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근

박태근 기자

동아닷컴 팩트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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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는 다채롭게 사색은 무겁게...팩트라인팀에서 흥미롭고 유익한 글을 쓰기 위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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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분야

2026-05-20~2026-06-19
사회일반31%
월드톡17%
미담13%
축구10%
경제일반10%
인물/CEO7%
인사일반3%
교통3%
기상/기후3%
선거3%
  • “XX를 움켜쥐고 어떤 것도 할 수 있다” 트럼프 음담패설 녹음파일 파문

    "XX하려고 시도했는데 그녀는 결혼한 상태였다" "XX를 움켜쥐고 어떤 것도 할 수 있다"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의 음담패설이 담긴 녹음파일이 폭로돼 파문이 일고 있다.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7일(현지시간) 트럼프가 과거 미 연예지 '액세스 할리우드'의 빌리 부시와 나눈 외설적 대화 내용이 담긴 녹음파일을 입수해 공개했다.보도에 따르면, 트럼프는 2005년 1월 부인 멜라니아와 결혼 몇개월 후인 그해 10월 한 드라마 카메오 출연을 위해 녹화장으로 향하던 버스 안에서 빌리부시와 대화를 나눴다.녹음 파일에서 트럼프는 유부녀를 유혹하려 한 경험담을 하며 여성의 신체 부위를 저속한 표현으로 언급했다.트럼프는 해당 유부녀의 실명은 언급하지 않은 채 "그녀한테 접근했는데 실패했다. 솔직히 인정한다", "시도했다. XX하려고 (그런데) 그녀는 결혼한 상태였다"고 말한다.그는 "그녀에게 엄청나게 세게 대시했는데 거기까지는 가지 못했다. 그녀는 결혼한 여자였다" "어느 날 갑자기 그녀를 보니깐 커다란 가짜 가슴에 얼굴도 완전히 바뀌었더라" 등의 발언을 했다.트럼프는 녹화장에 도착해 마중 나와 있던 여배우 아리안 저커를 만나자 "나는 자동으로 미인한테 끌린다. 그냥 바로 키스를 하게 된다. 마치 자석과 같다. 그냥 키스한다. 기다릴 수가 없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당신이 스타면 그들(미녀)은 뭐든지 하게 허용한다. XX를 움켜쥐고 어떤 것도 할 수 있다"고 저속한 발언을 이어갔다.이에 민주당 대선후보인 힐러리 클린턴은 성명을 통해 "이런 사람이 대통령이 되도록 허용해서는 안 된다"며 강력히 비판했다.트럼프는 대선판에 미칠 파장을 의식한 듯 "개인적 농담이었다. 탈의실에서 주고받을 수 있는 그런 농담이고 오래전에 있었던 사적이 대화다"라며 유감을 표명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6-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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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S오피스 논란’…하태경 “조희연·이은재 둘다 구조 모르고 우문우답”

    국정감사에서 나온 새누리당 이은재 의원의 ‘MS 오피스 질문’논란과 관련, 같은당 하태경 의원은 “이은재 의원도 정확히 모르고 질문했고 조희연 교육감도 정확히 모르고 답변했다”며 사실관계를 정리했다.앞서 새누리당 이은재 의원은 6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서울시교육청 국감에서 조 교육감을 상대로 “마이크로소프트(MS)사의 'MS오피스' 프로그램을 왜 공개 입찰 방식이 아닌 수의계약으로 구매했느냐”고 질문했다.이에 조 교육감은 “MS오피스를 MS(마이크로소프트)에서 사지 어디서 사냐. MS 회사 외에는 살데가 없지 않냐”고 반박했다.이은재 의원은 “입찰을 거치지 않은 수의계약은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을 위반하는 행위”라고 쏘아붙였다.이 소식이 알려지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이은재 의원은 MS가 뭔지 모르는 컴맹”이라는 비난이 쏟아졌다.이에 구원투수로 나선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조 교육감은 MS 오피스가 유통되는 시장 구조에 무지하다”며 “MS 오피스 생산은 MS가 독점 생산하지만 유통은 도매(총판)와 소매(리셀러) 시장을 통해 경쟁적으로 이루어진다”고 설명했다.그는 “MS 오피스를 최종 소비자에게 파는 리셀러는 20여개가 된다”며 “실제 서울시 교육청은 MS 오피스 구매를 입찰 경쟁을 통해 했으며 4개의 소매상이 입찰에 응했다”고 바로잡았다.그러면서 “하지만 조 교육감은 MS는 독점 생산이라서 유통도 독점일 것이라고 오해해 잘못된 답변을 한 것”이라고 지적했다.하 의원은 그러나 다음날 이어서 올린 글에서 “조희연 교육감 답변도 오답이었지만 이은재 의원도 MS 오피스와 아래아한글의 정확한 유통구조를 모르고 질문했다”고 지적했다.그는 “이은재 의원은 MS본사(또는 한컴 본사)-> 도매(총판)->소매(리셀러)-> 최종소비자로 이어지는 유통구조를 정확히 알지 못했던 것으로 보인다”며 “서울시교육청의 MS 오피스 구매는 정상적인 절차를 밟았다”고 설명했다.하 의원은 “여기서 조희연 교육감이 MS본사가 MS오피스를 직접 파는 것처럼 답변했다”며 “이은재 의원도 정확히 모르고 질문했고 조희연 교육감도 정확히 모르고 답변했다. 우문우답이었고 두 분 모두 다시 해명하고 사과해야 할 것으로 본다”고 정리했다.하의원은 “다수 언론들이 이 조희연 교육감의 오답을 팩트인 것으로 오판하여 대량의 오보를 쏟아냈다”며 언론에 대해서도 지적했다.하 의원은 한시간 여 후 다시 페이스북에 “조희연 교육감께서 제 해명 요구에 답변을 보내왔다. 요지는 이은재 의원도 오해한 것이 있지만 본인도 오해한 것이 있다는 것이다. 조희연 교육감님의 솔직하고 발빠른 해명 그리고 실수를 인정하는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고 덧붙였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6-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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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장’ 홍정호 “나 때문에 망칠 수 있던 경기, 모두에게 미안”

