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앞서 공식입장을 통해 유노윤호가 이날 현역으로 입대한다는 사실을 밝혔다. 입대 시간 및 장소는 알리지 않았다. 조용히 가고 싶다는 유노윤호의 의사를 반영한 것이다.
유노윤호는 지난달 14일 ‘TVXQ 스페셜 라이브 투어’를 끝으로 입대 전 동방신기로서의 공식적인 활동을 끝냈다.
유노윤호는 ‘TVXQ 라이브 투어’에서 “잠시 이별이다. 새로운 여행을 다녀온다는 느낌”이라고 입대 심경을 밝혔다. 이어 유노윤호는 “아무 말씀 안 하시고 믿어주셔서 그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돌아온다. 그 말 한 마디면 되는 것 같다”며 입대 소감을 전했다.
또 유노윤호의 입대로 홀로 활동하게 된 최강창민 역시 “한결같이 우리를 응원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단 말밖에 드릴 수가 없다. 그 어떤 말로도 다 표현할 수 없다는 게 감사하고 죄송하다. 몇 년 후에 다시 돌아왔을 때 보답해드리고, 되돌려드릴 수 있게 할 것이니까 건강하게 기다려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4년 그룹 동방신기로 데뷔한 유노윤호는 한국에서 톱 아이돌로 자리매김한 뒤 일본을 비롯해 아시아권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2009년에는 드라마 ‘맨땅에 헤딩’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드라마 ‘포세이돈’(2011) ‘야왕’(2013) ‘야경꾼일지’(2014)를 비롯해 2014년 영화 ‘국제시장’등에 출연했다. 현재 방송 중인 웹드라마 ‘당신을 주문합니다’가 그의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이다.
유노윤호 오늘 21일 현역 입대. 사진 = 유노윤호 오늘 21일 현역 입대/동아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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