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2021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건설부문에서 강병일, 김재호, 송규종 부사장이 새롭게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패션부분에서 이준서 부사장, 리조트 부분에서 정벽석, 노일호 부사장도 신규 부사장 승진했다.
건설부문 강병일 부사장은 1968년 생으로 미래전략실을 거쳐 삼성물산 EPC경쟁령 강화 TF 전무를 역임했다. 1963년생인 김재호 부사장은 삼성물산에서 UAE, 러시아, 말레이시아 등 해외 프로젝트를 두루 거쳤다. 삼성물산 ENG센터장을 맡아오다가 이번에 부사장 승진했다. 송규종 부사장도 강 부사장과 같은 1968년 생으로 미래전략실과 삼성물산 경영지원팀장, 실장을 역임했다.
리조트부문의 노일호 부사장은 1964년 생으로 삼성전자 반도체 인사그룹장과 삼성디스플레이 인사팀장,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인사지원팀장 등 인사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췄다. 함께 승진한 정병석 부사장도 1964년 생으로 삼성전자 IRO담당부장, 삼성에버랜드 인사담당 상무, 삼성물산 파크운영팀장 전무, 삼성물산 리조트사업부장 등을 역임하고 부사장이 됐다.
패션부문 이준서 부사장은 1967년 생으로 삼성물산 패션부문 경영지원담당과 패션부문 상해법인장을 역임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성과주의 인사기조하에 성과와 전문성이 탁월한 인재를 중심으로 임원인사를 단행했다”며 “특히 역량과 리더십을 갖춘 인물을 고위임원으로 승진시켜 최고 경영자 후보군을 두텁게 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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