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소영

황소영 기자

동아닷컴 비즈앤머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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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황소영 기자입니다.

fangso@donga.com

취재분야

2026-01-31~2026-03-02
기업50%
건설25%
유통11%
경제일반6%
부동산5%
금융1%
건강1%
인사일반1%
기타0%
  • 농협경제지주, 국산 김치 홍보 위한 나눔행사 개최… 청계광장에서 소비자 직접 소통

    농협경제지주는 28일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국산 농산물로 제조된 ‘농협김치’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홍보하기 위한 나눔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서는 한국농협김치 볶음김치(80g) 1000개가 시민들에게 제공됐다. 더불어 현장에서는 SNS 참여 이벤트를 통해 ‘농협 김치맛선’ 기프트카드, 나무 도마, 즉석밥, 생활용품 등의 경품도 증정됐다. SNS 참여는 인스타그램 계정 ‘농가행복’ 팔로우를 통해 이뤄졌다.행사장에는 ▲한국농협김치 조공법인 ▲선도농협(선장김치) ▲화원농협(이맑은김치) ▲여수농협(여수돌산갓김치) ▲서안동농협(풍산김치) 등 지역별 농협 김치 가공공장에서 생산된 다양한 제품이 함께 소개됐다.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국산 김치 소비는 단순한 식문화 소비를 넘어 김치 종주국으로서의 정체성을 지키고 우리 농업과 농촌을 보호하는 실천”이라며 “농협김치는 순수 국산 농산물로 제조된 만큼 소비자에게는 안전한 먹거리를, 농업인에게는 안정적 판로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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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 건설부문, LH와 함께 천장형 전기차 충전시스템 ‘EV air station’ 공개

    한화 건설부문은 28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된 ‘제21회 소방안전박람회’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공동으로 천장형 전기차 충전 시스템 ‘이브이 에어스테이션 (EV air station)’을 공개했다고 밝혔다.‘EV air station’은 하나의 충전기를 통해 최대 3대 차량을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방식으로 공간 효율성과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제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모델에는 신규 안전 기술이 추가되어 전기차 충전 인프라의 안전 기준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한화 건설부문은 해당 제품에 ▲가연성 가스 감지 기능, ▲배터리 제어 전력선 통신(PLC), ▲AI 카메라 기반 화재 감지 기능 등 ‘3중 화재예방 기술’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일정 무게가 감지되면 충전이 자동으로 정지되는 안전장치도 함께 탑재되어 있다고 한다.LH는 이 제품을 공동주택 내 전기차 충전소에 시범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이 시스템이 ‘전기차 화재 ZERO’를 위한 실질적인 해법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화 건설부문 김민석 건축사업본부장은 “EV air station은 고도화된 3중 화재예방 기술을 기반으로 한 전기차 충전 솔루션”이라며 “현재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지하주차장 화재진압 기술도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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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DC현대산업개발, 용산정비창 ‘통합 연결형 개발안’ 제안… 서울시 지침에 부합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용산정비창 전면 제1구역 입찰에서 서울시의 ‘연계’ 지침에 부합하는 ‘통합 연결형 개발전략’을 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용산역을 중심으로 주거, 오피스, 상업시설, 역사, 공원, 지하 인프라 등을 입체적으로 연결하는 개발을 추진하겠다는 구상이다.현재 용산역 일대는 주거와 오피스, 상업시설 등이 밀집해 있지만 역과의 단절로 인해 업무시설 및 상가 활성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실제로 2020년 8월 준공된 용산역 인근 센트럴파크는 서울교통공사가 2020년부터 매각을 시도했으나 최근 9번의 시도 끝에 낙찰됐다. 매각금액은 처음보다 60억 원 낮은 수준에서 성사됐다. 주변 용산역과 신용산역이 연결되지 않아 매각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분석된다.HDC현대산업개발은 용산역 아이파크몰, 용산역전면 공원 지하개발, 용산철도병원 부지개발 등 회사가 보유한 개발권한과 운영자산을 활용해 용산정비창 전면 제1구역과 용산역 일대를 연결할 수 있는 유일한 민간사업자라고 설명했다. 최근에는 서울시와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 협의도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이 같은 통합 실행계획은 서울시가 공공성과 도시 연계성 확보를 위해 2022년에 수립한 ‘용산정비창 도시개발구역 기본구상’과 공모지침서에 명시된 “용산역 광장, 신용산역, 한강로, 철도부지, 공공보행축과의 유기적 연계 계획” 수립 요청에 부합한다고 회사는 밝혔다. 서울시의 방침은 단순한 단지 내부의 고급화를 넘어 도시 전체와 통합해야 한다는 방향성을 담고 있다.HDC현대산업개발이 추진 중인 ‘용산역전면 공원 지하공간 개발사업’은 GTX-B 정거장 이전 계획에 따라 사업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회사는 현재 용산역과 신용산역(4호선) 간의 단절로 인한 이용객 불편 해소를 위해 두 역을 지하통로로 연결할 계획이며 이를 반영해 주거 및 비주거시설의 분양면적 5651평을 추가 확보했다. 이에 따라 조합안 대비 약 3755억 원의 분양수익이 증대됐으며, 조합원 분담금은 감소했다. 또한 회사는 미분양 시 대물변제를 제안하는 조건도 내세웠다.도시정비업계 한 관계자는 “HDC현대산업개발은 회사가 보유한 용산역 주변 자산과 용산정비창 전면 제1구역을 연결·개발·운영할 수 있는 유일한 회사”라며 “HDC현대산업개발의 동의 없이 용산역이나 전면 지하공간과 단지를 연결하는 것은 구조적으로 불가능하며 경쟁사는 따라하기 어려운 사업 구조”라고 말했다.HDC현대산업개발은 뉴욕 허드슨야드와 일본 도쿄 롯본기힐스 같은 글로벌 복합개발 사례를 벤치마킹해 적용 가능성을 높였다고 밝혔다. 롯본기힐스는 지하철 히비야선 롯본기역과 직접 연결된 복합시설로 연결성과 집객력을 극대화한 사례로 평가된다. 해당 단지 내에는 ‘그랜드 하얏트 도쿄’가 입점해 MICE, 고급숙박, 글로벌 금융 수요를 포괄함으로써 고급 오피스 및 상업시설의 분양성과 자산가치를 끌어올렸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용산정비창 내에 파크 하얏트 호텔 유치를 제안한 상태다.업계 관계자는 “현재 용산정비창의 핵심 과제는 단지 고급화에 더해 도시 내 단절 극복과 연결성 회복”이라며 “HDC현대산업개발은 아파트, 오피스텔, 상업시설, 업무시설 모두를 대물변제 조건으로 제안하고, 서울시 지침에 따라 글로벌 개발 전략과 연계된 통합개발안을 제안한 만큼 사업의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용산정비창 전면 제1구역 재개발은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일대에서 추진되며 사업비 약 1조 원 규모의 도시정비사업이다. 사업 내용에는 지하 6층부터 지상 38층 규모의 초고층 빌딩 12개 동과 아파트 777가구, 오피스텔 894실, 상업 및 근린생활시설이 포함된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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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랜드 스파오, ‘파워위크’ 개최… 여름 상품 중심 온라인 프로모션 진행

