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근

박태근 기자

동아닷컴 팩트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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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는 다채롭게 사색은 무겁게...팩트라인팀에서 흥미롭고 유익한 글을 쓰기 위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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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분야

2026-05-15~2026-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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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트럼프 장남 “아버지 완전 멋져!…믿을 수 없는 순간” SNS 어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바람에 날라간 미 해병 모자를 주워 씌워주는 장면이 눈길을 끈다.트럼프 대통령의 장남인 트럼프 주니어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o cool"(정말 멋져)이라는 제목으로 짧은 영상 클립을 올렸다.영상은 지난 8일(현지시간) 독일 함부르크 20개국(G20) 정상회의 일정을 마치고 미국으로 돌아온 트럼프 대통령이 메릴랜드 앤드류 공군기지에 내린 후 에어포스 원에서 백악관으로 향하는 전용헬기로 갈아타는 모습을 담고 있다.트럼프 대통령은 헬기를 타려다가 출입구 옆에 떨어져 있는 모자를 발견하고는 이를 주워들어 해병의 머리에 씌워주고는 어깨를 두드려 격려해줬다.하지만 애석하게도 모자가 다시 날아가버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모자를 한 번 더 주워서 이번에는 직접 씌워주는 대신 수행원에게 건넨 후 헬기에 탑승했다.트럼프 대통령의 장남은 이 영상을 올리며, "대통령이 바람에 날아간 모자를 꼿꼿이 서있는 해병에게 다시 씌워주는 믿을수 없는 순간"이라는 설명을 달았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Donald Trump Jr.(@donaldjtrumpjr)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7 7월 9 오전 6:58 PDT}

    • 2017-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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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CNN 격추 패러디 트럼프 장남 “내가 본 것중 최고의 작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이어 장남 트럼프 주니어도 CNN을 조롱하는 패러디 영상을 소셜미디어(SNS)에 올렸다.트럼프 주니어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버지가 전투기로 CNN을 공격하는 내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는 1986년 군사 액션영화 "탑건"(Top Gun )을 편집한 것이다.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유행어인 "너는 해고야"라는 말을 외치고는 미사일을 발사해 CNN로고가 쓰인 제트기를 격추시키는 내용이다.트럼프 주니어는 이 동영상에다 "내가 본 것중 최고의 작품"이라는 평을 달았다.일주일 전 트럼프 대통령도 CNN로고가 합성된 남자를 레슬링으로 때려눕히는 패러디 영상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바 있다.이에 대해 비난이 쏟아지자 백악관은 "동영상 같은 것을 협박으로 보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7-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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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정부고 풍자 졸업사진 올해는 NO! “항의 전화 많아 학생 보호 차원에서…”

    기상천외한 패러디로 눈길을 끌었던 경기 의정부고등학교의 이색 졸업사진을 올해는 볼 수 없게 됐다. 의정부고는 10일 오전 3학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졸업사진을 촬영했다. 그러나 이날 학생들의 소셜미디어(SNS)에는 전처럼 사회이슈를 풍자한 사진이 실시간으로 올라오지 않았다. 올해는 특히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대선 등 굵직한 사회적 이슈가 많아 연초부터 의정부고 졸업사진에 대한 높은 기대가 모였었다.하지만 이날 취재를 위해 학교를 찾아간 한 매체는 학교 측이 교문을 걸어 잠그고 경비를 강화해 취재진의 출입을 전면 통제했다고 전했다. 또 "학교에서 휴대폰, 노트북, 태블릿PC 등을 모두 수거해갔다","어떤 것을 패러디할지 미리 콘셉트를 적어내야 했다","다들 학교의 심의를 받아 의상을 결정했다"고 귀띔하는 일부 학생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이에 대해 의정부고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무엇보다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내린 결정”이라며 “정치적인 부분을 풍자하다 보니 왜곡 됐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항의전화가 많았다. 학생들의 얼굴이 온라인을 통해 노출되기 때문에 신변 안전의 우려가 있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관계자는 “이런 부분을 학생들에게 설명했고, 한 학생이 찍으면 다 따라서 찍고 싶어지기 때문에 모두가 하지 말자는 협의가 어느 정도 이뤄진 걸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다만 몇몇 학생들은 정치적 이슈가 이닌 연예·스포츠에 한정해 패러디를 시도한 것으로 전해진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7-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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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달리는 열차서 몸던져 할머니 구한 기관사, 본인은 다리 절단

