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라크서 추락 미군 공중급유기 탑승 6명중 4명 사망
12일(현지 시간) 대이란 군사작전 중 이라크 서부에 추락한 미국 공군 소속 공중급유기 1대에 탑승했던 미군 6명 가운데 4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미국 중부사령부가 밝혔다. 이란 공습 이후 미국 공군의 인명 피해가 발생한 것은 처음이다.중부사령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구조 작업을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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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현지 시간) 대이란 군사작전 중 이라크 서부에 추락한 미국 공군 소속 공중급유기 1대에 탑승했던 미군 6명 가운데 4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미국 중부사령부가 밝혔다. 이란 공습 이후 미국 공군의 인명 피해가 발생한 것은 처음이다.중부사령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구조 작업을 계…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 발발 후 이란이 세계적 원유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의 봉쇄를 계속할 뜻을 밝히면서 국제 유가가 급등했다. 이란의 새 최고지도자인 모즈타바 하메네이, 알리 라리자니 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 사무총장 등이 봉쇄 장기화, 미국과의 결사항전 의지를 강조한 여파로 풀이…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전쟁 14일째인 13일 정오(한국시간 오후 5시반)께 반 미국 반 이스라엘 군중집회가 열리는 광장에 큰 폭발이 있었다고 이란 관영 텔레비전 방송이 보도했다. 폭발이 일어난 곳은 테헤란 대학교 인근 엔게랍 로의 페르도우시 광장으로 친 팔레스타인 반 이스라엘의 쿠드…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시작된 전쟁이 2주를 맞은 13일(현지 시간), 미국은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 기뢰를 설치하기 시작했다고 주장했다.뉴욕타임스(NYT)는 12일 복수의 행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미군은 기뢰 부설함을 파괴했다고 밝혔지만, 이란은 목요일(12일)부터 소형 보트…

외교부는 13일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일본 총리가 독도 영유권을 주장한 데 대해 “우리 정부는 독도에 대한 일본의 어떠한 부당한 주장에 대해서도 단호하고 엄중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외교부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

중국중앙방송총국(CMG)은 중국 쓰촨성 청두(成都) 솽류(雙流)구에 있는 탕후(棠湖)공원에서 해당화가 절정을 맞았다고 밝혔다.공원에는 약 30종의 해당화 품종이 심어져 있으며 수천 그루의 나무가 연분홍과 흰색 꽃을 피우며 봄 풍경을 이루고 있다. 개화는 4월 초까지 이어질 것으로 알려…

미국 백악관이 12일(현지 시간) 이란과의 전쟁을 게임에 비유하며 미국의 군사 역량을 과시하는 영상을 X에 게시했다. 백악관은 지난달 28일 전쟁 발발 후 영화 ‘아이언맨’과 ‘슈퍼맨’, 만화 영화 ‘네모바지 스폰지밥’ ‘유희왕’ ‘포켓몬스터’, 비디오 게임 ‘그랜드데프트오토(GTA)…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사진)가 지난달 28일 미국과 합동으로 이란 공격을 시작한 후 12일(현지 시간) 첫 기자회견을 가졌다. 그는 기존 전쟁 목표였던 이란의 핵무기 개발 저지, 탄도미사일 역량 파괴에 더해 이란의 정권 교체를 새 목표로 제시하며 전쟁의 정당성을 주장했다.네타…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 여파로 인도태평양을 포함해 전 세계에 배치됐던 미국의 항공모함, 미사일 방어 체계 같은 전략자산이 대거 중동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 여파로 한국 일본 대만 등 인도태평양 내 미국의 우방국이 안보 공백을 우려한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3일 보도했다. 이란이 중동…

전쟁 영상에 ‘홀인원’? ‘스트라이크’?중동에서 전쟁 중인 미국의 오폭으로 무고한 이란 초등학생 175명이 사망했다는 예비조사 결과가 나온 가운데, 미국 백악관이 13일 게임 장면과 이란 폭격 장면을 교차 편집한 홍보 영상을 공식 X(옛 트위터)에 올려 논란이 되고 있다. 골프 게임 …

부친 알리 하메네이의 사망 직후 이란의 최고 지도자로 추대된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선출 나흘 만에 첫 성명을 발표했으나, 본인의 건재함을 입증하지 못해 ‘유령 지도자’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13일(현지시간) 영국의 텔레그래프 등에 따르면, 모즈타바는 국영 방송 앵커가 대독한 서면 성명을…

미국-이란 전쟁으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면서 북한이 에너지 위기에 직면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2일(현지시간) CNN은 “중동 전쟁 여파로 국제 유가가 오르면 북한도 에너지 위기를 피하기 어렵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연간 정제유(석유) 수입 상한선은 유엔 안보리 결의에 따라 50…

이란 내전이 촉발한 에너지 및 비료 가격 폭등으로 이미 장기 침체에 빠진 미국 농업계가 타격을 입고 있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원자재 수급이 막히면서 파종기를 앞둔 농민들 사이에서는 ‘군함을 동원해 물류를 호송해달라’는 요구가 터져 나오고 있다.12일(현지시간) 미국의 뉴욕타임스(N…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시작된 전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12일(현지 시간) 미국에서 테러로 의심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다. 미국 버지니아주 해안 도시 노퍽의 올드도미니언대학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총격범을 포함한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다쳤다. 같은 날 미국 미시간주의 한 …

미국의 대이란 군사작전 ‘압도적 분노(Epic Fury·에픽 퓨리)’가 2주차에 접어든 가운데 미국이 F-15E 스트라이크 이글 전폭기, KC-135 공중급유기, AN/FPS-132 레이더 등 최소 23억7400만 달러(약 3조5300억 원) 어치의 첨단 무기 손실을 입은 것으로 분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이란 전쟁에 대해 “이란의 지도자들은 지구상에서 지워졌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우리는 군사적, 경제적, 그리고 모든 방면에서 테러 정권인 이란을 완전히 파괴하고 있다”며 …

미국 군 당국이 육군 기지에서 드론 4대를 훔친 용의자들을 추적하고 있다.지난 12일(현지 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 육군 수사당국은 켄터키주 포트 캠벨 기지에서 드론을 훔친 복면 남성 두 명의 체포에 도움이 되는 제보에 5000달러(약 745만원)의 현상금을 걸었다. 도난은 지난…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에 맞서 이란이 반격에 나선 가운데, 레바논의 헤즈볼라, 이라크의 시아파 민병대 등 친(親)이란 무장세력들이 가세하며 전선이 중동 전역으로 확대되고 있다. 특히 예멘의 후티 반군까지 참전하면 현 이란이 봉쇄 중인 호르무즈 해협에 이어 홍해까지 마비될 수 있다고 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독도 영유권을 또다시 주장하면서 더불어민주당이 “역사 왜곡을 중단하라”고 강도 높게 질타했다. 13일 다카이치 총리는 이날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 “(독도가) 일본 영토라는 인식을 국제 사회에 확실히 알려 나갈 것”이라고 주장했다.일본이 주장하는 ‘다케시마의…

미국인 두 명 중 한 명은 최근 가속화된 유가 상승의 책임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 있다고 판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감이 민생 경제를 압박하면서 백악관의 정치적 부담이 가중되는 모양새다.액시오스는 12일(현지시간) 여론조사기관 모닝컨설트가 실시한 긴급 설문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