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근

박태근 기자

동아닷컴 팩트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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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분야

2026-05-18~202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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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은 개XX” 北 기차역에 낙서, 3개월간 범인 못잡아 끙끙

    북한 양강도의 한 기차역에서 ‘김정은 개새끼’라는 낙서가 발견돼 당국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는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미국의 북한전문매체 자유아시아 방송은 23일 현지 주민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설날인 지난 1월 1일 양강도 삼수군 포성역에서 김정은을 욕하는 낙서가 발견돼 지금까지도 필체 조사가 계속 되고 있다”고 전했다.소식통에 따르면, 포성역은 평양을 오가는 급행 열차가 지나는 곳인데 이 역에 붙어있는 김일성 초상화 아래 먹물 글씨로 ‘김정은 개새끼’라고 쓰여져 있었다. 특히 당시 신년 행사로 많은 주민이 이 역을 이용했기 때문에 낙서 사건은 전국으로 퍼졌다. 또 다른 소식통은 “설 명절을 쇠려고 모인 친척들을 통해 낙서 내용은 빠르게 전국으로 퍼져나갔다”며 “낙서 내용에다 온갖 해괴한 소문까지 덧붙여지는 바람에 김정은의 우상화 작업은 진창에 떨어져 버린 것과 같다”고 설명했다.포성역은 1991년 금광개발을 위해 개통했으며, 이 지역에는 학교, 문화회관, 병원, 상점 등 문화보건시설과 상업시설이 들어서 있다.북한 수사당국은 포성 농장과 광산노동자구에 거주하고 있는 2만여 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사건 직후부터 3개월 동안 필체조사를 진행했지만 범인의 윤곽도 잡지 못한 것으로 전해진다. 오히려 강도 높은 조사를 벌인 탓에 각종 악성루머만 키우게 됐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소식통은 “평양, 사리원, 평성, 함흥, 청진 일대에서도 사법당국의 철저한 필체조사가 진행되는 것으로 보아 낙서 사건은 포성역에서만 발생한 게 아니라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고 추정했다.소식통은 “다른 사건이라면 몰라도 김정은 비난 낙서사건은 조심스러워 이제야 전하게 됐다”고 밝혔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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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지도 않을 음식에 욕심…中관광객 민폐에 자국인도 눈살

    중국 관광객들이 잇단 민폐 행위로 세계적 망신을 샀다. 21일 중국 참고소식망(參考消息網)은 최근 중국 안팎에서 SNS를 통해 퍼지고 있는 ‘꼴불견 중국인’영상을 소개했다. 태국인이 찍어 올린 이 영상에는 한 뷔페 식당에서 수 십 명의 중국 관광객이 큰새우 튀김 요리를 과하게 많이 퍼갔다가 모두 남기는 모습이 담겨있다. 새우만 한 가득 담긴 접시를 한꺼번에 여러 개 쌓아 올려간 이들은 별로 먹지도 못하고 어지럽게 버려둔 채 자리를 떠났다. 참고소식망은 “관광객들이 야만적인 행위로 세계적인 망신거리가 됐다”며 “중국인은 외국을 방문할 때 이미지에 주의를 기울여야한다”고 자성의 목소리를 냈다. 중국 관광객의 민폐 행위는 지난 3일에도 지적을 받은 바 있다. 대만 둥썬(東森)신문은 대만 남부 핑둥(屛東)현의 난완(南彎) 해수욕장에서 아이의 몸을 씻기기 위해 공중화장실 세면대를 독차지 하고 있는 중국인 사진을 보도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6-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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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자인 척 해줄 분 찾습니다” 中 대륙 울린 아름다운 거짓말