    카타르전 퇴장으로 이란 원정에 함께하지 못하게 된 슈틸리케호의 중앙 수비수 홍정호(27·장쑤 쑤닝)가 아쉬움을 표했다.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3차전 카타르와의 경기에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한 홍정호는 1-0으로 앞선 전반 15분 소리아를 수비하다 페널티킥을 내줘 첫 번째 경고를 받았다. 이어 후반 21분에는 패스 미스 후 파울을 저질러 2번째 경고를 받아 퇴장당했다.규정상 퇴장 당한 선수는 다음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된다.홍정호는 “페널티킥을 내준 이후 부담이 컸다. 그게 좋지 않은 결과로 이어졌다. 내가 무너졌다”고 아쉬워했다.그는 “자칫 나 때문에 망칠 수 있던 경기였다. 다른 선수들이 잘 해서 승리할 수 있었다. 정말 모두에게 미안하고 고맙다”라고 심경을 전했다.오는 11일 오후 이란 테헤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이란과 최종예선 4차전을 치르는 슈틸리케 호는 홍정호를 대신해 김민혁(24·사간 도스)을 발탁했다.대한축구협회는 7일 "카타르전 퇴장으로 이란전 출전이 불가능한 홍정호가 소속팀으로 바로 복귀하기로 했다. 김민혁이 홍정호를 대체할 것"이라고 발표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6-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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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 메스껍다고 먹는 ‘돔페리돈’ 수유산모·신생아 심장 위협

    모유 수유 산모가 복용하면 산모와 신생아에게 심장문제를 일으킬 우려가 있는 약을 국내 산부인과에서 수만 건 처방한 것으로 나타났다.돔페리돈은 오심, 구토 증상의 완화 시키는데 먹는 소와기관용약이다.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혜숙 의원(더민주)에 따르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산부인과 돔페리돈 처방 현황'자료를 분석한 결과 의약품안전당국이 처방에 신중하도록 주의하라고 강력 경고한 약이 경고 후에도 산부인과에서 7만8천건이나 처방됐다.식약처는 2015년 1월 돔페리돈은 모유를 통해 분비돼 신생아에 전달되는 만큼 모유 수유와 약 복용 두 가지 중에서 하나는 중단하도록 했다.사실상 모유 수유 산모는 이 약을 먹지 말것을 권고한 것인데, 전국의 산부인과에서는 2015년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 동안 7만8천361건을 처방한 것이다.미국의 경우 이미 2004년 6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심장부정맥과 심장마비, 돌연사 등 부작용이 심각하다고 판단해 아예 생산 및 판매를 금지한 약품이다.일부에서는 모유 수유에 효과가 있다며 산모들에게 처방하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전혜숙 의원은 "미국에서는 법적으로 생산 판매를 금지하고 있지만 우리나라 현실은 무방비로 처방돼 복용하고 있다"며 "국민 건강을 위해 복지부와 식약처의 철저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6-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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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컵 최종예선 결승골 손흥민 “아버지랑 연습 많이 했던 장면”

    해결사는 역시 손흥민(토트넘)이었다. 6일 열린 카타르전에서 슈틀리케호를 구해냈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이날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카타르와의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3차전에서 3-2로 이겼다.지난달 약체 시리아와의 2차전에서 0-0으로 비긴 한국에는 무척 중요한 한 판이었다.한국은 전반 11분, 기성용의 중거리 슈팅으로 카타르의 골망을 흔들면서 경기가 순조롭게 풀릴 것이란 기대감을 높였다.그러나 선제골을 넣은 지 불과 5분 만인 전반 16분 페널티킥을 내주면서 동점을 허용했고, 전반 종료 직전에는 우루과이 출신 귀화선수 소리아에게 역전골까지 내주는 상황에 이르렀다.다행히 한국은 후반 11분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의 오른발 슛으로 균형을 맞추며 일단 한숨을 내쉬었다.그리고 동점골의 흥분이 채 가라앉기도 전인 후반 13분 손흥민의 오른발이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손흥민은 기성용의 침투 패스를 받아 득점에 성공했다. 빈 공간을 파고든 뒤 오른발 감아차기로 마무리를 지었다.전반 중반 경합 과정에서 발목을 접질리면서 잠시 그라운드를 떠났 던 손흥민은 통증에서 자유롭지 않은 듯 다소 움직임이 둔해졌지만 결승골 기대에 부응했다.손흥민은 "득점 상황에서 특별히 집중력이 높아진 것은 아니다. 아버지랑 연습을 많이 했던 장면이다. 슈팅할 때 느낌이 좋아서 들어 갈 것 같았다"면서 "한방이 있다는 것은 내 무기다. 내 장점을 믿는다"고 말했다.또"최종예선은 쉬운 경기가 없다. 변명으로 들릴 수 있겠지만 그 선수들도 지지 않기 위해 여기에 오는 것"이라면서 "깔끔하게 이기면 좋겠지만 이겼다는 것 자체에 의의를 두고 싶다. 가장 중요한 것은 월드컵"이라고 말했다.손흥민은 자신에게 쏟아지는 기대감에 대해 "부담감은 있다. 그러나 그 부담감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것 같다. 부담감이 나를 더욱 성장시키는 것 같다"며 고 말했다.그는 "호날두와 메시 같은 세계적인 선수들은 더 큰 부담감을 갖고 임할 것이다. 나는 그들에 비해 새발의 피일 뿐"이라면서 "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한국은 11일 이란 테헤란의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최종예선 4차전을 치른다. 아자디 스타디움은 지금까지 한국이 2무 4패로 단 한 번도 웃은 적이 없는 곳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6-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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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야구장서 프러포즈 반지 찾기 대소동…결과는?