    달리는 열차에서 몸을 던져 청력 장애가 있는 여성을 살리고 자신은 한쪽 다리를 잃은 기관사의 살신성인 정신이 대륙을 감동시켰다. 9일 중국 영자 매체 상하이스트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쓰촨성 충칭시에서 기관사 수 치안카이 씨(29)가 자신이 몰던 화물열차에 치이는 사고가 있었다. 사고 직전 충칭 외곽을 지나던 열차 운전석에서 그는 한 노년의 여성(68)이 선로를 건너기 시작한 것을 발견했다. 치안카이 씨는 비상브레이크를 당기고 경적을 울렸다. 하지만 여성은 귀가 어두워 열차가 본인에게 접근하는 것을 제때 알아차리지 못했다. 뒤늦게야 열차가 다가오는 것을 발견한 여성은 너무 놀라 선로 한 가운데 얼어붙은 채 꼼짝도 하지 못했다고 한다.치안카이 씨는 결국 달리는 열차에서 뛰어내려 여성을 선로 밖으로 밀어내는 과감한 결단을 내렸다.여성을 살리는 데는 성공했으나 자신은 한쪽 다리를 심하게 다쳐 병원에서 절단 수술을 받았다. 목숨을 구한 여성은 병원으로 찾아가 큰절을 올리며 사죄했다. 치안카이 씨는 “내 선택에 후회하지 않는다”며 “같은 상황을 다시 맞닥뜨려도 똑같이 행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의 행동은 13억 중국인들에게 큰 감동을 줬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7-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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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세 여아, 이웃집 5세 오빠 장난 탓에…아파트 17층서 추락사

    2세 여자 아이가 이웃집 5세 남아의 장난으로 아파트 17층에서 추락해 사망하는 일이 중국에서 일어났다. 8일 영국 일간 더선에 따르면 지난 3일 중국 후난성 창사에 있는 18층 짜리 아파트에서 이웃집 아이들과 놀던 2세 여아 '리리'가 실종됐다. 할머니는 손녀가 집에 돌아오지 않자 주민들과 함께 찾아나섰고, 얼마 지나지 않아 건물 1층에 튀어나와 있는 구조물 위에서 숨져 있는 리리를 발견했다.사망 원인을 조사하던 경찰은 엘리베이터 폐쇄회로(CC)TV에서 충격적인 단서를 찾아냈다.리리는 사고 전 두 명의 이웃 언니·오빠와 놀고 있었다. 세 어린이는 어딘가로 가기 위해 엘리베이터를 탔고 내리는 과정에서 문제가 시작됐다. 장난끼가 발동한 5세 남자아이가 엘리베이터에서 내리고 있는 리리를 다시 붙잡아 홀로 태운 뒤 17층 버튼을 누르고 문을 닫아버린 것이다. 공포에 질린 리리는 닫혀버린 엘리베이터 문을 두두리며 발을 동동굴렀다. 이윽고 17층에서 문이 열리자 어딘지도 모른 채 무작정 밖으로 나갔다. 이것이 CCTV에 담긴 리리의 생전 마지막 모습이다.경찰은 17층에 내려 언니 오빠들을 찾아 헤매던 리리가 철재 난간 사이로 빠져나갔다가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다. 사건을 전해들은 아파트 주민들은 촛불을 들고 모여 비극적인 소녀의 죽음을 애도했다. 하지만 사내 아이 가족이 책임을 질지 여부는 불분명하다고 매체는 전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7-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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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부고속도로 사고 블랙박스 속 SUV운전자 “버스 기사의 표정 보고 화났다”