    이랜드월드는 자사 SPA 브랜드 스파오가 5월 28일부터 6월 8일까지 공식 온라인몰 스파오닷컴에서 여름 시즌 기획전 ‘파워위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여름철 착용 빈도가 높은 주요 상품을 중심으로 할인한다. 스파오가 자체 개발한 냉감 소재 ‘쿨테크(COOLTECH)’ 라인을 비롯해 티셔츠, 반팔 니트, 데님, 파자마 등 이너웨어와 일상복으로 구성된다.스파오에 따르면 쿨테크 제품은 촉감이 시원하고 흡습속건, 이지케어 기능이 더해져 여름철 실내외 모두에서 활용 가능성이 높다. 대표 제품은 반팔 티셔츠, 드로즈, 브라 캐미솔 등이며 이번 시즌에는 네크라인과 소매 핏이 개선돼 착용감을 높였다고 한다.또 여름철 착용에 적합한 경량 데님 라인업도 구성된다. 쿨 롱 와이드진, 스트레이트진, 부츠컷진 등으로 구성되며 프리미엄 데님 원단에 항균 및 속건 기능을 더해 청바지의 무게감과 착용 불편을 줄였다고 설명했다. 통기성이 높은 소재와 청량한 색감을 적용한 썸머 카디건과 케이블 니트도 함께 출시된다.이랜드월드는 이번 행사 기간 동안 가입 이벤트, 무료배송 및 무료반품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면서 구매 접근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이랜드 스파오 관계자는 “스파오닷컴 회원들이 다가오는 여름을 실속 있게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면서 “향후에도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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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H, ‘2025 국제소방안전박람회’서 공동주택 맞춤형 소방기술 공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대구 EXCO에서 열리는 ‘2025 국제소방안전박람회’에 참가해 공동주택 맞춤형 소방기술을 중심으로 한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국제소방안전박람회는 소방청과 대구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 등이 후원하는 행사다. LH는 전시관을 통해 공동주택과 전기차 화재 대응 방안, 지속가능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기술 등을 소개한다.LH에 따르면 전시는 총 세 개 구역으로 구성된다. ‘공동주택 화재 ZERO 존’에서는 내화 충전 구조, 하향식 피난사다리, 간이형 스프링클러 설비 등 화재 확산을 억제하고 대피를 지원하는 기술이 전시된다.‘제로에너지 및 미래기술 존’에서는 연료전지, 수열,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고효율 에너지 공급 기술이 소개된다. 또한 AI 기반 실내외 자율순찰 로봇 시연도 이뤄진다. 이 로봇은 장애물 회피, 화재 감지, 이상행동 인식 기능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전기차 화재 ZERO 존’은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내 전기차 화재에 대응하기 위한 이동식 하부 주수관창과 개선된 준비작동식 스프링클러 시스템(논인터록·부압식)을 중심으로 구성됐다.LH는 전시 외에도 정책 콘퍼런스에 참여해 공동주택 사업승인 시 소방동의 절차 효율화 방안과 공사현장 임시소방시설 운영 개선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한다. 콘퍼런스는 29일 열리며 소방방재신문과 건설소방기술협의체가 공동 주최한다.오주헌 LH 공공주택본부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LH가 추진 중인 안전기술과 정책을 공유하게 됐다”며 “지속가능한 미래형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기술개발과 제도개선에 지속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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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물산, SMR 핵심 구조물 ‘SC 모듈’ 실증 완료… 글로벌 시장 공략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일본 아이에이치아이(IHI)사와 협력해 소형모듈원전(SMR)의 주요 구조물인 강판 콘크리트 벽체(SC·Steel-Composite)의 모듈화 실증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삼성물산은 지난 27일 일본 요코하마 IHI 공장에서 루마니아 SMR 프로젝트의 사업주인 로파워와 미국 플루어, 뉴스케일, 일본 IHI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SC 모듈 실증 시연 및 완성품 인도 행사를 진행했다.SC 모듈은 강판 사이에 콘크리트를 사전 타설해 제작하는 구조로 기존 현장 타설 방식 대비 ▲안전성 확보 ▲공기 단축 ▲품질 향상 ▲비용 절감 등의 장점을 갖고 있다. 특히 공장에서 사전 제작 후 현장에서 조립하는 방식이어서 SMR 프로젝트의 주요 변수인 시공 기간과 예산 절감 측면에서 유리하다는 평가다.이번 실증을 통해 삼성물산은 루마니아 SMR 사업의 본공사 단계에서 시공사로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봤다. 삼성물산은 앞서 해당 사업의 기본설계(FEED)에도 공동으로 참여한 바 있다.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이번 실증을 계기로 글로벌 SMR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구원석 삼성물산 원전사업본부장 상무는 “SC 모듈 실증을 통해 SMR 분야에서의 기술력과 수행 역량을 입증했다”며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루마니아 프로젝트는 물론, 확대되는 글로벌 SMR 시장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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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양시장 관망세 지속… 수도권 6월 공급은 1만3000가구 그쳐

