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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진행한 온택트 2021 강남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강남구에 따르면 ‘희망으로의 한걸음’을 슬로건으로 내건 올 행사는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10일간 선보였으며, 강화된 거리두기 단계에 맞춰 온〮라인+오프라인 결합형 하이브리드 축제로 진행했다.행사 첫날(1일)에는 코엑스 K-POP광장에서 11개의 대형 디스플레이로 강남의 과거-현재-미래를 예술적으로 표현한 미디어쇼 ‘The강남, 위대한 여정’을 통해 2021 강남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렸다. 이튿날(2일) 개최한 ‘디지털 커머스 패션쇼’는 강남을 런웨이로 삼아 패션쇼 및 이선영, 유지영, 김서룡 디자이너의 토크쇼가 이뤄졌으며, 라이브 커머스는 조회수 1.5만 건을 기록했다.6일부터 코엑스 동측광장에서 펼쳐진 미디어아트 특별전 ‘강남의 빛’은 꺼지지 않는 빛의 도시 강남을 형상화한 LED영상이 역동적인 음악과 어우러져 상영됐다. ‘영동대로 K-POP 콘서트’는 실시간 조회수 80만 건을 기록하는 뜨거운 관심 속에 열렸다. 비, NCT127, ITZY, 브레이브걸스, 라붐, 티파니, 이특 등의 아티스트와 함께 한 축제 마지막 날 행사는 유튜브 채널과 원더케이를 통해 실시간 방송 했다. 이외에도 세계 정상급 오페라 5개 작품을 갈라 형식으로 구성한 ‘세계로 떠나는 음악여행’과 선정릉에서 펼쳐진 실경 뮤지컬 ‘선정릉 야외 뮤지컬’, 강남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가을의 향연’ 등 다양한 온라인 공연 프로그램들을 선보였다. 예악정치를 통해 음악으로 사람을 다스린 성종의 이야기를 다룬 뮤지컬 ‘성종, 왕의노래- 악학궤범’은 선릉정자각 앞에서 유튜브와 네이버TV로 생중계 했다.2021년 강남페스티벌은 폐막했지만 모든 영상 콘텐츠는 강남구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 보기로 언제든 시청 가능하다고 강남구 측은 전했다.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이탈리아 럭셔리 패션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는 새로운 아트 인스톨레이션 전시인 ‘더 메이즈(THE MAZE)’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오는 17일까지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브랜드를 상징하는 트라이앵글과 패러킷 그린을 모티브로 한 메쉬 소재의 대형(길이 16m) ‘미로(THE MAZE)’ 작품이 그랜드 하얏트 서울 야외 주차장에 설치 돼 관람객을 맞는다. 지난 8일 열린 개막 행사에는 배우 고현정과 안효섭, 뮤지션 코드 쿤스트, 비비, DPR LIVE&DPR IAN, 안무가 리아킴 등이 참석해 ‘더 메이즈’ 한국 전시를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셀럽들은 보테가 베네타의 SALON 02 컬렉션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브랜드 측은 ‘더 메이즈’ 전시 기간동안 보테가 베네타의 주요 매장에서도 더 메이즈와 동일한 콘셉트의 스페셜 디스플레이를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오산문화재단(대표이사 조요한)은 10월 ‘만복이네 떡집’과 ‘아기돼지삼형제’, 11월 ‘아무것도 없는 왕국’과 ‘청춘열정 페스타’, 12월 ‘발레 호두까기 인형’, ‘오페라 사계’, ‘연극 전태일’, ‘뮤지컬 갈라 송년콘서트 IN 오산’으로 이어지는 2021년 하반기 공연 라인업을 12일 공개했다. 뮤지컬, 연극, 오페라, 발레 등 총 8개 공연으로 이뤄졌다.재단에 따르면 하반기 공연 중 가족 단위 관객이 즐길 수 있는 공연을 4개 준비했다. 먼저 ‘만복이네 떡집’을 이달 17일~18일 이틀간 총 3회 공연한다. 초등 필독서이자 2019년 가장 많이 팔린 아동도서 1위인 동명의 소설을 오산문화재단과 구리문화재단, 여주세종문화재단, ㈜아츠온이 협력해 가족 뮤지컬로 만들었다. 이어 10월 30일 국악 동요극 ‘아기돼지 삼형제’와 오산문화재단 상주단체인 브러쉬씨어터가 11월 ‘아무것도 없는 왕국’, 12월 쇼케이스 ‘슈퍼클로젯’을 공연한다.대중 공연으로는 11월 ‘청춘열정 페스타’와 12월 ‘뮤지컬 갈라 송년콘서트 IN 오산’이 있다. 11월 27일 예정딘 ‘청춘열정 페스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이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랩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하였던 릴보이와 박준호, 팝페라 가수 이희주와 임덕수, 비보이와 퍼포먼스 팀을 한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12월 ‘뮤지컬 갈라 송년콘서트 IN 오산’은 뮤지컬 스타 김호영와 폭발적인 가창력의 소냐를 비롯해 양준모, 리사 등이 한 무대에 오른다.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에는 취향에 맞게 골라볼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을 마련했다.와이즈발레단의 독특한 연출이 인상적인 ‘발레 호두까기인형’을 시작으로, 다양한 음악과 영상을 결합한 서사 음악극형식의 ‘연극 전태일’, 듣기만 하는 클래식이 아닌 눈으로 체험하고 가슴으로 느끼는 클래식 공연 ‘오페라 사계’가 차례대로 관객을 만난다.오산문화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에게 치유와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수준 높은 하반기 기획 공연을 준비했으며, 관객들에게 다양한 할인혜택과 ‘공연 예매 이벤트’, ‘공연관람 티켓 인증 이벤트’, ‘설문조사 이벤트’로 친근한 공연장 브랜드를 확립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경기콘텐츠진흥원은 2021년 8기 ‘문화창업플래너’ 프로그램을 통하여 3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12일 밝혔다. 