    로맨틱한 야구장 프러포즈를 계획했던 남성이 예상 못한 돌발상황으로 여자친구 뿐 아니라 주변 관람객까지 모두 일어서게 만들었다. 연인에게 잊을 수 없는 순간을 만들어 주려던 계획은 성공한 셈이다. 29일 유튜브와 소셜미디어 등에는 야구장에서 관람객 다수가 일어서서 뭔가를 찾기위해 바닥을 유심히 살피는 영상이 올라왔다. 전날 열린 미 프로야구 뉴욕 양키스와 보스턴 레드삭스의 경기 도중 벌어진 일이다. 한 남성이 브레이크 타임에 여자친구에게 다이아몬드 반지를 건네며 프러포즈를 하려다가 실수로 손에서 반지를 떨어뜨리고 만 것이다.남성의 애타는 심정을 헤아린 주변 관중이 일어서서 한 마음으로 반지를 찾기 시작했다. TV중계 카메라도 이 모습을 계속해서 비췄고 아나운서와 해설자가 상황을 설명했다.그렇게 여럿이 한참을 찾았으나 이상하게도 반지는 주변 어디에도 보이지 않았다. 남성의 표정이 점점 울상으로 변하던 그때, 프러포즈를 받던 당사자가 환한 미소와 함께 민망한 표정을 지었다. 떨어진 반지는 여성의 바짓단 속에 쏙 들어가 있었다. 반지를 찾자 관중과 TV해설자가 모두 환호했고, 이 커플은 축하 속에서 키스를 나눴다. 청년은 관객의 큰 환호를 받으며 성공적으로 프러포즈 이벤트를 마무리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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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마초 피우고 성추행” 오피스텔 투신女 주장글, 경찰 진위조사

    지난달 경기도 수원의 한 오피스텔에서 지인들과 대마초를 피우고 투신했던 20대 여성이 의식을 회복한 뒤 “성추행을 피하려다 투신했다”고 주장해 경찰이 진위 조사를 벌이고 있다.30일 경기 수원남부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8월 2일 오피스텔 4층 복도 창문에서 뛰어내린 A 씨(20·여)에게서 “성추행을 피해 달아나다 투신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중상을 입은 A 씨는 그동안 병원 치료를 받아왔다. 경찰은 A 씨가 투신한 직후 그의 오피스텔 방 안에서 대마초를 피운 흔적을 발견하고, 함께 있던 B 씨(22)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나머지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하지만 A 씨가 한동안 의식을 찾지 못해 조사를 미뤘었다.이후 의식을 회복한 A 씨는 지난 24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 판’에 “뉴스에 보도됐던 수원 오피스텔 투신 사건의 본인”이라며 “도와달라”는 장문의 글을 올렸다. A 씨는 이 글에서 “대마초를 피웠다”고 고백하며, “평소 가깝게 지내던 오빠가 자기 친구라면서 일행 2명을 데리고왔다”고 입을 열었다.그는 “B 씨가 ‘이거 신기한 담배인데 한입만 펴 봐’라고 했다. 피운 뒤 어지럽기 시작했고 갑자기 그 오빠가 세 명으로 보이다 한 명으로 보이다 했다. 제가 무서워하자 B 씨는 저를 보면서 웃었다. 어지러워서 쓰러졌는데 그 남자 세 명이 저한테 다가왔고, 제 옷 속으로 손을 넣었다”고 주장했다.이어 “발버둥을 치명서 집을 나왔다. 살려달라고 소리를 질렀고 이웃사람이 도와주러 왔는데, 그때 약에 취해서 그런지 무서웠다. 이성적으로 생각하지 못하고 그저 나를 보호해야겠다는 생각에 창문으로 뛰어내렸다”고 말했다. A 씨는 수술자국과 멍으로 뒤덮힌 자신의 신체 사진과 외상성 쇼크, 다발성 늑골, 골절 등이 적힌 병원진단서 사진도 함께 올렸다.그러면서 “경추와 척추, 팔, 다리 등 온몸이 으스러져 여전히 일어나지 못하고 누워 지낸다. 내 인생을 망쳐놓고 웃고 다니는 그 사람들이 눈앞에 아른거려 정말 고통스럽다”고 말했다.A 씨는 끝으로 “내 생각이 짧았다. 부모님 말씀을 한 귀로 듣고 흘려보낸 것이 너무 후회 된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모른다. 도와 달라”고 호소했다.현재 해당 글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페이스북을 통해 확산되고 있다.A 씨는 경찰 조사에서도 비슷한 내용으로 진술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그러나 오피스텔에 함께 있었던 남자들은 A 씨와 대마초를 나눠 피운 것은 인정했지만, 성추행은 없었다고 부인하고 있다.수원남부경찰서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B 씨 등은 경찰조사에서 'A 씨는 대마초라는 것을 미리 알고 피웠으며 성추행은 하지 않았다'고 진술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또 'A 씨가 대마초를 피운 뒤 화장실에 간 줄 알았는데 복도에서 이웃주민에게 살려달라고 말하기에 겁이 나 건물을 빠져 나왔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양측의 진술이 엇갈리는 부분이 많아 거짓말 탐지기를 동원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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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환자 배 갈라놓고 ‘막춤’추는 성형외과 의사·간호사

