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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재영 논설위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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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15~2026-06-14
칼럼100%
  • “부르는게 값” 서울 아파트 전세금 고공행진 지속

    봄 이사철이 지났지만 서울 아파트 전세금 상승세가 좀처럼 진정되지 않고 있다. 24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5~21일 수도권 아파트 전세금과 매매가격을 조사한 결과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8~14일)에 비해 0.28% 올랐다. 0.22% 올랐던 전주보다 상승폭이 오히려 커졌다. 구별로는 송파(0.71%), 도봉(0.58%), 강서(0.49%), 성동(0.38%), 서대문구(0.36%) 순으로 많이 올랐다. 수도권에서도 하남(0.22%), 고양(0.21%), 의왕시(0.20%) 등 서울에 가까운 지역을 중심으로 전세금이 상승했다. 이사철 성수기가 끝나도 전세금 오름세가 계속되는 것은 전세 물건이 월세나 반전세로 바뀌면서 전세가 매우 귀해졌기 때문이다. 김민영 부동산114 연구원은 “높은 가격에 매물이 나와도 거래가 성사돼 부르는 값이 곧 시세가 되는 상황”이라며 “서울 아파트 전세금 오름세는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전세금 상승세가 계속되면서 매매가격 역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4주 연속 0.09% 상승했다. 물건이 많지 않은 가운데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감으로 인해 매물을 회수하거나 호가를 올리는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 서울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 거래는 지역별로 편차를 보이고 있다. 강남구 개포주공1단지, 송파구 가락시영 등 사업 진척이 상대적으로 빠르고 사업추진 일정이 잡혀 있는 단지 위주로 0.15% 올랐다. 연말부터 3월까지 거래가 급증했던 강남·서초구의 재건축 단지는 4월 이후 두 달 연속 거래가 감소한 반면, 송파·강동구 일대의 주요 재건축 단지는 4월 이후에도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김재영 기자 redfoot@donga.com}

    • 2015-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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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me&Dream]작아도 내집이 좋아… 인기 치솟는 전용 59㎡ 아파트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전용 59m² 아파트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높은 전세금에 지친 실수요자들이 내 집 마련에 적극 나서면서 상대적으로 갈아타기가 수월한 59m²가 분양시장에서 마감행진을 이어가고 있다.분양시장 휩쓰는 전용 59m² 13일 대림산업이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뉴타운 1-3구역에서 공급하는 ‘e편한세상 신촌’ 청약을 받은 결과 전용 59m²는 1순위에서 무려 128.06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올해 수도권에서 청약을 받은 아파트 주택형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이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분양한 수도권 아파트의 개별 주택형 경쟁률 상위 10개 단지 중에 전용 59m²가 5개나 속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위부터 4위까지 전용 59m²가 모두 휩쓸었다. e편한세상 신촌,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5.0,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6.0, 신금호파크 자이 순이다. 전용 59m²는 다른 면적대보다 분양권에 웃돈이 더 높게 형성되는 사례도 종종 나오고 있다. 대우건설이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A29블록에서 분양한 ‘동탄2신도시 푸르지오’는 전용 84m²는 6000만 원 안팎에 웃돈이 형성돼 있는 반면 전용 59m²에는 프리미엄이 6500만 원가량 붙어 있다. 집값 상승률도 더 높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달 중순 현재 수도권 전용면적 60m² 이하 아파트의 3.3m²당 매매가격은 1069만 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3.3m²당 992만 원이었던 2013년 5월보다 7.76% 상승한 것이다. 같은 기간 전용면적 60m² 초과∼85m² 이하와 전용면적 85m² 초과 아파트 값은 각각 5.04%, 0.99% 오르는 데 그쳤다. 이처럼 소형 아파트의 집값 상승세가 두드러지는 것은 전세난에 지친 수요자들이 상대적으로 접근하기 쉬운 소형 아파트로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평면기술 발달로 서비스 면적이 넓어진 것도 인기에 한몫하고 있다. 최근 공급하는 전용 59m²의 경우 4베이, 3면 발코니 설계 등으로 발코니를 확장했을 때 발코니 면적이 최대 30m² 증가해 전용 84m² 아파트 부럽지 않은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업계 관계자는 “공간 활용도가 좋아졌고, 집값 상승률도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에 실거주와 투자 목적을 동시에 만족하는 전용 59m² 아파트에 대한 인기가 계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실거주+투자 동시 만족 현대건설이 이달 경기 광주시 태전 5, 6지구에서 분양하는 ‘힐스테이트 태전’은 전용 59∼84m² 3146채 규모이다. 이 가운데 전용 59m²가 1001채로 전체의 31%를 차지하고 있다. 전용 59m²의 경우 발코니 면적만 27∼32m² 제공해 공간이 전용 84m² 못지않다. 지난달 성남∼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 광주 구간이 임시개통 되면서 분당 및 판교까지 10분대에 이동할 수 있고, 단지 가까이에 신분당선 판교역에서 여주역을 잇는 복선전철이 내년 개통될 예정이다. 다음 달 GS건설은 서울 성동구 하왕십리 1-5구역을 재개발하는 ‘왕십리 자이’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4층∼지상 20층 7개 동 전용면적 51∼84m² 713채 규모로, 이 가운데 287채를 일반분양한다. 일반분양 물량 중 전용 59m²는 156채로 절반을 넘는다. 지하철 2, 5호선, 중앙선, 분당선의 환승역인 왕십리역이 가깝다. 7월에는 부산 연제구 연산4구역을 재건축하는 ‘연제 캐슬&데시앙’이 분양될 예정이다. 지하 3층, 지상 16∼37층 8개동 1168채의 대규모 단지로 이 중 전용면적 59∼101m² 754채를 일반에 선보인다. 일반분양 물량 중 전용 59m²는 219채다. 부산지하철 1호선 시청역과 1, 3호선 환승역인 연산역, 3호선 물만골역을 모두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단지다. 전용 59m²로만 구성된 단지도 선보이고 있다. 5월 대우건설이 경기 시흥시 목감지구 A-7블록에서 분양할 예정인 ‘목감 레이크푸르지오’는 전용 59m² 단일 면적으로만 구성돼 있다. 지하 2층∼지상 25층, 7개 동 총 629채 규모다. 9월 대방건설도 경기 시흥시 배곧신도시 B6블록에서 전용 59m² 단일 면적으로 구성된 총 1166채 규모의 ‘대방 노블랜드’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다.김재영 기자 redfoot@donga.com}