    졸음운전을 하던 버스 기사가 앞서가던 차량 탑승자들을 사망케하는 사고가 또다시 발생한 가운데, 이번 사고에서 2차 추돌로 전복된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도요타 RAV’ 운전자의 글이 눈길을 끌고 있다.RAV차량 운전자는 10일 자동차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게시된 블랙박스영상 댓글에 "오늘 사고당한사람입니다. 전도되는 라브운전자입니다. 현재 병원에서 손근육 끊어진거 봉합하고 이제 병실로 왔네요"라고 전했다. 이어 "저도 차에서 기어나오자 마자 눈앞에 버스가 떡하니 있고 앞에 버스 기사보여 불러서 버스기사냐 버스밑 운전자분 살아있는거냐 물어봤더니 그 사람 표정이 별대수롭지않게 돌아댕기면서 둘러봅디다. 대꾸도없이. 지금도 화가납니다!"라고 글을 올렸다.전날 오후 2시40분께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신양재나들목 인근에서 경기도와 서울을 오가는 광역버스(운전사 김모 씨·51)가 2차로에서 서행 중이던 K5 승용차를 뒤에서 들이 받으며 올라타 수십 미터를 밀고 갔다. 버스에 깔린 K5 승용차는 쿠킹호일을 구겨놓은 것처럼 참혹하게 찌그러졌다. 이 사고로 K5에 타고 있던 50대 부부가 그자리에서 사망하고 인근차량 탑승자 16명이 다쳤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7-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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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부고속도로 사고 블랙박스에 경악, 분노 대신 대안 제시… “부기사가 답”

