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프로골퍼’ 안성현, 징역형·법정구속…“사기친 적 없다” 울먹
뉴스1
업데이트
2024-12-26 17:29
2024년 12월 26일 17시 29분
입력
2024-12-26 16:37
2024년 12월 26일 16시 3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이상준 전 빗썸홀딩스 대표 징역 2년 선고
재판분 “시장 공정성 훼손…선량한 투자자 피해”
가상 화폐를 상장해 주겠다는 명목으로 수십억 원을 받은 혐의를 받는 프로골퍼 안성현이 2일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배임수재 관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4.4.2 뉴스1
암호화폐를 가상자산 거래소에 상장해 준다는 명목으로 수십억 원을 챙긴 혐의를 받는 프로골퍼 안성현 씨가 징역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안 씨는 선고가 나오자마자 재판부를 향해 결과를 인정할 수 없다며 항소 의지를 밝혔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정도성)는 26일 오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배임수재 혐의로 기소된 안 씨에 대해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했다. 아울러 청탁 과정에서 받은 명품 시계 2개 몰수를 명령했다.
함께 기소된 이상준 전 빗썸홀딩스 대표에 대해서는 징역 2년과 추징금 5000만 원, 상장을 청탁한 사업가 강종현 씨에 대해서는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됐다. 코인 발행업체 관계자 송 모 씨는 무죄를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투명하고 건전한 자상 자산 거래가 이뤄져야 함에도 청탁 행위는 시장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훼손한다”며 “투자자의 신뢰 또한 심각하게 훼손하며 선량한 투자자에게 막대한 피해를 끼칠 수 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특히 안 씨에 대해서는 “코인이 실제로는 상장되지 아니하여 청탁 결과가 실현되지 않았다”면서도 “이상준과 공모해 4억 상당 명품 시계를 받았고, 강종현을 기망해 죄질이 불량하다”고 지적했다.
검찰에 따르면 송 씨는 안 씨를 통해 이 전 대표에게 현금 30억 원과 4억 원 상당 명품 시계 2개를 전달했다. 또 1150만 원 상당의 고급 레스토랑 멤버십 카드도 받았다.
검찰에 따르면 안 씨와 이 전 대표는 강 씨와 송 씨로부터 현금 30억 원과 4억 원 상당 명품 시계 2개, 1150만 원의 고급 레스토랑 멤버십 카드 등을 받았다.
안 씨는 ‘이 전 대표가 상장 청탁 대금 20억 원을 빨리 달라고 한다’며 강 씨를 속여 20억 원을 별도로 가로챈 것으로 조사됐다.
이 전 대표는 강 씨로부터 3000만 원짜리 명품 가방과 고급 의류 등 4400만 원가량 명품을 챙긴 혐의도 받는다.
재판부는 공소 사실 중 현금 30억 원에 대해서는 배임수재 혐의가 성립하지 않는다고 보고, 이 부분은 무죄로 판단했다.
이에 대해 재판부는 “30억 원이 안 씨를 통해 이 전 대표에게 전달됐다고 인정할 만한 증거가 없다”고 설명했다. 안 씨의 경우 상장 업무를 맡고 있지 않아 배임수재를 저지를 수 있는 위치에 있지 않은 점도 고려됐다.
이날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참석했다 법정 구속된 안 씨는 “어린 두 딸이 있는데 최소한 아빠가 사기는 안 쳤다고 이야기해 주고 싶다”며 “오해받을 짓을 했을 수 있지만, 사기를 치거나 상장을 대가로 돈을 받지 않았다”고 호소했다.
함께 법정 구속된 이 전 대표도 “절대 부정한 청탁을 받지 않았다”며 “상호 간 신뢰로 (선물을) 주고받은 것이지, 부정한 것으로 생각한 적이 없다”고 항변했다.