    올해 부동산 분양 시장은 상반기 내내 조용했다. 1~4월 동안 신규 분양 일정이 잇따라 연기되면서 실수요자들의 기다림은 길어졌고 건설사들도 시장 반응을 살피며 속도를 늦췄다. 6월 들어 그간 미뤄졌던 물량들이 쏟아질 것으로 기대했지만 서울을 비롯 많지 않은 수치다.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2025년 6월 수도권 분양 예정 물량은 총 16곳, 1만3596가구다. 이 중 일반분양은 1만737가구로 경기도가 8207가구로 가장 많고 이어 인천 1853가구, 서울 677가구 순이다.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핵심 지역에서는 여전히 분양 일정이 구체화되지 않은 단지들이 많고 6월 초 대선이 치러지더라도 부동산 정책의 윤곽이 명확히 드러나지 않은 탓에 시장은 여전히 불확실성에 놓여 있다. 정비사업 이슈나 규제 완화 기대감은 있지만 제도적으로 확정된 것은 없어 건설사들도 관망세를 유지하고 있다.경기 침체 우려 역시 분양 시장을 조심스럽게 만드는 요인이다. 분양가 부담, 금리 고점, 전세 시장 불안까지 겹치면서 전반적인 분양 분위기는 예년보다 위축된 상태다. 실제로 수도권 분양 예정 물량 중 상당수는 아직 구체적인 일정이 확정되지 않았으며 일부 단지는 상반기 내 공급이 이뤄지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권일 부동산인포 팀장은 “전체 공급이 늘어난 것처럼 보이지만 실질적으로는 특정 지역에만 공급이 집중되는 양극화 현상이 뚜렷하다”며 “정책 불확실성과 공급 부족이 겹치면서 실수요자들이 희소성이 높은 지역에 집중적으로 몰리고 있다”고 말했다.6월 중 분양을 앞둔 주요 단지는 다음과 같다.효성중공업은 경기 광주시 초월읍 일원에 ‘해링턴 스퀘어 리버파크’를 공급할 예정이다. 지하 5층지상 39층, 총 4개 동 규모로, 아파트 818가구와 오피스텔 72실 등 총 890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는 광주시 최고층 주거시설로 조성되며 수서광주 복선전철 건설이 예정된 경기광주역 인근 입지다.SM스틸건설부문은 용인시 처인구 양지지구에 ‘클러스터용인 경남아너스빌’을 선보인다. 총 997세대 규모로 전용 84㎡와 123㎡ 중대형 위주로 구성됐다. 인근에 삼성전자·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가 조성 중으로 차량 10분대 이동이 가능한 입지로 평가받는다.효성중공업은 김포시 풍무동 양도지구 내 ‘해링턴 플레이스 풍무’도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29층, 18개 동 총 1769가구 규모이며 이 중 1573가구가 일반분양이다. 김포골드라인 풍무역과 인접한 역세권 입지로 ‘해링턴 플레이스’ 브랜드 단지로는 김포 첫 공급이다.금호건설은 오산시 벌음동 오산세교2지구 A12블록에 민간참여 공공분양 단지 ‘오산 세교 아테라’를 공급할 예정이다. 전용 59㎡ 단일면적, 총 433가구로 조성되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고 특별공급 비율이 75% 수준이라 신혼부부와 생애최초 청약자 등 젊은 수요층의 관심이 예상된다.이 밖에도 ▲서울 강동구 고덕강일지구 대성베르힐(613가구)·디 아테온(64가구) ▲경기 평택 고덕신도시 금성백조 예미지(431가구)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507가구) ▲수원당수지구 C3·D3블록(1149가구) 등의 분양도 예정돼 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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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올리브영, 유튜브 쇼핑 제휴 도입… 인디 브랜드 고객 접점 확대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은 유튜브가 운영하는 ‘유튜브 쇼핑 제휴 프로그램’을 29일부터 도입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제휴는 올리브영 온라인몰 입점 브랜드의 노출을 확대하고 고객 구매 연결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유튜브 쇼핑 제휴 프로그램은 크리에이터가 동영상, 쇼츠, 라이브 콘텐츠에 올리브영 취급 상품의 정보와 구매 링크를 삽입해 고객의 구매를 유도하는 협력형 광고 모델이다. 일정 요건을 갖춘 크리에이터는 간단한 등록 절차를 거쳐 올리브영의 인디 브랜드 상품을 콘텐츠에 연동할 수 있다. 유튜브는 해당 프로그램을 지난해 6월 국내에 도입했다.올리브영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입점 브랜드가 별도의 제휴 없이도 다양한 크리에이터의 콘텐츠를 통해 잠재 고객에게 노출될 수 있는 기회를 확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유튜브 제휴 프로그램 도입을 통해 올리브영에 입점해 있는 중소 입점업체들의 경쟁력 있는 상품들이 더욱 많은 고객과 만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통해 고객들의 커머스 경험에 즐거움을 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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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표그룹, 임직원 목소리 봉사로 제작된 오디오북 기부… “독서 취약계층 위해”