진흥원에 따르면 문화창업플래너는 문화콘텐츠 스타트업의 밀착형 창업지원 전문가를 뜻하며,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 동안 문화콘텐츠와 창업 관련 교육을 진행했다. 프로그램 수료 후 1개월 간 현장의 스타트업과 연계해 플래너(코칭 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3개월간의 과정을 통하여 아이디어 발굴부터 비즈니스 모델 개발, 파트너십 연계 등 창업에 필요한 요소에 대해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실제 창업 팀의 문제를 진단, 코칭하는 전문가 역할을 수행했다.문화창업플래너의 ‘매칭플래닝’ 단계는 정규 과정을 수료한 이들을 대상으로만 진행하는 과정이다. 150시간의 출결과 평가를 통해 수료한 35명만이 문화창업플래너라는 이름으로 활동할 수 있다. 매칭플래닝 단계 운영을 위하여 예비 창업자 및 3년 미만 스타트업 중 현장 전문가의 도움을 받고자 하는 대상을 모집하였다. 이들에게는 앞서 수료한 플래너들의 기본 정보(전문 분야)를 제공하였고, 분야별 특성에 따라 플래너를 매칭했다. 앞서 수료한 선배 플래너들은 8기 수료생들과 한 팀이 되어 다양한 각도에서 문제를 바라보고 해결책을 스스로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였다. 관계자는 3개월간의 정규과정과 1개월간의 매칭 플래닝 단계를 통해 최종적으로 8기 문화창업플래너 과정을 마무리했다고 전했다.경기콘텐츠진흥원은 2014년 1기부터 이번 8기까지 총 258명의 문화창업플래너를 육성했다며 이들은 현재 벤처투자사 및 엑셀러레이터 업체를 비롯하여 창업 관련 기관 등 여러 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소개했다.경기콘텐츠진흥원 민세희 원장은 “35명의 교육생이 훌륭히 전 과정을 수료한 결과를 보며, 문화창업플래너에 대한 목표를 가지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어 감사하다”라며 “8기까지 배출한 258명의 플래너가 경기도 문화산업 창업에 크게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한편 경기콘텐츠진흥원의 ‘판교경기문화창조허브’는 문화창업플래너 육성뿐만 아니라 문화콘텐츠 분야의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공간으로서 예비창업자들의 상상력을 이끌어 내 아이디어가 창업으로 이루어지도록 하고, 스타트업으로 발돋움하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진흥원 측은 전했다.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성균관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은 국외 진출 역량을 보유한 창업 팀을 대상으로 글로벌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사업단에 따르면 이번 글로벌 역량 강화 프로그램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사흘 동안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했다. 성균관대학교 캠퍼스타운 소속 입주기업 중 국외 진출 계획이 있는 창업 팀을 위해 △주요 글로벌 시장 및 창업동향, 해외 진출 전략 교육 △분야별 글로벌 전문가를 통한 컨설팅 △해외 진출 역량 진단 및 로드 맵 지원을 제공했다. 특히 해외 스타트업 창업 경력을 보유하거나 액셀러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분야별 전문 멘토와 1:1 컨설팅을 통해 국가별 시장에 대한 정보, 판로개척 프로세스, 해외 네트워크 정보 등에 대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성균관대학교 캠퍼스타운 사업 관계자는 “스타트업에게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글로벌 마인드와 역량은 이제 필수”라며, “글로벌 유니콘을 꿈꾸는 스타트업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병리 인공지능 모델 개발 데이터톤 ‘National Pathology Health Datathon 2021(이하, NPHD 2021)’이 오는 11월 18일~19일 온라인에서 개최된다.NPHD 2021은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을 통해 구축한 학습용 병리 이미지 데이터를 활용하여 실제 구현 가능한 인공지능 학습 모델을 기획하고 개발하는 경연대회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하, 지능정보원)이 주최하고, 국립암센터(총괄 유종우 교수)가 주관한다. 참가자들은 ‘소화기 병리 이미지’와 ‘세포 병리 이미지’ 중 하나를 선택해 암조직(세포)과 암이 아닌 조직(세포)으로 구성된 병리 이미지를 효율적으로 분류하는 딥러닝 모델을 개발하게 된다. 분야별로 총 6팀을 선발해, 총상금 1100만 원을 지급한다.주최 측은 국립암센터·서울대학교병원 등 6개 기관이 수집한 병리 검사 이미지 2만여 장을 기반으로 검증 및 가공과정을 거쳐서 구축한 고품질의 대규모 데이터셋을 활용해 고도화된 알고리즘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지능정보원의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에 참여한 인피니트헬스케어(의료영상 소프트웨어), 웹프라임(클라우드), 딥노이드(AI) 등 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기업들이 후원사로 참여해 대회를 지원한다.