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매물 예방법’ 직접 알려… 클린 중고차시장 정착에 노력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10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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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만족브랜드 부문 / 발품중고차

중고차 전문 발품중고차가 ‘2018 올해의 소비자만족브랜드 대상’ 고객만족브랜드(중고차)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발품중고차는 ‘허위매물 예방법’을 직접 알리며 깨끗한 중고차시장을 만들어 나가자는 패러다임을 제시한 중고차매매 업체다. 네이버 중고차 대표 카페 ‘발품중고차’의 운영을 통해 다양한 중고차 관련 지식을 알리며 단순한 중고차 판매만이 아닌, 제대로 된 중고차 시장의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발품중고차는 허위매물이나 불법차액으로 피해를 보는 소비자들을 위해 중고차 사고 이력조회, 원부조회, 허위매물검증 서비스 등을 모두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중고차 매매를 앞둔 고객은 카페를 통해 가격별 추천매물, 발품 추천 차량을 살펴볼 수 있고, 각종 무료상담도 받을 수 있다. 또 중고차 매매를 진행한 회원들의 생생한 후기도 살펴볼 수 있다.

발품중고차는 판매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는 대신 마진율을 줄이면서 월 계약 건수 150건을 돌파하는 등 인지도를 높이고 있으며, 신속하고 깔끔한 사후관리로 고객만족을 더하고 있다.

발품중고차 이상윤 이사는 “각종 중고차 허위매물, 미끼매물을 근절하기 위해 소비자 대신 발품을 팔아 온 결과, 수상의 결과를 맞이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소비자가 원하는 최적의 차량을 찾아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8 올해의 소비자만족브랜드대상#브랜드#기업#발품중고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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