    환자의 생명이 달린 개복(開腹) 수술을 하면서 댄스 음악을 틀어 놓고, ‘막춤’까지 춘 무개념 성형외과 의사와 간호사가 내부 관계자의 고발로 세상에 알려졌다. 유튜브 채널 라이브포커스 웨스트는 27일, 콜롬비아 북서부 도시 메델린(Medelllin)의 시의원 베르나도 알레한드로 게라가 제보한 영상을 공개했다.영상에서 문제의 의사와 간호사는 댄스 음악을 틀어놓고 수술을 하다가 급기야 도구를 내려 놓고 음악에 맞춰 현란하게 몸을 흔든다. 심지어 절개된 환자의 살을 잡고 흔들기까지 한다. 몇 초간 장난을 치던 두 사람은 잠시 후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다시 수술에 들어갔다. 영상은 평소 의사·간호사의 도넘은 행동에 불만을 품어온 내부 관계자가 촬영해 게라 의원에게 제보했다.게라 의원에 따르면, 영상이 촬영된 병원은 메델린 시내에 있는 ‘아르떼 Y 쿠에포 클리닉’성형외과이며 의사는 데이비드 마자나 나바로, 간호사는 안젤리카 메이아로 확인됐다. 당시 환자가 어떤 수술을 받고 있었는지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으나 “배를 절개한 상태 였다”고 또다른 매체는 전했다. 게라 의원은 “영상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일말의 직업 윤리와 환자에 대한 존경의식도 없는 의료진”이라고 비난했다.그는 “이런 일이 처음이 아니다. 피해를 입은 여성과 증거물들이 더 있다”며 “당국에 해당 의료진의 처벌을 요청한 상태”라고 밝혔다.이 병원에서 피해를 입었다는 환자 카르멘 칼데론은 “2년 전 가슴과 복부에 성형수술을 받았는데 수술 3일 후 문제가 발생했다”며 “응급 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었지만 20일 동안 아무 처치도 받지 못했다”고 증언했다. 이어 “병원측이 ‘합병증이 원인’이라면서 어떤 책임도 인정하기를 거부했다”며 “그들이 무슨짓을 저질렀는지 깨닫고 죗값을 치뤄야한다”고 분노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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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무섭게 달려드는 핏불에 총 대신 경찰봉 뽑은 경찰, 이유는?

    경찰과 시민이 무섭게 달려드는 핏불테리어를 피해 경찰차 보닛 위로 올라가 있는 사진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미국 오클라호마 주 캐네디언 카운티의 거리에서 지난 23일 벌어진 상황이다.27일 이 사진을 온라인에 공개한 미국 온라인 미디어 토모뉴스(TomoNews)의 설명에 따르면 당시 캐네디언 카운티 주택가를 걷던 한 시민이 갑자기 핏불 두 마리와 맞닥뜨렸다. 모든 핏불이 사람에게 공격적이지는 않지만 간혹 싸움 본능이 강한 일부 핏불이 어린이 등을 공격하는 위험한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 사진 속 개들의 주인은 개를 통제하지 않고 풀어둔다는 지적을 받아온 것으로 전해진다. 핏불들이 으르렁거리며 위협하자 이 남성은 윗옷을 벗어 휘두르며 뒷걸음 쳤다. 마침 근처를 순찰 중이던 경찰차가 접근했고, 시민은 경찰차 위로 피신했다.차에서 내린 배럿 스톰(Barrett Storm)경관은 권총을 지니고 있었지만 사용하지 않았다. 미국에서는 경찰이 직접적 공격을 받는 상황에 처하면 지체 없이 총기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스톰은 총 대신 경찰봉을 뽑아 차 위로 올라가 핏불이 시민에게 접근하는 것을 막았다.스톰 경관은 동물 전담팀에 연락을 취하고 그들이 도착할 때까지 총을 쏘지 않고 경찰봉으로 차를 두드리는 행위 등으로 핏불에 위협만 가했다. 이윽고 동물 전담팀이 출동해 테이저건으로 핏불을 제압했다.스톰 경관은 총을 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오후 3시쯤이어서 인근에 있는 학교 학생들이 수업을 마치고 나올 시간이었다”며 “학생들이 놀랄 것 같아 다른 방법을 사용했다”고 설명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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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명 중 7명 “김영란법 지킬 자신 있다”…준법 의지 가장 높은 직업군은?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시행 첫날, 응답자 10명 중 7명 가까이가 ‘법을 준수할 자신이 있다’는 의지를 보였다. 또 절반 가량이 ‘더치페이’(비용을 각자 부담하는 것) 문화가 확산될 것’으로 내다봤다.29일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CBS 김현정의 뉴스쇼’ 의뢰로 전날 하루 동안 김영란법 준수에 대한 의지를 묻자, ‘준수할 자신이 있다’는 응답이 67.2%로 ‘준수할 자신이 없다’는 응답(17.5%)보다 3배 이상 높았다. ‘잘 모르겠다’는 15.3%였다.세대별로는 50대(자신 있다 77.6% vs 자신 없다 9.8%)에서 ‘준수할 자신이 있다’는 응답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이어 60대 이상(67.6% vs 19.9%), 40대(66.3% vs 23.1%), 30대(65.9% vs 18.4%), 20대(57.1% vs 15.5%) 순으로 나타났다.직업별로는 가정주부(자신 있다 75.5% vs 자신 없다 13.2%)에서 ‘자신이 있다’는 응답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사무직(73.3% vs 22.9%), 노동직(71.9% vs 9.8%), 자영업(61.5% vs 21.0%), 학생(57.4% vs 13.1%) 순으로 나타났다.이념성향별로는 보수층(자신 있다 71.4% vs 자신 없다 18.6%)에서 ‘자신이 있다’는 응답이 진보층(69.1% vs 19.7%), 중도층(69.0% vs 16.9%) 보다 높은 비율을 보였다. 지지정당별로는 국민의당 지지층(자신 있다 78.2% vs 자신 없다 12.3%), 정의당 지지층(75.6% vs 10.4%), 더민주 지지층(67.9% vs 15.7%), 무당층(65.9% vs 11.3%), 새누리당 지지층(62.1% vs 25.1%) 순으로 조사됐다.또 전체 응답자의 50.7%는 ‘김영란법 시행으로 더치페이 문화가 확산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우리 문화에서는 잘 안 될 것‘이라는 예상은 35.9%, ‘잘 모르겠다’는 13.4%였다.학생을 제외한 모든 직업군에서 ‘더치페이 문화가 확산될 것’이라는 의견이 높았는데, 특히 사무직(확산될 것 58.6% vs 잘 안될 것 34.2%)에서 가장 높았고, 이어 노동직(56.0% vs 35.9%), 가정주부(49.5% vs 37.0%), 자영업(46.0% vs 29.9%) 순으로 나타났다. 학생에서는 ‘확산될 것’(43.3%)이라는 의견과 ‘잘 안될 것’(43.8%)이라는 의견이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세대별로는 40대(확산될 것 54.8% vs 잘 안 될 것 34.6%)에서 가장 높았고, 이어 △30대(53.9% vs 37.0%) △50대(51.2% vs 37.1%) △60대 이상(49.7% vs 37.6%) △20대(43.5% vs 32.6%) 등의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전국 19세 이상 성인 528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앱(40%), 유선(21%)·무선(39%) 자동응답 혼용 방식의 무선전화(79%)와 유선전화(21%) 병행 임의전화걸기(RDD) 및 임의스마트폰알림(RDSP) 방법으로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3%포인트이며, 응답률은 6.6%(총통화 8009명 중 528명 응답 완료)였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고.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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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이 오빠’의 아기 낳아준 여동생… 어떤 방법으로?