    • 201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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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도금 무이자·계약금 정액제 혜택… 이 정도면 ‘in 서울’ 꿈꿀 만하네

    직장인 임모 씨(35)는 2년 전 결혼과 함께 저렴한 수도권 아파트를 찾다가 경기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에 터를 잡았다. 맞벌이인 임 씨 부부는 직장인 서울 종로까지 1시간가량 광역버스를 타고 출근한다. 때로 버스를 놓치거나 차가 막혀 마음을 졸인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고 장시간 출퇴근에 따른 부담감과 피로감이 컸다. 임 씨는 최근 통근이 수월한 서울 내 아파트로 이사할 계획을 갖고 있다. 싼 집을 찾아 수도권으로 나가는 수요자들이 있는 반면 ‘인 서울’을 원하는 수요자도 많다. 특히 직장인의 경우 장시간 출퇴근에 대한 부담감이 큰 데다 수도권 역시 전세금이 급등하면서 서울 시내의 저렴한 아파트 매매로 눈길을 돌리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이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해 3.3m²당 평균 아파트 분양가는 1894만 원, 올해 1분기(1∼3월)는 1723만 원으로 나타났다. 잘 찾아보면 서울 평균 분양가보다 저렴하면서 금융혜택까지 주는 아파트도 많다. 부동산 관계자는 “서울은 이미 생활 인프라 및 편의시설이 완성돼 있어 생활하는 데 불편함이 적고 서울 전 지역으로 이동하기도 편리하다”며 “서울 내에서 저렴한 분양가와 금융혜택이 풍부한 미분양 단지들을 골라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현대건설이 서울 은평구 응암동 일대에 분양한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는 서울 평균 분양가보다 저렴한 3.3m²당 1410만 원대로 눈길을 끌었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의 금융혜택도 제공해 초기 부담도 낮췄다. 지하 4층∼지상 19층, 13개동에 전용 59∼84m² 963채 규모로 이 중 일반분양은 521채다. 지하철 6호선 새절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내부순환고속도로가 가까워 광화문 및 종로 등 도심으로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다. 포스코건설이 서울 서대문구 홍은12구역을 재개발하는 ‘북한산 더샵’은 3.3m²당 평균 분양가가 1400만∼1500만 원대다. 중도금 이자후불제와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로 부담을 낮췄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8개동, 전용면적 34∼120m² 552채 규모다. 이 중 전용 59∼120m² 109채를 일반분양 중이다. 단지 300m 거리에 지하철 3호선 홍제역이 있고 백련산, 안산, 인왕산, 북한산도 가깝다. 코오롱글로벌이 서울 성북구 장위뉴타운에 공급한 ‘꿈의숲 코오롱하늘채’의 분양가는 3.3m²당 평균 1490만 원대다. 중도금 무이자와 1차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 혜택을 준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0층 5개동, 전용면적 59∼97m² 513채 규모로 이 중 335채가 일반 분양된다. SK건설이 서울시 노원구 월계동에 공급 중인 ‘꿈의숲 SK뷰’도 계약금정액제와 중도금 무이자가 적용되는 단지다. 지하 2층∼지상 20층 6개동 총 504채 규모로, 현재 조합원 미계약 물량을 분양 중이다. 북서울 꿈의 숲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우이천도 가깝다.김재영 기자 redfoot@donga.com}

    • 201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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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뉴스]건설산업비전포럼 국민 대토론회 外

    ■ 건설산업비전포럼 국민 대토론회사단법인 건설산업비전포럼(공동대표 김종훈, 김현, 권도엽, 김정호)은 27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중구 세종대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안전한 선진사회 구현을 위한 국민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국토교통부, 건설 관련 단체와 학회, 관련 공기업 등에서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는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20주년을 맞아 한국 사회가 안고 있는 위험을 인식하고 안전사회를 이루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 참가비(2만 원)를 내고 참관할 수 있다. 02-3429-6497■ LG유플러스, 안드로이드 인터넷TV 서비스LG유플러스는 21일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최신 버전인 ‘롤리팝’을 적용한 안드로이드 인터넷TV(IPTV)를 선보였다. 안드로이드 IPTV는 기존 채널 및 주문형 비디오(VOD) 외에도 스마트폰 게임과 키즈 애플리케이션 등을 TV 화면에서 즐길 수 있다. ‘구글 캐스트’ 기능을 통해 유튜브와 아프리카TV 등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콜핑-BTR 후원 등산대회 성황리에 종료아웃도어 브랜드 콜핑과 골프웨어 브랜드 비티알(BTR)이 공식 후원한 ‘대통령기 전국 등산대회’가 17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대한산악연맹이 주최하고 전남도산악연맹이 주관해 16일부터 이틀 동안 전남 장흥군 천관산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 121개 팀의 선수와 심판 등 총 2000여 명이 참여했다. 박만영 콜핑 회장은 “전국 등산인들의 많은 관심으로 나날이 발전해 가고 있는 등산 문화에 기여하고자 대회를 후원했다”고 말했다.}