본 사업의 총괄 책임자인 국립암센터 유종우 교수는 “병리 빅데이터는 의료 인공지능, 정밀의료를 비롯한 미래의료의 핵심요소로, 전 세계적으로 관련 연구개발이 시작되고 있는 단계”라며, “고품질 병리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다양한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하는 NPHD 2021은 병리 빅데이터의 실효성을 검증하는 무대이자, 국내 병리 인공지능 연구를 활성화하는 모멘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참가 신청은 10월 11일부터 11월 8일지 NPHD 2021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중앙대학교 글로벌인적자원개발대학원(Global Human Resource Development·GHRD)은 인적자원개발학과와 글로벌물류학과의 2022학년도 전반기 석사과정 신입생(4학기/2년 과정)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GHRD 대학원은 인적자원개발(Human Resource Development·HRD) 분야 특성화 대학원이다.대학원에 따르면 인적자원개발학과는 ‘미래를 혁신할 창의적 인재개발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최신의 HRD 트렌드를 반영한 교과목들을 전임교수와 기업교육 실무 전문가들이 강의한다. 최근 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디지털전환(Digital Transformation)’, 빅데이터 기반 ‘Learning-People Analytics’, ‘Remote Learning & Work’와 같은 주제를 반영한 [e-HRD], [기업원격교육론], [학습분석세미나], [Assessment Center] 등의 과목을 비대면 원격수업과 무크(MOOC)강의, Blended Learning으로 특화하여 제공함으로써 개별화(personalized)와 차별화(differentiated)된 맞춤식(customized) 교수학습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글로벌물류학과는 지식과 경험(Know-how)을 겸비한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인재 양성을 지향하는 ‘Global Logistics Academy’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재학 중 연구보고서 작성 시 성과지원금을 지급하고 국내 및 해외연수 등을 지원한다. 인적자원개발학과의 경우, 석사 학위 취득 후 인적자원개발학과 박사 과정 지원이 가능하다.GHRD 대학원은 금요일 야간 및 토요일 전일 수업으로 운영한다. 학사학위 취득(예)자 또는 법령에 따라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사람은 전공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입학지원서는 2021년 11월7일까지 유웨이어플라이에서 접수하면 된다.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KT(대표 구현모)는 디지털전환(DX) 기술발전과 산업 트렌드에 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AI 원팀 스토리(AI One Team Story)’ 영상을 제작했다고 9일 밝혔다.AI(인공지능) 원팀은 지난해 2월 국내 대표 산학연이 뜻을 모아 결성한 협력체로 국내 AI 전문인력 양성과 산업현장의 AI 적용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해 AI 저변을 확대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KT에 따르면 AI 원팀 스토리는 국내 AI 석학이 최신 인공지능 기술을 설명하는 ‘AI 구루(권위자) 인사이트’와 AI·DX 협업 사례를 소개하는 ‘AI·DX 컬래버’ 시리즈로 구성됐다. 지난해 8월 진행한 AI 스터디 위크에서 외부의 우수 콘텐츠를 소개했다면, AI 원팀 스토리는 AI 원팀에 참여하고 있는 관계자들이 협업해 만든 콘텐츠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먼저 ‘AI 구루 인사이트’ 시리즈는 총 6편의 숏폼 콘텐츠로 인터뷰 형식으로 제작됐다. 국내 최고의 AI 석학으로 꼽히는 카이스트 AI대학원 서민준 교수와 김범준 교수가 최신 AI 기술인 자연어 처리와 로보틱스를 주제로 ‘사람처럼 소통하는 AI’ 그리고 ‘AI 기술이 결합된 로봇’의 기술적 특성과 발전 방향에 대해 설명한다.아울러 한양대 AI대학원의 장준혁 교수가 차세대 음성인식 기술인 E2E(End to End) 음성인식을 소개하고, 카이스트 정보미디어경영대학원 강금석 원장이 비즈니스 애널리틱스를 주제로 AI 기술의 비즈니스 활용 사례를 설명한다. 끝으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VR·AR콘텐츠연구실 이기석 실장은 메타버스와 인공지능의 산업적용 사례와 변화할 미래에 대해 설명했다.‘AI·DX 컬래버’ 시리즈는 숏폼 다큐멘터리로 8편으로 구성됐다.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함에 따라, 산업 간 융합과 협업이 빠르게 일어나고 있는 현장의 모습을 담았다. 디지털 금융 편에서는 우리은행과 KT의 협력 사례, 로보틱스 편에서는 현대중공업그룹과 KT의 AI로봇 개발 과정을 소개한다.AI 원팀은 앞으로도 국내 인공지능 저변 확대를 위해 실제 기업현장의 AI 활용 사례를 담은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한다는 계획이다. 학습형 콘텐츠보다는 현장의 사례와 디지털전환에 대한 트렌드를 읽을 수 있는 콘텐츠를 중점적으로 제작한다는 게 KT 측 설명이다. 구현모 대표 취임 후 출범한 AI 원팀은 플랫폼 사업자로 변신을 꾀하는 KT의 핵심 전략으로 알려졌다.