    건설기초소재기업 삼표그룹은 임직원과 은평구청 공무원들의 목소리를 담은 동화책을 오디오북으로 제작해 오디오북 10개와 동화책 60권을 도서관에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전달식은 지난 26일 은평구청에서 진행됐으며 이종석 삼표산업 대표이사, 유용재 사회공헌단장, 김미경 은평구청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기부는 한글 습득이 느리거나 시각장애 등으로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아동의 언어 및 정서 발달을 지원하기 위한 목소리 기부 봉사활동의 일환이다. 참여자들은 전문 성우로부터 발성과 목소리 연기 교육을 받은 후 개별적으로 동화책을 녹음했다.삼표그룹은 올해 처음 해당 프로그램을 시행했으며 임직원들의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 인원을 모집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을 비롯한 은평구청 소속 공무원들도 참여하면서 민관 협력의 형태로 활동이 이뤄졌다.이종석 삼표산업 대표이사는 “삼표그룹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며 “이번 목소리 기부 활동처럼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전하는 사회공헌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책과 목소리를 통해 독서 접근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뜻 깊다”면서 “이번 기부가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삼표그룹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삼표는 창립기념일을 기념하며 매년 11월을 ‘블루위크’로 지정해 전국 주요 사업장 인근 지역에서 소화기 기부, 해변 정화, 벽화 봉사 등의 활동을 해 오고 있다. 또한 임직원이 직접 취약계층 사연에 공감하고 자발적으로 후원에 참여하는 ‘SPread the Love’ 프로젝트를 통해 희귀질환 아동을 위한 영양식 지원과 후원금 기부를 이어왔다. 미래세대 지원을 위한 정인욱학술장학재단의 장학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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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계백화점, 미쉐린 레스토랑과 VIP 서비스 협업… 맞춤형 미식 콘텐츠 강화

    신세계백화점은 VIP 고객을 대상으로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과 협업한 디저트 및 프라이빗 다이닝 혜택을 본격적으로 도입하겠다고 28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은 업계 최초로 VIP 전용 라운지에 미쉐린 스타 셰프가 만든 디저트를 선보인다. 오는 7월 30일까지 강남점 ‘어퍼하우스’ 라운지에서는 2025 미쉐린 가이드 서울 2스타를 받은 레스토랑 ‘알렌’의 서현민 셰프가 개발한 ‘금귤 네쥬’를 ‘트리니티 라운지’에서는 ‘투 인원 치즈 쇼콜라’를 매주 수요일마다 제공한다.해당 디저트는 백화점 최상위 고객 등급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어퍼하우스는 연간 구매금액 1억2000만 원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트리니티 라운지는 구매 상위 999명에게만 개방된다. 어퍼하우스는 강남점 외에도 대구신세계, 센텀시티점에 6월부터 동일한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대전신세계 Art&Science 등 일부 점포 트리니티 라운지에서도 같은 요일에 제공된다.이번에 제공되는 디저트는 금귤 수확 시기, 초콜릿 원재료의 원산지까지 고려해 제작됐다. 신세계 측은 벨기에산 프리미엄 초콜릿, 계절별 최적의 과일 등을 사용해 기존 유통 채널과 차별화된 품질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이와 함께 신세계백화점은 VIP 고객 대상 ‘프라이빗 다이닝’ 혜택도 운영한다고 한다. 플래티넘 등급 이상 고객은 신세계백화점 포인트를 활용해 라미띠에, 권숙수, 정식당, 에빗, 빈호, 모리(부산) 등 미쉐린 가이드 선정 9곳의 레스토랑에서 식사할 수 있다. 포인트는 20만 포인트 단위로 사용 가능하다.하반기에는 미쉐린 셰프 간 협업 행사인 ‘포핸즈 다이닝’도 예정돼 있다. 국내 미쉐린 3스타 ‘밍글스’와 1스타 ‘이스트’의 셰프가 참여해 VIP 고객에게 별도 코스 메뉴를 선보이는 자리로 블랙다이아몬드 등급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신세계백화점은 이번 서비스 기획의 배경으로 VIP 고객의 매출 기여도 증가를 들었다. 2024년 기준 VIP 매출 비중은 45.3%로 2020년의 30.9%에서 15%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특히 강남점은 지난해 단일 점포 기준 연간 거래액 3조 원을 조기에 달성했으며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이 VIP 고객에서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이성환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VIP 고객의 니즈에 맞춰 미식, 문화, 체험 등 콘텐츠를 차별화해 제공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고객 경험의 깊이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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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협경제지주, NH농협무역과 사업활성화 워크숍 개최… 수출 경쟁력 강화 방안 논의

    농협경제지주는 26일 서울 송파구에서 NH농협무역과 함께 ‘사업 활성화 워크숍’을 열고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7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장지윤 농협경제지주 식품지원부장, 문상철 NH농협무역 대표이사 등 양사 수출입 실무자 50여 명이 참석해 주요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 계획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한국농협수출협의회’를 통한 산지 조직 강화 ▲해외시장 대응을 위한 수출상품 육성 ▲대외협력 확대를 통한 수출판로 다변화 등이 포함됐다.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해외 시장에서 K-푸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농협 농식품 수출 확대는 중요한 기회”라며 “NH농협무역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농협 농식품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농협경제지주는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NH농협무역과의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지속적인 사업 연계를 통해 수출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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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필립모리스, 2025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 수상… 미세조류 활용 탄소 저감 활동 인정