    • 201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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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2년 외길 ‘포니정’의 車는 멈추지 않을것”

    ‘돌아보건대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았던 길, 그 길이 곧았다면 앞으로도 나는 곧은길을 걸을 것이요, 그 길을 달리는 내 차 또한 멈추지 않을 것이다.’ 고 정세영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이 평소 정도경영을 강조하며 했던 말이다. 고인의 10주기를 맞아 이 말이 담긴 추모 조형물 제막식이 20일 경기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 선영에서 열렸다. 정 명예회장은 고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주의 넷째 동생으로, 1967년 현대자동차 초대 사장을 지낸 국내 자동차산업의 개척자다. 1974년 최초의 국산 고유모델 ‘포니’를 개발해 ‘포니 정’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이번 추모 조형물 제작은 현대차의 디자인 책임자로서 정 명예회장과 1980∼1990년대 활동한 박종서 전 국민대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원장이 맡았다. 이날 제막식에는 정상영 KCC 명예회장, 정몽준 아산사회복지재단 이사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등 범현대가 인사와 노신영 전 국무총리, 김철수 포니정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포니자동차를 디자인한 자동차 디자이너 조르제토 주지아로도 참석해 고인을 추모했다. 추모 조형물은 직육면체 화강암으로 제작됐으며 한쪽 면에는 정 명예회장의 상반신, 반대쪽 면에는 포니자동차가 조각됐다. 정 명예회장의 아들인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은 “32년 자동차 외길을 걸어온 선친이 ‘내 차는 멈추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던 것처럼 앞으로도 영원히 포니와 함께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1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고인의 10주기 추모식이 열린다.김재영 기자 redfoot@donga.com}

    • 201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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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린벨트 지역 땅 인기 ‘쑥’… 경매 낙찰가율 79%로 올라

    최근 법원 경매에서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땅의 인기가 급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정부가 30만 m² 이하 중소규모 그린벨트 해제 권한을 지방자체단체에 이관하는 등 그린벨트 규제 완화 방안을 발표한 뒤 기대감이 커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20일 부동산 경매전문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정부 발표 직후인 7일부터 19일까지 그린벨트 내 토지경매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의 비율)이 79.4%로 집계됐다. 이는 정부 발표 전인 올해 1∼4월 그린벨트의 평균 토지 낙찰가율 55.8%에 비해 23.6%포인트 오른 것이다. 평균 응찰자 수도 3.1명으로 올해 1∼4월 평균 2.7명에 비해 늘었다. 발표 이후 낙찰된 그린벨트 내 토지 29건 가운데 절반가량인 14건이 낙찰가율 80%를 웃돌았고 이 가운데 10건은 낙찰가가 감정가보다 높았다. 낙찰 건수 중 18건은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 집중됐다. 김재영 기자 redfoot@donga.com}

    • 201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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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니 정’ 故정세영 명예회장 추모 조형물 제막식

    ‘돌아보건대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았던 길, 그 길이 곧았다면 앞으로도 나는 곧은길을 걸을 것이요, 그 길을 달리는 내 차 또한 멈추지 않을 것이다.’ 고 정세영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이 평소 정도경영을 강조하며 했던 말이다. 고인의 10주기를 맞아 이 말이 담긴 추모 조형물 제막식이 20일 경기 양평군 양수리 선영에서 열렸다. 정 명예회장은 고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주의 넷째 동생으로, 1967년 현대자동차 초대 사장을 지낸 국내 자동차산업의 개척자다. 1974년 최초의 국산 고유모델 ‘포니’를 개발해 ‘포니 정’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이번 추모 조형물 제작은 현대차의 디자인 책임자로서 정 명예회장과 오래 활동한 박종서 전 국민대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원장이 맡았다. 이날 제막식에는 정상영 KCC 명예회장, 정몽준 아산사회복지재단 이사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등 범 현대가 인사와 노신영 전 국무총리, 김철수 포니정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포니자동차를 디자인한 자동차 디자이너 조르제토 주지아로도 참석해 고인을 추모했다. 추모 조형물은 직육면체 화강암석으로 제작됐으며 한쪽 면에는 정 명예회장의 상반신, 반대쪽 면에는 포니자동차가 조각됐다. 정 명예회장의 아들인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은 “32년 자동차 외길을 걸어온 선친이 ‘내 차는 멈추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던 것처럼 앞으로도 영원히 포니와 함께 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1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고인의 10주기 추모식이 열린다.김재영 기자 redfoot@donga.com}

    • 201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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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원 경매서 ‘그린벨트’ 땅 인기…평균 낙찰가율 23.6% 올라

    최근 법원 경매에서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땅의 인기가 급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정부가 30만 m² 이하 중소규모 그린벨트 해제 권한을 지방자체단체에 이관하는 등 그린벨트 규제완화 방안을 발표한 뒤 기대감이 커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20일 부동산 경매전문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정부 발표 직후인 7일부터 19일까지 그린벨트 내 토지경매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의 비율)이 79.4%로 집계됐다. 이는 정부 발표 전인 올해 1~4월 그린벨트의 평균 토지 낙찰가율 55.8%에 비해 23.6%포인트 오른 것이다. 평균 응찰자 수도 3.1명으로 올해 1~4월 평균 2.7명에 비해 늘었다. 발표 이후 낙찰된 그린벨트 내 토지 29건 가운데 절반가량인 14건이 낙찰가율 80%를 웃돌았고 이 가운데 10건은 낙찰가가 감정가보다 높았다. 낙찰건수 중 18건은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 집중됐다. 낙찰가율이 가장 높았던 토지는 경북 칠곡군 지천면 덕산리 임야 3174㎡로, 첫 경매에 4명이 응찰해 감정가의 130.6%인 1368만원에 낙찰됐다. 지지옥션 이창동 선임연구원은 “규제완화 발표 이후 그린벨트 땅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며 “다만 아직 세부내용이 확정되지 않았고 조건부 해제인 만큼 입찰에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김재영 기자 redfoot@donga.com}

