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다이아몬드7 학과, 4년 전액 장학금에 어학연수 혜택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6월 3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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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성 갖춘 인재양성 위해 아낌없이 준다

한양대는 ‘다이아몬드7’으로 불리는 계열별 특성화 학과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다이아몬드7’은 △융합전자공학부 △소프트웨어전공 △에너지공학과 △미래자동차공학과 △정책학과 △행정학과 △파이낸스경영학과 등 7개 특성화 학과를 일컫는 말. 한양대는 이들 학과를 유망산업 분야에서 독보적인 전문성을 가진 인재를 길러내고, 이를 통해 한양대를 대표하는 학과로 키운다는 방침이다.

이들 다이아몬드7 학과에는 파격적인 장학금이 제공된다. 전원에게 4년 전액 장학금이 지급되는 것. 어학연수 등 파격적인 혜택도 있다. 특히 에너지공학과의 경우 국내 최고의 에너지 연구환경에서 교육, 연구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3, 4학년에게는 연구활동비를 지원한다. 다이아몬드7 학과 재학생에게는 산학협력기업에 취업을 연계해줄 뿐 아니라 석·박사 과정 진학 시 장학생으로 우선 선발한다. 고시반 입반에서도 우선권이 부여되고, 교환학생 선발 시에도 가점을 준다. 전문성과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고 수준의 지원을 보장한다.

다이아몬드7 중 자연계열 학과는 미래산업을 중심으로 특성화를 강화한 학과들이다. 에너지공학과는 신재생에너지나 지속가능한 에너지 연구를 통해 미래에너지 전문가를 길러내는 것이 목표다. 교수진을 해외 석학 중심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융합전자공학부 역시 전자공학의 다양한 분야(그린IT·자동차IT·반도체·디스플레이·방송통신융합·휴대융합단말시스템)를 배우면서 전문성을 높이는 학과다. 소프트웨어전공은 실무중심 인재를 길러내기 위해 프로젝트 중심의 수업을 진행한다. 미래자동차학과는 이미 산학협력을 통해 자동차 인재를 길러내는 학과로 자리매김했다.

인문·사회계열 특성화 학과 역시 지향점이 뚜렷하다. 글로벌 금융 전문가를 키우는 파이낸스경영, 국가고시 과정에서도 강점을 보이는 정책학과, 공공활동 영역에 특화된 행정학과도 우수한 교육과정으로 잘 알려져 있다.

임현석 기자 lh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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