    동성 파트너와 동거하는 ‘게이 오빠’를 위해 아이를 낳아준 호주 여성이 화제다. 27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호주 시드니 남서부 도시 힌친브룩(Hinchinbrook)에 살고 있는 애슐리 마텔(Ashlee Mataele·30)은 지난 6월 4일 오빠의 아이를 출산했다.앞서 동성애자인 오빠 데이비드(David)와 파트너 브렌든(Brendan)은 아이를 가질 수 있는 방법을 필사적으로 찾고 있었다.데이비드는 이미 전 연인 사이에서 생긴 세명의 자녀가 있었다. 하지만 브랜든은 데이비드와 더 진지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둘 사이에 새로운 아이를 갖길 원했다. 이를 안타깝게 여긴 여동생 애슐리는 고심 끝에 오빠에게 아기를 선물 해주기로 결심했다.애슐리는 “오빠와 브렌든이 부모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것을 지켜보며 내가 도움을 주어야 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애슐리는 오빠의 파트너 브렌든의 정자와 다른 여성의 난자를 기증받아 임신하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10달 후 4.28kg의 아들 라일리(Rylee)를 무사히 출산했다. 현재 생후 16주된 라일리는 아픈 곳 없이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애슐리는 아이 셋을 기르는 전업주부였기 때문에 대리모 결정이 어렵지 않았고 임신하는 것에 낯설지 않았다고 밝혔다.애슐리는 “주변에서 곱지 못한 시선으로 바라봤지만 나는 정말 영광이라고 생각했다. 아기는 오빠와 브렌든 뿐만 아니라 나에게도 동일한 기쁨을 주었다”며 감격스러워 했다.또 “사람들이 아기를 오빠에게 넘겨 줄수 있겠느냐고 물었지만 나는 라일리의 엄마가 아니라 이모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와는 다르게 여동생이 난자만 기증한 사례도 있었다. 호주 여성 브론테 레이튼(22)은 지난 8월 게이 오빠 커플이 대리모를 통해 아이를 가질 수 있도록 난자를 기증했다.한편 최근 호주에서는 동성간 결혼 허용 여부를 놓고 찬반 논쟁이 뜨겁다. 호주 내각은 지난 13일 회의를 열고 내년 2월 11일 국민투표를 시행키로 결정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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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너진 집에서 구조한 남자 품에 20개월 딸이…감동

    무너진 건물 잔해 속에서 20개월 된 딸을 온몸으로 덮어 보호한 아버지 사진이 감동을 주고 있다.27일 소후 닷컴 등 중국 언론은, 지난 23일 중국 윈난성(云南省) 자오퉁시(昭通市)에서 악천후로 발생한 가정집 붕괴 사건에서 촬영된 몇 장의 사진을 소개했다. 당시 자오퉁시 구조당국은 새벽 0시 53분쯤 가정집 건물이 무너져 일가족 4명이 매몰됐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구조대원들은 어둠 속에서 목조와 진흙벽돌 구조의 건물 잔해를 헤치고 엄마와 자녀 1명을 구조해 냈다. 하지만 아빠와 20개월 된 어린 딸은 계속된 수색작업에도 발견되지 않고 시간 만 흘러갔다.부녀가 살아있을 거란 희망이 점점 희박해지던 그 때 건물 잔해 더미 아래서 사람의 손이 발견됐다. 구조대원들이 1시간 반이 넘는 작업 끝에 잔해를 걷어내 보니 40대 남성이 엎드린 자세로 웅크리고 있었다. 남성은 팔꿈치로 잔해를 단단히 받친 채 버티고 있었다. 그리고 남성의 품 아래는 그의 20개월 된 딸이 있었다. 남성은 딸을 구조대에 무사히 넘긴 뒤에야 탈수 증세로 기절해 버렸다고 매체는 전했다.즉시 병원으로 옮겨진 부녀는 현재 안정적인 상태로 건강을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이 구조 사진은 웨이보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전해지며 네티즌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주고 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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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술먹고 눈떠보니 다른 나라…휴대폰·돈없어 난감 ‘현실판 행오버’

