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교육 콘텐츠 ‘곰곰이 전화’로 자녀 창의력 증진 도와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2월 2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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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Life]삼성카드

삼성카드는 유아들을 위한 교육 커뮤니티 서비스 ‘키즈곰곰’에 자녀들이 캐릭터와 대화를 주고받을 수 있는 ‘곰곰이 전화’ 서비스를 새로 선보인다.

‘키즈곰곰’은 삼성카드가 2017년 유아와 부모들을 위해 만든 서비스다. 유아 교육과 관련된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도입된 ‘곰곰이 전화’는 자녀가 키즈곰곰의 캐릭터 ‘곰곰이’와 영상통화를 통해 질문에 답하면서 창의력을 키우고 표현력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설계됐다. 부모는 자녀의 생각이나 표정 등을 영상으로 저장해 간직할 수도 있다.

삼성카드는 키즈곰곰의 ‘곰곰이 전화’ 도입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키즈곰곰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이벤트에 응모한 뒤 곰곰이 전화를 체험하고 자녀의 답변 영상을 1회 이상 커뮤니티에 등록하면 응모된다. 삼성카드는 추첨을 통해 41명에게 아이를 위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키즈곰곰은 현재 재미있는 그림과 질문을 활용해 자녀가 그림책과 대화하는 느낌을 얻을 수 있는 ‘생각놀이’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자녀가 그린 그림, 과제물 등을 디지털 기기에 저장하고 작품집으로 만든 뒤 이를 가족이나 지인과 공유하는 ‘작품놀이’도 있다.

삼성카드는 2014년 20대를 위한 커뮤니티 ‘영랩’을 시작으로 2016년 출산·육아 커뮤니티 ‘베이비스토리’, 2017년 유아교육 커뮤니티 ‘키즈곰곰’, 반려동물 커뮤니티 ‘아지냥이’를 연이어 내놨다.

삼성카드는 “생애주기별 커뮤니티 서비스를 통해 고객과 기업이 소통해 공유가치를 만드는 ‘CSV(Creating Shared Value) 경영’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건혁 기자 gun@donga.com
#money&life#삼성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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