    • 201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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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건설 ‘EBRD 지속가능경영賞’

    SK건설은 현재 시공 중인 ‘터키 유라시아해저터널 프로젝트’가 유럽부흥개발은행(EBRD)이 주관하는 2015년 ‘지속가능경영 사회·환경 분야 최우수 모범사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국내 건설사가 EBRD의 지속가능경영상을 받은 것은 처음이다. SK건설 측은 “2013년 공사 시작 전부터 세계적 문화유적지인 이스탄불과 보스포루스 해저의 유물·유적 보전에 앞장서는 등의 노력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유라시아터널 프로젝트는 유럽과 아시아 대륙을 가르는 보스포루스 해협을 5.4km 복층 해저터널로 연결하는 사업이다.}

    • 201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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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동산 단신]서울 ‘아현역 푸르지오’ 315채 분양 外

    서울 ‘아현역 푸르지오’ 315채 분양대우건설은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뉴타운 1-2구역을 재개발하는 ‘아현역 푸르지오’를 분양하고 있다. 지하 5층∼지상 최고 20층, 16개 동 940채 규모로 이 중 315채를 일반 분양한다. 소형(전용 34∼59m² 38채), 중형(84m² 188채), 대형(109m² 89채)을 고루 갖췄다. 시청 강남 여의도 등 업무 밀집지역이 반경 10km 이내에 있어 도심 접근성이 좋다. 지하철 2호선 아현역과 이대역, 경의중앙선 신촌역의 트리플 역세권이다. 본보기집은 서대문구 북아현로11길 9(북아현동)에 있다. 2015년 11월 입주 예정. 1800-0207LH, 전세임대주택 입주자 추가 모집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전세임대주택 1만2780채의 입주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입주자가 전세금 지원한도 내에서 집을 구해 오면 LH가 집주인과 임차계약을 체결하고 입주자에게 시중 임대료의 30% 수준에 재임대한다. 유형별로 △기존 주택 전세임대 6865채 △신혼부부 4915채 △대학생 1000채 등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5132채, 인천을 제외한 광역시 2978채, 기타 지역 4670채다. 자세한 사항은 LH 콜센터(1600-1004)나 거주지 관할 LH 지역본부에 문의하면 된다. 경기 화성시 ‘스마트리움’ 상가 분양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근린상업용지 832-201에서 주상복합시설인 ‘스마트리움’ 상가가 분양 중이다. 지하 4층∼지상 7층 규모로, 지하 1층∼지상 2층은 상가 31개, 지상 3∼7층은 오피스텔 118실로 구성돼 있다. 분양가는 3.3m²당 최저 900만 원으로 인근 상가보다 저렴하고 실투자금 1억 원대로 투자할 수 있다고 분양 관계자는 설명했다. 건물 앞뒤로 대로를 끼고 있고 주변에 아파트 1만5000여 채, 약 155만 m²의 동탄 테크노밸리가 있어 배후 수요가 풍부한 편이다. 031-376-7767}

    • 201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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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화양동 오피스텔 ‘광진 캠퍼스시티’ 450실 분양

    포스코A&C가 시공하는 건국대 상권 인근 ‘광진 캠퍼스시티’ 오피스텔이 29일 본보기집을 열고 분양을 시작한다. 서울 광진구 화양동에 들어서는 이 오피스텔은 연면적 1만7225m²에 지하 3층∼지상 20층, 계약면적 32.38∼49.38m² 450실 규모다. 유형별로는 △A타입(32.38m²) 288실 △B타입(35.10m²) 144실 △C타입(49.38m²) 18실로 구성되며 일부 가구는 복층구조다. 지상 1, 2층에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올 예정이며 지하 1층에는 주민편의시설이 배치된다. 인근에 건국대, 세종대, 한양대 등 대학이 밀집해 있고, 직장인 2만5000여 명이 근무하는 성수정보기술산업단지가 가까워 임대 수요가 많다고 분양 관계자는 설명했다. 서울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과 2·7호선 환승역 건대입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도 접근하기 편리하다. 홍보관은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5번 출구 인근 광진두산위브파크 1층(광진구 군자동 503)에 있다. 2017년 상반기(1∼6월) 준공 예정. 1544-3099김재영 기자 redfoot@donga.com}

    • 201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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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A&C 시공, 건대 상권 ‘광진 캠퍼스시티’ 오피스텔 29일 분양

    포스코A&C가 시공하는 건대 상권 인근 ‘광진 캠퍼스시티’ 오피스텔이 29일 본보기집을 열고 분양을 시작한다. 서울 광진구 화양동에 들어서는 이 오피스텔은 연면적 1만7225㎡에 지하 3층~지상 20층, 계약면적 32.38~49.38㎡ 450실 규모다. 유형별로는 △A타입(32.38㎡) 288실 △B타입(35.10㎡) 144실 △C타입(49.38㎡) 18실로 구성되며 일부 가구는 복층구조다. 지상 1, 2층에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올 예정이며 지하 1층에는 주민편의시설이 배치된다. 인근에 건국대, 세종대, 한양대 등 대학이 밀집해 있고, 직장인 2만5000여 명이 근무하는 성수정보기술(IT)산업단지가 가까워 임대수요가 많다고 분양관계자는 설명했다. 서울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과 2·7호선 환승역 건대입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도 접근하기 편리하다. 홍보관은 지하철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5번 출구 인근 광진두산위브파크 1층(광진구 군자동 503)에 있다. 2017년 상반기(1~6월) 준공 예정. 1544-3099김재영 기자 redfoot@donga.com}

