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美 뉴욕서 얼굴만 한 옥수수 먹방 中 ‘깜찍’…‘질투의 화신’ 촬영은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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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9월 23일 14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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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지민 인스타그램
사진=한지민 인스타그램
배우 한지민이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 특별 출연을 확정한 가운데, 한지민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한지민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옥수수를 먹고 있는 깜찍한 먹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지민은 검은색 티셔츠 차림으로 자신의 얼굴만 한 옥수수를 입에 물고 있는 모습이다.

한지민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위치가 미국 뉴욕임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지민은 현재 영화 ‘밀정’의 북미 개봉 기념 시사회에 참석하기 위해 김지운 감독과 뉴욕을 방문 중이다.

한편 한지민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23일 오전 동아닷컴에 “한지민이 ‘질투의 화신’에 특별 출연할 예정”이라며 “조정석과 박신우 PD와의 친분으로 특별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지민과 조정석은 2014년 영화 ‘역린’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소속사는 이어 “촬영은 곧 진행될 예정이며, 등장하는 캐릭터와 내용은 방송을 통해 확인해 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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