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정찬성 다음 상대는 페더급 3위 라마스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5월 2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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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월 3년 6개월 만의 복귀전에서 화끈한 KO승을 거둔 ‘코리안 좀비’ 정찬성(30·사진)이 7월 30일 미국 애너하임에서 벌어지는 UFC 214에서 페더급 랭킹 3위인 리카르도 라마스(35·미국)와 맞붙는다. 페더급 5위인 정찬성은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면 곧바로 차기 타이틀 도전을 노릴 수 있다. 다음 달 4일 UFC 214에서 대결하는 챔피언 조제 알두(31·브라질)와 맥스 홀러웨이(26·미국)의 타이틀전 승자와 맞붙을 가능성이 있다. UFC 214에서는 페더급의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26·13위)도 안드레 필리(27·미국)와 대결해 동반 승리를 노린다.
#ufc 정찬성#코리안 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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