    • 201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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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굴 좀 보자, 신도시 소형아파트

    주부 윤모 씨(40)는 최근 경기 성남시 판교신도시 전용면적 59m² 아파트를 5억8000만 원에 매입했다. 2009년 1억5000만 원 수준이던 전용 85m² 아파트 전세금이 해마다 올라 올해 5억5000만 원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윤 씨는 “판교를 떠나기는 싫어 소형 아파트라도 장만했다”며 “판교 소형 아파트가 부족해 가격이 오를 것이라는 기대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인기 신도시를 중심으로 소형 아파트의 청약 경쟁률이 치솟고 집값 상승률이 중·대형을 뛰어넘는 등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전세난에 지친 실수요자는 물론이고 임대수익을 노린 투자자까지 소형 아파트를 찾고 있지만 수요에 비해 공급은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소형 공급 기근 ‘부르는 게 값’ 1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입주가 거의 이뤄지지 않은 위례신도시(서울 송파구, 경기 성남시 하남시), 경기 양주신도시를 제외한 수도권 2기 신도시와 인천 연수구 송도신도시 등 총 7개 신도시의 재고 아파트 가운데 전용 60m² 미만 물량은 전체의 25.3%인 4만5271채다. 재고 아파트는 기존 아파트와 미분양된 아파트를 포함한다. 전국 재고 아파트 중 전용 60m² 미만 아파트가 차지하는 비중인 40.0%에 크게 못 미친다. 수도권 신도시에서 소형 아파트 공급 기근이 가장 심각한 곳은 송도신도시다. 송도신도시 내 재고 아파트 2만5548채 가운데 전용 60m² 미만은 102채(0.4%)에 불과하다. 전용 85m² 초과 물량이 64.5%를 차지하는 것과 대조적이다. 이 때문에 소형 아파트의 집값과 청약 경쟁률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송도신도시 전용 60m² 미만 소형 아파트의 3.3m²당 평균가격은 1288만 원으로, 전용 60m² 이상∼85m² 이하(1187만 원), 전용 85m² 초과(1269만 원)보다 높다. 지난해 이후 송도 지역 청약 경쟁률 상위 5곳 모두 전용 70m² 이하가 차지했다. 이 가운데 3곳이 전용 59m²다.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도 소형 아파트 공급이 부족하다. 재고 아파트 가운데 소형 아파트의 비중이 11.5%로, 동탄1신도시(23.5%)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 동탄1신도시 및 주변 지역 거주자들이 거주 면적을 넓혀 동탄2신도시로 이사할 것이라는 생각 때문에 주택업계가 소형 아파트 공급에 인색했기 때문이다.○ 올해 신도시 소형 아파트 분양 재개 그동안 아파트 신규 공급이 거의 이뤄지지 않았던 이 신도시들에서 올해 소형 아파트 분양이 재개되고 있다.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실수요자라면 올해 쏟아지는 신도시 중소형 아파트를 적극적으로 노려볼 만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포스코건설은 6월 송도국제도시 RM2블록에서 ‘송도 더샵 센트럴시티’를 분양한다. 지하 2층, 지상 47층의 18개 동, 전용면적 59∼172m²(펜트하우스 포함) 2848채 규모로, 이 가운데 59m²가 1331채에 이른다. 일부 가구에서 인천대교, 잭니클라우스CC, 아트센터를 조망할 수 있고 단지 안에는 다양한 테마의 녹지공간과 스포츠 및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우미건설은 동탄2신도시 C-12블록에 짓는 ‘동탄 린스트라우스 더 센트럴’의 본보기집을 22일 열 예정이다. 지하 3층, 지상 44층 전용 75∼92m² 아파트 617채와 전용 23∼49m² 오피스텔 262실로 구성된다. 아파트는 전용 75m² 161채가 포함돼 있고, 오피스텔은 소형 아파트의 주거대체 상품으로 주목된다. 도보 10분 내 거리에 KTX 동탄역이 있고 인근 상업 및 업무시설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호반건설은 동탄2신도시 A49블록에 ‘동탄5차 호반베르디움’을 9월 분양할 예정이다. 746채 모두 전용 60m² 미만 소형으로 구성된다. 서울 및 분당·판교·광교신도시 등으로 출퇴근하기 편리하고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면 분당이나 판교까지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김재영 기자 redfoot@donga.com}

    • 2015-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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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르는 게 값’? 신도시 소형아파트 분양 인기 고공행진

