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해안서 이틀 연속 상괭이 사체 발견…이달에만 12마리
제주 해안가에서 해양보호생물인 돌고래 상괭이 사체가 이틀 연속 발견됐다. 21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4시4분쯤 제주시 한림읍 협재해수욕장 인근 갯바위에 돌고래 사체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돌고래는 길이 135㎝, 둘레 90㎝ 정도의 암컷 상괭이로, 죽은…
- 202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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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안가에서 해양보호생물인 돌고래 상괭이 사체가 이틀 연속 발견됐다. 21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4시4분쯤 제주시 한림읍 협재해수욕장 인근 갯바위에 돌고래 사체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돌고래는 길이 135㎝, 둘레 90㎝ 정도의 암컷 상괭이로, 죽은…

‘한 세기(100년)에 한 번 핀다’는 ‘아가베 아테누아타’ 꽃이 피어 화제다. 전북 정읍시농업기술센터는 사계절 치유정원에 100년에 한 번 핀다는 ‘아가베 아테누아타’ 꽃이 피었다고 20일 밝혔다. 아가베 아테누아타는 멕시코가 원산지인 다육식물이다. 꽃이 용의 혀를 닮…

우리나라 갯벌의 생태계 서비스 가치가 최소 연간 17조 8121억 원(2020년 기준)으로 추산된다고 해양수산부가 20일 밝혔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갯벌은 낙지, 바지락 등 각종 수산물을 생산하고, 해양으로 유입되는 오염물질을 정화하는 한편, 지진·해일로 인한 피해를 저감하는 등…
영국 연구팀이 유전자 편집 기술을 이용해 새로 태어날 생쥐의 성별을 결정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알을 낳지 못한다는 이유로 전 세계적으로 매년 40억∼60억 마리 정도 도살되는 수평아리나 연구의 목적과 성별이 맞지 않아 폐기되는 생쥐들의 생명을 보호할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영국 정부는…

미국 한 재활용 공장에서 폐기름을 뒤집어쓴 흰올빼미(Snowy Owl)가 구조됐다. 흰올빼미는 한때 생명이 위태로웠지만, 현재 회복 중이다. 9일(현지시간) 국제합동통신 UPI 등에 따르면 미국 중북부 위스콘신 밀워키 재활용 공장에서 지난 3일 위스콘신 휴메인 소사이어티(WHS·Wi…

스페인 북부 호수의 진흙 바닥에서 발견된 수백만년 전 공룡의 발자국 화석을 조사한 결과 일부 육식 공룡들이 시속 42km 정도로 빠르게 달릴 수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고 미 월스트리트저널(WSJ)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속도는 이족보행을 하는 수각류 공룡으로선 가장 빠른 …
앞으로 동물병원은 주요 진료비용을 동물 소유주에게 사전에 알려야 한다. 수의사는 수술 전에 수술의 필요성이나 부작용, 예상 진료비용 등도 설명해야 한다. 9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런 내용이 담긴 수의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국내 반려동물 가구 수는 지난…

마치 사람처럼 ‘세신’을 즐기는 잔망스러운 고슴도치의 모습이 소셜미디어(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영상에 따르면 고슴도치는 이미 험난한 샤워 과정을 많이 겪어본 듯, 자연스럽게 목욕의 과정을 즐긴다. 비누칠하는 동안 주인이 털 사이사이를 잘 닦을 수 있도록 몸을 웅크릴 뿐 …

해양보호생물로 지정된 ‘남방큰돌고래’를 보호하기 위해 관광 선박은 남방큰돌고래 무리와 300m 이내로 접근할 경우 속력을 줄여야 한다. 또 남방큰돌고래 주변 50m 이내로 선박 접근이 금지된다.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제주 바다에 서식하는 멸종위기종인 남방큰돌고래의 개체 수 보…

5일 서울 강남구 SETEC에서 열린 ‘궁디팡팡 캣페스타’에서 관람객들이 반려묘 관련 용품을 구경하고 있다.

영국 런던 동물원에서 미어캣들이 한 달 동안 먹을 간식 ‘귀뚜라미’를 선물로 받았으나 그날 다 먹어 치웠다고 2일(현지시간) 영국 메트로가 보도했다. 동물원 사육사들은 최근 미어캣에게 귀뚜라미로 가득 찬 크리스마스 달력(강림절 달력)을 선물했다. 귀뚜라미는 미어캣이 가장 좋아하는 ‘…

지난 8월 그린란드에 기록상 최초로 눈 대신 비가 내렸다. 그러나 북반구의 여름 기온이 점점 더 더워지면서 이런 현상은 40∼50년 뒤면 일반적인 현상이 될 것이라는 새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고 CNN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에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

북극해는 20세기 초부터 따뜻해지기 시작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CNN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그동안의 관찰로 추정했던 것보다도 수십년이나 더 빠른 것이다. 이날 ‘사이언스 어드밴스’지에 실된 연구 결과는 따뜻한 대서양 물이 북극해로 유입되는 ‘애틀랜티피케이션…

반려견에게 잡아먹힌 것으로 추정된 햄스터가 17개월 만에 ‘통통하게 살이 오른 채’ 집에서 발견돼 가족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22일(현지시간) 더 미러 등 외신은 지난달 초 영국 스코틀랜드 라날크셔에서 실종된 햄스터 파블로를 엘스페스 골드(43)가 집에서 발견했다고 보도…

동해안 대표 연어 회귀 하천인 양양 남대천에 예년보다 많은 회귀 연어 폐사체가 늘어나 주민들이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19일 양양지역 주민들에 따르면 최근 양양전통시장 인근 남대천 중·상류지역에서 산란을 마치고 죽은 회귀 연어 폐사체가 부쩍 늘었다. 한 주민은 “산란기 남대…

인도네시아에서 1살 아기 코끼리가 밀렵꾼들이 설치한 덫에 걸려 코 절반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5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인도네시나 수마트라섬 아체주 자원보존청은 전날 1세 야생 수마트라 코끼리 한 마리가 밀렵꾼들이 설치한 덫에 걸린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코끼리는 올…

미국 북동부 메인주에서 솜사탕 색깔의 희귀 랍스터가 발견됐다. 1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어부 빌리 코퍼스미스는 지난달 메인주 포틀랜드 카스코만에서 바닷가재 낚시를 하던 중 솜사탕 색 랍스터를 잡았다. ‘솜사탕 랍스터’(cotton candy lobste…

터키에서 입양된 회색 새끼 고양이가 독특한 외모로 인해 버려졌다가 새 주인을 만나 SNS 스타로 거듭났다. 지난 14일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마이다스’라는 이름의 새끼고양이의 사연을 전했다. 두 세트의 귀, 총 네 개의 귀를 가진 러시안 블루 고양이는 귀 모양이 다른 고양이들…

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는 9일 오후부터 밤 사이 천왕봉 등 고지대에 첫 눈이 내렸다고 10일 밝혔다. 지리산 일대는 11월 9일 낮부터 영하의 기온(최저 영하 5.6℃)을 보인 가운데 최대 풍속 4.8㎧의 바람이 불며 눈이 내리기 시작해 늦은 밤까지 약 4cm의 눈이 내…

새만금호 수심 4m 이하에 어떤 생물도 살 수 없는 ‘데드존(Dead zone)’이 광범위하게 형성돼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새만금시민생태조사단(이하 조사단)은 지난 10~11월 새만금호의 수심별 용존산소와 염도를 측정하고 퇴적토를 조사한 결과 이 같은 상황을 확인했다고 9일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