    대형버스 기사가 졸음 운전으로 앞서가는 차량 운전자를 사망케 하는 사고가 잇따라 일어나면서 “보조 기사 도입” ,“대형차 전용 차로제”등 누리꾼들의 대안 제시가 빗발치고 있다. 10일 경부고속도로 사고 관련 기사에는 “무섭다. 고속도로에서 뒤에 버스따라오면 피해야겠다”(band****) “나도 버스만한 차를 끌던가. 차 저렇게되는거 보니까 겁난다”(yojo****)”버스전용차로 이외에는 못다니게 해버리던가 해야함”(yaho**** )”솔직히 고속도로 정체시 버스는 달리지요??? 정체되면 겁이 납니다”(abbs****)“대형차 전용고속도로제도를 하루빨리 만들어야 합니다”(arch****)”버스도 비행기처럼 부기사를 두는게 답이다”(pjk2****)”중동에서도 버스기사 옆에 부기사가 동행하는 모습을 봐서 마음이 든든했는데”(limj****)”보조운전기사 도입해야지 제동장치 추가로설치해서 브레이크 보조기사가밟고 피로하면 교대”(eodh****)등의 댓글이 달렸다. 경부고속도로 사고 블랙박스 영상을 최초 게재한 자동차 전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게시물 댓글에도 버스기사 문제 이전에 제도의 문제를 지적하는 내용이 많았다. 600개 이상의 댓글이 달린 가운데 누리꾼들은 "우리나라 버스회사들 근무형태 자체가 차라도 막히거나하면 밥먹을시간 없을정도로 빡빡하다" "1일 2교대를 회사에서 시행하려고 해도 기사들이 반대하는 경우도 있다. 하루 일하고 다음날 안쉬고 다른일을 뛰고. 그런데 1일2교대면 다른일을 못하게 되기 때문이다"고 현실을 지적했다.한 누리꾼은 "유럽에 여행 갔는데, 아침 7시에 버스 출발했는데 점심먹고 3시 되니까 운전 기사가 바뀌더라. 법적으로 8시간 이상 운전을 할수가 없다. 우리나라도 그런게 필요해 보인다"고 경험담을 썼다.2013년 개정된 독일 승객운송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버스 운전기사는 1주일에 2일만 10시간 운전이 가능하며 그 이외에는 1일 9시간 이상을 운전할 수 없다. 또 4시간을 운전시 무조건 45분간의 휴식을 취해야 한다. 버스 이동이 끝나면 그 다음 운행까지 11시간의 휴식을 취해야 한다. 또 유럽과 중동의 일부 국가에서는 고속버스에 보조 기사가 동승한다. 우리나라에도 과거 고속버스에 안내양 또는 조수가 동승했으나 89년부터 운전사만이 ‘나홀로 근무’를 하게 됐다.전날 9일 오후 2시40분께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신양재나들목 인근에서 경기도와 서울을 오가는 광역버스(운전사 김모 씨·51)가 2차로에서 서행 중이던 K5 승용차를 뒤에서 들이 받으며 올라타 수십 미터를 밀고 갔다. 버스에 깔린 K5 승용차는 쿠킹호일을 구겨놓은 것처럼 참혹하게 찌그러졌다. 이 사고로 K5에 타고 있던 50대 부부가 그자리에서 사망하고 인근차량 탑승자 16명이 다쳤다.앞서 지난해 7월에도 강원도 평창군 용평면 영동고속도로(인천방면 180㎞ 지점) 봉평터널 입구에서 관광버스 기사가 졸음운전으로 앞서가던 서행 차량 6대를 들이받아 4명이 숨지고 16명이 부상한 바 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7-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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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준서 구속영장…김홍걸 “미필적 고의? 당내에 해당될 사람들 많겠네”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3남 김홍걸 더불어민주당 국민통합위원장은 9일 검찰이 이준서 국민의당 전 최고위원의 혐의를 '미필적 고의'에 해당된다고 판단한데 대해 "국민의당 내에 해당될 사람들이 많겠다"고 꼬집었다.김 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검찰 측이 조작에 직접적으로 가담하지 않은 사람들도 '미필적 고의'가 있다고 본다면 국민의당 내에서 해당될 사람들이 많겠군요.그런 낮은 수준의 조작을 의심하지 않고 언론애 떠들어댄 것은 고의성이 있다고 볼 수밖에 없죠" 라고 글을 올렸다.이어 라는 제목의 기사를 링크하며, "아래 기사 내용대로라면 이준서 씨는 적극적 가담자이고 충분히 '미필적 고의'가 있었다고 볼 수 있겠군요. 그런데 이렇게 조잡한 조작극에 속은 것을 자랑이라도 하듯 자신들은 '피해자'라고 떠드는 사람들은 뭔가요?"라고 지적했다.검찰은 이날 이준서 전 최고위원이 '미필적 고의'에 해당된다고 판단해 구속 영장을 청구했다. '미필적 고의'는 어떤 행위의 결과가 범죄가 될 가능성을 인식 하고도 이를 실행에 옮길 때 적용된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7-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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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펜서 존슨 별세, 의사였던 그가 작가로 전향한 계기는?

    지난 3일 취장암으로 타계한 세계적 밀리언셀러 작가 스펜서 존슨은 생전 현재를 소중히 여기고 즐기라고 강조했다.8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스펜서 존슨은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췌장암에 따른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향년 78세. 존슨이 쓴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Who Moved My Cheese?)'는 세계적으로 2천800만 부가 팔렸다. 이 외에도 '선물', '선택', '멘토', '행복', '성공', '1분 경영' 등 그의 저서들이 잇따라 베스트셀러가 됐다.책을 쓰기 전 그는 의사였다. 의사 수련시절 병원에서 환자들이 똑같은 질병으로 병원을 다시 찾는 것을 보고 '질병은 영혼에서 무언가 결여돼 생기는 것'이라 생각해 '내면을 고치고 싶다'는 의지를 갖고 작가로 전향했다.그는 수많은 베스트셀러로 높은 인기를 얻으면서도 저서의 겉면에 자신의 사진을 싣지 않았다. 또 초고를 지인들에게 보여주면서 교정을 부탁하는 특징도 유명했다.그는 2003년 한 언론 인터뷰에서 "대부분 작가는 자신이 쓰고 싶은 것을 쓰는데, 사람들이 읽고 싶어하는 책을 쓰는 게 더 현명하다"고 말했다.존슨은 저서 '선물'에서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은 바로 지금 이 순간'이라며 현재를 소중히 여기고 몰두할 때 행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7-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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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부고속도로 사고 “3개월 후 태어날 첫 손주 보지 못하고…” (블랙박스 영상)

