 승부조작 자수 後…경찰 자진 출석해 조사 받는 中과거 승부조작에 가담한 사실을 자진 신고한 유창식(24·기아 타이거즈)이 25일 오전 경찰에 자진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다.경기북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유창식이 이날 오전 9시쯤 구단 관계자와 함께 출석했다고 밝혔다. 유창식은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혐의로 조사를 받는다.경찰은 유창식이 승부조작이 있었다고 자진 신고한 2014년 경기와 관련, 이에 대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또 다른 경기에서도 승부조작이 있었는지 집중 조사할 방침이다.앞서 유창식은 23일 구단 관계자에게 승부조작 가담 사실을 털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구단은 한국야구위원회(KBO)에 해당 사실을 알렸다.유창식은 자진 신고를 하면서 한화 이글스에서 선수로 뛰던 2014년 4월1일 경기에서 1회 고의 볼넷을 내주는 방식으로 1차례의 승부조작을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dnews@donga.com}

    • 2016-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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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재♥최유라 “결혼식 안해요”…스몰 웨딩 ★ 부부 또 누구있나?

    김민재♥최유라 “결혼식 안해요”…스몰 웨딩 ★ 부부 또 누구있나?배우 김민재와 최유라 커플이 1년7개월의 연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는다. 두 사람은 성대한 결혼식을 올리는 대신 가까운 지인과 가족들만 불러 ‘스몰 웨딩’으로 백년가약을 맺을 계획이다.이에 과거 스몰 웨딩을 올리거나 결혼식을 과감히 ‘생략’한 스타들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스몰 웨딩을 진행한 대표적인 스타는 가수 이상순, 이효리 부부다. 이들은 2013년 제주도에서 지인과 가족들만을 초대해 식을 올렸다. 스몰 웨딩을 널리 알린 장본인들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이어 배우 원빈, 이나영 부부도 2015년 강원도 정선의 밀밭에서 식을 올리며 화려하지 않아도 아름다운 결혼식을 선보였다.배우 안재현, 구혜선 부부 역시 결혼식을 생략하고 혼인신고를 해 화제가 됐다. 더군다나 이들은 예식에 들어갈 비용은 소아병동에 모두 기부하며 의미를 더했다.이 밖에도 김무열-윤승아, 조정치-정인, 박희순-박예진, 이찬오-김새롬 부부 등도 역시 성대한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를 한 바 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dnews@donga.com}

    • 2016-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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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연혜, 與최고위원 출마 선언 “새누리, 사랑 받는 보수정당 되도록”

    비례대표 초선인 새누리당 최연혜 의원이 24일 “새누리당의 변화와 혁신, 그리고 박근혜 정부의 성공과 정권재창출을 위한 잔다르크”가 될 것을 자처하며 8·9 새누리당 전당대회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했다.최 의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초선 비례대표인) 저의 출마 자체가 우리 당이 그리도 부르짖는 혁신의 출발선이요, 국민들이 고대하는 변화의 시작”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그러면서 그는 “국가·보수·새누리당의 3대 위기를 3대 혁신으로 극복하겠다”면서 “새누리당이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보수정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자신이 코레일 최초의 여성 사장이었음을 언급한 최 의원은 “모두가 해결이 불가능하다고 말했지만, 저는 상습적인 철도 파업과 만성 적자 라는 두 개의 어려운 과제를 해결했다”고 주장하며 “오랜 적폐의 늪에서 허덕이던 철도를 살려낸 것처럼 저, 최연혜가 위기에 빠진 새누리당을 다시 살려내겠습니다”고 밝혔다.그는 “저 최연혜의 용기에 많은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린다”며 지지를 호소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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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형 대부업체 710곳, 중앙정부 관리 감독 받는다…대상 업체 기준은?