    시력을 잃어가는 노모에게 손자의 죽음을 알릴 수 없어 ‘손자 대역(代役)’을 구해 거짓말을 한 50대 남성의 사연이 대륙을 감동시켰다.20일 신화통신은 중국 후난(湖南)성 창샤(長沙)에 사는 황 샤오용 씨(56)가 아들 ‘황거’와 함께 몸이 쇠약한 어머니(89)를 찾아가 만나는 사진을 공개했다. 하지만 사진 속 아들은 실제 황거가 아닌 다른 청년이었다. 사연은 이렇다. 황 씨는 2009년 선천성 진행형 근육수축증을 앓던 아들을 먼저 저 세상으로 떠나보냈다. “18세를 넘기기 힘들 것”이라는 의사 진단대로 아들은 어린 나이에 숨을 거뒀다. 아들이 세상을 떠나자 손자를 극진히 사랑하던 노모에게 차마 이 사실을 말할 수가 없었던 황 씨는 “미국에서 치료를 잘 받고 있다”고 거짓말을 했다.하지만 7년 째 손자가 돌아오지 않자 시력과 청력을 점점 잃어가던 노모는 더 늦기 전에 손자를 보게 해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황 씨는 온라인에 도움의 손길을 구했다. “죽은 아들을 대신해 노모를 만나줄 청년을 찾는다”며 호소한 것.사연이 전해지자 수많은 네티즌들이 돕겠다고 선뜻 나섰고 이 가운데 황 씨 아들과 체격과 얼굴이 가장 많이 닮은 왕 펑 씨(28)가 손자대역을 맡게 됐다. 왕 씨는 약한 근육 탓에 목발을 짚어야 했던 황 씨 아들의 걸음걸이, 어눌한 말투 등 특징을 매일 연습했다. 그리고 지난 14일 마침내 요양원을 찾아 황 씨의 노모와 상봉했다. 시력이 좋지 않은 황 씨의 어머니는 왕 씨를 보고 꼭 끌어안으며 기뻐했다고 외신은 전했다. 왕 씨는 “할머니 소원을 이루는데 보탬이 돼 기쁘다”며 “앞으로 가끔 할머니를 찾아뵐 것”이라고 전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6-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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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학자들이 밝혀낸 ‘키스할 때 눈 감는 이유’… 정말 그거야?