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성균관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은 입주기업인 창작단체 프로젝트 에이(Project A)와 함께 종로구 주민을 비롯한 서울 시민과 온·온프라인으로 교감하는 ‘Continuation:대학로에서 예술의 목소리를 내다’ (이하 Continuation) 예술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대학로 등 종로구 관 내 공연·예술계 활성화를 위해 진행한 ‘종로컴백street 종로Citizen On-Air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문화와 역사, 예술의 도시인 종로구 특성을 담아 기획 한 ‘종로컴백street 종로Citizen On-Air 프로그램‘은 주민 참여를 유도하여 지역의 새로운 면모를 발굴하고 종로의 생생한 모습을 탐색,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려는 목표를 두고 있다. 프로젝트 에이(Project A)는 신체 언어와 이미지들을 활용하여 인간의 의미를 탐구하는 창작 단체이다. 이들이 올해 구현하고자 한 아이템은 전 세계적인 문제인 인종차별이다. 연출가 서준은 “‘Continuation’을 통해 누군가에게는 위로와 용기를 누군가에게는 본질적 질문을 던지려한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마로니에 공원 일대에서 상연한 거리 극 ‘Continuation’은 다른 인간의 걸음을 통해 인간의 시선에 대해 이야기 한다. 일상에 존재하는 타인을 바라보고, 받는 시선들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다. 사전 예약을 받지 않아 특정 관객 없이 공연을 함으로써 주민들에게 보다 편안한 방법으로 예술을 통한 소통을 제안했다. 길거리 공연 모습을 담은 영상을 지난 8월 27일 Project A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해 누구나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성악가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한 Project A의 영상 ‘MIRAGE’는 미디어 파사드(건물 외벽에 LED 조명을 비춰 영상을 표현하는 기법)로 표현해 색다른 시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9월 24일부터 10월 7일까지 종로구에 위치한 Space M, 종로여가 등 주민들이 자주 찾는 카페에서 빔프로젝터를 활용해 ‘Continuation’을 상영하는 방식으로 주민과 소통했다.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서울시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오는 15일까지 구청 본관 1층과 지역 내 갤러리 7곳에서 ‘강남 아트워킹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일상에 예술을 더하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강남 아트워킹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한 것으로 올해는 4회 차를 맞이하여 ‘강남 아트워킹 특별전’으로 개최한다. 관 내 미술관들을 전문 도슨트(Docent·박물관이나 미술관 등에서 관람객들에게 전시물을 설명하는 안내인)와 함께 산책하듯 방문하며, 작가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설명.강남구에 따르면 올해 강남 아트워킹은 ‘Light Here, Light Now’라는 주제의 특별 기획전으로 준비했다. 구청 본관 1층에서는 미디어아트 작가 3인(이은숙, 최원규, 허이나)이 사람들의 현재를 비춰주고 각자의 존재가 빛날 수 있는 공간을 기획하며, 반나절 코스로 전시를 즐길 수 있는 전시 도보 투어를 진행해 시민들에게 더욱 특별한 예술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앞서 지난 6일과 7일 청담동과 삼성동에서 갤러리 투어를 성공적으로 진행했으며, 오는 13일과 15일 오후 2시에는 압구정동과 청담동에서 추가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강남 아트워킹 갤러리투어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사전예약제로 무료 운영하며 강남구청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일정 확인 및 투어 예약을 진행할 수 있다.홍종남 강남구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전시는 구청을 방문하시는 분들이 자연스럽게 예술작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라며, “강남을 문화지성이 흐르는 도시로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2021 김대중평화회의’를 주최하는 전라남도와 주관 단체인 김대중평화센터는 행사 개막을 앞두고 서포터즈 위촉식을 열고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8일 밝혔다. 서포터즈 단장은 사단법인 청년김대중 이대선 대표이사가 맡았다.국제행사인 2021 김대중평화회의는 오는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전남 목포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에서 개최한다. 앞서 전남도청과 김대중평화센터는 지난 3일까지 2021 김대중평화회의 개최를 세계에 알릴 국내·외 서포터즈를 내·외국인 청년을 대상으로 모집 한 바 있다.주최 측에 따르면 서포터즈 선발 인원은 총 50명이다. 한국을 비롯해 미얀마, 홍콩, 태국 등 국외 청년도 다수 참여했다. 50명의 서포터즈는 활동 기간 동안 개인 SNS를 통해 2021 김대중평화회의를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한다. 더불어 문화행사와 국제회의 등에 비대면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 관계자는 “미래를 이끌 MZ세대가 전 세계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메신저로 활동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상당히 크다”고 설명했다. 