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평산 코아루2차, 인프라 풍부… ‘알짜’ 구도심에 위치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7월 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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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신탁은 경남 양산 덕계권역 기존 주거 중심지에 ‘양산 평산 코아루 2차’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양산시 평산동 589-3 일원에 위치하며 총 405채 규모다. 전용면적별로 △70m² 64채 △84m²A 225채 △84m²B 116채 등 총 3개 타입이다.

단지가 자리하는 양산시 평산동 일대를 포함한 동부양산은 입주한 지 10년 이상 된 노후 아파트의 비중이 전체의 70%가 넘어 신규 아파트에 대한 잠재 수요가 많다. 최근 양산시 일대 공급물량이 서부양산(물금신도시 등)에 집중되면서 동부양산은 공급 부족현상이 계속돼 왔다. 특히 향후 인근에 위치한 덕계지구 일대 개발이 완료되면 미니 신도시급의 주거 타운이 형성돼 풍부한 인프라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

다양한 생활편의시설과 편리한 교통망도 갖췄다. 양산시 웅상도서관과 웅상체육공원이 가까이 위치하며 이마트 트레이더스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또 내년 완공 예정인 부산∼울산 7번국도 우회도로 구간이 개통되면 부산, 울산으로 이동이 더욱 편리해지는 등 특급교통망도 자랑한다. 특히 웅상 지역 내 26개 노선 약 6.1km에 대한 도로개설 사업도 진행 돼 통행불편 해소와 교통 서비스도 향상되는 등 다양한 교통호재도 예정돼 있다. 또 양산 평산 코아루 2차는 남향 위주 배치로 조망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견본주택은 양산시 덕계동 325-4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1년 5월 예정이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화제의 분양현장#부동산#주택#양산 평산 코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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