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걸]프리미엄 홍삼화장품의 탄탄한 밀도케어, 동인비 ‘1899 시그니처 오일’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10월 2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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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외부 자극에도 끄떡없는 건강한 피부를 원한다면, 피부 겉만 관리하는 기존의 스킨케어로는 부족하다. 피부의 90%는 표피가 아닌 진짜 피부, 진피(眞皮). 이 진피층까지 케어해 피부 속부터 탄탄한 밀도피부를 완성하는 것이 바로 동인비가 제시하는 ‘밀도케어’다. 동인비 1899 기술력의 정수라 불리우는‘1899 시그니처 오일’은 이러한 진피안티에이징을 완성해 주는, 홍삼 한 뿌리에서 한 방울만 얻어지는 귀한 홍삼오일을 함유한 동인비의 베스트셀러 아이템이다.

피부에 바르는 귀한 홍삼화장품 ‘동인비’

동인비는 119년 정관장의 역사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탄한 밀도 피부’를 추구하는 프리미엄 홍삼화장품이다. 몸 속 기운이 부족할 때 홍삼으로 건강한 에너지를 불어넣듯, 균형이 무너진 피부에 부족한 에너지와 생기를 채워 조화와 균형을 통해 탄탄한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것을 목표로 만들어졌다.

동인비는 전 제품에 KGC인삼공사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3대 핵심원료인 ‘홍삼오일’과 ‘홍삼진액’, ‘홍삼응축수’를 공통으로 적용하여 ‘바르는 홍삼’을 실현시키며 기존의 한방화장품과 차별화했다. 특히 ‘홍삼오일’은 KGC인삼공사의 오랜 연구로 만들어낸 바르는 홍삼의 결정체다.

100% 계약재배와 290여 가지 검사를 거쳐 까다롭게 고른 장인의 손길로 탄생한 정관장 홍삼. 그 홍삼 한 뿌리에서 단 한 방울만 얻을 수 있는 고순도 ‘홍삼오일’은 7개의 특허를 받은 동인비만의 차별적 성분으로 전 제품에 공통적으로 포함돼 있다.

또 다른 시그니처 원료인 ‘홍삼진액’은 홍삼의 풍부한 영양이 살아있는 고농축 진액으로 피부를 탄력 있고 매끄럽게 가꿔준다. 또한 기존 화장품과는 달리 일반 정제수가 아닌, 홍삼의 증기를 모은 ‘홍삼응축수’를 베이스로 해 피부를 근본부터 촉촉하게 채워준다.

홍삼 한 뿌리에서 한 방울 얻어지는
귀한 홍삼오일, ‘1899 시그니처 오일’


바르는 홍삼화장품 동인비의 정수를 보여주는 제품이자 2018 동아일보 골든걸 에디터스픽 가을 뷰티 아이템 페이스오일 부문에서 선정된 제품이 바로 ‘1899 시그니처 오일’이다. 1899 기술력의 정수를 담은 고순도 ‘홍삼오일’이 함유돼 있어, 피부 속보습은 물론 속탄력과 진피치밀도를 개선해 탄력 있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주는 항산화 진피안티에이징 오일이다. 무겁거나 답답한 느낌없이 빠르게 흡수돼 피부를 촉촉하고 윤기 있게 만들어준다. 또한 피부에 바르는 순간 얇게 밀착돼 자연스러운 광채를 선사하며, 피부 겉과 진피 속까지 차오르는 보습과 탄력으로 진피안티에이징 효과를 더해준다. 25g 18만원 대.

한 뿌리에 한 방울, 홍삼오일
100% 계약 재배, 290가지 이상의 검사를 거쳐 까다롭게 고른 장인의 손길로 탄생한 정관장 홍삼만을 사용한다. 홍삼 한 뿌리에 한 방울만 나오는 고순도 홍삼오일을 함유해 홍삼 에너지의 정수를 느낄 수 있다.

