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까사펠리체앤마리나청평은 청평호 바로 앞에 들어서는 가평 타운하우스로 전세대가 청평호 전망 및 개별 수영장을 누릴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단지 주변에는 마이더스와 프리스틴밸리, 아난티와 같은 골프장이 밀집해 있다.
까사펠리체앤마리나청평은 풍부한 녹지와 청평호를 마주한 입지조건을 갖췄다. 무엇보다 서울 압구정에서 35분 거리에 있어 경기도 타운하우스 중에서도 높은 접근성을 확보해 주주거 목적 용도에도 적합하다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가평 타운하우스 까사펠리체앤마리나청평은 총 14개동 14개 가구로 이뤄졌다. 내년 4월까지 단지가 완공되며 즉시 입주가 가능한 2개 타입 준공 세대와 토지분양으로 진행된다. 준공 세대는 대지 196평, 건평 110평 A타입과 대지 190평에 건평 50평 B타입이 구성되어 있다. 토지분양은 185평부터 195평으로 원하는 스타일로 건축할 수 있다.
해당 타운하우스는 지열 냉, 난방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약 50%의 관리비 절감을 기대할 수 있으며, 홈 IOT시스템으로 편리한 생활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동아닷컴 박지수 기자 jis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