    한국필립모리스는 ‘2025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에서 환경보전∙생태환경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수상은 한국필립모리스가 경상남도 양산 생산공장에 국내 유일의 ‘미세조류 활용 탄소 저감 실증화 시설’을 설치하고 민관 협력을 통해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한 점이 주효했던 것으로 풀이된다.해당 시설은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과 공동으로 구축됐다. 광합성을 통해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미세조류의 특성을 활용해 연간 약 2.1톤의 이산화탄소 저감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미세조류 배양에는 공장에서 발생하는 폐수가 재활용되며, 운영에 필요한 전력은 100% 태양광 에너지로 충당된다.한국필립모리스 측은 미세조류를 통해 수확한 바이오물질이 친환경 비료, 바이오디젤 등으로 재활용돼 자원 순환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번 시상은 민관 협력의 성과로 한국필립모리스 외에도 한국환경공단과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역시 환경보전 분야 공로를 함께 인정받았다. 김주한 한국필립모리스 대외정책부문 전무는 “환경공단과 시험연구원이 협력 기회를 제공해 준 데에 감사드린다”며 “한국필립모리스는 환경 영향을 줄이기 위한 지속가능경영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책임 있는 기업 시민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올해로 16회를 맞은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은 ESG경영 실천 및 사회적 책임 이행에 앞장선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수여되며 대한상공회의소와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가 후원한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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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원F&B 양반, 즉석밥 신제품 ‘100밥’ 출시… 서울대와 영양설계 협업

    동원F&B는 자사의 한식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양반’을 통해 즉석밥 신제품 ‘양반 100밥’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서울대학교 식품영양학과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영양 설계를 진행했다.‘양반 100밥’은 쌀과 물 외의 첨가물 없이 만들어졌으며 고온·고압(120도 이상)에서 조리해 잡곡 특유의 거친 식감을 줄인 점이 특징이다. 1인 가구와 건강식을 추구하는 소비자 수요를 반영해 130g 소용량 단위로 출시됐으며 총 7종으로 구성됐다. 이 중 4종은 잡곡 혼합밥(현미밥, 흑미밥, 오미밥, 찰진밥), 나머지 3종은 100% 잡곡밥(발아현미밥, 현미밥, 통곡물밥)이다.동원F&B는 이번 제품 출시를 위해 즉석밥 전용 고온 가압 설비를 도입했다. 밥을 밀봉한 상태에서 익히는 공정을 통해 밥의 수분과 향을 유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제품 패키지에는 서울대학교 식품영양학과의 영양 자문 내용을 QR코드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향후에도 공동 연구 및 식단 설계를 통한 제품 개발을 지속할 계획이다.동원F&B 관계자는 “소용량 고영양 즉석밥 제품을 통해 건강식 수요에 대응하고, 가정 외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한편, 동원F&B는 김과 죽 등 주요 제품군에서도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1986년 출시된 ‘양반김’은 청정 해역에서 수확한 원초를 사용하며 ‘원초감별사’ 제도를 통해 포자 살포부터 수확·가공 전 단계까지 품질을 관리하고 있다. 2단계 굽기 공정과 알루미늄 포장재를 통해 산패를 줄였고 현재 일본·미국·동남아 등 30여 개국에 수출 중이다. 2016년에는 할랄 인증을 획득해 무슬림 국가로의 수출도 확대했다. ‘양반죽’은 1992년 참치죽을 시작으로 20여 종의 제품군을 갖췄으며 국내산 쌀을 원료로 전통 방식에 가까운 조리법을 적용해 2023년 누적 판매량 10억 개를 돌파했다. 동원F&B는 브랜드 캠페인 ‘한식 맛의 오리지널’을 통해 정체성을 강화하고 있으며 지난달부터는 제주 여행권 등 경품 이벤트와 디지털 콘텐츠 마케팅도 진행 중이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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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계백화점, ‘바다의 날’ 맞아 씨푸드 페스티벌 개최

    신세계백화점이 오는 5월 31일 ‘바다의 날’을 맞아 전국 10개 점포에서 수산물 할인 행사를 연다고 27일 밝혔다.신세계는 30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씨푸드 페스티벌’을 열고 갑오징어, 민어, 활꽃게, 봄굴비 등 수산물 10여 종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고 설명했다. 행사 품목은 여름철 수요가 많은 보양성 수산물을 중심으로 구성됐다.주요 판매 품목은 갑오징어(1마리 2만2800원), 민어(1kg 3만2000원), 활꽃게(100g 6800원), 봄굴비 등이며, 봄굴비 전 품목은 행사 기간 동안 40% 할인된다. 산지는 여수, 태안, 목포, 무안, 군산, 영광 등이다.일부 점포(본점, 타임스퀘어점, 센텀시티점, 의정부점, 광주점 등)에서는 별도 간이식 팝업을 운영하고 갑오징어회, 전복밥, 대게찜, 오징어순대 등 간편식 메뉴를 판매한다.또 회·초밥 코너에서는 점포별로 회를 즉석 손질하는 시연 행사도 있다고 한다.이와 함께 신세계백화점은 6월 5일 모바일 앱을 통해 ‘전복 6입 구성’에 대한 할인 쿠폰을 배포할 예정이다. 쿠폰 적용가는 1만1900원이며 사용 기한은 6월 15일까지다. 신세계는 여름철 수산물 수요 증가에 대비해 9월까지 위생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활어·조개류·생회 등 고위험 수산물에 대한 점검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수온·판매온도 수시 점검 및 실시간 이력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위생 리스크를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최원준 신세계백화점 식품담당 상무는 “우리 바다의 가치와 풍요로움을 고객과 함께 나누기 위해 이번 씨푸드 페스티벌을 기획했다”며 “맛과 건강은 물론, 재미까지 담은 차별화된 수산 콘텐츠로 오감을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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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이슨 경량 무선청소기 ‘펜슬백’ 국내 첫선… 가볍지만 무거운 가격·아쉬운 모터 성능