    영화 ‘행오버’에는 주인공이 과한 음주 후 전혀 예상치 못한 곳에서 눈을 뜨게 되는 내용이 나온다. 28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유럽에서 자주 발생하는 현실판 ‘행오버’ 사연을 소개했다.보도에 따르면, 런던 서부에 사는 요르단 아담스(33)는 어느날 처남이 있는 독일의 뮌헨을 방문해 클럽에서 술을 과하게 마신 뒤 기억을 잃었다.수시간이 흐른 후 술에서 깨 눈을 뜬 아담스는 휴대전화도, 지갑도, 여권도 없는 상태에서 낯선 장소에 누워있는 자신을 발견했다. 그가 눈을 뜬 곳은 뮌헨에서 국경을 넘어 수백 킬로를 달린 후 스위스 취리히에 멈춰서 있는 장거리 대형 버스의 화물칸이었다. 아담스는 전날 자신이 클럽에서 나와 호텔을 찾지 못 하고, 문이 열린 채 있던 취리히 행 버스의 화물칸에 들어가 잠이 든 것으로 보고 있다. 문제는 그의 손에 휴대전화도 돈도 여권도 없었다는 것이다. 아담스는 스위스 경찰을 찾아가 사정을 설명하고 도움을 요청해 집으로 되돌아갈 수 있었다. 매체는 이 처럼 유럽에서는 다른 나라에서 과음 하다가 기억을 잃은 사람이 무일푼으로 영사관 등에 도움을 요청해 집으로 돌아가는 사연이 종종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주의를 요구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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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습기 살균제 성분 발견 치약, 1+1로 구매했다면 환불은?

    아모레퍼시픽이 가습기 살균제의 위해 성분이 발견된 ‘메디안’ 등 11개의 치약 제품들을 구매일자, 본인 구매, 사용 여부, 영수증 소지와 관계없이 전량 교환·환불키로 결정했다.27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가습기살균제 성분의 일종인 CMIT/MIT(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메칠이소치아졸리논)가 포함돼 회수조치된 11개 치약은 어디서 구매했든 상관없이 편의점, 마트, 슈퍼 등 가까운 판매점에서 환불받을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 고객상담실에 택배서비스를 신청해도 된다.아모레퍼시픽은 구매처, 구매일자, 사용여부, 본인 구매 여부, 영수증 소지 여부 등과 관계없이 환불을 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회수대상 제품은 Δ메디안후레쉬포레스트치약 Δ메디안후레쉬마린치약 Δ메디안바이탈에너지치약 Δ본초연구잇몸치약 Δ송염본소금잇몸시린이치약 Δ그린티스트치약 Δ메디안바이탈액션치약 Δ메디안바이탈클린치약 Δ송염청아단치약플러스 Δ뉴송염오복잇몸치약 Δ메디안잇몸치약 등이다.환불은 구매당시 결제수단과 관계없이 100% 현금으로 이뤄진다. 치약을 구매했을 당시 1+1 행사나 세트 구매 등으로 할인을 받았더라도 각 치약에 정해진 소비자가격에 맞춰 보상해준다. 소비자 가격이 없는 선물용 치약 등에도 용량별로 가격을 부여해 환불해준다.판매처는 소비자에게 전달한 환불액을 아모레퍼시픽으로부터 전액 받을 수 있다.다만 구매액이 정확하게 파악되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한 경우에는 구매액에 맞춰 환불이 이뤄진다.고객상담실 택배 환불의 경우 치약을 회수한 후 고객 계좌번호로 환불액을 입금하는 방식이다. 배송비는 아모레퍼시픽이 부담한다.아모레퍼시픽 측은 "27일 오후 모든 판매처에 협조 공문을 보낸 상태지만 혹시 불편사항 등이 있다면 고객상담실(080-023-5454)로 문의하면 된다"고 밝혔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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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란법 오늘부터 시행…‘실명 서면 신고제’ 무턱대고 허위 신고 했다가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김영란법)이 28일 0시 부터 본격 시행됐다. 감사원은 이날 부터 법 위반 행위에 대한 신고를 접수한다고 밝혔다.신고자는 감사원 본원 또는 전국 6개 국민·기업불편신고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감사원 홈페이지(www.bai.go.kr)를 통해 신고할 수 있다.하지만 부정청탁이 오가는 상황을 봤다고 해도 반드시 본인 이름을 밝히고 서면이나 전자 문서로 신고를 해야 한다.실명 신고제이기 때문에 무턱대고 허위로 신고를 했다가는 오히려 신고자가 처벌을 받을 수도 있다.감사원은 김영란법 적용 대상자가 400만명이나 돼 무차별적 신고가 난무할 것을 우려해 실명으로 접수된 서면 신고만 처리키로 했다.신고 내용이 불명확 할 경우 10일간의 보완기간을 주고 기간 내에 보완되지 않으면 조사를 진행하지 않고 종결 처리한다.따라서 신고를 할 때는 반드시 서면이나 전자문서를 통해 신고자의 실명 등 인적사항과 신고 취지, 이유 등 내용을 적어야 하고 신고내용을 입증하는 증거가 있다면 함께 제출해야 한다.만약 허위로 신고했다가는 도리어 처벌을 받을 수 있다.형법상 무고죄가 성립돼 10년 이하의 징역이나 천5백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이날 정치권을 비롯해 대상이되는 기관과 단체는 법 위반의 '시범케이스'가 되는 일을 피하기 위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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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군 링스헬기 실종 시신 모두 동체 밖에서…‘추락 직전 비상탈출’ 추정