    1년 전 4명의 목숨을 앗아간 영동고속도로 봉평터널 관광버스 사고와 판박이 사고가 또 일어났다.나들이 차량으로 붐비던 9일 오후 2시 40분경 서울 서초구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양재나들목 근처에서 광역급행버스(M버스)가 앞서가던 K5 승용차 등을 들이받았다. 이 충격으로 다른 차량 6대도 잇달아 부딪쳤다. 이 사고로 K5 승용차에 타고 있던 50대 신모 씨 부부가 그 자리에서 숨졌고 16명이 부상했다. 버스운전사의 졸음운전이 원인이었다.사고 모습은 사고 차량들 앞쪽에 가던 차량의 블랙박스에 고스란히 담겼다.이날 자동차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오늘 경부고속도로 사고 바로 앞에 있었습니다. 제 바로 뒤에 차까지 피해가 있었네요. 아직도 손이 떨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고 영상이 담긴 블랙박스 영상이 올라왔다.차가 막히자 달리던 차들은 천천히 속도를 늦췄으나 파란색 광역버스 한대가 속도를 줄이지 않고 그대로 서행 중인 앞 차들을 들이받았다. 버스는 특히 K5 차량에 반쯤 올라 탄채로 수미터를 전진했다. K5 차량은 버스에 짓눌려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구겨졌다.신 씨 부부는 외출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오는 길에 참변을 당했다. 신 씨의 한 친척은 “부부의 외동아들이 얼마 전 결혼해 3개월 후 첫아이를 낳을 예정”이라며 “손주를 안아보지 못하고 변을 당했다”며 안타까워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7-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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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른정당 “한미일 공동성명 환영, 文대통령 노력 평가”

    바른정당은 8일 G20 정상회의에 참석한 한·미·일 3개국 정상이 사상 첫 공동성명을 통해 북한의 비핵화를 압박하기로 합의한 데 대해 “공동성명을 환영하며 문재인 대통령의 노력을 평가한다”고 밝혔다. 이종철 바른정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향후 이같은 기조를 잘 유지해 가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이대변인은 “3국 정상이 회담을 갖고 공동성명을 발표한 것은 매우 적절한 행동”이라며 “3국 정상은 북한의 위협에 적극 대응해 나가기로 하고, 북한 핵을 결코 용납할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고 말했다.또“이미 진행된 한·중 정상회담을 포함해 G20 기간 개최되는 양자회담 및 다자회의를 최대한 활용, 중국 및 러시아 측과 긴밀히 소통해 나가기로 했다는 점을 주목한다”고 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7-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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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인 강사 에이즈 의무검사 폐지, 유엔권고 수용