보습을 넘어선 진피안티에이징 효과
7가지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홍삼오일이 함유된 ‘1899 시그니처 오일’은 피부 속보습, 피부 속탄력, 진피치밀도 개선으로 진피안티에이징에 도움을 준다.

자연스러운 피부 광채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고 얇게 밀착돼 자연스러운 피부 광채를 선사한다.

인삼꽃의 깊고 풍부한 플로럴 계열 향
기존의 한방화장품을 연상하였다면 오산. 인삼꽃의 성숙하고 여성스러움을 담은 플로럴 계열의 향으로 기분 좋은 은은한 향기가 오랫동안 지속된다.

■ 동인비 ‘1899 시그니처 오일’ 사용해보니…

이지은(생활 칼럼니스트)

“은은하고 기분 좋은 향이 나는 가벼운 질감의 페이스 오일이에요. 영양이 풍부한 오일이지만 끈적임이 없으며 에센스를 바른 듯 가볍게 발리고 피부에 쏙 흡수되는 점이 좋았어요. 환절기 피부가 푸석푸석하고 탄력이 떨어졌을 때, 세안 후 토너로 피부를 정리하고 동인비 ‘1899 시그니처 오일’을 바른 후 동인비 진 크림으로 마무리하면 피부 속부터 건강해져 은은한 윤광이 나는 피부가 만들어지죠. 오일 제형에 대한 편견을 깨고, 에센스처럼 사용할 수 있을만큼 부담없는 제형이라 새로웠어요. 피부 타입이 악건성이라 속건조가 심한데 피부 겉뿐 아니라 속까지 촉촉하게 보습과 탄력을 채워줘 만족스러워요. 바쁜 아침에는 오일과 크림을 섞어 바르면 흡수가 빠르고 끈적이지 않아 이 후 메이크업도 잘 돼죠. 동인비 ‘1899 시그니처 오일’은 단독으로 사용해도 좋지만 다른 제품과 믹스해 사용할 때 시너지 효과를 더하는 것 같아요. 피부가 건조할 때 파운데이션이나 비비크림, 매트한 립스틱 등에 한 방울만 섞으면 윤기를 더하면서 건조함이 싹 사라져요.
또 각질이 일어난 입술에 바르고 자면 다음 날 아침, 입술이 몰라보게 부드럽고 매끈해져요.”

박미현(생활 칼럼니스트)

“홍삼화장품은 40∼50대에게 잘 맞는다고 생각했는데, 홍삼오일이 함유된 동인비의 ‘1899 시그니처 오일’은 탄력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30대에게 꼭 필요한 스킨케어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요즘 따라 피부가 푸석푸석해지고 잔주름이 하나씩 생기는 게 고민이었는데, 피부 속 진피부터 케어해주는 홍삼오일이 피부 노화를 초반부터 제대로 케어한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세안 후 스킨으로 피부 결을 정돈한 뒤 ‘1899 시그니처 오일’ 용기를 90도로 세워 손에 2∼3방울 덜어 얼굴에 부드럽게 롤링하고 지그시 눌러 흡수시키면 피부에 금세 스며들더라고요.
트러블이 잘 나는 민감한 피부라 오일 제형이 부담스러웠는데 가볍고 산뜻한 타입이라 사용감이 좋았어요.
따로 크림을 바르지 않아도 땅김이 없고 피부가 편안해요. 피부 속 보습이 해결되니 건조로 인한 홍조도 어느 정도 사라졌고, 늘어지는 피부 결도 탱탱하게 탄력이 생긴 거 같아요. 속부터 탄력이 생기니 얼굴에도 자연스럽게 윤기가 나더라고요. 은은한 인삼꽃 향도 마음을 차분하게 진정시켜줘 숙면을 취할 수 있게 도와주니 시너지 효과를 줘 피부가 더 어려지는 기분이 들어요.”


기획/계수미 기자 soomee@donga.com
글/박미현(생활 칼럼니스트)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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