    러시 앤 캐시를 비롯한 대형 대부업체 710곳이 오는 25일부터 중앙정부의 관리 감독을 받게 됐다. 이들은 그 동안 소속 지방자치단체의 감독만을 받고 있었다.24일 금감원은 자산규모가 120억원 이상이고 대부잔액이 50억원 이상인 곳, 대부채권매입추심업을 하는 곳, 2개 이상 시·도에 영업소가 있는 곳, 대기업·금융회사 계열 등의 대형 대부업체를 금융위원회·금감원 감독 대상으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대상이 되는 대부 업자는 본점 459곳, 영업소 251곳 등 모두 710곳으로 전체 등록 대부업자(8752개)의 8.1% 정도에 불과하지만, 대부잔액(매입채권 포함)은 작년 말 13조6천849억원으로 전체 대부잔액(15조4615억원)의 88.5%에 달한다.금감원은 우선 대형 대부업체가 자기자본, 보증금 예탁 등 각종 규제를 제대로 준수하는지를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앞으로 금감원은 대형 대부업체에 대한 관리·감독 과정에서 소멸시효가 지난 채권의 추심·매각을 금지하고, 연대 보증 폐지를 유도할 방침이다.또한 보증대출을 취급하는 대부업자와 대부중개업자의 불건전 영업행위를 점검하고, 대응 방안도 마련하기로 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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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산 뒤 사지마비 산모, 병원에 일부 배상 책임…法 “3억 4800여만 원 배상하라”

    출산 뒤 사지마비 산모, 병원에 일부 배상 책임…法 “3억 4800여만 원 배상하라”제왕절개 수술을 받은 뒤 사지 마비가 온 산모에 대해 병원이 일부 배상 책임이 있다는 판결이 나왔다.인천지방법원 민사16부(재판장 홍기찬)는 24일 A(여·35)씨와 남편 등이 산부인과 원장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리고 병원이 3억 4800여만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지난 2014년 3월 인천의 한 산부인과에 입원한 A씨는 진통 끝에 제왕절개 수술을 해 아들을 출산했다.하지만 출산 30분 후 A씨는 수술 부위에 통증을 느끼기 시작했다. 이내 구토 증상이 나타났고, 맥박도 떨어지며 심한 하혈도 했다.A씨의 출혈이 멈추지 않고 의식도 희미해지자 병원 측은 119구급차를 불러 그를 대학병원으로 이송했다.대학병원으로 이송된 A씨는 심폐소생술 등을 받았으나 저산소성 뇌 손상으로 양쪽 팔과 다리가 마비됐다. 이에 A씨의 가족은 “수술 당시 의료진이 동맥혈관을 손상해 출혈이 생겼다”며 병원을 상대로 12억 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병원 측은 반면 병원 측은 "산모의 많은 출혈은 동맥 손상으로 인한 것이 아닌 이완성 자궁출혈이다. 출혈만으로 수술 과정에서 과실이 있었다고 추정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하지만 재판부는 A씨 가족의 손을 들어줬다. 재판부는 “수술 이후 맥박이 떨어진 것은 출혈을 의심할 수 있는 응급 상황인데도 신속하게 초음파 검사를 하지 않는 등 적절하게 대처하지 못했다. 의식이 나빠질 때까지 자궁마사지를 하고 수축제만 투여하는 등 신속하게 상급 병원으로 옮기지 않은 과실이 있다”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했다.다만 “제왕절개 수술 이후 대량의 출혈이 발생한 사정만으로는 수술 당시 피고가 원고의 동맥혈관을 손상했다고 추정할 수 없다”며 의료 과실에 대해서는 인정하지 않았다.더불어 재판부는 A씨가 급작스럽게 많은 출혈을 해 최선의 조치를 취했더라도 나쁜 결과가 발생했을 가능성 등을 고려, 피고의 배상 책임을 30%로 제한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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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존할 가족 친구 있나요?’ 한국, OECD 꼴찌…“情? 실상은 불신사회”

