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 용인 의료클러스터 중심 수혜지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7월 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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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은 경기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419-19 일원에서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의 분양에 본격 나선다. 지하 3층, 지상 20∼32층 10개 동, 총 1187채 규모다. 이 단지는 전 가구가 전용면적 69∼84m² 규모다.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는 분당선으로 환승이 가능한 용인경전철 에버라인 어정역이 인접해 있으며, 향후 개통되는 GTX 용인역(예정)을 통해 서울 강남 삼성역까지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단지가 위치한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은 잇따른 개발호재로 미래가치 또한 높다. 755병상 규모의 상급종합병원인 용인동백세브란스병원(2020년 완공 예정)과 함께 제약·의료기기·바이오산업 등 의료 관련 분야의 기업들이 들어서는 용인연세 의료클러스터의 수혜 단지로 꼽힌다. 또 단지 인근에 위치한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덕성리 일대 84만 m² 부지에 용인시 최초의 공공산업단지인 용인테크노밸리가 올해 완공을 목표로 조성 중에 있어 기업체 입주에 따른 종사자들을 배후 수요로 확보할 수 있다. 본보기집은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856-4(신분당선 동천역 2번 출구)에서 6일 오픈한다.
#화제의 분양현장#부동산#주택#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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