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도날드의 신규 유니폼은 업계 최초로 도입한 빨대가 필요 없는 컵 뚜껑 ‘뚜껑이’를 충전재로 재활용해 만든 친환경 제품이다. 맥도날드는 플라스틱을 줄이고 자원을 재활용하고자 하는 의지가 담겨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영상을 시작으로 한 달간 ▲재활용 ▲자원의 선순환 ▲다양성 ▲지역 사회을 주제로 매주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향후 ‘맥카페’의 커피박(찌꺼기)이 가축의 사료로 재탄생되는 과정을 비롯해 ‘Taste of Korea(한국의 맛)’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 실천 등 맥도날드의 다양한 활동이 담긴다. ESG 영상 시리즈는 한국맥도날드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일부 매장에서 직접 시청할 수 있다.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ks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