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몰래 투자하다 결혼자금 다 날린 여친…“결혼해도 될까요?”
뉴시스(신문)
입력
2025-11-27 05:16
2025년 11월 27일 05시 1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뉴시스
여자친구의 도박성 투자로 결혼 자금이 모두 사라지면서, 결혼을 계속 진행해야 할지 고민이라는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5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도박성 투자로 결혼자금 날린 여자친구’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에 따르면 30대 중반인 A씨는 2년간 연애한 30대 초반인 여자친구와 예식장 예약, 스튜디오 촬영까지 모두 마치고 결혼을 준비 중이었다.
A씨는 “여자친구는 연봉 8000만~1억원 수준의 대기업에 재직 중이며, 복지와 육아휴직 제도도 갖춘 안정적인 직장에 다닌다”며 “성격도 잘 맞고 외모도 이상형에 가깝다”고 예비 신부에 대해 설명했다.
문제는 여자친구의 투자 성향이었다. 그는 우량주나 비트코인 같은 안정적 자산이 아닌, 잡주·알트코인·레버리지·선물옵션 등 고위험 투자만 지속해 왔다.
A씨의 여자친구는 과거에도 큰 손실을 봐 소득 대비 여윳돈이 많지 않았지만, 결혼을 결심한 뒤에는 매달 300만~400만원씩 적금을 넣으며 신뢰를 쌓아왔다고 했다.
그러나 최근 여자친구는 A씨에게 “몰래 마이너스 통장을 뚫어 고배율 투자를 했는데 결국 다 날렸다”고 고백했다.
여자친구는 “처음엔 본전만 찾으려다 시장이 좋다는 생각에 조급해져 손실이 커졌다”고 설명했고, 이에 A씨는 “이건 투자가 아니라 사실상 도박과 다를 바 없다”며 불안감을 드러냈다.
A씨는 글에“결혼하면 경제권을 전부 맡기겠다며 용서를 구하지만, 같은 실수를 반복할까 두렵다”며 “소득이 높아 감당될 것 같으면서도 투자 성향이 너무 도박적이라 고민된다”고 토로했다.
작성자 본인은 ETF(상장지수펀드) 정도만 소량 매수하는 보수적 투자 성향을 가지고 있다는 점도 언급했다.
누리꾼들은 “고배율 알트코인은 도박이 맞다”, “결혼 준비 중 몰래 마통을 뚫었다는 것 자체가 신뢰 문제”, “몇 억 빚지는 건 순식간”등의 우려를 전하며 신중한 판단을 조언했다.
[서울=뉴시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사우디의 선견지명…‘이란 리스크’ 대비해 1000㎞ 송유관 건설
2
트럼프 ‘호르무즈 나몰라라’ 하루뒤 “안열면 석기시대 되게 폭격”
3
‘캐리어 시신’ 사위 “장모가 시끄럽고 물건정리 안해 때렸다”
4
[단독]국빈 방한 인니 대통령, KF-21 전투기로 호위 무산
5
[속보]트럼프 “한국, 도움 안됐다”…주한미군 거론하며 파병 안한데 불만
6
‘대구 캐리어 시신’ 사위 “장모가 소음을 내서 폭행”
7
‘탱크 탑승’은 후계의 상징…김정은 26세, 주애는 13세에 올라[청계천 옆 사진관]
8
태권도 시범 본 인니 대통령 “우리 쁜짝실랏과 비슷”
9
민간차량 8일부터 ‘공영주차장 5부제’… 홍해로 원유수송 검토
10
공영주차장 8일부터 ‘5부제’ 시행…공공기관은 ‘홀짝제’
1
안철수 “세금 90% 내는데 지원금 제외되는 30% 국민 있다”
2
[단독]尹 영치금 12억 넘었다…대통령 연봉의 4.6배
3
정원오 42.6% vs 오세훈 28.0%… 전재수 43.7% vs 박형준 27.1%
4
정원오-박주민, 오세훈에 석달새 오차내서 10%P대 우위로
5
국힘 “정원오는 미니 이재명” 與 “법적대응”…칸쿤 출장 의혹 공방
6
“술-식사뒤 15명에 대리비 68만원 줬다가 회수” 김관영 CCTV 보니…
7
“종량제 봉투, 코로나때 마스크처럼 구매 제한 검토”
8
장동혁 “재판장이 국힘 공관위원장 하시라…법원, 너무 깊이 정치개입”
9
호르무즈 막혀도 느긋한 中…“우린 에너지 밥통 차고 있다”
10
국힘 새 공관위원장에 4선 박덕흠 의원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사우디의 선견지명…‘이란 리스크’ 대비해 1000㎞ 송유관 건설
2
트럼프 ‘호르무즈 나몰라라’ 하루뒤 “안열면 석기시대 되게 폭격”
3
‘캐리어 시신’ 사위 “장모가 시끄럽고 물건정리 안해 때렸다”
4
[단독]국빈 방한 인니 대통령, KF-21 전투기로 호위 무산
5
[속보]트럼프 “한국, 도움 안됐다”…주한미군 거론하며 파병 안한데 불만
6
‘대구 캐리어 시신’ 사위 “장모가 소음을 내서 폭행”
7
‘탱크 탑승’은 후계의 상징…김정은 26세, 주애는 13세에 올라[청계천 옆 사진관]
8
태권도 시범 본 인니 대통령 “우리 쁜짝실랏과 비슷”
9
민간차량 8일부터 ‘공영주차장 5부제’… 홍해로 원유수송 검토
10
공영주차장 8일부터 ‘5부제’ 시행…공공기관은 ‘홀짝제’
1
안철수 “세금 90% 내는데 지원금 제외되는 30% 국민 있다”
2
[단독]尹 영치금 12억 넘었다…대통령 연봉의 4.6배
3
정원오 42.6% vs 오세훈 28.0%… 전재수 43.7% vs 박형준 27.1%
4
정원오-박주민, 오세훈에 석달새 오차내서 10%P대 우위로
5
국힘 “정원오는 미니 이재명” 與 “법적대응”…칸쿤 출장 의혹 공방
6
“술-식사뒤 15명에 대리비 68만원 줬다가 회수” 김관영 CCTV 보니…
7
“종량제 봉투, 코로나때 마스크처럼 구매 제한 검토”
8
장동혁 “재판장이 국힘 공관위원장 하시라…법원, 너무 깊이 정치개입”
9
호르무즈 막혀도 느긋한 中…“우린 에너지 밥통 차고 있다”
10
국힘 새 공관위원장에 4선 박덕흠 의원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아크로 드 서초’ 1순위 청약 경쟁률 1099 대 1…낮은 분양가에 역대 최고
‘너희 줄 운빨 없다 메롱’ 관악산 바위에 래커 낙서
[오늘과 내일/신광영]검경은 놓치고 판사가 수사한 돌려차기 사건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