    외국인 회화 강사에 대한 후천성면역결핍증(AIDS·에이즈) 의무검사 폐지 요구를 정부가 수용했다.법무부는 회화지도(E-2) 비자를 발급받은 외국인 강사들이 앞으로는 에이즈 검사를 받지 않아도 취업할 수 있다고 8일 밝혔다.외국인 회화 강사를 대상으로 한 에이즈 의무검사 논란은 지난 2012년 국내 한 초등학교 영어 강사 A씨(뉴질랜드 출신)가 유엔 인종차별철폐위원회에 진정을 낸 것을 계기로 시작됐다.이에 유엔 인종차별철폐위는 2015년 5월 영어 강사 고용 조건으로 에이즈 검사를 받도록 요구한 것은 인권을 침해한 것이라고 밝혔다.이전까지 외국인 회화 강사들은 E-2 비자를 발급받고 사설 학원과 초·중·고교에 취업하려면 국내 의료 기관에서 에이즈와 마약류 검사를 의무적으로 받아야 했다.하지만 앞으로는 에이즈 검사는 제외하고 필로폰, 코카인 등 마약류와 성병인 매독 검사를 의무적으로 받으면 된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7-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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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용 증인 채택 정유라 “재판 나가지 않겠다” 거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49)의 재판에 증인으로 채택된 최순실씨(61)의 딸 정유라씨(21)가 출석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정씨는 8일 최씨 측 변호인 이경재 변호사를 통해 “제 형사 사건과 직결되기 때문에 증인으로 나갈 수 없는 상황”이라며 “가지 않는 게 저를 방어하는 최선의 길”이라고 밝혔다.정씨 측은 “현재 검찰은 저에 대해 3차 영장을 청구할지 결정하지 않고 수사 중에 있는 상태”라며 “그런데 특검에서 증인으로 나오라고 신청한 건 정도가 아니다”라고 말했다.앞서 이날 새벽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김진동)는 이 부회장의 재판을 마치면서 정씨를 12일 오후 2시 증인으로 부르기로 했다고 밝혔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7-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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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탄생한 ‘갤럭시노트 fe’ 기내 휴대 가능할까?

    배터리 발화폰으로 낙인 찍혔던 갤럭시노트7이 안전성을 강화해 갤럭시노트FE이라는 이름으로 돌아왔다는 소식에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기내 반입이 가능한건가?” “샀다가 해외여행에 못 가지고 가면 어쩌지?”등의 의문이 온라인을 통해 쏟아지고 있다.삼성전자와 이동통신3사는 7일부터 갤럭시노트7 리퍼비시폰 ‘갤럭시노트 Fan Edition’을 정식 출시했다. 이 단말기는 지난해 만들었다가 판매되지 않았던 갤럭시노트7미개봉 제품과 소비자들로부터 회수한뒤 미사용 부품을 재활용해 생산된 것이다.지난해 8월 19일 출시한 갤럭시노트7은 배터리 충전 중 폭발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며 같은 해 9월 2일 단종된 비운의 단말기다. 이후 40여개에 달하는 국가에서 기내에 반입할 수 없도록 조치를 내렸다.이에 이번에 출시된 갤럭시노트FE도 기내 반입이 막히는건 아닌지 소비자들이 우려를 표하고 있는 상황. 하지만 이번 제품은 관련 부처 기준에 맞춰 안전성 테스트 및 전파인증을 거친 별개의 스마트폰이기 때문에 반입 금지 해제 조치가 없더라도 기내 반입이 가능하다는게 관계기관의 설명이다.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노트FE는 제품 뒷면에 한정판이라는 것을 알리는 'Fan Edition'이라는 로고가 각인돼 있기 때문에 이를 통해 갤럭시노트7과 다르다는 점이 확인된다"며 "아예 다른 제품인 만큼 기내 휴대에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앞서 지난달 국토교통부(국토부)관계자도 "갤럭시노트7 리퍼폰이라는 이름 때문에 갤럭시노트7과 동일선상에 놓고 보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대중의 잘못된 인식"이라며 "별개의 기기이기 때문에 해당 조항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설명했다.갤럭시노트FE는 전작의 디자인과 주요 기능을 계승하면서 배터리 안전성에 주안점을 뒀다. 종전 3500mAH 용량이었던 배터리는 3200mAH로 용량이 줄이고 다중 안전 설계와 엄격한 '8포인트 배터리 안전성 검사'를 통해 안전성이 더욱 강화했다. 한편, '갤럭시노트FE'라는 명칭은 '팬덤 에디션(Fandom Edition)'을 뜻한다. 갤럭시노트를 사랑하는 팬들을 위한 제품으로 해석되고 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7-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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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필리핀 지진 직후 현지 상황…“주민들 부둥켜 안고 엉엉”

