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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문화

불교사회연구소, 22일 ‘종교 공존’ 주제 학술대회

입력 2022-08-17 03:00업데이트 2022-08-17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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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종교 상황서 바람직한 대안 모색”
대한불교조계종 백년대계본부 불교사회연구소(소장 원철 스님·사진)가 22일 오후 1시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다종교 현상과 종교 공존’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종교 탄압에 대한 여러 관점, 근대 세속주의 사회에서 공공성과 신앙의 공존 문제, 종교 전파 시 발생하는 문화적 긴장 관계 등을 객관적인 입장에서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창익 한신대 교수의 ‘종교 탄압에 대한 제 관점―박해와 성인을 중심으로’, 이병욱 고려대 교수의 ‘종교의 전파와 문화적 긴장―동아시아의 불교 수용 사례를 중심으로’, 이종우 상지대 교수의 ‘신앙과 충(忠)의 혼재―황사영 백서 사건을 다시 보다’ 등 5편의 연구를 발표한다. 최연식 동국대 교수의 진행으로 동국대 불교학술원 교수 문광 스님, 이찬수 보훈교육연구원장, 이병두 종교평화연구원장, 조현범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오용석 원광대 교수가 지정토론을 맡는다.

불교사회연구소는 “불교 전통 성지에 대한 국민적 재인식 작업과 함께 다종교 상황에서 여러 종교가 공존의 지혜를 발휘했던 역사적 사례와 바람직한 대안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갑식 문화전문기자 dunanwor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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