    키스를 할 때 자연스럽게 눈을 감게 되는 데는 과학적인 이유가 있었다.2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런던 로얄할로웨이대(Royal Holloway) 심리학 연구팀이 최근 발표한 ‘인간의 지각과 행위’에 관한 논문을 소개했다. 논문에 따르면, 키스할 때 눈을 감는 이유는 우리 뇌가 촉각보다 시각적 자극에 더 강하게 반응하기 때문이다.공동 연구자 샌드라 머피는 “촉각적 자극과 시각적 자극이 동시에 발생할 때 사람들은 시각적 자극에 더 빨리 반응해 다른 자극을 느끼기 어렵다”고 설명했다.연구팀은 실험 참가자들에게 키스 대신 글자를 보면서 진동을 느끼게 하는 방법으로 이번 연구를 진행했다.연구를 진행한 폴리 달톤 박사는 “눈에 무엇이 보이면 그만큼 촉각에 대한 집중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어떤 자극에 집중하고 싶을 때 자연스럽게 눈을 감아 시각적인 입력을 차단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달톤 박사는 “이는 우리가 춤을 출 때나 점자를 읽을 때 눈을 감는 것과 같은 원리”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촉각에 대한 집중력을 높이고 싶다면 눈을 감으라”고 조언했다.이번 연구는 ‘실험심리학저널(Journal of Experimental Psychology)’ 최신호에 게재됐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6-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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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프공천 김종인 1주전엔 “文이 2번 준다해서 핀잔줬다”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자신을 비례대표 2번에 배정해 ‘셀프 공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와 관련해 그가 그동안 했던 발언들에 눈길이 쏠린다.김 대표는 지난 1월 15일 취임 직후 기자회견에서 20대 총선 출마의사를 묻자 “내 나이가 77세”라면서 “젊은이들은 국회에 가서 쪼그리고 앉아도 되는데 난 곤욕스러운 일”이라고 일축했다. 그러나 다음 달 22일에는 “단적으로 하겠다, 안 하겠다는 말을 드릴 수 없다”고 여지를 남겼다. 그는 “진행되는 과정을 보면 알겠지만 어떤 상황인지 알아야 단정적으로 말할 수 있지, 그렇지 않은 상황에서 제 신상에 대해 말할 수 없다”고 말했다.이어 일주일 후 열린 28일 기자간담회에서 다시 비례대표 질문을 받자 “왜 자꾸 미리 알려고 그러는지 모르겠는데, 내가 비례에 큰 욕심이 있느냐. 난 그런 생각은 추호도 없다. 그 정도만 아시면 된다”고 발끈했다.또 3월 13일에는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문재인 전 대표가)2번을 준다고 해서 핀잔을 줬다. 내가 비례대표 하나 제의한다고 거기에 따라갈 사람이냐. 그런 유치한 소리는 듣기도 싫다”고 말했다.그랬던 김 대표는 19일 비례대표 결정 비대위회의에서 여성 몫인 1번을 제외하고 사실상 1번에 자신을 배정했다. 그는 20일 비례대표 명단 발표 후 이를 의아해 하는 기자들의 질문에 “무슨 문제가 있나?”라고 반문했다.한편, 지난 19대 총선에서 더민주당의 전신인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의 비례대표 순번은 15번이었고 새누리당 박근혜 대표의 순번은 11번이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6-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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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중권 “김종인 셀프공천, 선거 참패해도 자긴 살겠다는 것”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자신을 비례대표 2번에 배정해 ‘셀프 공천’ 논란이 이는 것과 관련,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선거에 참패해도 자신은 살아남겠다는 얘기”라고 맹비난했다.진 교수는 2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김종인 셀프 공천은) 뭐 처음부터 예상이 됐던 거고… 비례 2번에 자신을 배치한 건 선거공학으로도 이해가 안 간다”고 지적했다.그는 “선거를 책임진 사람이라면, 자신을 비례대표에서 선전했을 경우 예상되는 당선권의 맨 마지막 번호에 갖다놓는 게 정상”이라며 “그게 선거에 패할 경우 책임자로서 책임을 지는 상식적 방식인데, 비례 2번이면 설사 선거에 참패를 해도 자신은 살아남겠다는 얘기밖에 안 된다. 이건 정치윤리를 떠나 선거공학 적 합리성으로도 설명이 잘 안 된다”고 비판했다.그는 또 최근 여야의 공천 판세에 대해 “새누리당도 왼쪽을 쳐내고, 더민주도 왼쪽을 쳐내고, 국민의당은 더민주에서 우클릭한 정당이고”라며 “정치판 전체가 우로 움직인다는 것은 사회적 고통이 정치적으로 표출되기 더 힘들어지는 것을 의미한다”고 걱정했다진 교수는 앞서 김종인 대표의 진영 의원 영입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했다. 그는 “진영의 영입은 선거공학 적 관점에서는 묘수일 수 있다. 국민의당이 시작한 중도층 획득 경쟁에서 거의 끝내기 한 수에 가까우니까. 역시 진영 영입에 총력을 기울였던 국민의당에서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이는 건 그 때문이겠지”라고 분석했다. 그러나 이어 “하지만 이는 결국 더민주의 정체성 자체를 흔들어놓아 전통적 지지자들의 힘을 빼놓게 된다. 김종인 대표 역시 이를 모를 리 없고, 그래도 집토끼들은 선거가 다가오면 결국 집으로 돌아올 수밖에 없을 거라 생각하는 모양”이라고 걱정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6-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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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영 “김종인 셀프공천 합당한 일…많은 일 해야할 분”