    6일 오후 필리핀 레이테섬에 지진이 발생해 2명이 사망하고 100명 이상이 다쳤다.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곳은 카낭가 마을이다. 카낭가 마을 관계자에 따르면 지진으로 건물이 무너져 1명이 사망하고 20여명이 부상당했으며 6명이 매몰됐다. 무너진 건물에는 식료품 상점과 미용실, 게스트 하우스 등이 입점해 있었다. 지진 직후 긴박한 상황을 담은 현지 영상이 유튜브와 트위터를 통해 공유되고 있다. 또 다른 사망자는 카낭가에서 30km 떨어진 올목시에서 나왔다. 그는 산사태가 집을 덮쳐 사망했다. 올목 재무담당관은 “시청 2층에서 회의를 하다가 건물이 흔들려 밖으로 나갔을 때 사람들은 울며 서로 껴안고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현지에서 촬영된 영상을 보면 주민들은 건물이 없는 공터에서 비를 맞으며 무리지어 웅크리고 있어 당시의 공포스러운 상황을 실감케 한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7-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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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장인 여름 휴가 기간 평균 3.9일…예상 휴가 비용은?

    직장인들은 여름 휴가비용으로 국내-54만원, 국외-193만원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가장 선호하는 휴가지로는 국내-제주, 국외-일본이 꼽혔다.7일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직장인 1002명을 대상으로 ‘2017년 여름휴가 계획’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전체의 78.4%가 휴가계획을 갖고 있었다.계획하는 여름휴가 시기는 8월 1째주가 26.1%로 가장 많았으며, 7월 4째주가 16.5%로 뒤를 이었다. 피크시즌을 피해 9월 이후에 떠나는 직장인들도 10.2%로 비교적 높았다. 8월 둘째 주(9.8%), 7월 셋째 주(9.4%)가 그 뒤를 이었다.여름휴가 기간은 평균 3.9일 로 조사됐다. △3일 정도를 계획하고 있다는 직장인들이 42.0%로 가장 많았으며, △5일 19.1% △4일 17.8% △2일 12.5% △7일 3.2% 등의 순이었다. 휴가 비용은 국내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직장인들의 경우 평균 54만2000원을 예상하고 있었으며, 해외여행은 평균 192만9000원을 쓸것으로 예상했다.미혼직장인들의 경우 국내여행 평균 47만1000원, 해외여행 평균 170만6000원을 예상하고 있었으며, 기혼직장인(가계기준)들은 국내여행 평균 63만8000원, 해외여행 평균 238만9000원을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올여름 휴가지는 국내 여행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전체의 82.4%가 국내 여행을 계획하고 있었으며, 국외 여행은 17.6%에 그쳤다.국내여행 지역으로는 도시별로 △제주가 14.5%로 1위, △부산 10.3% △속초 9.1% △강릉 7.1% △가평 5.4%로 TOP5 안에 올랐다. 광역자치단체별로는 강원도가 28.5%로 가장 많았다.국외휴가지로는 국가별로 △일본이 26.1%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태국 16.7% △베트남 8.0% △미국 5.1% △싱가포르와 △홍콩이 각각 4.3% 등의 순이었다.선호하는 휴가지로는 △바다가 62.0%로 압도적으로 높았으며, 다음으로 △산/계곡 38.4% △캠핑장과 △휴양림이 각각 12.5% △도심지 3.2% 등의 순이었다.휴가는 가족과 함께 떠난다는 직장인들이 58.1%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으며, 이 외에 △연인과 함께 16.9% △친구와 함께 16.4% △혼자 5.6% 등의 순이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7-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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