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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차세대 국군지휘차량 ‘렉스턴 스포츠’ 공급
동아경제
업데이트
2020-06-04 10:54
2020년 6월 4일 10시 54분
입력
2020-06-04 10:51
2020년 6월 4일 10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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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는 국군 지휘차량으로 선정된 렉스턴 스포츠의 작전지휘 능력을 대폭 개선해 공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렉스턴 스포츠는 기본적인 주행성능과 안전성은 물론 통신운용 및 기동지휘소로서 역할 등 다양한 작전환경을 상정한 야전 적합성 평가를 최우수로 통과해 선정됐다.
초고강도 쿼드프레임이 적용된 렉스턴 스포츠는 e-XDi220 디젤엔진과 쌍용차 고유 4WD 시스템 4트로닉 조합, 앞선 험로주행능력을 갖춰 산악을 비롯한 야전에서 요구되는 다양한 지원활동을 수행할 수 있다.
개선된 렉스턴 스포츠는 탑승인원을 기존 5명에서 6명으로 확대하면서도 실내 이동편의성을 높였고 도강능력을 증대했다. 연료 혹한 환경에서 시동성을 향상시키는 등 야전 작전능력이 대폭 증강됐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등판능력과 장애물 극복 능력 또한 향상됐다. 실내공간도 확대돼 헬멧과 장비를 갖춘 병력의 승하차 편의성도 높였다.
쌍용차는 올 연말까지 각급 부대로 600대를 인도하고, 교체 계획에 따라 오는 2023년까지 지속적으로 물량을 확대 공급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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