    새누리당을 탈당해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한 진영 의원은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와의 특별한 인연이 더민주에 합류한 결정적 이유였다고 밝혔다.진영 의원은 21일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과 인터뷰에서 “더불어민주당 입당선언 전날 만감이 교차하여 잠을 못이뤘다”고 입을 연 뒤 “김종인 대표와는 오래 전부터 나라의 장래와 정책에 관해 생각과 지향하는 목표가 맞았다”고 말했다.그는 ‘3선을 여당에서 했고 대통령직인수위 부위원장에 초기 장관까지 했는데 공천에 떨어졌다고 하루아침에 야당으로 가는 것은 정치적 금도를 벗어난 것 아니냐’는 비판이 있다는 사회자의 질문에 “그런 면이 있기 때문에 그만큼 결정이 어려웠다. 잠도 안 왔다”며 “내가 추구하는 정책들이 새누리당 내에서는 상당히 절벽 같이 느껴지는 경우도 많았다. 어떤 이야기를 하면 내가 스스로 생각해서 한 얘기임에도 ‘야당이 하는 얘기를 당신이 하느냐’는 경우도 있었다”고 정책적 지향점이 더불어 민주당과 가까웠다고 설명했다. 진 의원은 또 “(새누리당과 같은)이런 공천제도는 정말 없어져야 된다. 이번과 같은 이런 공천은 아마 우리 정당사에 처음 있는 일일 것이다. (정당을 옮기는)이런 상황이 만들어지는 것 자체가 한국정치의 비극”이라고 덧붙였다.김종인 비대위 대표의 이른바 ‘셀프공천’ 논란에 대해서는 “합당한 일”이라고 평가했다.진 의원은 “당 대표의 20% 행사권을 상위 2번으로 셀프공천했다는 당내 비판이 높은 것 같은데 어떻게 보느냐”는 질문에 “그분은 미래정치나 나라의 장래에 대해서 고심도 많이 하고, 또 공부도 많이 했기 때문에 많은 역할을 해야된다”고 답했다.이어 “과거 선례를 볼 때 너무 안정권이어서 비판을 받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 “그런 부분이 상징적인 것인데, 김종인 대표는 이제 새로운 당을 변화시키기 위한 새로운 시도를 하는 분이고 또 그 시도가 제대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힘이 좀 실려야 된다”고 답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6-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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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호 알려 줬는데 어떡해” 이상한 설문조사에 대학생들 술렁

    대학생들을 상대로 익숙한 기관을 사칭해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개인정보를 수집하는 단체가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대학생활 문화잡지 ‘대학내일’ 은 16일 페이스북에 “지금 인하대에 있는 대학내일 직원은 가짜입니다” 라는 공지 글을 올렸다대학내일 측은 “관계자라고 사칭하며 대학생들에게 연애에 대한 설문조사를 하고 있다”며 “조속한 조치를 진행 중이지만 더 이상 피해자가 늘지 않도록 공유해 달라”고 당부했다.경고 글이 올라오자 “나도 속아서 개인정보를 넘겨줬는데 어떻게 하냐”는 수백 개의 댓글이 달렸다.댓글 내용에 따르면, 해당 설문 조사는 인천지역을 비롯해 다른 지역의 대학교에서도 있었으며, 특정 종교단체로 의심되는 상황이다.누리꾼들은 “설문조사하면서 이상하게 전화번호를 알려달라 하더라” “연애 관련 앙케이트를 하면서 자꾸 종교 이야기를 꺼내더라” 고 증언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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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추’잡고 반성해” 오연서 대사 성희롱 논란…항의글 폭주

    SBS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가 자극적인 대사로 성희롱 논란에 휩싸였다.17일 오후 방영된 ‘돌아와요 아저씨’ 8회 분에서는 한홍난(오연서 분)이 송이연(이하늬 분)을 괴롭히는 차재국(최원영 분)에게 경고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홍난은 재국에게 “사랑 받지 못한 자는 화를 낼게 아니라 자신을 돌아보는 게 먼저 아니냐. 꼭 남 탓을 하지. 모자란 남자들이”라며 “고추 잡고 반성하든지, 목숨을 끊던지”라고 거친 발언을 내뱉었다.방송이 끝난 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홍난의 대사가 지상파 드라마에서 사용되기에는 부적절했다”는 지적이 빗발 쳤다. 계시판에는 “방송에서 어린아이가 아닌 성인남성의 성기를 노골적으로 말해도 되나?” “성별을 바꿔 말해보면 명백한 성희롱이다” “수치심을 느꼈다. 공식적으로 사과하라” “방통위에 신고했다” 등의 항의 글이 방송 직후부터 온 종일 이어지고 있다. 해당 대사는 한때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까지 했다.앞서 지난달 25일 2회분에 방영된 홍난의 남성 급소 가격 장면도 일부 시청자의 반발을 산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홍난은 전철을 타고 가던 중 자신의 몸을 힐끔힐끔 쳐다보는 남성 승객의 급소를 발로 차 쓰러뜨렸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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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상캐스터 생방송 중 가슴 중요부위 노출…실수 아닌 고의?