    다이슨코리아는 26일 서울 성수동 소재 무신사스퀘어에서 신제품 무선청소기 ‘펜슬백 플러피콘’을 공개했다. 이번 신제품은 다이슨이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초슬림 무선청소기다. 손잡이 지름이 38mm에 불과하고 무게는 1.8kg으로 가벼운 본체와 특수 설계된 원뿔형 브러시가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톰 무디(Tom Moody) 다이슨 홈부문 글로벌 총괄은 “펜슬백은 다이슨 기술의 정점이면서 청소기 기술을 일상에 녹여내기 위한 재설계의 결과”라며 “모터와 브러시, 먼지필터링, 조명 등의 기능을 모두 새롭게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톰 무디 총괄은 제품 설명과 함께 직접 제품 사용법을 시연하기도 했다.나단 로슨 맥클린(Nathan Lawson Mclean) 다이슨 시니어엔지니어링 매니저는 펜슬백의 모터와 500원짜리 동전을 양손에 들어 보이면서 소형화 기술을 강조했다. 나단 로슨 매니저는 “펜슬백에 장착된 직경 28mm 초소형 하이퍼디미엄 모터는 500원짜리 동전과 비슷한 크기로 만들어졌다”며 “작은 모터를 구현하면서 38mm 슬림한 본체 구현이 가능했다”고 전했다. 또한 “최적 그립감을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손 크기를 대상으로 인체공학 테스트를 반복했고 이를 통해 펜슬백 플러피콘을 완성했다”고 덧붙였다.발표가 끝난 이후에는 직접 제품을 체험해봤다. 다이슨 측이 소개한대로 얇고 가벼운 본체가 인상적이다. 여성이 한 손으로 들기에도 크게 부담되지 않는 1.8kg. 인체공항적인 설계로 인해 손목에 크게 무리가 가지도 않았다. 특히 38mm 얇은 손잡이는 기동성 측면에서 유리해 보인다. 빠르게 청소하기에 적합한 디자인이다. 제품 본체는 최저 95mm까지 평평하게 눕혀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침대 밑이나 소파 틈, 세탁기 옆 등 비좁은 공간을 청소할 때 꽤 편리하다.기존 다이슨 무선청소기 제품이 다소 두꺼운 헤드와 무거운 손잡이 구조로 인해 좁은 공간 청소 시 불편함이 있었는데 이번 신제품은 이러한 단점을 보완한 설계에 집중한 모습이다. 특히 청소기 헤드에는 회전형 원뿔모양 플러피콘 브러시가 더해졌는데 이는 기존 다이슨 제품 회전형 브러시에스 빈번하게 지적받았던 머리카락 엉킴 문제를 해결한 설계라고 한다. 바닥에 떨어진 머리카락을 플러피콘 브러시가 양방향으로 회전하면서 중앙이 아닌 양 옆으로 밀어내 먼지통으로 흡입하는 원리다.헤드 전면에는 녹색 LED 조명을 적용했다. 바닥에 남아 있는 미세먼지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다른 브랜드 제품에 보편적으로 제공된 기능이지만 다이슨 무선청소기에는 이번에 처음 도입됐다. 또한 다이슨은 펜슬백에 ‘2단계 직선형 필터레이션 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했다. 기존 사이클론 기반 원심력 방식이 아닌 완전 밀폐형 필터를 통해 0.3마이크론 크기 미세먼지를 99.9%까지 제거한다는 설명이다. 먼지통은 흡입한 먼지를 자동으로 압축해 용량을 확보한다. 먼지통을 비울 때는 먼지가 손에 닿지 않도록 했다. 위생적인 사용을 고려한 것이다. 여기에 LCD 화면과 앱 연동 기능을 추가해 배터리 및 필터 관리 편의를 개선했다.기술적 완성도와 편의 개선 측면에서는 상당히 매력적인 제품으로 느껴졌다. 다만 메인 청소기로 사용하기에는 흡입력이 아쉽다. 다이슨 펜슬백 플러피콘은 55에어와트(AW)로 다이슨 플래그십 모델인 V15가 230AW이기 때문에 흡입력은 상당히 약한 수준이다. LG전자 코드제로 A9은 200AW, 삼성전자 제트60 플렉스는 150AW다. 흡입 성능 수치만 놓고 보면 40~50AW 수준 차량용 핸디청소기와 유사한 수치인 셈이다.AW는 청소기 모터가 만들어내는 실제 공기 흐름양과 흡입 압력을 종합해 산출하는 지표다. 본체 흡입구를 기준으로 측정한다. 잠재적인 흡입성능을 가늠할 수 있는 수치로 실제 바닥 청소 성능은 흡입력과 브러시 기능이 조합돼 체감할 수 있다. 다이슨코리아 관계자는 “에어와트 수치는 낮을 수 있지만 플러피콘 헤드가 바닥 먼지를 효과적으로 털어 올려 흡입을 돕기 때문에 일상적인 마루 청소에는 충분한 성능을 발휘한다”며 “제원상 수치보다 툴 설계에 기반한 실사용 성능을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가격도 부담될 수 있다. 핸디청소기보다 힘이 조금 강한 모터가 장착된 무선청소기를 70만 원 넘는 가격을 주고 구매하기는 다소 망설여질 수 있다. 다이슨에 따르면 펜슬백 국내 판매 가격은 79만9000원. 최근에는 다이슨 제품이 흔해졌기 때문에 프리미엄 제품 이미지도 이전보다 덜하다. 모터 흡입력이 비슷한 다른 브랜드 차량용 핸디청소기들이 5만~8만 원대에 판매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부담되는 가격이다. 다만 전반적인 조작성과 디자인, 위생 기능, 앱 연동 등 첨단 기능 측면에서는 얼리어덥터를 중심으로 관심이 갈 수 있겠다.이날 펜슬백 플러피콘 무선청소기를 공개한 다이슨코리아는 오는 28일까지 성수동에서 신제품 팝업스토어를 운영할 예정이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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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협상호금융, 고령 조합원 대상 금융사기 예방 캠페인 실시