    26일 동해상에서 한·미 연합해양작전 중 추락한 링스헬기 탑승자 3명은 추락직전 모두 비상탈풀을 시도한 것으로 추정된다.해군은 추락한 해상작전 링스헬기에 탑승했다 실종됐던 해군 장병 3명의 시신을 모두 인양했다고 28일 밝혔다. 해군은 "28일 오전 0시21분과 오전 4시28분에 통영함에 탑재된 수중무인탐사기(ROV)를 이용해 수심 1,030m 해저에서 실종자 시신 2구를 각각 추가 인양했다"고 밝혔다. 이날 추가로 인양된 시신은 부조종사 박모(33) 대위와 조작사 황모(29) 중사로 확인됐다. 해군은 전날 오후 6시께 정조종사 김모(33) 대위의 시신을 인양한 바 있다. 해군 관계자는 "탑승자 시신3구 모두 헬기 동체 밖에서 발견됐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이들이 추락 직전 비상탈출을 시도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군은 탑승자 시신을 발견한 지점 인근에서 링스 헬기 동체를 확인한 상태다. 앞서 동해상에서 훈련 중이던 해군 링스헬기는 지난 26일 오후 9시5분쯤 한미 연합훈련 중 추락, 실종됐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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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대선 TV토론, 연신 코 훌쩍인 트럼프 “이상한 마이크 내게 줬다” 불만

    27일(현지시간) 열린 미국 대선 TV토론 1라운드는 상대방을 철저히 분석한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힐러리 클린턴의 판정승으로 끝났다. 클린턴 측은 한껏 고무됐고 공화당 후보 트럼프는 마이크 때문이었다는 불평을 늘어놨다.이날 TV토론에서 트럼프가 토론 발언 도중 몇 차례 코를 훌쩍이는 듯하자 소셜미디어에는 “트럼프가 폐렴에 걸렸다” “알레르기가 심하다” 등의 글이 잇따라 올라왔다. 지난 9·11 추모식 행사장에서 클린턴이 폐렴으로 인해 실신한 것을 트럼프가 비난했던데 빗댄 것이다.이에 트럼프는 론 후 폭스뉴스 시사프로그램 '폭스와 친구들'에 출연해 "그들(토론 주최 측)은 나에게 불량 마이크를 줬다. 의도적으로 그렇게 준 것인지 의문이다"고 주장했다.트럼프는 자신의 마이크가 "형편없었다"며 "시험했을 때는 완벽했다. 토론을 시작하기 겨우 한 시간 전에는 그랬다"고 했다. 그는 자신이 코를 훌쩍거리는 것처럼 보인 이유도 마이크 때문이라고 주장했다.또 "마이크가 죽었다가 살았다가 했으며 볼륨도 내것이 더 낮았다"고 불평했다.그러자 클린턴은 이날 노스 캐롤라이나행 전용기에서 기자들과 만나 "트럼프가 1차 TV토론을 망친 뒤 마이크 탓을 하고 있다"며 "무대에서 그의 태도와 기질, 행동거지를 모두가 봤다고 생각한다. 국민들이 그들 만의 결론을 도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이어 "트럼프는 본인이 선택한 방식으로 선거운동을 하고 스스로를 표현할 수 있다. 하지만 핵심은 세계에서 가장 중요하고 어려운 직업을 맡을 기질과 적합성, 자격"이라고 설명했다.그는 "국민들은 전날 밤 우리 사이 매우 분명한 차이점을 봤을 것"이라며 "계속해서 국민들을 위해 내가 하고 싶은 일에 관해 얘기하고 매우 분명한 목표와 함께 구체적인 계획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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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란 법 시대…“정말 시행될까? 큰 스트레스였다” 前 국민권익위 부위원장 토로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하 청탁금지법)이 시행에 들어간 28일, 이 법 의 골격을 만드는 역할을 했던 최현복 전 국민권익위 부패방지 부위원장은 “입법 과정에 참여하면서 눈에 보이지 않는 큰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회상했다.최 전 부위원장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입법 과정에 참여하면서 이 법이 정말 시행되리라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대단히 회의적인 면이 많았다. 대다수 이 법을 만드는 데 대해서 부정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었던 게 그 당시 분위기였다”고 말했다.그는 “법의 안정성이라는 측면에서 법률적으로 법으로서 이게 안정성을 가지겠느냐 하는 우려를 보냈다”며 “많은 분들로부터 비난을 받았다. 눈에 보이지 않는 큰 스트레스였다”고 털어놨다.최 전 부위원장은 “그래도 지속적으로 입법 과정을 거칠 수 있었던 것은 김영란 당시 국민권익위원장이 (누구보다 법을 잘 아는) 법률 전문가니까 그런 면에서 버팀목이 됐다”고 말했다.그는 “이 내용이 법조문이 아니고 시행령에 있는 것이라 우선 우리 시대적으로 환경에 따라서 또 현실성이 없다고 판단되면 법개정을 해서 현실성 있게 맞추어가면 되는데 시행령 이야기를 하면서 법률 자체를 갖다가 부정하는 이런 부분들이 있어서 시행되기도 전에 그런 논란들이 많아서 참 안타까웠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장기적으로는 민간기업에 이르기까지 (김영란 법이)확산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한다"며 “큰 틀에서는 사익보다는 공익이 우선시 되어야 하는 게 지극히 정상적이고 또 우리 공익을 생각한다면 그런 부분까지도 우리가 일궈나가는 사회가 돼야 되지 않겠느냐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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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년 만에 “내가 진범” 주장 일란성 쌍둥이 등장에 사법당국 당혹