    주부 윤모 씨(40)는 최근 경기 성남시 판교신도시 전용면적 59㎡ 아파트를 5억8000만 원에 매입했다. 2009년 1억5000만 원 수준이던 전용 85㎡ 아파트 전세금이 해마다 올라 올해 5억5000만 원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윤 씨는 “판교를 떠나기는 싫어 소형아파트라도 장만했다”며 “판교 소형아파트가 부족해 가격이 오를 것이라는 기대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인기신도시를 중심으로 소형아파트의 청약경쟁률이 치솟고 집값상승률이 중·대형을 뛰어넘는 등 인기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전세난에 지친 실수요자는 물론 임대수익을 노린 투자자까지 소형아파트를 찾고 있지만 수요에 비해 공급은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소형 공급 기근 ‘부르는 게 값’ 1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입주가 거의 이뤄지지 않은 위례신도시(서울 송파구, 경기 성남·하남시), 경기 양주신도시를 제외한 수도권 2기 신도시와 인천 연수구 송도신도시 등 총 7개 신도시의 재고아파트 가운데 전용 60㎡ 이하 물량은 전체의 25.3%인 4만5271채다. 재고아파트는 기존 아파트와 미분양된 아파트를 포함한다. 전국 재고아파트 중 전용 60㎡ 이하 아파트가 차지하는 비중인 40.0%에 크게 못 미친다. 수도권 신도시에서 소형아파트 공급기근이 가장 심각한 곳은 송도신도시다. 송도신도시 내 재고아파트 2만5548채 가운데 전용 60㎡ 이하는 102가구(0.4%)에 불과하다. 전용 85㎡ 초과물량이 64.5%를 차지하는 것과 대조적이다. 이 때문에 소형아파트의 집값과 청약경쟁률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송도신도시 전용 60㎡ 이하 소형아파트의 3.3㎡당 평균가격은 1288만 원으로, 전용 60㎡ 초과~85㎡ 이하(1187만 원), 전용 85㎡ 초과(1269만 원)보다 높다. 지난해 이후 송도 지역 청약경쟁률 상위 5곳 모두 전용 70㎡ 이하가 차지했다. 이 가운데 3곳이 전용 59㎡다.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도 소형아파트 공급이 부족하다. 재고아파트 가운데 소형아파트의 비중이 11.5%로, 동탄1신도시(23.5%)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 동탄1신도시 및 주변지역 거주자들이 거주면적을 넓혀 동탄2신도시로 이사할 것이라는 생각 때문에 주택업계가 소형아파트 공급에 인색했기 때문이다.○ 인기신도시 소형 분양 노려볼까 그동안 아파트 신규공급이 거의 이뤄지지 않았던 이들 신도시에서 올해 소형 아파트 분양이 재개되고 있다.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실수요자라면 올해 쏟아지는 신도시 중소형아파트를 적극적으로 노려볼 만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포스코건설은 6월 송도국제도시 RM2블록에서 ‘송도 더샵 센트럴시티’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47층 18개 동, 전용면적 59~172㎡(펜트하우스 포함) 2848채 규모로, 이 가운데 59㎡가 1331채에 이른다. 일부 가구에서 인천대교, 잭니클라우스CC, 아트센터를 조망할 수 있고, 단지 안에는 다양한 테마의 녹지공간과 다양한 스포츠·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선다. 우미건설은 동탄2신도시 C-12블록에 짓는 ‘동탄 린스트라우스 더 센트럴’의 본보기집을 22일 열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44층, 전용 75~92㎡ 아파트 617채와 전용 23~49㎡ 오피스텔 262실로 구성된다. 아파트는 전용 75㎡ 161채가 포함돼 있고, 오피스텔은 소형아파트의 주거 대체상품으로 주목된다. 도보 10분 내 거리에 KTX 동탄역이 있고 인근 상업 및 업무시설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호반건설은 동탄2신도시 A49블록에 ‘동탄5차 호반베르디움’을 9월 분양할 예정이다. 746채 모두 전용 60㎡ 이하 소형으로 구성된다. 서울 및 분당·판교·광교신도시 등으로 출퇴근하기 편리하고,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면 분당이나 판교까지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김재영 기자 redfoot@donga.com}

    • 2015-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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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成, 潘총장에 매각件 부탁해달라고 2014년 요청”

