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유병언 사진전’ 취소 요청 왜? 프랑스 정부 입장 들어보니…
동아일보
입력
2014-07-06 13:15
2014년 7월 6일 13시 1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유병언 사진전 취소 요청'
프랑스 정부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현지 사진전 취소를 요청한 이유에 관심이 모아졌다.
최근 프랑스 로랑 파비우스 외무장관은 유병언 전 회장의 사진전을 준비한 '콩피에뉴 숲 페스티벌' 조직위원회에 사진전 취소 요청에 대한 서한을 보냈다.
프랑스 측은 '세월호 사고' 희생자를 배려해 이번 사고와 관련해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는 유병언 전 회장의 사진전을 취소 요청하기로 결정했다. 파비우스 외무장관은 "그의 사진을 사용하는 것은 (세월호) 희생자들에게 상처이고 한국인에게 도발이다"라는 취지를 전했다.
당초 유병언 전 회장은 '아해'라는 이름의 사진작가로 활동하면서 4일(현지시간) 프랑스 콩피에뉴에서 자신의 사진을 전시할 계획이었다. 유병언 전 회장의 사진전 취소 요청을 받아들여 조직위는 이날 홈페이지에 사진전이 취소됐다고 공지했다.
한편, '세월호 사고'를 수사 중인 검찰은 도피 중인 유병언 전 회장을 찾고 있다.
유병언 사진전 취소 요청. 사진=SBS 캡쳐화면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尹, 계엄 해제 의결에 ‘사전에 잡으라고 했잖아요’ 언성”
공수처, 조희대 대법원장 직권남용 등 혐의 입건
체포 피하려다…고층서 추락해 숨진 20대 수배자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