    생방송 중 가슴이 노출 된 루마니아의 한 여성 기상캐스터가 ‘실수를 가장한 고의적 노출’이라는 비난을 받고 있다. 17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루마니아에서 일어난 생방송 노출사고 소식을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기상캐스터인 록사나 밴시(Vancea·25)는 15일 아침 방송에서 가슴골이 드러나는 V자로 깊게 파인 의상을 입고 나와 펄쩍펄쩍 뛰는 동작을 취하다 가슴의 중요부위를 노출시켰다.밴시는 날씨를 전하는 과정에서 “오늘은 날씨가 좋으니 운동을 권한다”며 제자리 뛰기 동작을 선보였는데, 이 때 유두가 돌출된 것. 밴시는 전혀 당황하지 않고 의연한 모습으로 옷을 끌어 올리며 상황을 수습했다.그런데 이를 시청한 네티즌들은 “실수를 가장한 의도적 노출 아니냐”고 의심을 보냈다.밴시가 다음날인 16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노출기사가 인터넷에서 1위한 모습을 캡처해 올렸기 때문이다. 또 가슴노출이 예상되는 상황에도 불필요하게 격렬한 행동을 취한 것에 대해서도 지적했다.밴시는 이전에도 종종 노출이 과한 의상을 입고 일기예보를 진행했으며, 지난 1월에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6시간 동안 자위를 했다”는 글을 올려 논란을 빚기도 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영상·사진=유튜브}

    • 201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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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신 팔아 받은돈인 줄도 모르고…돈 세는 엄마 돕는 3세 딸

    3세 여자아이가 자신을 팔아넘겨 받은 돈을 세고 있는 엄마를 도와주는 영상이 네티즌들의 가슴을 울리고 있다. 17일 유튜브에는 ‘Heartbreaking’(가슴이 찢어지는)이라는 제목으로 중국 소후TV 보도 영상이 올라왔다. 한 여성이 돈을 햇빛에 비춰 보는 등 위조지폐인지여부를 확인하며 돈을 세고 있고, 그 앞에 앉은 어린 여자 아이가 일을 돕고 있는 영상이다. 이날 데일리메일 등 외신이 전한 사연은 이렇다. 중국 광시성(廣西城) 난닝(南寧)시 헝(橫)현에 사는 ‘렁 바오신’은 지난해 1월 세 살 난 큰딸 샤오춘을 팔아 넘겼다. 렁 바오신은 도박에 빠졌는데 남편까지 집을 나가자 두 딸을 부양하기 힘들어 비정한 결정을 내렸다. 1만3000위안(약 234만원)을 받고 딸을 다른 집으로 보내기로 한 것. 사고파는 개념조차 이해하지 못하는 샤오춘은 엄마 옆에 쪼그려 앉아 돈세는 것을 거들어줬고, 이 모습을 현장에 있던 브로커가 촬영한 것이다. 집을 떠났다가 몇 개월 후 돌아온 남편은 딸이 없어진 사실에 분노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다행히 수사에 나선지 3개월 만에 샤오춘을 찾아 친부모에게 인도했다.렁 바오신은 사건과 관련해 현재 재판을 받고 있다. 이 사연은 동영상을 입수한 소후TV의 보도로 뒤늦게 세상에 알려졌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영상=유튜브}

    • 201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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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창선 “박찬호 영입?…국회, TV 좀 나온다고 하는 자리 아냐”

