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대한민국 경영대상]홍삼 대중화에 앞장… 국민건강 지킴이로 거듭나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7월 2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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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가치경영대상 / 순우리인삼

최후자 대표
최후자 대표
홍삼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해온 순우리인삼이 올해 고객가치 분야 홍삼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양질의 인삼(홍삼)을 소비자와 직거래를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보급하는 데 앞장섰으며,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거듭하여 국내 최초로 원적외선을 이용한 가정용 ‘최후자 적삼 제조기’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정직하고 양심적인 기업’을 표방하며 ‘더불어 잘 사는 아름다운 사회 구현’을 위한 활동에도 솔선수범하고, 지체장애인 등 소외된 이웃과도 동행하는 ‘인간경영’을 실천해 왔다는 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순우리인삼은 신뢰를 기반으로 한 바른 경영 실천으로 2013년에는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바 있으며, 방문 판매를 더욱 활성화하여 일대일 고객 관리를 통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고객가치 경영을 선도해오고 있다. 또한 지난해 11월 3일과 4일 베이징 칭화대의 과학기술원에서 열린 인재포럼에도 참가했다. 국가적 경제위기를 겪던 외환위기 당시 주부사원들에게 고용의 기회를 적극 제공해 여성 인력의 잠재력을 최대화한 성공 노하우를 세계 석학들을 비롯하여 유수 컨설팅 업체들과도 공유하는 모범을 보이기도 하였다.

순우리인삼은 앞으로도 홍삼을 통한 건강지킴이로서의 충실한 역할 수행과 함께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모든 국민이 간편하게 홍삼을 즐길 수 있도록 연구와 개발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
#경영대상#홍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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