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자걸음’은 퇴행성 관절염 위험… 신발 밑창 보면 ‘관절 건강’ 보인다
설 연휴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오랜만에 부모님을 뵐 준비를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건강 이야기가 오간다. 혈압이나 혈당처럼 수치로 확인하는 방법도 있지만 일상에서 간단히 살펴볼 수 있는 단서도 있다. 바로 평소 신는 신발의 밑창이다. 밑창이 닳은 위치를 보면 보행 습관과 체중 분산 상태…
- 202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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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오랜만에 부모님을 뵐 준비를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건강 이야기가 오간다. 혈압이나 혈당처럼 수치로 확인하는 방법도 있지만 일상에서 간단히 살펴볼 수 있는 단서도 있다. 바로 평소 신는 신발의 밑창이다. 밑창이 닳은 위치를 보면 보행 습관과 체중 분산 상태…
![‘TAVI’ 급여 기준 80세… 79세는 치료비 18배 더 내 [홍은심 기자와 읽는 메디컬 그라운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2/10/133330247.3.jpg)
“어머니는 전신마취 수술보다 경피적대동맥판막치환술(TAVI)이 더 안전하다는 설명을 들었습니다. 치료 방향은 이미 정해졌는데 비용 때문에 급여 적용 시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70대 후반 환자인 어머니를 둔 보호자는 이렇게 말했다. 고혈압과 폐 기능 저하를 동반한 대동맥판막협착증 환…

난소암은 국내에서 발생하는 전체 암 가운데 차지하는 비율이 1.2%(2022년 기준)로 유방암이나 자궁경부암 등 다른 부인암만큼 흔한 암은 아니다. 그러나 부인암 중 사망률은 1위일 정도로 치명적이다.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리는 난소암은 특별한 초기 증상이 없어 환자들의 약 70%는…

허리를 숙이거나 오래 앉아 있다가 갑자기 일어설 때 찌릿하게 전해지는 통증은 현대인에게 익숙한 증상이다. 스마트폰과 노트북 사용이 일상화되면서 허리디스크로 불리는 요추 추간판탈출증은 20∼40대 젊은 층에서도 빠르게 늘고 있다. 과거에는 탈출한 디스크를 제거하는 치료가 중심이었다면 최…

“의과대학이 무엇을 성취로 인정하느냐가 연구와 교육의 품격을 좌우한다.”편성범 고려대 의과대학장은 ‘연구 중심 의과대학’ 전환을 단순한 시설 확충이 아니라 학문 공동체의 기준을 다시 세우는 일로 정의했다. 쉽게 얻는 성과보다 긴 호흡의 탐구와 후속 세대 양성을 우선하는 문화가 정착돼야…

“검사 결과는 이틀 안에 휴대전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하이 푸단대 부속 중산병원의 핵의학센터 운영은 ‘속도’를 중심으로 설계됐다. 환자 예약부터 검사, 결과 확인까지 흐름이 멈추지 않았다. 후펭쳉 푸단대 중산병원 핵의학과 교수는 “예약 후 최대 이틀이면 검사가 가능하고 결과는 …

효성중공업이 미국 유력 송전망 운영사에 7870억 원 규모의 초고압 변압기, 리액터를 공급하는 창사 이래 최대 ‘빅딜’을 따냈다. ‘K전력기기’ 업체가 미국에서 거둔 단일 프로젝트 수주로서도 역대 최대다.이렇듯 반도체뿐만 아니라 우리 전력기기 업체들도 최근 ‘AI 특수’를 톡톡히 누리…

잘못된 정보를 걸러내는 인공지능(AI) 기능이 의료 분야 등에서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권위 있는 출처라고 판단할 경우 AI가 잘못된 정보를 사실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9일(현지 시간) 로이터는 국제 학술지 ‘랜싯’에 실린 …

LG AI연구원이 지난해 말 공개한 질병 및 유전자 분석 인공지능(AI) 모델인 ‘엑사원 패스’ 2.5 버전이 글로벌 주요 AI 모델들과 비교해도 상위 수준이라는 자체 조사 결과가 나왔다. 10일 LG에 따르면 엑사원 패스 2.5는 LG AI연구원이 최근 글로벌 주요 의료 AI 모델을…