    더불어민주당이 충남 공주 출신 박찬호를 영입해 세종시에 투입하려다 실패했다는 보도에 대해 홍창선 공천관리위원장(사진)이 “코미디 같은 이야기”라고 일축했다. 홍 위원장은 18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와 전화인터뷰에서 ‘세종시에 박찬호를 영입해 넣으려다가 실패했다는 이야기가 들리더라’는 진행자의 질문에 “그 기사 보고 창피해서 혼났다”며 이같이 답했다.홍 위원장은 “운동선수는 운동장에 있어야지 국회가 TV 화면에 좀 나온다고 와서 하는 그런 자리가 아니다”라고 말했다.그는 코미디언 출신으로 국회의원을 지냈던 고 이주일 씨를 언급하며 “지금 시대가 바뀌었는데 이런 코미디 같은 이야기를 하는 것”이라며 “각자 제자리에 있어야 할 분은 제자리에 있고, 능력을 국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분들은 들어와서 일 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내 생각”이라고 밝혔다. 홍 위원장은 또 태권도 선수였던 문대성 새누리당 의원에 대해서도 “그분(도) 제자리가 아니다. 표절에 뭐에 다 했는데 벌써 사표 냈어야 한다. 내 눈높이에서는 난센스”라며 “이 양반들이 도대체 정치를 어떻게 생각하나 (싶었다)”고 비난했다. 이 같은 발언은 특정분야 출신의 능력을 폄훼한 것으로 해석될 소지가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아울러 홍 위원장은 19대 총선에서 도입된 청년 비례대표선출 제도에 대해 “도입 취지와 달리 뭔가 좀 이상하다. 인터뷰를 해봤더니 아직 준비가 너무 안 된 후보들이 많다”며 “청년 일자리 하나 구해주는 게 국회일자리는 아니다”고 지적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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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뿔난 알뜰폰 사업자 “통화 너무 적게 하면 가입 해지” 왜?

    알뜰폰 사업자인 에넥스텔레콤이 ‘50분 무료통화’ 요금제에 가입하고서 통화를 하지 않는 유령사용자에 뿔이 났다.에넥스텔레콤은 3월 16일부로 ‘A제로(Zero) 요금제’ 신규 및 번호이동 가입자 이용약관에 음성 발신 통화량이 매월 10분 미만인 경우 직권 해지 처리한다는 내용을 추가했다.올해 1월 초 만들어진 우체국 알뜰폰 ‘A제로(Zero) 요금제’는 기본료 없이 50분간 무료로 통화할 수 있다는 특징 때문에 폭발적인 가입자가 몰렸다. 통신사 측은 밀려드는 가입자를 감당하지 못해 두 차례 요금제 가입을 일시 중단하기도 했다.하지만 업체에 따르면, 가입자 중 30% 가량이 음성통화를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 업계는 이들을 실제 사용 목적이 아니라 되파는 목적을 가진 부정 가입자로 보고 있다. 가입자 과부하를 겪는 에넥스 측은 “약관 변경은 실제 서비스가 필요한 가입자를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6-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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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 걸그룹 쏙 빼닮은 ‘4~5세 걸그룹’ 中에 등장해 논란

    4~5세의 어린아이들로 구성된 최연소 걸그룹이 중국에 등장했다. 중국 신화통신은 첫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걸그룹 ‘미니 걸즈’(Mini Girls)를 최근 소개했다. 가장 어린 멤버가 불과 4세 밖에 되지 않은 미니걸즈는 최근 관영 CCTV를 비롯해 허난TV, 어린이TV 등 쇼 프로그램 출연과 각종 화보 촬영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미니걸즈의 매니저 ‘카이’는 지난해 허난성(河南省)의 한 댄스 스튜디오에서 춤을 배우고 있는 아이들에게서 재능을 발견하고 멤버들을 발탁해 걸그룹을 결성했다. 미니걸즈의 안무와 의상 콘셉트는 ‘시스타’, ‘크래용팝’ 등 한국의 여러 인기 걸그룹을 조합해 놓은 느낌이다. 실제로 이들이 공개한 안무 영상을 보면 씨스타의 노래 ‘쉐이크 잇’에 맞춰 칼군무를 연습하고 있다. 매니저도 한국 걸그룹을 모티브로 만들었다고 언론에 밝혔다. 아직 공식 출범은 안 했지만 미니걸즈에 대한 자국 내 여론은 갈리고 있다.이와 관련해 영국 데일리메일과 미러는 “중국 소셜미디어 유저들 사이에서는 비판이 일고 있다”고 덧붙였다. 진한 스모키 화장과 성인을 연상케 하는 의상 등이 순수하고 귀여운 이미지 보다는 어린이까지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느낌이라는 지적이다. 그러나 아역배우와 다를 것 없다는 긍정적 반응도 만만치 않다.미러가 자체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에서 네티즌의 76%는 부정적으로 답했고 24%는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6-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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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위학력 기재 고발당한 문대성 “포털이 자의적으로 쓴것”