서포터즈 단장에 임명된 이대선 청년김대중 대표이사는 “2021 김대중평화회의를 통해 김대중 대통령의 민주, 인권, 평화의 정신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21 김대중평화회의는 개막일인 26일 문화행사가, 27일~28일 양일간 국제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사전 행사 대국민 참여 이벤트 ‘평화의 미소’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평화의 미소’ 캠페인은 테마송 따라 부르기 챌린지인 ‘우세평챌린지’와 평화의 미소 사진 공모전 ‘평화의 미소를 보내주세요’로 나뉘어 진행하며 접수 마감은 오는 15일 이다.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고려대학교 블록체인연구소는 나스닥 상장사 CLPS Global 자회사로서 블록체인 개발과 연구를 담당하는 링크크립토(LinkCrypto)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고려대학교 블록체인연구소는 사용자가 좀 더 쉽게 스마트컨트렉트를 작성하고 취약점을 검증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양 측이 그동안 축적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시너지를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 스마트컨트렉트로 거래 가능한 NFTs 거래 데이터 분석, NFTs 평가 모델, 이를 바탕으로 사용자 맞춤형 추천 모델을 공동 연구 개발하기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어 링크크립토의 메인 제품인 NFTGO가 중요 관심 대상이라고 밝혔다. NFTGO는 NFT 데이터 통합 플랫폼으로, 높은 기술력을 통해 세계 각지의 여러 메인넷에서 이루어지는 NFT 거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통합하며, 해당 NFT 거래 데이터를 사용자에게 제공함으로써, NFTGO는 추가적으로 NFT 거래에 참여하는 사용자의 니즈까지 파악할 수 있다는 것.또한 고려대학교 블록체인연구소의 연구 분야 중 하나인, 데이터 거래에서 개인의 데이터 주권을 보장하는 블록체인 핵심 기술을 활용하여 NFT 사용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NFTs 및 메타 데이터를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도 함께 연구한다는 계획이라고 덧붙였다.고려대학교 블록체인연구소 인호 교수는 “메타버스 등 디지털 자산을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소유권으로 거래할 수 있는 NFTs는 올해 20배씩 성장하는 시장이다. 하지만 이들의 과학적 분석이 부재한 가운데 양 기관의 국제 공동 연구는 매우 의미 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NFT 시장은 20-30 MZ 세대의 음악, 영상, 아트 등 창의성을 바탕으로 글로벌로 진출할 수 있는 K-Culture의 핵심 플랫폼 기술로써 민관투자가 이루어진다면 많은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다”고 밝혔다.링크크립토 한국 신재원 대표는 “NFTGO는 현재 중국 기업 및 대학교와 긴밀히 협력하여 NFT에 관한 데이터를 모으며 분석하고 있다”며,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삼아 고려대학교 블록체인연구소와 협력하여 더 많은 인사이트를 구축하며 상업적 기회도 탐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세계적인 소셜미디어 업체 페이스북은 기업 마케팅 담당자와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를 대상으로 최신 페이스북 마케팅 트렌드를 공유하는 ‘페이스북 마케팅 서밋 서울 2021(Facebook Marketing Summit Seoul 2021, 이하 FMS 서울)’을 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페이스북에 따르면 지난 2017년부터 매년 가을 진행하고 있는 연례 컨퍼런스인 FMS 서울은 국내 마케터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비즈니스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 행사는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국내 주요 기업의 임원 및 브랜드 담당자와 디지털 마케팅 분야 종사자는 물론, 중소비즈니스나 크리에이터처럼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기 위한 마케팅 플랫폼으로 활용하려는 이들에게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했다.‘Create Your Canvas’라는 주제로 펼쳐질 올 행사는 진화하는 디지털 마케팅 시장에서 고군분투하며 성장을 이끌어 나가는 ‘오늘의 마케터’ 이야기를 다룬다. 인스타그램 글로벌 비즈니스 마케팅 리더와 모델이자 크리에이터, 비즈니스 오너인 아이린의 인터뷰 쇼, 메타버스에서 존재감 있는 브랜드 경험을 구축하는 AR/VR 크리에이티브 마케팅의 노하우 공유 세션 등을 진행한다. 그레이스 카오(Grace Kao) 인스타그램 글로벌 비즈니스 마케팅 총괄은 ‘인스타그램, 우리의 삶과 비즈니스가 존재하는 플랫폼’이라는 주제로 아이린과 함께 세션을 이끈다. 카오 총괄은 크리에이터, 영상과 시장을 중심으로 인스타그램이 추구하는 우선순위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한국 시장에 대한 분석, 나아가 공동체, 창의성, 문화 등을 키워드로 비즈니스 성장을 이끌어낸 사례 등 인스타그램이 가진 다양한 면들에 함께 살펴본다. 아이린 역시 모델로서의 자신이 아닌 비즈니스를 이끌어가는 한 사람의 경영자로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페이스북코리아 크리에이티브숍(Creative Shop)을 이끄는 박기영 상무는 최근 메타버스 플랫폼으로의 변신을 선언한 페이스북의 미래를 살펴볼 수 있는, ‘브랜드의 새로운 세계관, 메타버스를 여행하는 비즈니스를 위한 안내서’ 세션을 진행한다. 