    농협상호금융은 23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경북 칠곡 북삼농협 조합원 130여 명과 함께 보이스피싱 및 대포통장 피해 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특히 금융사기에 취약한 고령층 조합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활동으로 현장에서는 ▲최근 금융사기 수법 사례 공유 ▲예방 수칙 안내 등 실질적인 교육이 함께 이뤄졌으며 사기 피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내용 중심으로 캠페인이 구성됐다.여영현 농협상호금융 대표이사는 “금융사기 수법이 점차 정교해지는 만큼 사전 예방 활동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의심 거래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금융 취약계층 보호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농협상호금융은 향후 전국 농·축협 영업점을 중심으로 보이스피싱 및 대포통장 근절을 위한 홍보 활동을 확대하고 고령층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피해 예방 교육도 지속할 방침이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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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건설, ‘개포주공6·7단지’ 재건축 시공사 선정… 1조5138억 원 규모 수주

    현대건설은 26일 공시를 통해 강남권 대형 정비사업인 개포주공6·7단지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알렸다.선정은 앞서 지난 24일 열린 개포주공6·7단지 재건축정비사업조합 총회에서 조합원 찬반투표를 통해 단독 입찰한 현대건설이 시공사로 최종 결정됐다.계약금액은 약 1조5138억 원으로 이는 현대건설의 2024년 말 연결 기준 매출액(약 32조6702억 원) 대비 4.6%에 해당한다.해당 사업은 서울 강남구 개포동 185번지 일원 11만6682㎡ 부지에 지하 5층~지상 35층, 21개 동, 총 2698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정비사업이다. 계약금액은 부가가치세(VAT) 별도 기준 약 1조5138억 원이며 향후 본계약 체결 시 확정 내용이 별도로 공시될 예정이다.현대건설은 이번 수주를 통해 압구정·개포·대치 등 강남권 핵심 정비사업지 내 입지를 강화하게 됐다. 강남권 최초 지하철과의 무빙워크 등 하이엔드 주거 설계를 제안하면서 차별화에 나선다는 전략이다.현대건설은 이번 단지의 명칭으로 ‘디에이치 르베르(THE H Le Vert)’를 제안했다. ‘르베르’는 프랑스어 정관사 ‘Le’와 초록을 뜻하는 ‘Vert’를 결합한 것으로 자연과의 조화를 통해 개포 지역의 프리미엄 주거 단지를 완성하겠다는 의미라고 한다.설계안에는 지하철 대모산입구역과 단지를 무빙워크로 연결하는 초역세권 구조가 포함됐다. 이를 통해 대치동 학원가와의 통학 동선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설계는 미국 건축설계사 SMDP와 협업해 실사용 면적을 넓히고 일부 고급 마감재를 적용하는 방식으로 구성했다. 115m 높이의 스카이라운지를 포함해 사우나, 피트니스센터 등 커뮤니티 시설도 계획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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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클로, 여름 감사제 7일간 진행

    유니클로는 여름 시즌을 맞아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5일까지 ‘여름 감사제’를 열고 주요 인기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유니클로는 7일간 대표 이너웨어인 에어리즘(AIRism)과 여름용 감탄 시리즈 등 계절성 제품을 대상으로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동시에 진행되고 사은품 증정 등 이벤트도 연다.행사 기간 동안 남성용 ‘에어리즘 코튼 오버사이즈 크루넥 T’, 여성용 ‘에어리즘 브라탑’과 ‘에어리즘 코튼 T’ 등이 할인가에 판매된다. 또 스트레치 기능이 적용된 경량 소재의 감탄 재킷 및 팬츠 등 여름철 주요 품목들도 포함된다.유니클로는 감사제 시작에 앞서 5월 23일부터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객 참여 이벤트를 운영 중이다. 참여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3만 원 상당의 모바일 금액권을 제공할 예정이다.한편 유니클로는 이번 감사제 홍보 영상으로 성률 작가와의 협업 콘텐츠도 선보였다. 성률 작가는 2022년 일본국제만화상에서 한국인 최초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작가로 수채화 기반의 영상미를 활용해 여름 캠페인 제품을 소개했다. 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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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표그룹, 산업안전 포털시스템 도입… “현장 데이터 실시간 통합관리”

