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 박영규, 정명공주에겐 ‘딸바보’ vs 광해군에겐 ‘냉혹’ 두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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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4월 14일 10시 07분


화정 박영규 정명공주.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화정 박영규 정명공주.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화정’에서 선조(박영규 분)이 광해군(차승원 분)을 냉대한 반면 어린 정명공주(허정은 분)에게는 자상한 아버지의 면모를 보였다.

13일 오후 첫 방송한 MBC 새 월화드라마 ‘화정’에서는 광해군(차승원 분)과 선조(박영규 분)이 갈등하는 모습이 나타났다.

이날 선조는 자신의 앞에 앉아 있는 광해군에게 독설을 퍼부으며 냉대했다. 그러던 도중 어린 정명공주가 선조를 찾아오자 선조는 따뜻한 아버지의 모습으로 변모했다.

정명공주는 “아바마마, 오늘이 무슨 날인지 아시지요? 대보름입니다. 그래서요, 제 더위 사가세요, 아바마마”라며 애교를 부렸다.

이에 선조는 즐거워하며 “그래서 이 아비한테 더위를 팔러 왔단 말이냐”며 정명공주에게 다정한 모습을 보였고, 광해군에게는 “봤느냐. 내가 이 아이 아니면 무엇 때문에 웃겠느냐”며 차가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화정’에서는 광해군(차승원 분)이 독살당한 선조(박영규 분)를 향한 울분을 터트렸고, 차승원과 박영규의 연기 호흡이 화제에 올랐다.

화정 박영규 정명공주.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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