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친환경 알로에로 경쟁력 확보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4월 17일 03시 00분


코멘트
알로에 전문기업 그린알로에(대표이사 정광숙)는 국제 심포지엄의 공증을 거친 신소재와 전통원료들을 배합해 제품의 시너지효과를 높이고, 원료 선별을 기업 브랜드 성장의 핵심동력으로 보고 최상급 원료만을 다루며 현대인의 건강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주원료인 알로에는 미국산 유기농 알로에를 유효성분 파괴를 최소화하여 함유하고, 부원료는 세계적인 신소재들을 사용해 중국산은 일절 함유하지 않는다는 것을 원칙으로 친환경 소재만을 사용한다는 기업 철학을 고수하고 있다.

그린알로에는 합성보존료 합성감미료 합성착향료가 없는 ‘3무(無)제품’으로 차별화하고 있는데 마시는 알로에 즙액인 ‘그린프리미엄베라골드400’이 대표 상품이다. 1000mL 용량을 기준으로 알로에베라겔 즙액이 400% 농축되어 있어 알로에의 기능성 원료인 면역다당체를 매일 300mg 섭취할 수 있다. 순수 알로에 즙액만으로 면역다당체 함량을 끌어올렸다는 점에서 가성비 좋은 제품으로 인정받아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출시한 홍삼 제품은 그린알로에의 경쟁력을 집약시킨 제품으로 홍삼의 효능이 100% 흡수될 수 있도록 국내산 6년근 발효홍삼을 주원료로 사용했다. 부원료로는 체내 기혈 순환을 위해 공진단, 경옥고, 십전대보탕, 불로장생의 묘약으로 불리는 버섯류를 함유해 홍삼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차미 그린알로에 연구소장은 “그린알로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서 책임감을 갖고 국민 건강증진에 일조하는 기업으로 초심의 경영철학을 잃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민식 기자 chlcho@donga.com
#2019 대한민국 대표브랜드#그린알로에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