메타버스 시대에서 존재감 있는 브랜드 경험을 구축 전략을 최신 AR, VR의 크리에이티브 사례를 통해 공유한다. 브랜드 성장을 위한 인스타그램 활용법을 소개하는 ‘하우스 오브 인스타그램’ 세션에서는 인스타그램의 숏폼 영상 서비스 릴스를 통한 효과적인 마케팅을 위해 브랜드가 알아야 할 5가지 팁을 비롯해 인스타그램으로 브랜드 성장을 이끈 마케팅 담당자의 인터뷰, 인스타그램의 쇼핑 솔루션 활용 전략 등을공개한다. 데이터 중심 마케팅 세션에서는 현재 디지털 마케팅 환경에서 가장 효과적으로 데이터 기반 맞춤형 경험을 선사하고 성과를 도출할 수 있는 페이스북의 도구와 사례도 함께 소개한다.페이스북코리아 정기현 대표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산업 중심에서 다양한 역할을 하는 지금의 시대는 여러 레이어로 구성된 캔버스가 상황에 따라 변화하며 다양한 작품이 될 수 있는 그런 잠재력을 갖게 된 시기라 생각 한다”며, “여기서 얻은 새로운 영감이 모든 이들의 비즈니스 성장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 한다”고 밝혔다.이번 FMS 서울은 페이스북코리아 페이지를 통해 실시간 라이브로 누구나 볼 수 있으며, 10월 18일부터 연말까지는 누구나 시청할 수 있도록 VOD 서비스로도 공개한다. 검색엔진에서 페이스북 마케팅 서밋 2021 다시보기를 검색하면 해당 페이지로 접속할 수 있다.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시티건설이 청소년들의 교육기회 확대 및 계층 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설립한 프라디움장학회는 ‘CITY FLY 장학사업’ 제1기 장학생 31명을 선발해 지난 5일 장학금 전달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온라인으로 진행했으며, 윤지연 시티문화재단 이사장이 참석해 화상으로 장학생들을 격려했다. 프라디움 장학회에 따르면 CITY FLY 장학사업의 ‘FLY’는 ‘For Lovely Youth: 사랑스러운 청소년을 위하여’라는 의미이며, 시설보호 청소년들이 사회에서 사랑받는 일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하고 꿈을 향해 날아오를 수 있도록 도와 궁극적으로는 이들의 안정적인 자립 지원을 목표로 한다.프라디움 장학회는 지난 7월 아동복지시설에 거주하는 고등학생(아동 보육시설, 그룹홈, 가정위탁 포함)부터 보호 종료 및 보호 연장 대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3주간 공개 모집 후 서류 및 면접전형을 통해 총 31명을 선발했다.이번에 선발한 CITY FLY 제1기 장학생은 고등학생 기준 연간 200만 원, 대학생 기준 연간 4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학비, 교육훈련비, 생활비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CITY FLY 장학사업은 고등학교 1학년부터 대학교 졸업 때까지 최대 7년 동안 연속 지원이 가능해 시설보호 청소년들의 안정적인 학업 유지를 도울 수 있도록 했다.시티건설 정원철 회장은 “CITY FLY 장학사업은 시설보호 청소년이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7년 연속 지원이라는 파격적인 지원을 결심하였다”라며 “시티건설은 앞으로도 본 사업 명에 붙는 ‘시티’라는 회사명이 장학생들에게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사회 구성원으로서 책임을 다하여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말했다.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미국에 본사를 둔 반도체 장비 업체 KLA는 롤린 코처(Rollin Kocher·사진)를 신임 한국 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롤린 코처 신임 한국 지사장은 앞으로 KLA의 한국 내 사업 확장 및 대고객 영업 및 지원 확대, 그리고 ESG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며, 10월 말 공식 취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KLA에 따르면 신임 롤린 코처 지사장은 반도체 장비 업계에서 30년 이상 근무하며 기술, 영업, 사업 개발, 운영 등 다양한 업무 영역에서 풍부한 경험과 성과를 쌓아온 전문가이다. 전체 경력의 절반이 넘는 17년 동안 KLA에서 근무하며 애플리케이션 엔지니어, 어카운트 매니저, 사업개발 디렉터, 세일즈 담당 수석 디렉터를 역임했다. 특히 마지막 2년 동안은 KLA의 한국 삼성 비즈니스를 총괄하며 매출 성장과 사업 확장에 기여했다. 그는 최근까지 미국의 반도체 검사 장비 및 솔루션 전문기업인 온투 이노베이션(Onto Innovation)의 글로벌 운영 담당 수석 부사장으로 재직했으며, 그 전에는 나노메트릭스(Nanometrics)의 수석 부사장으로서 영업, 애플리케이션, 사업부를 총괄했다. 코처 지사장은 “KLA에 복귀하게 되어 영광이며, 특히 한국에서 일하면서 KLA와 우리의 많은 전략적 고객들의 성공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며, “한국은 전 세계 반도체 업계를 선도하는 유수의 기업들을 보유한 국가로서, KLA 비즈니스에서 매우 중요한 시장이다. 한국의 반도체 기업들이 KLA의 장비와 기술을 활용해 기술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시장에서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미국 노스텍사스대학교에서 전기전자공학 전공 응용과학 학사와 텍사스주립공대 와코(TSTC Waco)에서 레이저 전자광학기술 준학사 학위를 받았으며,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에서 임원 대상 재무 교육 과정을 이수했다고 KLA 측은 전했다.