구글의 인공지능(AI) 모델 ‘제미나이’의 월간 이용자 수가 한국에서 처음 10만 명을 넘어섰다. 아직 국내외 생성형 AI 시장에서 챗GPT가 압도적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후발주자인 제미나이가 지분을 빠르게 늘리는 양상이다. 10일 데이터 테크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에…

“로봇이 이동하면서 봤던 미세먼지, 온도, 습도 데이터가 화면에 모이는 중입니다.” 10일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 LG유플러스 관계자가 인공지능(AI) 자율주행로봇인 ‘유봇(U-BOT)’을 소개하며 한 말이다. LG AI연구원의 AI 모델인 ‘엑사원’을 탑재한 이 로봇은 높이 …

인공지능(AI)이 산업은 물론, 개인용 컴퓨터(PC) 시장에도 영향을 줬다. 과거 PC는 문서 작성, 인터넷 서핑, 게이밍 정도로 쓰임새가 한정됐다. 하지만 현재 PC는 AI 추론부터 생성형 AI 활용, 대규모 데이터 분석까지 감당해야 할 영역이 넓어졌다. 시장조사기업 가트너의 자료에…

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성분명 인플릭시맙)’가 2년 연속 연매출 1조 원을 돌파하면서 대한민국 1호 글로벌 블록버스터 의약품 타이틀을 공고히 유지했다. 미국과 유럽 등 해외 주요 시장에서 거둔 압도적인 점유율과 제형 다변화가 이러한 실적에 주효했다는 평가다. 올해는 인플…

지난 2월 5일은 전 세계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기업에 재앙의 날이었다. 고객관계관리(CRM) 기업 세일즈포스와 창작 소프트웨어 기업 어도비의 주가는 지난 5일 간 각각 5.3%, 5.66%가 내렸고 IT워크플로우 기업 서비스나우는 -9.68%가 빠졌다. SAP의 주가는 올해…
![[자동차 디자人] ‘라곰’ 철학으로 빛의 균형을 디자인하다…황유지 지커 디자이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2/10/133338228.1.jpg)
자동차 품질의 상향 평준화로 디자인은 브랜드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내·외관 디자인이 트렌드를 반영하지 못하면, 뛰어난 성능을 지닌 차량이라도 소비자의 외면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각 디자이너는 브랜드 정체성과 가치를 다양한 라인업에 창의적으로 전달…

잘못된 정보를 걸러내는 인공지능(AI) 기능이 의료 분야 등에서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권위 있는 출처라고 판단할 경우 AI가 잘못된 정보를 사실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9일(현지시간) 로이터는 미국 학술지 ‘란셋’에 실린 미국…

LG유플러스가 사람 대신 AI로 네트워크를 스스로 관리하는 ‘자율 운영 네트워크(Autonomous Network)’ 시대를 연다. 2월 10일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LG유플러스는 2028년을 목표로 네트워크 운영 전 과정을 AI 기반 자율 운영 네트워크…

넷마블이 2026년 한 해 동안 거의 매 분기마다 대형 신작을 쉴틈 없이 쏟아낼 기세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올해 준비 중인 라인업은 모바일, PC, 콘솔을 아우르는 멀티 플랫폼 형태의 작품이 주를 이루고 있어 게이머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먼저 넷마블의 2026년 포문을 열 1분기에는…

구글의 인공지능(AI) 모델 ‘제미나이’의 월간 이용자 수가 한국에서 처음 10만 명을 넘어섰다. 아직 국내외 생성형 AI 시장에서 챗GPT가 압도적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후발주자인 제미나이가 지분을 빠르게 늘리는 양상이다.10일 데이터 테크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에 …

위로보틱스는 10일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을 위한 연구 인프라를 서울 송파구 문정동으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는 차세대 로봇 사업 로드맵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다.기존 충청남도 천안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내 로봇 이노베이션 허브(RIH, Robot Innovation Hub)를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