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분석과 소비자 리서치를 활용해 고객이 받는 카드 혜택에 집중했다. 지금까지 신용카드는 21종, 체크카드는 10종을 선보였다. 첫 번째 상품인 ‘카드의정석 POINT’ 뒤를 이어 ‘카드의정석 DISCOUNT’ ‘카드의정석 SHOPPING’ ‘카드의정석 L.POINT’ 등 평소 소비와 연계해 쉽게 할인이나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알짜 상품을 출시했다. 10대 청소년을 위한 ‘카드의정석 CREAM TEENS CHECK’부터 40대를 위한 ‘카드의정석 PREMIUM’까지 생애주기별 맞춤 혜택을 탑재한 라인업을 갖췄다. 워라밸 관련 업종 할인 혜택이 탑재된 ‘카드의정석 위비온 플러스’, 퇴근 후 저녁 시간에 활용도가 높은 ‘카드의정석 SSO3(쏘삼) CHECK’ 등 라이프 스타일 맞춤형 상품들도 선보였다. 4월에는 ‘네이버페이 우리카드 체크’를 출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확산되고 있는 ‘언택트 소비’에 빠르게 대응하는 등 끊임없이 소비자 니즈와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과 서비스를 내놔 호평을 받고 있다. ‘네이버페이 우리카드 체크’는 전월 실적 조건 없이 국내외 실적 1%가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적립돼 업계 최고 수준의 적립률을 자랑한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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