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 거구의 잇몸녀 박동희, 근황 공개 ‘늘씬한 몸매 대박’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7월 11일 15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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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 박동희, 바노바기 SNS
렛미인 박동희, 바노바기 SNS
렛미인

‘렛미인’ 박동희의 근황이 공개됐다.

성형외과 바노바기 측은 11일 공식 페이스북에 “동물을 사랑하는 아름다운 그녀 박동희”라는 글과 함께 박동희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동희는 화장기 없는 얼굴로 계단에 앉아 고양이를 쓰다듬고 있다. 박동희는 181cm의 키와 탄탄한 허벅지를 자랑하며 늘씬한 몸매를 뽐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10일 방송된 ‘렛미인4’에서는 181cm의 키, 웃을 때 15mm나 노출돼 있는 잇몸, 10년간 방치로 치료가 필요한 치아 부정교합 등의 외모로 고통 받는 박동희 씨의 사연이 공개됐다.

박동희 씨는 수술을 통해 모델급 외모로 변신했고, 출연진은 박동희 씨의 새로운 모습에 “미란다 커, 지젤 번천 등을 닮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 = 렛미인 박동희, 바노바기 SN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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