    미국에서 살인 혐의가 인정 돼 13년 째 복역 중인 한 재소자의 일란성 쌍둥이가 뒤늦게 진범을 자처하고 나서 사법당국을 당혹스럽게 만들었다. 24일(현지시각) 시카고 트리뷴 등에 따르면, 지난 2003년 시카고에서 발생한 총격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케븐 듀거(남∙38)는 징역 54년을 선고 받고 복역 중이다.그런데 최근 그의 쌍둥이 형제인 ‘칼 스미스(남∙38)’가 “내가 진범이다”고 주장하고 나섰다.스미스는 “우리 형제는 어려서부터 생김새가 똑같아 서로 상대방 행세를 하곤 했다. 내가 저지른 범죄 때문에 무고한 듀거가 잘못된 처벌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그는 22일 법정에 나와 눈물까지 보이면서 “사건 발생 직후 기소된 듀거가 내게 ‘네가 총을 쐈냐?’고 물어봤지만 용기가 나지 않아 부인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3년 전 비로소 편지를 통해 듀거에게 처음으로 잘못을 털어놓고 용서를 구했다”며 “첫 편지에 묵묵부답이던 듀거가 두 번째 편지에 ‘변호인과 접촉해달라’는 답을 하면서 법적 절차가 진행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검찰은 스미스의 자백이 신빙성이 낮다고 보고 있다. 스미스는 2008년 발생한 다른 무장 강도사건에 연루돼 징역 99년 형을 받고 복역 중이기 때문이다. 캐롤 로갤라 일리노이 주 쿡카운티 검사는 “스미스가 항소를 통해 유죄판결을 뒤집으려다 좌절되자 듀거의 죗값까지 치르겠다고 나선 것”이라면서 “스미스는 듀거의 죗값을 짊어진다 해도 더이상 잃을 것이 없다. 스미스의 자백은 목격자 증언과도 일치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나 듀거의 번호인은 “듀거에 대한 기소가 자백이나 물리적 증거 없이 2명의 목격자 증언만으로 이뤄졌으며 그나마 목격자 1명은 법정 증언마저 거부했다”고 지적했다. 또 목격자가 쌍둥이 형제의 얼굴을 식별하기 어렵다는 점도 강조했다. 쌍둥이 형제의 어머니는 "스미스의 말은 사실"이라며 듀거의 무죄를 주장했다.듀거의 변론은 노스웨스턴대학 법대 ‘부당한 판결 문제를 위한 센터’(CWC)가 맡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6-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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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란법 위반 신고하면 최대 2억!… ‘ 란파라치’ 급증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 시행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른바 ‘란파라치(김영란법+파파라치)’를 육성하는 학원에 수강생이 몰리고 있다고 관계자가 전했다. 서울 서초동 교대역 인근에서 란파라치 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문성옥 공익신고총괄본부 대표는 26일 YTN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과 인터뷰에서 “김영란법이 헌법재판소에서 합헌으로 통과된 이후에 저희 교육생이 배 이상 증가했다”고 말했다.그는 “경제적인 여파도 있고 고령화 세태도 반영이 되겠지만, 55세 이상이 80%를 차지”한다며 합헌 통과되기 전, 하루 20명 가량이 교육을 받았는데 요즘에는 40명 이상 교육받고 있다”고 밝혔다. 또 교육 과정에 대해 “이론적인 강의를 3시간 30분 하고 그 다음에 현장 실습을 나간다. 왜냐면 이론 강의를 받고 나서는 필드에 나가서 단속도 해봐야 한다. 이렇게 해서 이틀간 이루어진다”고 설명했다. 문 대표는 “사실 학원 오시는 분들 면담을 해보면 처음에는 정의감을 내세우시고, 청렴한 세상을 만들고,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데 일익을 담당하겠다, 이런 식으로 주장하시는데, 결론적으로 나중에는 포상금에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어 “김영란법 위반 신고 포상금은 2억원까지, 보상금은 30억원 까지 지급된다. 시쳇말로 한 건 신고하면 아파트 하나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다”고 부연했다. 그는 사생활 침해에 대한 진행자의 우려에 “일각에서 도청장치를 하네 뭘 하네 이런 생각을 하는데, 그런 위법 행위는 절대 안 한다. 법질서를 단속하겠다는 사람이 법을 어기면 안 되지 않겠냐?”면서 “우리가 객관적으로 목격하고, 그 사람이 쓴 영수증이라든가, 아무나 볼 수 있는 자료 등을 통해 그 공무원이 어디 근무하는 아무개다는 것을 수집해 관계기관에 신고하는 것” 이라고 말했다. 또 학원에서 초소형 몰래카메라 등의 장비를 팔아서 특수 돈벌이를 한다는 일각의 지적에 대해 “김영란법을 가르치는 학원들이 전국에 20여개 있다. 카페 같은 곳에서 그런 영업을 많이 한다. 저희같이 공개적으로 영업을 해온 곳은 없겠지만, 카페라든가 이렇게 형상이 없는 업체들에서는 아마 그런 일이 있는 것 같다”고 답했다. 지난 2015년 3월 국회를 통과하고 올해 7월28일 헌법재판소가 합헌 결정을 내린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은 28일 새벽 0시부터 본격 시행된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6-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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