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與박용진 “당 일각, 윤미향에 온정주의 태도…난 동의 안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05-19 10:45
2020년 5월 19일 10시 45분
입력
2020-05-19 10:39
2020년 5월 19일 10시 39분
박태근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당선인(비례대표)을 둘러싼 논란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같은당 박용진 의원은 19일 “지도부가 책임 있는 태도를 보여주는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이날 KBS 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당 차원의) 확인 과정이 있어야 된다고 본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진영 논리로 이러한 문제를 바라봐서는 안 된다는 것을 분명히 하고자 한다”며 “초기에 당 안에서도 윤 당선인을 놓고 약간 온정주의적인 태도를 보인게 있었는데 저는 거기에 별로 동의하지 않는다”고 했다.
또 “회계 투명성과 관련된 문제는 삼성도, 한유총(한국유치원 총연합회)도, 그리고 정의연도 마찬가지다. 국민의 눈높이와 상식선에서 맞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여기는 내 편에 가까우니까 괜찮고 저기는 저쪽 편에 가까우니까 안 괜찮은, 이런 태도를 보이면 국민이 우리 정치를 신뢰하지 못한다. 우리 더불어민주당을 신뢰하지 못한다. 그래서 저는 이 부분을 명확하게 갈라야 된다는 생각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윤 당선인이)어물어물하거나 자꾸 해명이 뒤바뀌거나 그리고 감당할 수 없는 수준까지 나오게 되면, 어제부로 더불어민주당의 소속 의원이기 때문에 당 지도부가 책임 있는 태도를 보여주는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李 “서울-수도권 집값 욕 많이 먹는데 대책 없어”
與, 헌재법 개정 추진에… 野 “내란재판부 위헌 가능성 스스로 인정”
“노쇠 수컷 쥐 수명 70% 연장”…두 약물 조합, 현대판 ‘불로초’ 될까?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