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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신, 이소라 ‘난별’ 커버곡 공개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4-04-08 11:08
2014년 4월 8일 11시 08분
입력
2014-04-08 11:02
2014년 4월 8일 11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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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 발표 전 악보 공개로 온라인상에서 불고 있는 ‘이소라 커버곡 열풍’에 가수 박효신이 동참했다.
박효신은 7일 온라인 음악블로그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이소라의 8집 ‘8’ 수록곡 ‘난 별’을 커버한 음원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박효신은 “작업실에서 이리저리 끄적이다 ‘난 별’을 조금 불러봤다. 역시나 이소라만이 부를 수 있는 노래인 것 같다”는 글도 올려놓았다.
이소라는 3월18일 신보 수록곡 ‘난 별’의 악보를 SNS를 통해 공개하며 신선한 파장을 일으켰다.
당시 악보 공개 1시간 만에 첫 커버 연주 영상이 나왔고, 다양한 악기와 일렉트로닉, 힙합, 랩 등 다양한 장르로 재해석한 커버곡들이 쏟아졌다. 심지어 판소리 커버 버전까지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이소라는 3월22일 두 번째로 ‘나 포커스’ 악보를 공개했으며 이 역시 ‘록 댄스 버전’ ‘아이스크림 버전’ ‘모듬 소라 버전’ ‘컨트롤 비트 버전’ 등 다양한 커버곡들을 등장시켰다.
또 SNS를 통해 이 두 곡은 커버 연주자, 가창자들이 서로 협업을 진행하는 등 파장이 눈덩이처럼 불어나며 ‘이소라의 SNS 음악 축제’라는 수식어까지 나왔다.
최근 ‘야생화’로 4년 만에 가요계에 복귀한 박효신은 기성 가수로는 처음으로 이소라 커버에 동참했다.
박효신의 ‘난 별’ 커버곡은 사운드클라우드에서 공개된 지 1시간 만에 4000회가 재생됐으며 SNS에서는 1시간 만에 1만여명이 ‘좋아요’를 누르고 2000여개 댓글이 달리는 등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박효신의 커버를 시작으로 다른 기성 가수들의 참여도 예상돼 이소라가 발표할 ‘난 별’ 원곡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더해지고 있다.
이소라는 11일 0시 ‘8’ 앨범에 수록된 8곡을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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