    경남기업 부실의 원인이자 핵심 자산인 베트남 하노이 소재 ‘랜드마크72’ 빌딩 매각작업이 무산됐다. 인수협상자로 알려졌던 카타르투자청(QIA)도 “인수 의향이 없다”고 밝혀 그 배경을 놓고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고 성완종 경남기업 회장 측이 이 빌딩의 매각을 성사시키기 위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에게 로비를 시도했다는 증언도 나왔다. 반 총장의 조카이며 미국 부동산업체 콜리어스인터내셔널의 이사로 이 매각 작업을 주도했던 반주현 씨(37)는 “(큰아버지 반 총장에게) 청탁해 달라는 부탁을 경남기업에서 받고 아버지(반 총장의 동생 반기상 전 경남기업 고문)에게 얘기를 꺼냈다가 되레 호통만 들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주현 씨가 매각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QIA의 문서를 위조했을 가능성까지 제기돼 향후 법적 공방 등으로 번질 가능성도 있다. 서울중앙지법 파산25부(부장판사 이재권)는 15일 경남기업의 관리인이 신청한 주간사회사 계약해지 신청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QIA도 이날 “랜드마크72 빌딩을 매입하려는 의향이 없다”고 공식 발표했다. 경남기업은 빌딩 매각을 위해 지난해 콜리어스인터내셔널과 계약을 했고 매각 협상이 성사단계에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반기상 전 고문의 장남인 주현 씨가 QIA와의 매각 작업을 주도했다. 이 과정에서 주현 씨가 반 총장에게 도움을 요청했다는 의혹이 최근 불거졌다. 생전에 이 빌딩을 팔아 기업 회생의 발판으로 삼으려 했던 성 회장 측이 반 총장을 통해 로비를 시도했던 정황도 확인되고 있다. 이에 대해 주현 씨는 이날 미 뉴욕에서 동아일보와 가진 통화에서 “성 회장의 차남인 정수 씨가 3월에 뉴욕으로 찾아와 큰아버지(반 총장)에게 얘기해서 일이 성사될 수 있게 해 달라고 요청했다”며 “아버지(반기상 전 고문)에게 ‘가능하겠느냐’고 여쭤봤다가 ‘말도 안 되는 소릴 한다’고 호통만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그쪽에서 이런 부탁을 여러 차례 해왔고 그럴 때마다 우리는 ‘을’의 입장이니까 ‘알겠다. 한번 알아보겠다’고 했지만 큰아버지에게는 말도 안 꺼냈다”면서 “그러고 나중에 ‘알아봤는데 도저히 안 된다’고 대답하곤 했다”고 덧붙였다. 이런 모든 논란과 관련해 이날 반 총장 측은 “처음 듣는 이야기”라고 밝혔다. 반기상 전 고문도 동아일보와의 통화에서 “지난해 말 성 회장이 부탁을 해오기에 ‘국가원수급이 그런 얘기를 꺼낸다는 건 상식적으로 불가능한 얘기’라고 하자 성 회장도 수긍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후에도 로비 요청이 계속됐다고 반 전 고문은 덧붙였다. 그는 “성 회장의 아들(정수 씨)도 여러 차례 비슷한 요청을 해 혼쭐을 냈다”며 “그랬더니 미 뉴욕까지 건너가 내 아들(주현 씨)을 만나 부탁한 모양”이라고 말했다. 주현 씨는 랜드마크72 인수에 관심이 있는 것처럼 QIA 문서를 위조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주현 씨는 “문서가 위조된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며 “미국인 중개인 H 씨를 통해 카타르 측과 접촉해 왔기 때문에 만약 위조됐다면 나도 피해자”라고 말했다. 한 인수합병(M&A) 협상 전문가는 이와 관련해 “문서의 진위는 확인해야겠지만 보통 협상과정에선 비밀 유지가 기본이기 때문에 QIA가 ‘인수 의향이 없다’고 밝혔다고 해서 이전 협상 과정이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보긴 어렵다”고 평가했다. 경남기업 관계자는 “문서 조작이 사실이라면 주간사회사인 콜리어스인터내셔널이 법적인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영 redfoot@donga.com / 뉴욕=부형권 특파원 / 신나리 기자}

    • 201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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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기업 ‘랜드마크72’ 빌딩 매각 무산, 왜?

    경남기업 부실의 원인이자 핵심 자산인 베트남 하노이 소재 ‘랜드마크72’ 빌딩 매각작업이 무산됐다. 인수협상자로 알려졌던 카타르투자청(QIA)도 “인수 의향이 없다”고 밝혀 그 배경을 놓고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고 성완종 경남기업 회장 측이 매각 성사를 위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에게 로비를 시도했다는 일각의 의혹에 경남기업 등이 부담을 느꼈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매각 작업을 주도한 반 총장의 조카가 이 과정에서 모종의 역할을 했고 QIA의 문서를 위조했을 수 있다는 가능성까지 제기돼 향후 법적 공방으로 확산될 가능성도 있다. 서울중앙지법 파산25부(부장판사 이재권)는 15일 경남기업의 관리인이 신청한 주간사 계약 해지신청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QIA도 이날 “랜드마크72 빌딩을 매입하려는 의향이 없다”고 공식 발표했다. 경남기업은 빌딩 매각을 위해 지난해 미국 부동산업체 콜리어스인터내셔널과 계약을 체결했고 매각협상이 성사단계에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반 총장의 동생인 반기상 전 경남기업 고문의 장남 주현 씨가 콜리어스 인터내셔널 이사로 근무하며 QIA와의 매각 작업을 주도했다. 이 과정에서 주현 씨가 반 총장에게 도움을 요청했다는 의혹이 최근 불거졌다. 생전에 이 빌딩을 팔아 기업회생의 발판으로 삼으려 했던 성 회장 측이 반 총장을 통해 로비를 시도했던 정황도 확인되고 있다. 이에 대해 반 전 고문은 이날 동아일보와의 전화통화에서 “지난해 말 성 회장이 반 총장을 통해 카타르 측에 매각건을 부탁해달라고 요청했지만 단칼에 거절했다”며 “‘국가 원수급이 그런 얘기를 꺼낸다는 건 상식적으로 불가능한 얘기’라고 하자 성 회장도 수긍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후에도 로비 요청이 계속됐다고 반 전 고문은 덧붙였다. 그는 “올해 초 성 회장의 아들(차남 정수 씨)도 여러 차례 비슷한 요청을 해 혼쭐을 냈다”며 “그랬더니 3월 미국 뉴욕까지 건너가 아들(반 이사)을 만나 부탁한 모양”이라고 말했다. 또 “아들도 부담을 느꼈는지 나에게 ‘가능하겠냐’고 물어보기에 크게 호통을 쳤다”며 “아들이나 나나 형님께 빌딩 매각과 관련해 요청한 일은 결코 없고 형님은 전혀 모르는 사안”이라고 말했다. 이런 모든 논란과 관련해 이날 반 총장측은 “처음 듣는 이야기”라고 밝혔다. 반 총장의 조카 반 이사는 랜드마크72 인수에 관심이 있는 것처럼 QIA 문서를 위조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반 전 고문은 “문서 위조는 전혀 모르는 일이고, 아들도 중개인을 통해 카타르 측과 접촉했기 때문에 만약 위조됐다고 해도 피해자”라고 말했다. 카타르투자청이 랜드마크72의 매수를 포기함에 따라 우리은행 등 15개 금융기관으로 구성된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주단은 골드만삭스에 6000억 원 규모의 대출 채권 매각을 추진할 방침이다.김재영기자 redfoot@donga.com신나리 기자 journari@donga.com}

