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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욱, 1억 넘는 렉서스 타면서 “친일 척결” 외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03-26 11:53
2020년 3월 26일 11시 53분
입력
2020-03-26 11:43
2020년 3월 26일 11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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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욱 전 청와대 민정수석실 공직기강비서관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계단에서 열린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후보 경선 참가자 공개 기자회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최강욱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내로남불’이 도마에 올랐다. ‘친일 척결’을 외치면서 정작 일본차 브랜드 ‘렉서스’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6일 최 전 비서관이 본인 명의의 4600cc 렉서스 등 차량 3대를 소유했다고 밝혔다. 해당 차량은 2012년식으로, 출고가는 1억1120만 원~1억3820만 원 선으로 알려져 있다.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한 최 전 비서관은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국보다 일본의 이익에 편승하는 무리를 척결하는 것이, 선거에 임하며 다짐하는 최고의 목표”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 같은 그의 설명과 달리 정작 본인은 출고가 1억이 넘는 일본 브랜드 차량을 타고 다닌 것이다. 대통령비서실 인사 중 일본차를 소유한 사람은 최 전 비서관이 유일하다.
최 전 비서관은 2014년식 푸조308(2000cc)과 2017년식 카니발(3300cc)도 갖고 있다. 또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9억 원 상당의 단독 주택 등 총 16억1010만 원 정도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서한길 동아닷컴 기자 stree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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