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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전지진, 충청남도 금산 북쪽 12km지점…규모 3.1 지진 발생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6-02-11 07:58
2016년 2월 11일 07시 58분
입력
2016-02-11 07:57
2016년 2월 11일 07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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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지진. 사진=기상청
대전지진, 충청남도 금산 북쪽 12km지점…규모 3.1 지진 발생
기상청은 11일 05시 57분 44초에 충남 금산군 북쪽 12km(36.21 N, 127.48 E) 지역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알렸다.
앞서 기상청은 충북 영동군 북북동쪽 8km지점서 규모 3.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으나 이후 위도와 경도 및 규모를 수정해 발표했다.
한편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충청 및 전라 지역에서 지진동이 감지되었다고 밝혔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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