    ‘의존할 가족 친구 있나요?’ 한국, OECD 꼴찌…“情? 실상은 불신사회”“나 자신도 살기 힘든데”(rom***), “기쁨을 나누면 질투가 되고, 슬픔을 나누면 약점이 되지”(ehf***),“인생 독고다이야. 약한 모습 모이면 약점 잡히고 밟히지”(adm***).이는 ‘곤경에 처하거나 도움 받기를 원할 때 의존할 가족이나 친구가 있냐’는 질문에 긍정적인 답변을 한 사람의 비중을 조사한 결과, 우리나라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꼴찌를 했다는 보도에 누리꾼들이 내놓은 반응이다.24일 국회 입법조사처의 ‘OECD 사회통합지표 분석 및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2015년 OECD 사회통합지표를 분석한 결과 한국은 ‘사회적 관계(사회적 지원 네트워크)’ 부문에서 10점 만점 중 0.2점을 받았다.11개 영역으로 구성된 OECD의 사회통합지표에서 한국은 전체 평균 5.0점(10점 만점)으로 OECD 평균보다 약간 낮은 ‘중간 수준 국가’로 분류됐다. 한국은 교육(8.0점) 일자리(7.7점), 개인적 안전(7.6점)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지만 일과 삶의 균형(5.0점), 삶의 만족(3.3점)에서 낮은 점수를 보였다. 특히 사회적 관계(0.2점)에서 최하위를 기록했다.사회적 관계는 그 사회 구성원들의 상호 지지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만약 당신이 곤경에 처했다면, 당신이 도움받기를 원할 때 의존할 가족이나 친구가 있습니까?”라는 조사 질문에 긍정적인 답을 한 사람의 비율을 따져 산출된다.위 질문에 72.4%의 한국인이 긍정적 답변을 했다. 나머지 27.6%는 도움이 필요해도 의존할 가족, 친구가 없다고 해석될 수 있는 결과다.더군다나 이는 조사 대상 36개 국가(OECD 34개 회원국과 브라질, 러시아)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이어서 충격을 준다.이러한 결과에 많은 누리꾼들이 관련 기사 댓글 등을 통해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누리꾼들은 “정(情) 문화 정(情) 타령 하더니 실상은 불신 사회”(rkd***), “세상엔 믿을 사람 없다. 살면서 느낀다”(dor***), “솔직히 나 자신 말곤 아무도 못 믿겠다”(cdm***) 등의 댓글로 불신이 팽배해진 현실에 대해 지적했다.“댓글이 씁쓸하다 어느 정도 공감 되는 내용이라 씁쓸한 걸까”(kun***), “인생은 정말 혼자인 걸까. 마음이 아프다”(rha***)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낸 글도 보였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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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친구, ‘인기가요’ 1위에 눈물…“고맙다는 말 밖에 못하지만 고마워”

    여자친구, ‘인기가요’ 1위에 눈물…“고맙다는 말 밖에 못하지만 고마워”그룹 여자친구가 ‘인기가요’ 트로피를 손에 쥐었다.신곡 ‘너 그리고 나(NAVILLERA)’로 24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 1위 후보에 오른 여자친구는 원더걸스의 ‘와이 소 론니(Why So Lonely)’, 씨스타의 ‘아이 라이크 댓(I Like That)’ 등을 꺾고 1위에 올랐다.이날 방송에서 여자친구는 “우선 (팬클럽) 버디, 고맙다는 말밖에 못하지만 고맙고 스태프들 감사하다. 많이 말 못 했지만 여자친구 여섯 명의 부모님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이어 “더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멤버 은하와 엄지는 기쁨의 눈물을 보였다.SBS MTV ‘더쇼’, MBC뮤직 ‘쇼챔피언’, 엠넷 ‘엠카운트다운’, KBS 2TV ‘뮤직뱅크’에 이어 ‘인기가요’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여자친구는 음악방송 5관왕에 오르며 명실상부한 대세 걸그룹 중 하나로 등극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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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섹션TV’ 박주미 “동안 외모? 나이 안 감춰…피부에 공들인 만큼 나타나”

    ‘섹션TV’ 박주미 “동안 외모? 나이 안 감춰…피부에 공들인 만큼 나타나”대표 동안 미인인 배우 박주미가 나이에 대해 언급하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2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박주미가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박주미는 ‘불혹을 넘은 나이에도 동안 외모를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한 질문에 “한 번도 나이(1972년 생)를 감추려고 한 적 없다. 제 나이인데 뭐 굳이 감추려고 하냐”며 담백한 답변을 내놨다.그는 외모 관리 비법에 대해서도 “베이스만 한 시간 한다”며 “공들인 시간만큼 (피부에) 나타나는 것 같다”고 솔직하게 답하며 웃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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