    20대 총선 인천 남동을 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문대성 의원에 대해 이번에는 포털사이트에 허위 학력을 기재했다는 고발장이 선거관리위원회와 검찰에 접수됐다. 현재 국내 유명 포털사이트의 인물정보에 문대성을 검색하면 학력사항에 ‘국민대학교 대학원 스포츠심리학 박사’로 나온다.이 내용이 공직선거법을 위반했다는 고발장이 인천 남동구선관위와 인천지검에 각각 접수됐다고 선관위가 16일 밝혔다.논문 표절의혹으로 국민대 대학원이 문대성 의원 박사 학위를 이미 취소했는데도 해당 학력을 기재한 것은 공직선거법 위반이라는 게 고발장 내용의 요지다.이에 대해 문 의원 측은 한 매체를 통해 포털사이트의 인물정보 기재에 관여한 사실이 없다고 반박했다.문 의원 측 관계자는 “기업(포털사이트)이 자의적으로 작성한 인물정보”라며 “당사자에게 허위사실 공표라며 책임을 묻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해명했다.그러면서 “선관위 예비후보자 등록 때도 불필요한 시비를 막기 위해 학력사항에 ‘용인대 스포츠심리학 석사’를 빼고 ‘동아대 체육학과 졸업’만을 기재했다”고 덧붙였다.앞서 19대 총선이 있던 지난 2012년, 문 의원의 박사 학위 논문 표절 의혹이 일었고 국민대는 조사를 거쳐 표절로 결론을 내려 학위를 취소한 바 있다. 문 의원은 이에 반발, 무효 확인 소송을 냈으나 지난해 1심에서 패소했다. 문 의원은 다시 서울고법에 항소한 상태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6-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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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시민 “정청래 컷오프는 박영선·이철희 작품…아니면 고소해”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사진)이 공천배제된 것과 관련해 ‘박영선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철희 전략기획본부장의 작품’이라는 설이 소셜미디어를 타고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박영선·이철희 공천개입설’은 최재성 의원이 “보이지 않는 손”을 거론한 데 이어,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장관이 팟캐스트를 통해 직접 실명을 거명하면서 시작됐다.최재성 의원은 지난 13일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공천과정에 보이지 않는 손이 작동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발언했다.이어 다음날인 14일에는 유시민 전 장관이 ‘노유진(노회찬,유시민,진중권)의 정치카페’를 통해 “정청래 컷오프에 개입한 사람은 박영선과 이철희”라고 실명까지 거론했다.유 전 장관은 “본인은 아니라고 오리발 내밀지만, 정치 물 먹은 사람은 딱 들어보면 안다”며 “두 사람이 자신들이 미는 사람의 공천을 위해 서울 지역구를 상대로 여론조사를 벌였는데, 그 결과 마포을(정청래 의원 지역구)에 내보내면 이길 것 같다는 판단이 나온 것”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그는 “(정 의원을 컷오프 할) 다른 명분이 없으니 비대위에 ‘막말 정치인’이라고 올린 것”이라고 주장 하면서 “(내 말이 사실이) 아니면 고소하든지”라고 자신했다.이에 대해 이철희 본부장은 강하게 반발했다. 이 본부장은 같은 날 자신의 팬카페 ‘이철희와 함께 가는 사람들’에 올린 글에서 “공천관리위원회의 독립성을 보장하기 위해 우리 당 당헌은 총선기획단이 공천에 개입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며 “이런 구조이기 때문에 내가 공천에 관여할 권한은 없다”고 해명했다.그는 이어 “내가 한 일에 대한 책임은 마땅히 져야 하지만, 사실관계를 오해하거나 왜곡해서 가하는 비판은 받아들일 수 없다”며 “정청래, 이해찬 의원을 좋아하는 분들이 당의 결정에 화내는 것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으나 그 분들이 소중하다고 해서 충분한 근거도 없이 다른 사람에게 화풀이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6-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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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유철 “야권 출신 강봉균 전 장관, 새누리 선대위원장 정식 요청”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가 "민주당 의원 출신인 강봉균 전 기획재정부 장관을 새누리당 선대위원장으로 영입하는 방안을 추진중에 있다"고 밝혔다.원 원내대표는 17일 오전 국회에서 김무성 대표를 제외한 나머지 친박계 최고위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한 뒤 이같이 전했다.원 원내대표는 "경제적으로 매우 엄중한 상황이니까 경제전문가를 영입을 해서 상임 선대위원장으로 모시자는 논의가 이어왔다"며 "그런 토대 위에서 제가 당대표와 최고위원들 동의하에 강봉균 전 장관을 만났다"고 밝혔다.이어 "강 전 장관을 만나뵙고 정식으로 우리당에 중앙선대위원장으로 와 달라고 말씀드렸다. 강 전 장관은 최종 확답은 안했고 조금 더 생각해보고 결심이 서면 말해주겠다고 했다”고 말했다.강 전 장관은 16대(열린우리당), 17대(열린우리당), 18대(민주당) 국회의원을 지낸 야권 출신이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6-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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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대간 한국 남친 기다린 ‘영국 곰신녀’ 결국 이별…이유가?