    • 201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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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H 시니어사원 발대식…올해까지 1만 명에 일자리 제공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5일 오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구미동) LH 경기지역본부에서 이재영 사장과 임직원 등 2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LH 시니어사원 발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올해 채용된 만 55세 이상 시니어사원 1000명은 11월까지 6개월 동안 전국의 임대아파트 단지에서 안전점검, 환경정비, 취약계층 돌봄 서비스 등의 업무를 맡는다. LH는 2010년 시니어사원 제도를 도입해 올해까지 1만 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김재영 기자 redfoot@donga.com}

    • 201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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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계 인사]쌍용건설

    ◇쌍용건설 <승진> △부사장 김동진 △전무 안국진 △상무 조현 이경석 △상무보A 이건목 김민경 김준헌 김한종 전용봉 안재영 △상무보B 손진섭 차윤섭 이상돈 <신규선임> △상무보B 이상엽 박승철 김덕진 신재혁 이덕수 이종현 김재진 김희범 유종식 하종욱}

    • 201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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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C 투자위험 줄여 민자 7조원 유치

    정부는 해마다 늘어나는 복지 지출 등으로 어려운 재정 여건을 고려해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에 민간자본의 참여를 유도하기로 했다. 우선 기존의 수익형 민간투자사업(BTO),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 외에 이익과 손실을 정부와 민간이 나눠 갖는 새로운 민자 방식을 활용하기로 했다. 기존 BTO가 투자 손익에 대해 민간이 모두 책임지는 방식이라면 새로 도입되는 ‘위험 분담형(BTO-rs)’은 정부와 민간이 사업비를 일정 비율(예를 들어 5 대 5)로 분담하고 손익도 같은 비율로 나누는 방식이다. ‘손익 공유형(BTO-a)’은 정부가 재정으로 최소 사업 운영비를 어느 정도 수준까지 지원하되 초과 이익이 발생하면 이를 나누는 방식이다. 정부는 민간의 투자 리스크가 줄면서 7조 원 규모의 신규 민자사업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4조8000억 원 규모의 서울시 6개 경전철 사업과 1조∼1조5000억 원 규모의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등을 이 같은 방식으로 우선 추진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의 경우 새로운 민자사업 방식을 적용하면 BTO보다 요금을 낮게 책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저심도 경전철 등 신기술을 활용해 사업비 절감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저심도 공법은 지하로 땅을 20m 이상 파는 기존 지하철과 달리 5∼6m만 굴착해 철도를 놓는 방식이다. 기존 지하철에 비해 사업비를 30%가량 줄일 수 있다. 유럽에선 이미 많이 활용하는 방식으로 국내에선 광주도시철도 2호선에 처음 활용할 예정이다.김재영 기자 redfoot@donga.com}

    • 201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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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사회기반시설 투자방식 다양화해 민간자본 참여 유도

    정부는 해마다 늘어나는 복지지출 등으로 어려운 재정 여건을 고려해 사회기반시설(SOC) 사업에 민간자본의 참여를 유도하기로 했다. 기존보다 리스크를 줄인 민자 투자방식을 도입해 민자 투자를 활성화함으로써 재정 투자부담을 줄이겠다는 것이다. 우선 기존의 수익형 민간투자사업(BTO),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 외에 이익과 손실을 정부와 민간이 나눠 갖는 새로운 민자방식을 활용하기로 했다. 기존 BTO가 투자 손익에 대해 민간이 모두 책임지는 방식이라면 새로 도입되는 ‘위험 분담형(BTO-rs)’은 정부와 민간이 사업비를 일정 비율(예를 들어 5 대 5)로 분담하고 손익도 같은 비율로 나누는 방식이다. ‘손익 공유형(BTO-a)’은 정부가 재정으로 최소사업 운영비를 어느 정도 수준까지 지원하되 초과이익이 발생하면 이를 나누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정부와 민간이 7 대 3 비율로 투자한다고 하면 투자비 대비 손실이 생길 경우 30%까지는 민간이 먼저 책임지고 추가 손실은 정부가 재정으로 메운다. 이익이 발생할 경우 정부와 민간이 7 대 3의 비율로 이익을 나눈다. 정부는 민간의 투자리스크가 줄면서 7조 원 규모의 신규 민자사업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4조8000억 원 규모의 서울시 6개 경전철 사업과 1조¤1조5000억 원 규모의 경인고속도로 지하화사업 등을 이 같은 방식으로 우선 추진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의 경우 새로운 민자사업 방식을 적용하면 BTO보다 요금을 낮게 책정할 수 있다”며 “전문기관의 조사용역과 민간사업자와의 협상 과정에서 적정 요금 수준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 고속도로 건설사업의 경우 한국도로공사의 참여 비중을 높이는 등 공기업의 투자여력도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또 SOC 사업의 투자 효율성을 높이기로 했다. 현재 사업의 타당성을 따질 때 활용하는 비용대비 편익비율(B/C), 예비타당성 종합평가(AHP) 외에 대안분석, 재무성 분석 등을 강화한 종합평가제를 도입할 계획이다. 아울러 저심도 경전철 등 신기술을 활용해 사업비 절감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저심도 공법은 지하로 땅을 20m 이상 파는 기존 지하철과 달리 5~6m만 굴착해 철도를 놓는 방식이다. 깊게 파지 않아도 돼 기존 지하철에 비해 사업비를 30% 가량 줄일 수 있다. 유럽에선 이미 많이 활용되는 방식으로, 국내에선 광주도시철도 2호선에 처음 활용할 예정이다.김재영기자 redfoot@donga.com}

    • 201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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