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서울 강남구 소재 미술 전시 공간 마이아트뮤지엄은 ‘앨리스 달튼 브라운, 빛이 머무는 자리’ 전시를 오는 11월 7일까지 특별 연장한다고 7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휴가 때 여행을 못 간 이들이 휴양지 감성 가득한 앨리스 달튼 브라운의 작품 감상으로 대리 만족을 하며 인기를 끌고 있어 전시를 연장하게 됐다는 설명. 마이아트뮤지엄에 따르면 앨리스 달튼 브라운은 미국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며 리얼리즘 기법의 그림을 그리는 화가로, 사진으로 착각할 만큼 세밀한 유화 작업을 이어왔다. 그녀의 작품은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뉴욕 공립도서관 등 유수의 기관이 소장하고 있으며 국내 컬렉터들에게도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전시는 그의 최대 규모 국외 회고전으로, 드라마 ‘부부의 세계’, ‘미스티’, ‘비밀의 숲’ 등에 아트 프린트가 소개되어 인기몰이를 한 ‘황혼에 물든 날-Long golden day’의 오리지널 유화 작품 및 마이아트뮤지엄 커미션으로 제작한 신작 3점을 포함해 2~3미터 크기의 대형 유화 및 파스텔화 등 작가의 50여 년간의 작품 활동을 총망라하는 작품 80여점을 전시하고 있다. 자연과 인공적인 소재의 대비를 섬세하게 그려내는 앨리스 달튼 브라운 작품은 빛과 물, 바람이 어우러진 시각적 아름다움과 청량하고 평화로운 휴식을 준다는 평이다. 특히 대표작인 여름 바람 시리즈 섹션에서는 지니뮤직과의 협업을 통해서 자연의 소리와 함께 여름 호숫가를 배경으로 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해 보다 공감각적인 전시 관람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캔버스를 넘어 확장하는 듯한 풍경과 사운드가 작품과 공간을 이어주어 마치 그 장소에 와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불러 일으켜 관람객이 고요한 명상을 하듯 감상할 수 있다는 것. 첫 한국 전시를 기념해 지난 8월 방한한 앨리스 달튼 브라운은 여러 매체와의 인터뷰 및 사인회를 통해 국내 팬들과 만났으며,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바쁜 도시와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휴식을 느끼기를 바라며, 편안하게 쉬면서 명상 같은 휴식을 즐기길 바란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앨리스 달튼 브라운, 빛이 머무는 자리’ 전시회는 마이아트뮤지엄이 주최·주관, 주한미국대사관이 후원하며, 관람시간은 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이다.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사진·동영상 공유 소셜 미디어 인스타그램은 자신의 관심사와 열정을 자유롭고 순수하게 표현하는 모든 이를 응원하는 ‘#그냥다좋아서그램’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7일 밝혔다. 인스타그램에 따르면 #그냥다좋아서그램 캠페인은 ‘세상이 보는 나’로 만들어진 일상보다는, 자신의 관심사와 열정을 바탕으로 ‘내가 바라보는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록 모든 이에게 긍정적 에너지를 불어넣기 위해 기획했다. 완벽하지 않아도 누구나 인스타그램에서 자신의 관심사를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탐색하며,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과 긍정적인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과정을 통해 자신만의 ‘나다움’을 만들어 나가자는 것이 핵심이다.#그냥다좋아서그램 캠페인 영상은 약 석 달에 걸쳐 TV 광고, 온라인부터 옥외를 아우르는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캠페인 영상에는 유명인, 크리에이터부터 일반인 등 다양한 사람이 출연해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취미나 관심사를 드러내고 교류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밤을 지새울 정도로 식물 키우기에 열정을 바치는 ‘식집사' 뮤지션 정재형, 본업만큼 축구를 사랑하는 모델 차수민, K-Pop과 춤에 대한 열정으로 글로벌 크리에이터로 성장한 고등학생 댄스 크리에이터 ‘과천꿀수박’ 이서인 같은 유명인을 포함한 다양한 인물들이 일상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나누고 즐기는 모습을 담는다.페이스북코리아 인스타그램 마케팅 한승아 상무는 “본인의 관심사에 집중하며 다른 사용자들과 긍정적인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한국 사용자들의 모습에 영감을 받아 자신만의 ‘나다움’을 주제로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인스타그램은 사용자들이 정의되지 않았던 자신만의 정체성을 찾아나가는 여정에 함께 해왔다”며, “‘나다움’은 이미 정해져 있는 ‘결과'가 아닌 끊임없이 찾아나가는 ‘과정’이기에, 보다 많은 이가 인스타그램에서 관심사를 표현하고 탐색하며 자신을 더 알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지원하겠다” 라고 밝혔다.