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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령 열애’ 이정재 “열애, 편한 게 좋아… 못 숨긴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01 14:08
2015년 1월 1일 14시 08분
입력
2015-01-01 14:07
2015년 1월 1일 14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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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임세령’
배우 이정재가 임세령 대상그룹 상무와 열애 중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이정재는 지난해 4월 방송된 SBS 토크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자신의 연애스타일과 이상형을 밝혔다.
당시 이정재는 “(열애는)편한 게 좋다. 숨긴다는 것은 잘 안 된다. 제가 만났던 분들 또한 본인의 존재를 숨기는 것에 대해 섭섭해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시간이 지날수록 이상형이 없어지더라. 예전에는 까다로웠는데 지금은 예의 바르고, 센스 있는 여자가 좋다. 여자친구와 소소하게 커피 마시고, 영화 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정재 임세령’ 열애 소식에 네티즌들은 “임세령과 열애? 놀랍다”, “이정재 임세령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일 디스패치는 임세령과 이정재가 데이트하는 모습을 포착해 전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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