    건설기초소재 전문기업 삼표그룹은 현장 작업자의 산업활동 전반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산업안전 포털시스템’을 구축하고 26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삼표그룹은 이 시스템을 통해 그룹 전 계열사 사업장의 일일 작업 현황과 안전활동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전산화하고 사용자 친화적인 시각화 대시보드를 통해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설명했다.이번 포털은 레미콘, 골재, 몰탈, 콘크리트, 레일웨이, 건설소재, 환경자원 등 삼표그룹 전 계열사 69개 현장(공장)에 우선 적용됐으며 각 사업장의 안전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수집·분석해 작업자의 재난 대응 역량을 실질적으로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특히 시각화 기능을 강화해 관리자와 현장 근무자가 작업 현황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고 한다. 일일작업현황, 안전관찰일지 등 주요 데이터를 이미지와 그래프 형태의 대시보드로 구성하고 사용자는 대시보드를 통해 고위험 공정, 외주작업 유무, 주요 위험요소 등 핵심 안전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또한 시스템 내에서 작업허가서, 위험성 평가서, TBM(작업 전 안전점검회의), 작업계획서 등 안전 관련 서류를 모바일 기기를 통해 실시간 등록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 수기 또는 분산된 보고 방식을 개선하고 현장 대응의 즉시성과 일관성을 확보했다는 설명이다.작업 유형별로는 △일상 △화기 △고소 △중장비 △전기 △LOTOTO(에너지 차단 및 방출 절차) 등으로 세분화해 각 작업의 위험 등급(상·중·하)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으며 해당 유형별로 안전관찰 담당자를 자동 지정해 예방조치와 관리 책임을 명확히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고 설명했다.이와 함께 삼표그룹은 건설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사례를 매주 공유하고, 작업 관계자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하는 안전교육도 병행해 임직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이번 시스템 구축은 삼표그룹이 최근 수년간 추진해온 안전관리 고도화 전략의 연장선상에 있다. 삼표는 실효성 있는 예방체계 구축을 목표로 전사 차원의 안전보건관리체계를 재정비하고 이를 뒷받침할 ‘안전보건경영방침’을 수립해 단계적으로 실행해오고 있다.해당 방침은 안전보건 법규의 철저한 준수, 지속적인 위험요소 개선, 그리고 임직원 참여 기반의 안전문화 확산을 핵심으로 한다. 삼표그룹은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조직 운영 체계를 정비하고, 교육 강화 및 기술 투자를 병행하고 있다.특히 계열사별 공정 특성을 반영해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인증을 확대하고 있으며 정기적이고 수시적인 위험성 평가, 외부 전문가와의 컨설팅,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TBM) 강화, 에너지 차단 절차(LOTOTO) 적용 등 예방 중심의 실질적 조치들을 그룹 전반에 걸쳐 추진해왔다.또 모바일 기반의 점검 시스템을 도입하고 현장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축적하며 작업 위험도에 따라 안전관찰 담당자를 자동으로 지정하는 기능 등을 통해 디지털 전환 기반의 체계적인 사고 예방 구조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안전관리를 보다 정량적이고 일관성 있게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는 설명이다.삼표그룹 관계자는 “이번 시스템 적용으로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보다 명확하게 할 뿐만 아니라 산업현장에서 안전사고 위험을 낮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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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탈리아 와인 대표단 방한… ‘모두의 와인’으로 본 한국 유통 트렌드

    이랜드는 이탈리아무역공사(ITA)가 20일 참가 양조업체 대표단의 이랜드리테일 킴스클럽 강남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5월 21일부터 22일까지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 ‘하이스트리트 이탈리아’에서 열린 이탈리아 와인 홍보행사 ‘보르사 비니 2025(Borsa Vini 2025)’와 연계해 행사 전날 방문한 것이다.이날 현장에는 이탈리아 전역 41개 와이너리 대표들이 참여했다. 보르사 비니는 이탈리아 외교부와 주한이탈리아대사관 무역진흥부가 협력하고 이탈리아무역공사가 주최하는 B2B 와인 비즈니스 행사다. 한국에서는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올해로 세 번째로 개최됐다.이랜드킴스클럽은 강남점 와인 코너를 찾은 이탈리아 대표단에게 자사 매장 운영 방식과 와인 소비 트렌드 변화에 대해 설명했으며 자체 기획 브랜드인 ‘모두의 와인’을 소개했다고 전했다. 이랜드 측은 고급 중심이던 와인 소비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대중화 흐름으로 전환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탈리아 대표단은 매장 내 제품 구성, 진열 방식, 가격대 및 소비자 구매 동선 등을 관찰하고 향후 협력 가능성에 대한 비공식 논의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모니카 조르주토 질도(Gildo) 대표는 “한국 소비자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었던 유익한 방문이었다”며 “이번 대표단에 포함된 다수 브랜드는 아직 한국 시장에 소개되지 않은 만큼 유통사와의 연계를 통해 새로운 수요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페르디난도 구엘리 이탈리아무역공사 무역관장은 “보르사 비니는 실질적인 수출 상담뿐만 아니라 유통 현장에 대한 직접적인 이해를 높이는 기회를 제공하는 구조로 운영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을 통해 이탈리아 와인이 한국 시장에 더욱 활발히 소개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이랜드킴스클럽은 “대표단은 모두의 와인 브랜드가 추구하는 대중성과 품질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았다”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이탈리아 와인을 자사 와인 포트폴리오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올해 보르사 비니 2025 행사에는 이탈리아 전역 70개 와인 브랜드를 대표하는 41개 양조업체가 참여했다. 행사 기간 동안 국내 와인 수입사, 유통사, 외식업계 등 관계자 350여 명이 참석했고 1대1 상담, 그랜드 테이스팅, 마스터클래스 등 실무 중심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됐다.관세청 수출입 통계에 따르면, 한국의 이탈리아 와인 수입액은 2013년 2800만 달러(약 383억 원)에서 2022년 8700만 달러(약 1192억 원)로 약 3배 증가했다. 이탈리아는 프랑스, 미국에 이어 한국의 3위 와인 수입국이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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