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 작가는 5일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에 첫 번째 선생님으로 출연했다. 이날 그는 “민주주의는 그 자체로서 좋은 제도지만 늘 좋은 제도만 보여주지는 않는다”며 “히틀러도 투표로 뽑혔다”고 지적했다.
또 유시민 작가는 패널 이용주가 “국회의원도 탄핵이 가능하냐”고 질문하자 “국회는 집행기관이 아니라 그런 제도가 없고, 4년 후 재선출한다”고 답했다.
한편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는 매주 일요일 밤 8시 5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