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범아시아 과학·산업기술 교류협력 박람회인 ‘2021 사이언스파크 이노페어 (SPIF 2021)’가 ‘지역발전을 위한 사이언스파크의 역할과 협력’이라는 주제와 ‘더 많은 연결, 더 나은 내일’ 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오는 12~13일 이틀간 대구 EXCO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대구시와 경상북도, ASPA(Asian Science Park Association)가 공동주최하고 ASPA 본부사무국이 주관하는 ‘2021 사이언스파크 이노페어’는 15개국 300여 명의 아시아사이언스파크 유관기관과 관련 전문가 및 중소벤처 기업가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가할 예정이다. ‘사이언스파크’는 산업·기술·중소벤처기업을 지원·육성하기 위해 각국에서 설립하는 테크노파크, 혁신클러스터 등의 다양한 기관들을 통칭하며 ‘아시아사이언스파크협회(ASPA)’는 1997년 일본에서 설립해 현재 21개국 157개 기관 및 기업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사이언스파크 포럼’’메타버스 전시회’’온라인 비즈니스 상담회’를 중심으로 구성되며 보다 대중적으로 혁신이라는 화두를 공유하기 위해서 첫 프로그램으로 혁신 토크쇼 ‘이노베이션 톡 투 유’가 열린다.‘이노베이션 톡 투 유’에서는 에디슨 모터스 강영권 대표, 구글 미키 김 전무, 한양대 로봇공학과 한재권 교수 등의 패널들이 팬데믹과 4차 산업 혁명시대에서 혁신의 사례와 미래 트렌드를 풀어낸다. ‘사이언스파크 포럼’은 총 11개국 23명의 발제자들이 지역발전을 위한 사이언스파크의 역할과 협력을 위해 ‘리더스 라운드 테이블미팅’, ‘사이언스파크간의 협력’, ‘후발 사이언스파크 지원을 위한 활동’, ‘아시아 주요 지역의 기업환경’, ‘주요 기업의 비즈니스 기술개발 전략’, ‘디지털 전환 시대의 과학기술단지의 미래’, ‘Play Local, Behave Global for Innovation Organizations’라는 7개의 세션에서 다양한 주제발표와 토론을 펼친다.이번 행사에서는 대구경북 AR/VR협회를 중심으로 개발한 전시플랫폼 ‘메타버스 전시회’를 통해 3D 가상현실 공간에서 기업홍보와 전시, 상담 등이 이뤄진다. ASPA 본부사무국은 국제무대에 첫 선을 보이는 메타버스 전시회를 참여 기업들의 해외 홍보를 위해 1년간 유지해 회원국에서 상시 접속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온라인 비즈니스 상담회’는 14개국 41개 업체와 대구·경북의 82개 중소벤처기업이 참여해 세계 각국의 바이어와 수출상담을 갖는다.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문화 콘텐츠 번역 스타트업 보이스루(VOITHRU)는 한국번역가협회(협회장 이원석·후원), 한국 웹툰 협회 (사무국장 권창호·협찬)과 협업해 ‘콘텐츠 번역 대회-웹툰 편’을 10월1일부터 12월 17일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모집 언어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간체), 대만어이며 참가제한은 없다. 이번 번역 대회는 예선, 본선, 결선의 3단계로 치르며, 예선 접수는 오는 10월 29일까지다. 수상자는 언어별로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3명)을 선정하며, 대상 500만 원, 최우수상 100만 원, 우수상 50만 원을 각각 수여한다. 언어별 대상 수상자에게는 콘텐츠 번역가 데뷔 기회를 제공한다.보이스루 측은 자사 콘텐츠 전문 번역 에디터들과 한국 번역가 협회의 협업을 통해 전문성과 트렌드 모두를 고려한 평가를 통해 수상자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심사기준을 설명했다.이상헌 대표는 “글로벌 문화 콘텐츠의 성장세와 맞물려 콘텐츠 번역 시장 또한 무궁무진한 확장성을 가지고 있다”며 “실력 있는 번역가들이 콘텐츠 번역의 매력을 느끼고 전문 번역가로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개최 배경을 전했다.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충청북도 청주 시와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위원장 한범덕 청주시장, 이하 조직위)는 10월 6일과 13일 초대국가관 주빈국인 프랑스의 식문화 속 공예를 만나는 ‘초대국가의 날’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시와 조직위에 따르면 6일 진행한 첫 번째 초대국가의 날 행사에는 함범덕 청주시장, 필립 르포르(Philippe LEFORT) 주한 프랑스 대사와 루도빅 기요(Ludovic GUILLOT) 주한프랑스 문화원장, 송자호 피카프로젝트 대표가 참석했다. 또한 비엔날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 일반인 30명이 프랑스 식문화와 그속에 녹아든 공예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청주 시는 “한-프 수교 135주년인 올해 청주공예비엔날레가 초대국가관 제도 도입 이래 처음으로 프랑스를 주빈국으로 초청했다”면서 “이번 비엔날레가 양국의 문화예술교류를 더욱 웅숭깊게 만드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이수정 소믈리에가 추천한 프랑스 와인을 증정했다.조직위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해외여행은 엄두조차 내기 어려운 요즘 여권 없이도 미식의 나라 ‘프랑스’를 여행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프랑스 현대 공예의 트렌드부터 식문화까지 시각과 미각, 감촉 모두를 만족시키는 비엔날레서 깊어가는 가을의 낭만을 만끽해보시길 바란다”고 초대의 말을 전했다. 2021 청주공예비엔날레에서 만날 수 있는 초대국가관은 프랑스의 대표 공예 기관인 ‘아뜰리에 아트 드 프랑스(Atelier d’Arts de France)’의 소속 작가 35명이 참여해 ‘오브제, 타블로; 감촉의 프랑스’를 주제로 159점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공예 작품(오브제)들로 그린 한 폭의 그림(타블로)처럼 펼쳐지는 공간이 이색적이라는 평이다. 프랑스가 주빈국으로 초청된 건 비엔날레가 초대국가관 제도를 도입한 2007년 이래 처음이다.한편,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지난달 8일 개막해 오는 17일까지 이어진다.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