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업체 ‘시스너’, SM그룹 남선알미늄 스마트공장 구축사업 수주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20-10-13 11:16수정 2020-10-13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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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사업장 스마트공장 구축 및 ERP 리뉴얼 통합 사업
시스너 자체 개발 스마트공장 솔루션 적용
영림원소프트랩 ERP 솔루션 도입
업무 효율·생산성 개선 통해 기업 경쟁력 제고 기대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전문업체 시스너는 SM그룹(삼라마이다스그룹) 핵심 계열사 ‘남선알미늄’의 스마트공장 통합정보 관리시스템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남선알미늄 주요 사업장에 대한 스마트공장 전환과 전사자원관리체계(ERP) 리뉴얼을 통합해 이뤄지는 사업이다. 시스너가 자체 개발한 스마트공장 솔루션 ‘에이비씨메스(abcMES)’가 적용되고 ERP 솔루션은 영림원소프트랩의 케이시스템(K-SYSTEM)이 도입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남선알미늄은 구매·영업관리, 생산·물류관리, 인사·급여관리, 활동원가관리, 결산·회계관리 등 기업 업무 시스템 전반에서 생성되는 정형 및 비정형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통합·관리하고 분석해 생산성과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성재 남선알미늄 경영관리본부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모든 기업들이 어려운 상황에서 새로운 시스템 도입을 결정한 것은 시스템 관리 한계를 극복하고 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강력한 의지를 표출한 것으로 볼 수 있다”며 “새 시스템 도입을 통해 업무 효율과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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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석 시스너 대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스너가 보유하고 있는 전문인력 및 솔루션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업 성공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남선알미늄의 스마트제조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스너는 지난해 4월 설립된 지능형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삼성SDS와 NHN, 삼성전자 등 기존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기업과 IT 업체에서 재직했던 전문가들로 인력이 구성된 업체다. 스마트팩토리 관련 종합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는 시스너는 자체 기술로 개발한 제조실행시스템 abcMES와 창고관리시스템 ‘abcWMS(Warehouse Management System)’ 솔루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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