한편 안 씨는 2005년 프로골퍼로 데뷔해 2014~2018년 대한민국 골프 국가대표팀 상비군 코치를 맡았다. 2017년 걸그룹 핑클 출신 성유리와 결혼해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서울=뉴스1)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대구 신천 캐리어 시신’ 범인은 딸과 사위였다
2
트럼프 “전쟁 안 도와준 나라들, 너희 스스로 석유 확보하라”
3
“속이 시원”…상의벗고 난동 문신男, 경찰이 업어치기로 제압
4
장기기증 故김창민 감독… 알고보니 폭행 당해 뇌사
5
이란 ‘호르무즈 통행료’ 공식화…“연간 150조원 수입 거둘 것”
6
46년 만에 ‘서열 2위’ 복귀한 국방차관[횡설수설/김창덕]
7
헤그세스 “향후 며칠이 결정적…이란군 대규모 탈영도”
8
[단독]“5월 발권땐 美왕복 유류할증료 100만원”… “오늘내 비행기티켓 끊어야 싸” 문의 몰려
9
법원 “국힘 김영환 컷오프 효력정지”…정당 공천에 이례적 개입
10
노벨상 꿈꾸는 연구소 맞나…‘소시지 3쪽 밥상’ 교수가 폭로 [e글e글]
1
‘국민 70%’ 3577만명에 ‘고유가 지원금’…최대 60만원 준다
2
이정현 국힘 공관위원장 두 번째 사의…위원도 전원 사퇴
3
트럼프 “전쟁 안 도와준 나라들, 너희 스스로 석유 확보하라”
4
국민의힘 “대구 시민이 표 찍는 기계? 김부겸 막말”
5
“속이 시원”…상의벗고 난동 문신男, 경찰이 업어치기로 제압
6
트럼프, 전쟁비용 청구하나…“아랍국 분담 꽤 관심있다”
7
트럼프, 호르무즈 나몰라라?…폐쇄된채 전쟁 끝내나
8
장기기증 故김창민 감독… 알고보니 폭행 당해 뇌사
9
법원 “국힘 김영환 컷오프 효력정지”…정당 공천에 이례적 개입
10
李 “쓰레기봉투 재고 충분…지엽적 문제 과장”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대구 신천 캐리어 시신’ 범인은 딸과 사위였다
2
트럼프 “전쟁 안 도와준 나라들, 너희 스스로 석유 확보하라”
3
“속이 시원”…상의벗고 난동 문신男, 경찰이 업어치기로 제압
4
장기기증 故김창민 감독… 알고보니 폭행 당해 뇌사
5
이란 ‘호르무즈 통행료’ 공식화…“연간 150조원 수입 거둘 것”
6
46년 만에 ‘서열 2위’ 복귀한 국방차관[횡설수설/김창덕]
7
헤그세스 “향후 며칠이 결정적…이란군 대규모 탈영도”
8
[단독]“5월 발권땐 美왕복 유류할증료 100만원”… “오늘내 비행기티켓 끊어야 싸” 문의 몰려
9
법원 “국힘 김영환 컷오프 효력정지”…정당 공천에 이례적 개입
10
노벨상 꿈꾸는 연구소 맞나…‘소시지 3쪽 밥상’ 교수가 폭로 [e글e글]
1
‘국민 70%’ 3577만명에 ‘고유가 지원금’…최대 60만원 준다
2
이정현 국힘 공관위원장 두 번째 사의…위원도 전원 사퇴
3
트럼프 “전쟁 안 도와준 나라들, 너희 스스로 석유 확보하라”
4
국민의힘 “대구 시민이 표 찍는 기계? 김부겸 막말”
5
“속이 시원”…상의벗고 난동 문신男, 경찰이 업어치기로 제압
6
트럼프, 전쟁비용 청구하나…“아랍국 분담 꽤 관심있다”
7
트럼프, 호르무즈 나몰라라?…폐쇄된채 전쟁 끝내나
8
장기기증 故김창민 감독… 알고보니 폭행 당해 뇌사
9
법원 “국힘 김영환 컷오프 효력정지”…정당 공천에 이례적 개입
10
李 “쓰레기봉투 재고 충분…지엽적 문제 과장”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속보]‘대구 신천 캐리어 시신’ 범인은 딸과 사위였다
수급 모자란 자영 주유소 “직영보다 못 낮춰…가격 올려 재고 남겨야”
입국신고서 ‘중국(대만)’ 표기 없애기로…대만 “남한 표기 유예”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