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뱅드매일, 미국 와인 ‘그레이슨 셀러 까베르네 소비뇽’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6월 19일 17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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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수입전문기업 레뱅드매일은 미국 와인 ‘그레이슨 셀러 까베르네 소비뇽’을 19일 출시했다.

캘리포니아 와인 생산의 중심지인 나파밸리에서 생산되는 그레이슨 셀러는 나파밸리의 전통에 30여년간 와인을 양조한 와인 메이커 ‘래리 레빈’의 풍부한 경험과 기술이 더해진 와인이다. 뛰어난 품질로 로버트 파커가 ‘또 하나의 아주 좋은 캘리포니아 와이너리’라고 극찬한 바 있으며, 와인전문지 ‘Wine Advocate’에 ‘Best Buy’와인으로 꾸준히 선정되는 등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그레이슨 셀러 까베르네 소비뇽은 캘리포니아의 15달러 이하 와인 콘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한 와인으로 블랙베리와 라즈베리의 달콤한 향과 옅은 블랙 페퍼의 아로마가 특징이다. 100% 까베르네 소비뇽으로 만들어져 까베르네 소비뇽 특유의 깊은 탄닌감과 바디감이 뛰어나 스테이크, 양고기 등 육류와 함께 했을 때 풍미를 더한다. 가격은 1만9900원

레뱅드매일 관계자는 “그레이슨 셀러 까베르네 소비뇽은 100% 프렌치 오크에 숙성해 부드럽고 은은한 여운이 훌륭한 와인이다”라면서 “앞으로도 가격 대비 높은 품질의 와인을 찾아 국내 소비자에게 소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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