    군 복무 중인 한국인 남자친구를 기다린 것으로 유명해진 유튜브 스타 ‘영국 곰신녀’ 알리 애벗(Ali Abbot)이 오랜 장거리 연애 끝에 최근 이별 소식을 전했다. 애벗은 지난 1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남자친구와 3년 기념일을 보내고 이제는 헤어졌다. 사귀는 척 할 수 없어서 영상을 올린다”고 눈물의 고백을 했다. ‘영국 곰신녀’(고무신 신은 여자)라는 애칭으로 더 유명한 영국 여성 애벗은 한국에 많은 팬이 있다. 그가 한국 네티즌들 사이에서 본격적으로 유명해지기 시작한 건 지난 2013년 8월 한국인 남자 이모 씨와 공항에서 만나는 영상이 유튜브에서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면서부터다. 애벗의 뛰어난 미모도 인기에 한몫했다.K팝에 관심이 깊었던 애벗은 2013년 2월 인터넷에서 펜팔 친구로 이 씨를 만났다. 두 사람은 한동안 편지만 주고받았다. 하지만 그해 여름 참다못한 이 씨가 영국으로 날아갔고, 두 사람의 뜨거운 만남이 이뤄졌다. 2주간의 짧은 만남을 뒤로하고 한국으로 돌아온 이 씨는 그 해 10월 의경에 입대했다. 곧 헤어질 것이라는 네티즌들의 우려와 달리 애벗은 이후로도 군대간 남자친구에게 보내는 영상편지와 소소한 일상 등 8845km 초장거리 연애 일기를 영상으로 꾸며 유튜브에 꾸준히 업로드 했고, 남자친구를 기다리는 열렬한 그리움에 네티즌들은 감동했다. 애벗의 사연은 여러 한국 방송사들의 뉴스에도 소개 됐다. 또 그 인기에 힘입어 가수 정준영과 함께 한 예능 방송까지 출연했다. 이 씨는 지난해 7월 제대 했다. 그 후로도 두 사람의 사랑은 계속 되는 듯 했으나 안타깝게도 3년을 끝으로 이별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이 헤어진 자세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애벗은 이별 고백 영상에서 “왜 헤어졌는지는 말하지 않겠다. 우리 둘 다 엄청 열심히 사귀려고 노력했는데 결국에는 너무 힘들었다. 그래서 헤어졌다”고만 설명 했다. 그는 이어 “바라는 것은 오빠가 힘들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행복했으면 좋겠다. 그 사람에게나 저에게 메시지 보내지 말아 달라”고 부탁했다. 끝으로 “그동안 우리사랑을 너무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 실망시켜드려 죄송하다”고 말하면서 눈물을 쏟았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ga.com}

    • 201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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