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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탤런트 10명중 9명 최저임금 절반 수준 수입…‘생활고로 자살까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1-16 17:14
2017년 1월 16일 17시 14분
입력
2017-01-16 14:41
2017년 1월 16일 14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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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캡처
연예계만큼 '부인부 빈익빈' 현상이 심한 곳도 없다. 인기를 먹고사는 스타들. 화려한 조명과 수많은 팬들에게 둘러싸여 부와 인기를 누리는 스타들이 있는가 하면, 일거리 하나 없어 끼니 조차 해결하기 어려운 연예인도 존재한다.
16일 국세청에 따르면 배우·탤런트 10명 중 9명은 월수입이 60만원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 1%는 전체 연예인 수입의 절반 가까이를 벌어들이는 반면 10명 중 9명가량은 연간 수입이 1000만원도 되지 않는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상위 10%(1542명) 10%를 제외한 나머지 하위 90%(1만3881명)의 연평균 수입은 700만원으로 한 달에 58만원을 버는 수준이었다. 이는 2015년 최저임금(시급 5580원) 기준 월수입(약 117만원)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
이같은 극심한 생활고는 물리적 고통과 함께 정신적 피해까지 동반한다. 이에 많은 연예인들은 우울증을 앓거나, 연예인을 그만두거나 심하게는 목숨을 끊기도 한다.
배우 신이는 2014년 한 교양프로그램에서 캐스팅이 끊겨 "3년 동안 일을 안해 집을 줄이고, 차를 줄이면서 생활했다"며 "가방도 팔고 다 팔았다"고 생활고를 털어놨다.
그는 "공백기 동안 눈 뜨면 눈 감을 때까지 아무것도 안 하고 가만히 있었다. 어두우면 어두운 대로 그렇게 있었다"며 말했다.
배우 김희원 역시 매체 인터뷰를 통해 연극배우 시절, 9개월 첫 공연을 하고 받은 돈이 딱 11만원이었다고 고백했다. 이후 김희원은 긴 생활고로 연기를 그만두고 호주로 가 페인트공으로 일했었다.
배우 우봉식은 2014년 자신의 월세집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43세. 그는 KBS '대조영' 출연 이후 이렇다 할 배역을 맡지 못했고, 생계유지를 위해 일용직 노동자로 일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룹 투투로 유명세를 떨쳤던 가수 김지훈 역시 방송활동이 끊긴 이후 지속적인 생활고와 빚독촉으로 서울 장충동에 한 호텔 욕조에서 목을 매 세상을 떠났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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